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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구미산단 수출전망 및 경영계획 수립 환율 조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지역 내 57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구미산단 수출전망 및 경영계획 수립 환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수출전망은 40.4%가 악화, 33.4%는 호전, 26.2%는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지난해 구미공단 수출실적은 코로나 사태로 상반기 중 일시적으로 급감하였지만 7월부터 회복세를 보여 잠정 247억불로 2019년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 등의 불확실성이 걷히지 않아 악화전망이 좀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53.8%)이 가장 컸으며, 이어 환율 변동폭 심화(15.4%), 유가·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생산단가 증가(11.5%), 후발국의 기술추격 심화(7.7%), 통상분쟁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3.8%), 기타(7.7%)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35.7%가 호전될 것으로 내다보았고, 21.4%는 악화, 42.9%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기계‧장비 업종에서는 고객사 설비투자 지연 등으로 55.6%가 악화 될 것, 33.3%는 불변, 11.1%만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화학·섬유업종에서는 46.7%는 악화, 40.0%는 호전, 13.3%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 이는 원사 및 직물업에서 악화전망이 우세하였지만 필름,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 첨단소재 분야에서는 호전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한편, 구미산단 수출업체는 올해 경영계획 수립 환율을 달러 당 1,125원으로 설정했으며, 손익분기점 환율은 1,108원으로 수립한 가운데 1월 4일 현재 환율은 1,082원으로 손익분기점 밑으로 떨어져 수출전선에 비상등이 켜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업체의 21.8%는 환율 변동성 심화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다고 답했고, 16.4%는 너무 낮아 수출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하여 조사업체의 38.2%는 수출경쟁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부담스럽지만 큰 문제는 없음(36.4%), 별다른 영향 없음(20.0%), 너무 높아 수입단가 상승으로 가격경쟁력 약화 (5.5%) 순 또한,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수출보험이나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Hedge)하기 위한 환변동보험 가입유무를 조사한 결과 68.5%는 미가입 상태로 가입한 업체는 31.5%에 불과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부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기업활동에 제약이 큰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수출경쟁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정부차원에서는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 정책이 필요하며, 업체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수출보험이나 환변동보험에 가입하길 권장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2020년 4월 1일부터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업체당 지원한도가 1백만원, 연간 지원규모가 1천5백만원에 불과해 이를 대폭 증액하여 수출업체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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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2018년 구미산단 수출전망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2017년 12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한「2018년 구미산단 수출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 업체의 58%는 2018년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답하였고, 28%는 비슷, 14%는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의 증가 이유는 신규수요처 발굴 또는 현지공장 가동증가(36%), 해외시장 마케팅 강화(32%), 품질․이미지 등 비가격경쟁력 강화(12%), 글로벌 경기회복(8%), 수급 회복 싸이클 진입(4%), 수출시장에서의 경쟁강도 약화(4%), 기타(4%) 순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상승폭은 16.6%로 나타났다. *기타의견 : 국내시장이 어려워 해외수출에 집중함 반면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업체의 감소 이유는 환율하락/원가상승 등 가격경쟁력 약화가 5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관련산업 불황 또는 시장포화상태에 따른 수요감소(43%)로 나타났으며, 수출상품에 대한 채산성은 변함없음(50%), 악화(36%), 호전(14%) 순으로 나타났다. 2018년 수출에 있어 대외환경 측면에서 주요 불안요인 역시 환율하락이 3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유가 등 원자재가 상승(26.7%), 세계시장 경쟁심화(20.0%), 중국 사드보복(10.0%), 글로벌 통상마찰(5.0%), 보호무역강화(5.0%), 기타(3.3%) 순으로 나타났다. 원부자재 가격동향은 전년 동기대비 상승(80.6%), 변화없음(19.4%) 순으로 나타났고, 인건비 동향은 전년대비 상승(83.3%), 전년수준 동결(16.7%)로 나타났으며, 인건비 상승폭은 평균 8.8%로 나타나 전년에 비해 3.6% 상승하였다. 연간 매출액 대비 기술·연구개발 투자비율은 1~5%가 51.4%로 가장 많았고, 6~10%(34.3%), 11~15%(8.6%), 16~20%(2.9%), 하지않음(2.9%)순으로 나타났으며, 연구개발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신제품 개발(58.3%), 공정개선(27.8%), 품질개선(11.1%), 디자인개발(2.