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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바리스타2급 자격증 과정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혁)는 3월 14일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인 바리스타 2급자격증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20명의 교육생이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10회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들의 부업을 통해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매년 다양한 과정의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바리스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취·창업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100% 합격율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많은 전문가를 육성하고,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의 활력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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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 및 경제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자격증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농촌여성 40명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농촌여성들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을 통해 정리수납의 이해 및 필요성, 정리수납의 기본원칙, 공간에 따른 정리방법 등 정리수납에 관한 기초이론 및 실습수업을 배우게 된다. 또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시 정리수납 컨설턴트 및 전문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며, 인테리어 업체 및 하우스클리닝업체 등 관련업체 취·창업에도 유리하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정리수납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잘 활용하고 새로운 분야에 취업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장상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 수료 후 지역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개발을 통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니 농촌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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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바리스타, 약용작물산업관리사' 교육 실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농촌지역 여성들의 분야별 전문가 육성을 통해 농촌생활 활력화 도모를 위한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친 '바리스타 3급 자격증 과정' 6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7회에 걸친 '약용작물산업관리사 과정' 총 2개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여성들은 바리스타 3급 자격증 과정을 통해 커피추출(에스프레소) 등 바리스타 과정 이론과 실기수업 및 카페 디저트 메뉴 만들기를 배우게 되며, 약용작물산업관리사 과정을 통해 십전대보탕, 경옥고 등 약초를 이용한 차 만들기 이론 및 실습수업을 배우게 된다. 더 나아가 바리스타 수업과 약용작물산업관리사 수업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농촌체험장 및 농원카페 등을 운영하거나 강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교육 수강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을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성실히 교육에 임하여 반드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농촌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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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리더십 향상 연찬교육 실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3월 21일(목) 구미시 선산청소년 수련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시의원, 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 향상 연찬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들의 긍정적․창의적 마인드 함양 및 미래지향적인 여성 리더육성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농약안전사용과PLS 교육을 시작으로 김경희 강사의 ‘행복을 부르는 건강한 인상 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과 농작업 환경개선 및 안전교육이 이어졌다. 이어웃음치유와 파워건강댄스를 통한 힐링 한마음 레크레이션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회원들은 리더십 연찬교육을 통하여 그동안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회장 박병애)는 농촌 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1994년 사단법인체로 등록된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현재 여성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과제교육 수행, 농촌환경보전과 농가소득 증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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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꽃차 마이스터, 바리스타’ 교육 실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농촌지역의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및 관내 농촌여성 40명을 대상으로 ‘꽃차 마이스터3급 자격증 과정’, 3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10회 ‘바리스타 2~3급 자격증과정’ 총 2개 과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여성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여성들은 ‘꽃차 마이스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봄철 개화하는 팬지꽃, 진달래꽃, 목련꽃, 벚꽃 등을 활용하여 꽃차를 내리고 꽃차의 유래를 배우게 되며, 또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 추출(에스프레소) 및 카푸치노 만들기 등 바리스타 과정 이론과 실기 수업을 배우게 된다. 더 나아가 꽃차 마이스터와 바리스타 수업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시험을 통해 자격증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이번 교육 수강생들은 요즘 같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따뜻한 차를 마시며 여유를 가지고 새로운 취미활동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생활에 활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농촌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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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우리꽃야생화 가을전시회 개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 15회 우리꽃야생화 가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민들의 생활원예 실천과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위해 진행한 2018년 생활원예기술교육 프로그램의 야생화반·국화반 회원들의 분재작품 700여점 전시, 텃밭반의 “우리텃밭 자랑하기” 포스터 전시뿐 아니라 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 모형작 30여점·다륜대작 10여점·대국 50여점, 꽃예술협회의 경진대회진행 및 꽃꽂이 300여점의 작품까지 전시되어 이곳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국화꽃향기를 제공한다. 또한 26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교육관에서는 지역특화식품(쌀요리) 표준화 레시피 시연회, 쌀요리 품평회를 하며, 26일~28일까지는 캘리그라피와 한지 및 압화 공예, 천연화장품, 천연발효 식초·막걸리등 농촌여성작품 20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정서 순화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올해 초부터 행사를 계획하였고,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도시민들의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체험시설·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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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 구미시연합회장에 배영임씨 선출배영임 신임회장(좌에서 세번째) 생활개선 구미시연합회는 23일 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회장에 배영임(도개면 궁기리, 55세) 현 부회장을 선출했다. 