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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2024년 상반기 성리학아카데미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성리학역사관에서 4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14:00~16:00) 2024년 상반기 성리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리학아카데미는 '조선 500,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조선의 건국과 태조‧태종의 시대부터 사림파의 등장, 4대 사화, 예송 논쟁, 민란의 시대까지 다양한 주제로 조선사를 폭넓게 다룬다. 성리학아카데미는 2021년 상반기 제1기 성리학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강좌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인문 교양 함양에 기여하고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 기간을 놓친 수강생들도 시청 누리집과 현장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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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2023년 하반기 제6기 성리학아카데미 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은 11일부터 2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제6기 성리학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10월 5일~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14:00~16:00)에 운영하며, 15세기 '조선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고 영남인재의 반이 일선(구미)에 있다'라는 명성을 얻게된 선산 장원방 인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성리학아카데미는 2021년 상반기 제1기를 시작으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강좌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인문 교양 함양에 기여하고 성리학역사관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신청은 성리학역사관 누리집, 네이버 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성리학역사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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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2023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직장인, 재학생 등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6개 과목으로 옛 선현들이 남긴 유산을 느끼며, 지혜롭고 창의적인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성리학아카데미, 철학자 맹자를 탐구하는 총 12회의 인문교양강좌,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재료로 교육 체험이 가능한 서예, 서각, 한지공예, 한국화를 3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수강정원은 성리학아카데미 60명, 인문교양강좌 100명, 서예, 전통서각, 한지공예, 한국화 각 15명 총 2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4회 약 400명 이상의 수강생이 성리학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으며, 올해는 인문교양강좌 과목이 기존 평일 오전 시간대에서 야간(19:00~21:00)으로 변경되면서 평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평일 주간에 강좌가 개설되어 참여하지 못한 직장인과 학생 등의 참여가 가능해졌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의 완화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해제가 가능해 인문교양강좌 과목은 기존 60명에서 100명으로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수강생의 교육참여 기회가 확대되었다. 수강신청은 방문 및 구미성리학역사관 홈페이(gumi.go.kr/musegum)로 가능하며, 별도의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고란 및 성리학역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 의 : 관광인프라과 구미성리학역사관 담당자(☎054-480-2686)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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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DHU문화콘텐츠센터,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3월 29일 오전 11시 구미성리학역사관 문화사랑방에서 구미성리학역사관과 대구한의대학교 DHU문화콘텐츠센터(센터장 이승우)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공동 학술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구미성리학역사관 전시 및 문화행사, 사업 협력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조선 성리학의 산실인 구미의 역사문화 자료의 수집ㆍ연구, 기획전시 개최, 성리학아카데미ㆍ인문교양강좌 등 다양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 최초의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역사관은 박물관으로서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0년 10월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21년 10월에는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체결기관인 DHU문화콘텐츠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자원을 발굴하고 연구ㆍ개발하기 위하여 2020년 설립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기관으로 대구 지역 선사유적 관련 교육ㆍ체험 콘텐츠 개발, 지역 브랜드 구축, 인문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대학 연계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ㆍ체험 콘텐츠 개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 월간 특강'을 기획ㆍ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성리학을 생활 속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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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2022년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5일 10시 구미성리학역사관 풍류관에서 한국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구미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학의 도통, 성현의 삶과 학문 실천을 주제로 매주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을 만나볼 수 있는 '성리학아카데미'를 비롯하여, 대학(大學)을 이해하는 인문교양강좌(강사 권기봉) 등의 강의형 프로그램과, 서예(강사 연민호), 전통서각(강사 김규백) 및 한지공예(강사 조계희), 한국화(오경숙)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6월 8일까지 요일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역사관에서는 성리학아카데미, 인문교양강좌 등을 통해 옛 선현들의 마음가짐을 배우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소와 또한 서예, 전통서각, 한지공예, 한국화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노상추 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기획전을 개최하여 오는 3월 31일까지 구미 출신인 안강 노씨 노철·노상추 부자의 일기를 조명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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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2021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4일(금) 10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청렴관에서 서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구미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유자(儒者)의 일생을 주제로 매주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을 만나볼 수 있는 '성리학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유학 경전을 이해하는 인문교양강좌(강사 최종호) 등의 강의형 프로그램과 서예(강사 연민호), 서각(강사 박재복), 규방문화체험(강사 이봉이)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12월 18일까지 13주 동안 요일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수용인원의 50%만 모집했음에도 불구하고 총 70명이 넘는 인원이 수강신청을 하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배움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역사관에서는 성리학아카데미, 인문교양강좌 등을 통해 옛 선현들의 마음가짐을 배우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그리고 서예, 서각, 전통자수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역사관 관계자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해 구미성리학역사관이 구미의 역사문화 배움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헸다. 한편, 금오산 아래 도심 속 힐링공간인 구미성리학역사관(구미시 최초 제1종 전문박물관)에서는 고산 황기로의 삶과 초서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醉墨甘觴취묵감상, 매‧학을 벗 삼아 펼친 붓 나래'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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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성료...'21년 첫 교육생 배출![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총 6개의 교육과목에 128명이 수강하고 6월 6일부로 마쳤다. 성리학의 깊이 있는 이해를 목표로 하는 성리학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서예, 서각, 규방문화 체험, 고문(잠명) 강독, 전통놀이체험 등을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회 2시간씩 강의를 펼쳤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성리학의 다양한 이해와 깊이 있는 통찰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성리학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한편, 교양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성리학아카데미는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진을 비롯,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진들의 전문 강사들이 성리학의 시대적 흐름별로 주제를 맡아 12주에 걸쳐 열띤 강의를 펼쳐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성리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수준 높은 강의로 시민들의 높아진 안목과 교양 수준에 부흥하도록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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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시민의 휴식처‧배움터로 자리하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이 지난해 10월 23일 금오산 자락에 개관한 후 시민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 새로운 힐링장소와 교육공간, 여가생활의 일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월에는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지난해 10월 6,725명(8일간, 일평균 840)을 정점으로 코로나19로 휴관한 12월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는 2월 말 기준 일평균 300명의 방문객이 꾸준하게 찾고 있다. 지난 설 연휴에는 3,900명이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기도 했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 증대를 위해 기존 전시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목공예 체험, 제기차기, 윷놀이, 전통놀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나무에 장식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는 '금오서원, 나라의 보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금오서원의 정학당(正學堂), 상현묘(尙賢廟)가 국가지정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한 첫 번째 기획전을 6월 말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기획전시관에서는 연 2회 주기적인 기획전 개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성리학역사관은 보다 수준 높은 운영을 위하여 지난 3월 4일,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와 '학술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학술조사ㆍ연구 및 성과 공유 △학술대회 공동 개최 △구미성리학역사관 전시ㆍ교육ㆍ문화행사 등 사업 협력 △학술자료ㆍ간행물 발간 등 학술정보 및 학술인력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 작년 11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문강독, 서예, 성리학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성리학아카데미는 성리학에 정통한 유수 대학 강사진을 초청하여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성리학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펼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도 수강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이제 시작이다."며 "구미시민들의 교양 증진, 여가 생활의 메카, 나아가 대한민국 성리학의 중추적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