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만약 구미에 수출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기관인 ‘코트라’가 설치된다면 응답업체의 70.6%는 적극적으로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고, 29.4%는 아니라고 답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지난해 구미산단 수출은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283억불(잠정치)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회복세에 있고, 올해는 대내외 변수가 녹록치 않지만 다행히 수출전망은 비교적 밝은 편이라며, 구미산단이 취약한 해외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해 ‘코트라 구미지사’가 신속히 설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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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구미산단 수출 작년수준 전망!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가 2016년 12월 20일부터 2017년 1월 6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한 2017년 구미산단 수출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41.9%,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8.7%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9.4%는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의 증가 이유는 신규수요처 발굴 또는 현지공장 가동증가(50.0%), 환율상승/원가절감 등 가격경쟁력 강화(18.8%), 수급 회복 싸이클 진입(12.5%), 품질․이미지 등 비가격경쟁력 강화(12.5%), 글로벌경기회복(6.3%) 순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상승폭은 10% 내외로 전망하였다. 반면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업체의 감소 이유는 글로벌 경기둔화(45.5%), 관련산업 불황 또는 시장포화상태에 따른 수요 감소(36.4%), 수출시장에서의 경쟁강도 심화(9.1%), 판로개척의 어려움 및 마케팅 역량 부족(9.1%)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수출에 있어 대외환경 측면에서 주요 불안요인으로는 유가 등 원자재가 상승(24.6%), 세계시장 경쟁심화(19.3%), 미국 금리인상(15.8%), 중국 경기둔화(15.8%), 환율변동(15.8%), 보호무역 강화(8.8%)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대비 수출상품에 대한 채산성은 변함없음(56.7%), 악화(26.7%), 호전(16.7%) 순으로 나타났으며, 채산성 악화 원인은 시장침체(42.1%), 가격경쟁력 저하(26.3%), 환율변동(15.8%), 생산성 저하(5.3%), 인건비 부담(5.3%), 물류비 등 부대비용 증가(5.3%) 순으로 나타났다. 원부자재 가격동향은 전년 동기대비 상승(71.0%), 동일(25.8%), 하락(3.2%), 인건비 동향은 전년대비 상승(66.7%), 전년수준 동결(33.3%)로 나타났으며, 인건비 상승폭은 평균 5.2%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액 대비 기술·연구개발 투자비율은 2~5%미만이 35.5%로 가장 많았고, 5% 이상(22.6%), 1% 미만(19.4%), 1~2% 미만(16.1%), 하지않음(6.5%)순으로 나타났고, 연구개발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신제품 개발(50.0%), 품질개선(28.1%), 공정개선(15.6%), 신소재개발(6.3%)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지난해 구미산단 수출은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다행히 수출기업 기술․연구개발 투자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어 기업 체질은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러한 수출기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코트라 구미지사 설치를 통해 판로개척(바이어 발굴)과 수출관련 정보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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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완만한 회복세'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가 2014년 12월 16일부터 12월24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한 「2015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2%,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8%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50%는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의 증가 이유는 신규수요처 발굴 또는 현지공장 가동증가(66.7%), 환율상승 등 가격경쟁력 강화(25.0%), 선진국 경기회복(8.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업체의 감소 이유는 원가상승 등 가격경쟁력 약화(37.5%), 관련산업 불황 또는 시장포화상태에 따른 수요감소(37.5%), 수출시장에서의 경쟁강도 심화(12.5%), 판로 개척의 어려움 및 마케팅역량 부족(12.5%)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 수출에 있어 대외환경 측면에서 주요 불안요인으로는 중국 경기둔화(36.6%), 일본 엔저지속(26.8%), 유럽 경기둔화 및 디플레우려(14.6%), 신흥국 경제불안(12.2%), 기타(9.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대비 수출상품에 대한 채산성은 변함없음(57.1%), 악화(35.7%), 호전(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채산성 악화 원인은 환율변동(61.5%), 가격경쟁력 저하(15.4%), 시장침체(7.7%), 인건비 부담(7.7%), 물류비 등 부대비용증가(7.7%) 순으로 나타났다. 원부자재 가격동향은 전년 동기대비 비슷(39.3%), 하락(35.7%), 상승(25.0%), 인건비 동향은 전년대비 상승(67.9%), 전년수준 동결(32.1%)로 나타났으며 인건비 상승폭은 평균 6.0%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액 대비 기술·연구개발 투자비율은 1%미만이 37.0%로 가장 많았고, 2~5% 미만(29.6%), 5% 이상(14.8%), 1~2% 미만(11.1%), 하지않음(7.4%) 순으로 나타났고, 연구개발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신제품 개발(42.9%), 품질개선(28.6%), 공정개선(25.0%), 신소재개발(3.6%)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조사부장은 "지난해 구미공단 수출은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 325억불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미국경제 호조에 따른 글로벌 수요회복과 주력 수출품의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업체와의 경쟁강도심화와 단가 압박, 모바일 성장세 둔화에 환경규제 강화, 현장인력난 등으로 제조업 환경은 여전히 어둡다고 우려하며, 특히 정부에서 추진 예정인 수도권규제완화에 따른 지방공단 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는 先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며, 