생활개선 구미시연합회는 이외에도 부회장에 해평 최경숙, 선산 이춘희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새로운 회장단은 2015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배영임 신임회장은 농촌여성의 자기개발과 지역봉사활동 등 농촌여성의 대표조직으로서의 위상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촌 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1994년 사단법인체로 등록된 단체로서 현 김명숙 생활개선회장은 지난 4년간 생활개선회 구미시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과 천연염색 등의 전문기술 습득들 통해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어르신 효행사 개최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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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사랑나눔 어르신 효행사 개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월 10일 오전 10시에 생활개선회원과 농촌지역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여성 사랑나눔 어르신 효행사를 개최하였다. 식전 행사로는 부채춤, 민요, 창 등의 공연을 한 후 한국펀리더십 연구소 장정자 대표의 '즐거움이 경쟁력이다'는 주제로 특강 및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을 대비해 어르신들게 사랑의 내의를 전달함으로써 효를 실천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회장 김명숙)에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무의탁노인에게 반찬만들어 전달하기, 어르신효행사 및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여 소외된 계층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듯한 사랑을 베풀고 있어 농촌지역의 핵심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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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농업으로 부자농촌 만든다!!구미시는 자유무역협정(FTA) 개방에 맞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소득 농업 육성,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창조농업‘을 접목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도농 상생기반을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다.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 특화작목 육성으로 지역 농산물 경쟁력 제고 구미시는 친환경 농산물 수요증가와 수입개방에 대응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 농법 종합지원 및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유지 보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구미시는 친환경 벼 재배단지 16개단지 316ha를 조성하고 농업자재 육묘용 상토, 못자리용 부직포, 벼 육묘상자 등과 함께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노동력 절감을 위해 항공방제 4,300ha 지원, 항공방제 이외지역 3,900ha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육묘용 입제농약 및 종자 소독제를 지원하여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하여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지역의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품질 고소득 특화작목 육성을 통해 농업소득을 향상시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고소득 작목 생산시설 조성을 위한 하우스 설치사업과 인삼재배시설 및 시설원예농가 수정벌 지원, 자동보온덮개 설치 등 시설채소 농가들의 환경을 개선하고 농산물 출하조절을 위한 저온저장고 50대 설치, 시설재배 농가 관수시설 설치 등도 추진된다. 과수산업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구조개선을 위한 FTA대체과수 명품화, 과실 품위 유지제 등으로 농산품의 고품질 유지에 힘쓰며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 재배단지 조성으로 친환경적이고 경쟁력 있는 소득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농업인 복지 강화, 전문농업인 육성 등 농민 삶의 질 향상 구미시는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업인 복지를 강화하여 농촌 정착 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촌의 생활 안정과 일하는 농촌여성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인 자녀 학자금 및 농가도우미 지원을 실시하고 사랑의 공부방 운영비 지원을 통해 농촌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지도를 책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촌에 소재하는 보육시설 보육교사에게 특별 근무수당을 지급하여 보육교사 처우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농가소득증대화사업 융자금 이자보조금을 지원하고, 매년 되풀이 되는 농업재해로 인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지원하여 농민들이 영농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ㆍ장년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정규 전문학사 취득과정인 전문농업 전공위탁교육 및 농업기술경영 대학교 학비를 지원하고, 창업 농업 경영인 육성 및 귀농인 자립영농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과 농업인 단체의 합리적 운영 및 활성화 지원 등 농업에 종사할 청년들이 탄탄한 이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농업인으로 농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업 생산기반 정비 및 농촌 정주기반 조성 구미시는 기계화 영농 및 농업경영 규모 확대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고 탄탄한 농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용ㆍ배수로ㆍ구거정비, 수리시설물 정비는 물론 재해예방 노후수리시설 및 노후위험 저수지 정비,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등으로 마을간 연결도로 및 교량 설치 등 농업․농촌지역의 균형발전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5년간 마을경관 개선, 생활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는 ‘무을 춤새권역 마을종합정비사업’ 등 생활권이 같은 권역단위로 특색 있는 농촌을 조성하고 농촌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4년간 추진되는 ‘옥성 옥관권역 마을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여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구미는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와 천혜의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다. 올 한해 구미시는 농정과를 중심으로 산업단지가 가진 최첨단 기술과 잠재력을 농업․농촌에도 접목하여 구미의 미래를 견인하는 농촌, 도농이 상생하는 부자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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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아 일어나서 경제를 세우자!구미시 생활개선회(회장 김명숙)에서는 생활개선중앙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의 목적은 잠자는 동전을 끌어내어 동전제조로 드는 비용을 절감하여 국고 예산낭비를 줄이고, 생활개선회 창립 55주년 기념으로 생활개선회관 건립에 초석이 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있다. 우리나라의 10원짜리 동전은 약 72억 개가 유통되고 있지만 회수율은 4.6%에 불과해 막대한 국고 손실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신형 10원짜리 동전의 제조비용은 40원으로 액면가의 4배나 된다고 한다. 회원들은 집 구석구석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하트모양 통장에 모아 분기별로 회수를 하여 기금을 모으고 있으며, 2분기에는 48만원의 동전을 모았다. 구미시 생활개선회에서는 농촌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확대, 농촌여성능력개발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 읍․면․동 단위별로 지역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으며, 금년 7월 말 부모없는 청소년 보육원 급식 지원과 9월에 양성평등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부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