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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변화·혁신의 대전환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광산업을 위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민선8기 함께 하는 낭만문화 실현을 위한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축제를 개최해 여유로운 삶과 즐길 거리 가득한 구미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대표 축제로 이끄는 관광부흥 구미시는 날로 커져가는 문화관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경쟁력있는 축제를 발굴 및 집중육성해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부흥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구미라면축제(4억) ▸반려동물연계박람회(2억) ▸캠핑페스티벌(2.9억) ▸청춘, 금오천 2.4km(2억) ▸전통연희축제(7천) ▸금오예술제(8천)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적인, 구미다운 문화, 구미만의 옷을 입힌 축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는 금오산이다!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 금오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이다.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힐링명소인 금오산이 더욱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오산케이블카(민자500억) ▸금오천일원 야간경관개선(5억) ▸금오산로 확장 및 우회도로개설(250억) ▸금오산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설치(28억) ▸금오산 형곡전망대 출렁다리 설치(35억) ▸불빛분수 조성(100억) ▸할딱고개 전망대 설치(30억) ▸예갤러리-둘레길 연결 건축물 조성(100억) ▸대성지 연결 둘레길 조성(640억) 등 대규모 예산이 집중될 계획이다. 누구와도 편안하고, 언제라도 즐거운 구미의 랜드마크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힐 것이다. ■한국의 테이블마운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 구미시는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 산림자원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자연의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늘이 낳은 산이란 뜻을 지닌 천생산은 구미의 중요한 자연자산이다. 산림휴양 및 문화 기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에 3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천생산 힐링관광단지가 조성되면 구미의 대표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레저·수상레포츠 1번지 '낙동강 둔치시설' 명품인프라 조성 낙동강체육공원은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레저명소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더해 2023년도에는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한다. ▸낙동강체육공원 인프라 조성(68억)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사업 및 환경 개선사업(27억) ▸선산, 옥성, 비산지역 낙동강 둔치 조성사업(13억)을 편성해 낙동강이 레저, 수상레포츠, 힐링,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여행 등 모든 여행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이 시민의 민생과 경제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관광인프라과를 신설하여 낭만도시 정책개발 및 인프라조성 기능을 확대하여 관광도시 구미로 반드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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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드림큐브 및 금오천 일원에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2021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금오천 일대를 지붕없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온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는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거리공연, 청춘극장(연극), 청춘놀이터,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금오천으로 '소풍(逍風) 가자'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크게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 두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드림큐브에서 11월 5일 저녁 7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6일 낮 12시 보이는 청춘 라디오 및 저녁 6시 청춘 마이크 버스킹 공연과 금오천 일원에서 6일 오전 11시부터 청춘 시민 버스킹, 청춘극장, 아주 작은 극장, 청춘 체험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업주관단체는 "청춘(靑春)은 어느 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전 연령의 마음가짐이며, 다양한 세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지붕 없는 문화 공간인 금오천에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위드(WITH)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청춘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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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성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양일간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에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했다. 금오천 일대를 지붕 없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온 본 축제는 지역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거리공연, 연극, 전시, 청춘(아트)마켓,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드림큐브 전시동에서 17일 지역 청년 예술가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그 막을 열였다. '이심전심(以心傳心) 청춘' 주제 아래, 축제 공간을 크게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 두 구간으로 나누어, 드림큐브의 27일 금요일 청춘 전야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토요일 '보이는 청춘 라디오'와 금오천 일원의 '청춘극장, 아주 작은 극장, 다리위의 극장'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청춘 전야제 축하공연은 마린보이의 코믹 광대극 <나 홀로 서커스>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으며, 뒤이어 이심전심 청춘, 금오천2.4km의 주제 공연인 뮤지컬 <다시 우리 청춘>과 지역 락밴드 <카이져, 가가, 송송밴드>의 열정적인 축하 무대로 화려한 전야제 공연을 마무리했다. 28일은 정오 12시부터 드림큐브에서 DJ와 4팀의 토크 게스트가 함께하는 <보이는 청춘 라디오>를 시작으로, 금오천 일원에서 지역 독립 공연 예술가들의 한 사람을 위한 공연인 <아주 작은 극장>, 인물 드로잉, 한선 그리기 테크닉 일러스트 및 다리위에서 들려 드리는 바이올린·기타·플롯연주의 <다리 위의 극장>, 서커스 광대극, 마임, 익스트림 벌룬쇼, 버블쇼의 거리공연예술가와 클래식 앙상블, 목관 앙상블, 피아노 독주, 창작무용의 지역청년예술가들이 꾸미는 <청춘 극장>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금오천 일원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 밖에도 어릴적 향수를 자아내는 종이컵 전화기, 내 멋대로 그리는 낙서 벽화, 각자의 소망을 적어 달아놓는 소망짬매기 등의 <청춘놀이터>와 아기자기한 소품 공예의 <청춘마켓>이 금오천 산책로를 따라 마련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 마음은 모두가 청춘(靑春), 포스트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에게 격려와 위안이 되는 문화의 창작 향유가 가능한 치유의 문화 정책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며, 구미시민들의 숨터이고 쉼터인금오천 일대를 시민과 지역예술인과의 소통 문화 공간으로 가치를 확장하여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금오천이 모든 세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이심전심(以心傳心) 청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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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금오천 일대를 지붕 없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온 본 축제는 지역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거리공연, 연극, 전시, 청춘(아트)마켓,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심전심(以心傳心) 청춘'이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크게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 두 구간으로 나누어 드림큐브의 27일 금요일 오후 6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토요일 오후 1시 '보이는 청춘 라디오'와 금오천 일원의 '청춘극장', '아주 작은 극장', '다리위의 극장'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11월 17일부터 드림큐브 청춘 전시관에는 이도희 작가 등 지역 청년 예술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마련되어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관 단체인 프리즘은 "청춘은 어느 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전 연령의 마음가짐이며, 다양한 세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지붕 없는 문화 공간인 금오천에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코로나블루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청춘, 금오천 2.4km 축제 관련 기타 문의는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