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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 행복 나눔 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진미동은 27일 LG전자 BESTSHOP 인동점(지점장 배상명), 구미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장섭), 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충혁)와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진미동 행복 나눔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심의 민간 자원을 개발하고 취약계층에 효과적인 자원 연계로 민관협력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지난 10월 설치한 구미시 유일의 진미동 공유냉장고에 분기 1회 이상 식료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의 디지털 정보격차와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을 할인 지원한다. 배상명 LG전자 BESTSHOP 인동지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한층 가까워진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의 소외계층에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신동희 진미동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협력과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나눔 활동이 지속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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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후원 음식 전달하며 안부 살펴![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남순)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에 위기가구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25가구를 찾아 '구미행복 나눔가게' 후원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물품(파프, 물티슈 등) 500여 개를 배부하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속한 연락을 요청했다. 박주영 산동읍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써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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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종합복지관 특화사업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안전한 행복 도시 구미로 나아가기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집중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2023년 구미시 종합복지관 특화사업으로 구미·금오종합복지관 2개소에서 관내 원룸밀집 지역에 찾아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서비스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정신보건, 법률, 일자리 상담 등 상황별·분야별·대상별 전문적인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구미종합복지관은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지역 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구미중독관리통합센터,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우울증, 중독(도박,알콜)분야의 전문적인 진단검사와 맞춤형 복지상담이 제공된다. 금오종합복지관은 ▲원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지역 내 매월 2,3,4주 금요일 오후 2~5시 ▲안마기,혈압기 체험, 생활공구용품을 대여하여 이용하는 '생활물품공유소' ▲구미시설공단이 후원하는 주민들의 체험 프로그램(식물심기·푸드꾸러미 등) '주민참여공작소'와 같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기관들의 분야별 이동복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마을복지 최전선에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나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밀접한 교류로 지역자원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원룸지역 등 복지 사각지대 발생 고위험 지역을 자체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지위기가구에 알려주고 나눠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하고 두텁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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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및 다짐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2일 14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중요 인적자원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과 단절된 채로 위기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더불어 촘촘한 복지 실현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역량강화 교육은 복지정책과장의 '구미시 복지돌봄정책' 안내와 방미나 나우상담교육연구소 대표의 '한 사람의 안전, 온 마을의 복지'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과 읍면동 남녀 대표의 실천 다짐문 낭독에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틈새없는 복지로 안전한 구미를 만들겠다'는 의미의 카드색션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구미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우체국 집배원 등 1,700여명으로 구성돼 지역 내에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는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다양화하고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위기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특정대상을 집중 발굴하는‘기획발굴’을 추진해 선제적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 틈새가 없는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2-2023년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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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평가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장관 표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전국 229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2-2023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위기가구 자체발굴노력 및 민관협력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미시는 상하수도고지서 및 지방세고지서 여백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을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구미희망톡,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등 일상생활에서 이웃들이 쉽게 접근가능한 다양한 체계의 자체 발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의 특화된 인적자원을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수도·도시가스 검침원 및 행복도우미, 공동주택 관리주체, 입주자 대표 등 순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위기 의심 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노력이 성과로 이루어지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빈틈없는 복지를 실천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새희망 구미시대를 만들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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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연합봉사단, 공단동 복지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공단동(동장 송조호)에서는 11월 27일 10시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과 환경관리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위기가구 주거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원받은 대상가구는 의지할 곳이 없는 1인 가구로 오랜시간 저장강박증으로 집안에 발 디딜 틈 없이 주워온 옷가지와 생활용품, 쓰레기로 가득차 본인조차도 생활하기가 어려워 시급히 청소가 필요한 상태였다. 주거환경정비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정신보건 상담 연계 및 주거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모란 구미청년연합봉사단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송조호 공단동장은 큰 도움을 주신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대상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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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위기가구발굴·든든한 지원 위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1월 24일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발굴과 든든한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및 AI 스피커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계속되는 경제적 위기 속에 힘들고 기댈 곳 없는 이웃들이 많아졌으며, 정신질환 및 은둔형 가구 등이 증가됨에 따라 위기 가구 발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정책 이야기, 민관협력 이야기, 자기복지 이야기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에 따른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책, 슬기로운 민간협력 세가지 원리, 프로복지주민의 실천행동 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행복도우미, 도시가스·수도·전기 검침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교육 실시하고 '구미희망톡'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스피커를 이용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1인가구에 대한 돌봄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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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동장 엄기득)에서는 11월 16일 오전 9시부터 양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자)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떡국, 김치, 밑반찬 등을 관내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자 양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저희 부녀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한끼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엄기득 양포동장은 "이번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힘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관심을 계속해서 이어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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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검침원 행복도우미 교육 통해 위기가구 발굴... 사회안전망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월 26일 수도・도시가스 검침원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교육을 진행해 전기검침원,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한다. 생활밀착종사자인 검침원, 행복도우미 등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위기상황을 인지할 가능성이 커 기관별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직・휴폐업・돌봄서비스 공백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위기 의심가구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연락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보도 제공한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계에서는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빈틈없는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검침원·행복도우미 순회 교육, 긴급복지지원, 전문적 통합사례관리, 법률홈닥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탄탄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6월부터 카카오톡 채널 '구미희망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카카오톡에서 구미희망톡을 검색하여 채널 추가하면 된다. 구미시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누구든지 위기상황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말하고, 지나치지 말고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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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연합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7월 24일 10시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 단원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복지위기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 수급 가구로 주방 수납장과 욕실 천장이 내려앉고 노후화된 벽지·장판 및 집안에 버려진 쓰레기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으며, 특히 화장실이 주택 외부에 따로 있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가 생활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쓰레기 수거, 싱크대 설치, 도배, 장판 교체 및 욕실 내 양변기 설치 등 대상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모란 구미청년연합봉사단 단장은 "위기 이웃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위해 주말임에도 망설임없이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구미청년연합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한 봉사자들의 모임으로 2005년부터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누수공사 등 주거환경개선 전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