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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대명산업사 기업 현장 방문 격려[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3월 17일 오전 10시 구미본사 강소기업인 대명산업사(대표 이종섭)를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기업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명산업사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2대째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출 성형분야 장수기업으로 오랜 경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외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기업 현장을 둘러본 장세용 구미시장은 "50여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성장한 대명산업사가 자동차 전장제품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산업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매월 초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여 근로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기업가정신을 격려하고 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면 회사기를 시청 게양대와 KBS네거리에 1개월간 게시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3년간 공영주차장 무료사용,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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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산업사 2021년 3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일(화)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대명산업사(대표 이종섭)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21년 3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명산업사는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위치한 구미 본사기업으로 플라스틱 사출 성형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대명산업사는 1969년 대명화공약품상사에서 출발하여 1972년 대명산업사로 사명을 변경, 1975년 구미 국가산업 1단지에 입주 및 1987년 플라스틱 사출 성형 및 가공업으로 전환했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대형 사출기를 다수 보유하여 강소기업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2000년대 TV 내·외장재 부품 수요 하락으로 인한 위기를 차량 내·외장재 생산으로 전환하는 등 시장의 변화에 유연히 대처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기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구미장수기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오랜 경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9년 우수 중소기업 표창 수상, 2004년 ISO 9001:2000 인증, 200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2년 현대·기아자동차 SQ를 취득하여 물품을 제조·납품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대명산업사를 2021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여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이종섭 대표는 "대명산업사는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 "현재 주력인 차량 내·외장재 부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요에도 최고의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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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장수기업 선정, 현판 및 감사패 수여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11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장수기업로 선정된 12개사를 대상으로 현판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미지역을 기반으로 공단역사와 함께 성장한 명문장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축하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사랑 문화 확산과 백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 4일부터 15일까지 구미본사를 두고 종업원 10인 이상, 업력 30년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구미시기업사랑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구미장수기업 최종 12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구미장수기업은 ㈜TSR(설립년도 1967), 대아산업㈜(설립년도 1969), 대명산업사(설립년도 1972), ㈜신흥(설립년도 1973), 대화금속㈜(설립년도 1973), 구미협동식품(명)(설립년도 1978), 예일산업(설립년도 1981), ㈜보성전자(설립년도 1981), ㈜원익큐엔씨(설립년도 1983), 금오기계(설립년도 1984), ㈜한스산업(설립년도 1986), ㈜성보산업(설립년도 1987)이다. 구미시는 장수기업에 대해 경영운전 자금과 시설확충 자금에 대해 일반기업보다 융자한도를 적극 우대하고 구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사업에 우선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한 기업이 20~30년 살아남기가 어려운 시대”라며 “IMF, 환율위기, 고유가 등 모진 풍파가 구미경제에 강타할 때도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슬기롭게 극복한 명문기업이야 말로 구미시민의 존경받을 만한 기업성장의 롤모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