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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새마을남녀협의회, 소외계층 위한 '새마을 바자회' 열어![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은 지난 23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소외계층 돕기 새마을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소외계층 돕기 새마을 바자회는 지역 명소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열려 지역 관광지 홍보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산샛강생태공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연꽃 군락지로 겨울이면 아름다운 고니가 노니는 지역 명소이며, 최근 황토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맨발 황토길이 조성돼 많은 시민이 찾는 관광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유주석‧김미영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개최한 소외계층 돕기 새마을 바자회에 많은 분이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줘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김창주 지산동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의 명소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 모이고 모여 우리 모두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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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부녀회 '202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새마을부녀회는 22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200여 명의 새마을남녀지도자들과 '202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에게 새마을 가족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김장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구미시 새마을회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여러 단체가 참여했으며, 당일 버무린 2,120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700가구와 장애인 단체에 전달됐다. 신애영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언제나 한결같이 앞장서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활동하는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같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널리 전파되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반찬나눔사업, 녹색소비 실천캠페인, 의류수거함 운영 등 이웃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공동체운동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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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구미라면축제 교통통제 홍보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펼쳐![구미인터넷뉴스]원평동은 14일 자생단체 주관으로 구미라면축제 교통통제 안내 및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라면축제장 일대를 돌며 역전로 4차선 교통 통제에 대해 안내하고 구미라면축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상가의 짐 승하차 문제로 불편이 예상되는 인근 상가구역에는 지역상권 활성화 등 도심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라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황진균 원평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라면축제 홍보를 위해 단체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감사드린다"며 "역전로 교통통제로 조금은 불편할 수 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금씩만 이해하고 배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원평동 자생단체에서는 지난 11월 7일과 9일에도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 등 5개 단체 40여 명이 모여 2회에 걸쳐 홍보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총 3회에 걸친 홍보캠페인에 이어 앞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에는 8개 자생단체 50여 명이 힘을 모아 야간 방범활동과 환경 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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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제2회 사랑나눔 새마을 바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2회 도량동 사랑나눔 새마을 바자회'가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도량동 소롯골 공원을 뜨겁게 달구었다. 도량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석진, 서묘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로 지난 2019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코로나 영향으로 이번에 다시 열렸다. 현장에서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음악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돼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늦여름 밤의 추억을 남겼다. 최석진‧서묘순 회장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단체를 비롯한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행사를 마련한 도량동 새마을남녀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도량동이 동민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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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쾌적한 환경 조성위해 모든 역량 집중![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권미영)에서는 2023년 깨끗한 인동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5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인동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조성하기 위해 불법투기 집중단속, 환경정화 활동, 쓰레기 근절 홍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환경 관리원, 노인 일자리, 공공근로, 자원봉사 등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인동동, 원룸 중심 집중 쓰레기 불법투기 합동단속 실시 공무원과 통장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원룸 중심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 및 과태료 부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전단지 배포와 '내 집 앞 쓰레기 내가 치우기, 쓰레기 배출은 일몰 후에, 배출장소는 내 집 앞에' 캠페인도 병행한다. 일요일 공백을 채우는 환경지킴이, 클린봉사단 운영! 클린봉사단은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로 총 12개조 48명으로 4명이 한 조를 이루어, 매주 일요일 원룸 밀집 중심으로 6개 구역에서 쓰레기 수거, 분리배출 홍보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며, 봉사단 활동은 봉사 마일리지로 제공받는다. 클린봉사단은 2014년 12월 최초 구성되어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잠시 중단하였다가 재편성되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간 주도 마을 가꾸기 행복 홀씨 입양 2019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시작하여 7개 단체(자연보호협의회, 구미문화원 인동분원, 새마을남녀지도자,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협의회, 학서지보존회)가 입양된 지역에 환경정화활동 등 자발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데 힘쓰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나대지 및 도로 자투리 장소에 환경정화 및 관목류 식재, 시민 공감대 형성,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민간 주도의 마을 가꾸기 사업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로고 젝트 설치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로고 젝트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했다. 현수막이나 표지판은 불법투기 행위가 주로 발생하는 밤 시간대에는 효과가 미비하였으나, 이번에 설치한 로고 젝트는 야간 무단투기 예방과 동시에 거리 미관 개선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로고 젝트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감소하고, 주민 의식이 개선될 것이며, 불법투기 방지 홍보 등 효과가 있는 경우 로고 젝트를 이동 설치하거나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인동동 '클린 어벤저스' 인동동을 지키다 인동동을 16개 구역으로 나누어 배치된 환경 관리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홍보 및 단속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인 도시숲과 소공원 21개소 및 공영주차장 8개소는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등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깨끗한 인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서로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고, 살기 좋은 동네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살기 좋은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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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앞장![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김종명)에서는 지난 12월 23일 선산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응규, 회장 박윤옥)주관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20kg) 약 50포를 어려운 이웃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및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쌀 나눔 봉사활동에는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지도자들이 수혜자의 집에 직접 쌀을 배달하며, 2023년 새해인사와 더불어 덕담을 나누는 등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쌀은 선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올해 농사지은 쌀과 자체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임응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과 모금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런 뜻깊은 봉사로 2022년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2023년에 남·녀지도자의 협력활동으로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명 선산읍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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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 2022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11월 22일 10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100여명의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성가득한 마음으로 김장을 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우리주변 도움이 필요한 600여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김장담그기에는 더 많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읍면동 남녀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각 30만원씩 추가 지원하여 총 1,800포기의 김장을 담그게 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이 배가 되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같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마을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되어, 우리 구미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반찬나눔사업, 녹색소비 실천캠페인, 의류수거함 운영,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등 이웃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공동체운동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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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포항에서 구슬땀 흘려![구미인터넷뉴스]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포항 일대에 9월 8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태풍 힌남노 피해 발생 직후 구미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 속에 봉사단을 꾸려 진행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이 참가하여 태풍으로 침수된 주택의 바닥청소, 토사제거, 젖은 옷가지 정리와 설거지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인 피해 복구로 수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주민들이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포항시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에서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오천읍 복구활동 지원에 나섰다. 오천읍 복구활동 관계자의 현장 요청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원 20여명은 태풍으로 인해 침수된 주택의 바닥청소, 토사제거, 젖은 가재도구 정리 등 적극적인 피해 복구 활동으로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건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장은 "포항지역의 태풍 피해를 뉴스를 통해 접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추석을 앞두고 피해 복구 현장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주민들의 생활이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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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장천면(면장 홍순관)에서는 6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장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장윤희, 최옥란) 회원 10여명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독거노인 사업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그동안 세월에 낡아 누렇게 변하고 곰팡이가 슬어있는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또 각 마을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홍순관 장천면장은 "매번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천 면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더불어 살 수 있는 장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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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거주환경 개선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김종연)에서는 6월 23일 9:30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칠성, 이애희) 주관으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새마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송정동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3곳을 방문하여 얼룩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 및 장판 교체와 실내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실천했다. 또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조칠성, 이애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처럼 회원들이 단결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연 송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본인의 일처럼 발 벗고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