물류인프라 혁신, 정책자금의 운용을 통한 지방공단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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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 관련산업 호조, 선진국 경기회복으로 긍정적이나 환율하락 등 가격경쟁력 약화 우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3년 12월 16일부터 12월27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한 「2014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4년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23개사로 46%,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0개사로 20%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17개사(34%)는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2014년 수출이 전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 23개사는 평균 15.4%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 10개사는 평균 13.3%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의 증가 이유는 관련 산업 호조에 따른 수요증가(50.0%), 선진국 경기회복(33.3%), 품질·이미지 등 비가격경쟁력강화(11.1%), 원가절감 등 가격경쟁력 강화(5.6%)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업체의 감소 이유는 환율하락·원가 상승 등 가격경쟁력 약화(33.3%), 관련산업 불황에 따른 수요감소(26.7%), 수출시장에서의 경쟁강도 심화(20.0%), 선진국 경기둔화(13.3%), 신흥국 경제불안(6.7%)순으로 나타났다. 2014년 수출에 있어 대외환경 측면에서 주요 불안요인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25.0%), 중국 경기둔화(22.7%), 유럽경기둔화(20.5%), 미국경기둔화(15.9%), 일본 엔저(13.6%), 신흥국 경제둔화(2.3%)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대비 수출상품에 대한 채산성은 악화(70.0%), 변함없음(26.7%), 호전(3.3%) 순으로 나타났으며, 채산성 악화 원인은 환율하락(53.8%), 원자재가격상승(15.4%), 시장침체(15.4%), 가격경쟁력 저하(7.7%), 기타(7.7%) 순으로 나타났다. 원부자재 가격동향은 전년동기대비 동일(43.3%), 상승(33.3%), 하락(23.3%), 인건비 동향은 전년대비 상승(72.4%), 전년수준 동결(27.6%)로 나타났으며 인건비 상승폭은 평균 6.0%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액 대비 기술·연구개발 투자비율은 1%미만이 34.5%로 가장 많았고, 1~2%미만(24.1%), 5%이상(20.7%), 2~5%미만(17.2%), 하지않음(3.4%) 순으로 나타났고, 연구개발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신제품 개발(55.2%), 품질개선(24.1%), 공정개선(17.2%), 신소재개발(3.4%)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2013년 구미공단 수출은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360억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에도 점진적인 글로벌 경기 회복과 주력 수출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지만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경쟁력 우려와 화학물질 관련 규제 강화 등 위협요인도 상존하고 있다며 업체에서는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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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2년 12월 10일부터 12월21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 출업체를 대상으로한 「2013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수출 액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7개사로 34%,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9개사로 38%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14개사(28%)는 비슷할 것이라 고 응답하였다. 2012년 수출이 전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 17개사는 평균 17.2% 늘어날 것 이라고 예상하였고,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 19개사는 평균 11.3%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의 증가 이유는 수출대상국의 경제회복으로인한 수요증가(58.8%), 품질, 이미지 등 비가격경쟁력강화(23.5%), 원가절감 등 가격경쟁력 강화(11.8%), 보호무역주의의 감소(5.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업체의 감소 이유는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한 수출국의 수요감소(73.7%), 환율하락, 원가상승 등 가격경쟁력 약화(21.0%), 보호무역주의의 강화(5.3%)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 수출에 있어 대외환경 측면에서 주요 불안요인으로는 유럽재정위기심화(30.2%), 환율불안(27.9%), 미국경제의 경기둔화(16.3%), 원자재가격 상승(14.0%), 중국경제의 경착륙(9.3%), 기타(2.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3년에 가장 유망한 수출대상지역은 Brics(40.0%), 아시아(23.3%), 유럽(20.0%), 남미(10.0%), 북미(6.7%) 순으로 나타났으며, 유망 수출품목은 휴대폰, TV, 모니터, 반도체등 전자제품(40%), 액정디바이스, 광섬유케이블, 광학용 필름 등 광학제품(26%), 실리콘웨이퍼, 폴리에스터필름 등(10%), LCD용 글라스(8.0%), 밧데리(6.0%), 합성직물(5%), 기타(5%) 순으로 예상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2012년 구미공단 수출은 대내외 악재속에서도 선전하여 350억불에 근접(잠정치:344억불)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에도 여전히 미국, 유럽 등 주요 수출국의 경기회복이 미미하고, 환율하락 등 가격경쟁력 약화요인도 작용하여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내다보았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확장적 재정, 통화정책으로 경기침체를 방지하는 한편, 수출금융 지원과 환율안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조사개요 - 조사대상 : 구미 수출업체 50개사 - 조사기간 : 12월 10일 ~ 12월21일 - 조사방법 : 전화, 팩스, 이메일 - 조사기법 : 조사표 수령 후 각 항목별로 엑셀통계 - 조사활용 : 업체의 경영참고자료로 제공(구미상의 홈페이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