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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이 디자인하는 '구미여행 리포터즈'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구미여행리포터 22명을 모집한다. 구미여행리포터들은 동영상과 SNS 여행콘텐츠로 구미여행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행리포터가 참여한 영상물은 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투브)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유용하고 흥미 있는 구미여행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과 동영상에 출연이 가능한 구미시민과 관내 학생, 직장인은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리포터들은 2022년 1월 1일부터 1년간 다양한 구미여행 홍보 콘텐츠 제작과 관광도시 구미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에 따른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구미여행리포터는 시민과 시정의 가교이자 연결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며 구미관광 홍보활동 외에도 관광진흥 아이디어 발굴에도 참신한 역할을 해 줄것으로 기대된다. ■2022 구미 여행리포터즈 모집 ▷신 청 : 2021. 11. 29(월) ~ 12. 13(월) ▷방법 :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gumi.go.kr/ ⇒ 행정정보/고시·공고·입법 ⇒ 지원서 다운받아 작성) ▷접수 : 이메일 접수(pdno1@korea.kr) 및 구미시 관광진흥과 방문접수 ▷방문접수 : 구미시 송원서로7(송정동) 구미시청 별관5 (4층) ▷문의 : 054-480-2663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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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스마트 관광도시' 도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광진흥마스터 플랜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역 관광활성화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경북 관광의 거점으로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차별화된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에 주력한다.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로 차별화된 문화관광산업 육성 구미 공단 50년 역사의 산업유산, 성리학역사관, 신라불교초전지에 이은 역사·문화유산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 조성과 시민 여행리포터즈, 유투브, 웹툰, SNS 등을 연계하여,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온라인 관광콘텐츠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트렌드의 변화로 국내여행 급부상, 심리적 힐링(치유) 증진을 위해 떠나는 여행, 비대면 관광서비스의 중요성과 실감형 관광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구미시는 스마트 박물관·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추진을 통하여 비대면 전시·교육·공연·체험콘텐츠 개발로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활로를 열어간다. △제1종 전문박물관 운영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남녀노소 모두 성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 구미시는 지난 해 10월 23일 구미 최초의 제1종 공립 전문박물관인 구미성리학역사관을 개관하여 구미가 조선 성리학의 산실임을 입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누적 2만 8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구미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단순히 눈으로만 관람하는 전시관에 그치지 않고, 모든 연령대가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게임형 체험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상반기내 지난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금오서원을 주제로 한 첫 기획전시전을 개최하여 지역의 문화재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박물관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홈페이지 및 휴대폰 앱(App)을 통하여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총사업비 2억원(국비1억, 지방비 1억) 규모로 스마트 박물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대표 공립박물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소장품을 검색하고 전시하는 '디지털 큐레이션'과 성리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체험프로그램으로서 풀어낸 '랜선 성리학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준비 예정이다. △신라인의 지혜와 천년 불교문화, 현대인과 함께 살아 숨쉬다 지난 2013년 3대 문화권 조성 전략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2017년 개관한 이래 신라불교초전지는 신라불교초전 기념관, 전통가옥 체험동, 교육관, 사찰음식 체험관, 전시가옥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초전지내 기념관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신라불교를 만날 수 있으며, 곳곳에 불교문화 보물의 모형, 사진 등이 배치돼 있어 신라불교의 부흥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한옥과 초가를 조성하여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의 의식주 생활상을 재현ㆍ체험하는 전시가옥과 숙박을 할 수 있는 전통한옥가옥 체험관, 사찰음식 체험관 등으로 조성된 신라불교초전지는 방문객들에게 당시 신라시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라불교문화와 정신성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구미시는 한옥음악회, 향낭, 염색체험, 향기테라피 등 예술 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색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신라불교초전지가 구미 여행의 필수 관광코스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티투어 콘텐츠 강화, 도시의 미래 가치를 발견하다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시티투어는 다양한 테마로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모바일 산업전시관, 도레이, 벡셀 등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 산업유산투어 뿐만 아니라 금오산, 왕산허위기념관, 전통시장 등을 두루 둘러보는 코스로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투어를 활성화해 갈 것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 관광 홍보활동 강화 '2021 여행리포터즈 출범' 2021년 신축년 출발과 함께 시민이 참여해 여행지를 소개하는 구미여행 리포터즈의 활동도 시작되었다. 작년 1기에 이어서 2021년 한해동안 활동하게 될 여행리포터 2기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안심관광지 소개와 숨은 관광지 발굴 등 SNS 여행콘텐츠의 수요에 대응하고 구미여행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여행리포터 2기는 개별 영상채널로 특화된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홈트레이닝 요가 강좌를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하는 '요가, YOGA', 해금가수 LIDA와 함께하는 VR 힐링투어, 사회복지사로 이루어진 '복지삼남매의 구미여행, '이 총무와 함께하는 고택투어' 등 여행리포터별 특화된 개인채널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시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홈페이지에 게시해 유용하고 흥미 있는 구미여행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같은 여행리포터즈의 활동은 최신 미디어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새로운 관광홍보 방법으로 구미 여행홍보의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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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이 소개하는 구미여행 리포터즈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구미여행 리포터 20명을 모집한다. 여행리포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영상과 SNS 여행콘텐츠의 수요에 대응하고 구미여행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작된 영상물은 시 SNS(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유용하고 흥미 있는 구미여행정보를 제공 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과 동영상에 출연이 가능한 구미시민과 관내 대학생, 직장인은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리포터들은 2021년 1월 1일부터 1년간 다양한 구미여행홍보 콘텐츠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구미여행리포터즈는 리포터가 직접 출연하여 신라불교초전지, 구미성리학역사관 등 주요 관광지를 소해하는 동영상 촬영과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낙동강100리 물길걷기, 금오산 황금정, 농촌체험 등을 블로그와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유용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전명희 관광진흥과장은 "2021년에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VR 360도 실감영상을 통해 구미 관광지를 생동감 있게 홍보할 계획이다"며, "여행리포터 모집에 다양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서 관광마케팅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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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행리포터즈발대식 개최.. 본격적인 활동 돌입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 27.(수)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여행리포터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여행리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모바일을 이용한 자유여행과 혼자 여행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이 증가함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지난 2월 여행을 좋아하고 관광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만19세 이상의 구미시민을 중심으로 공모를 거쳐 20명의 여행리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6월부터 매월 리포터로 출연하여 구미에서 계절별․테마별 가볼만한 곳, 숨은 맛집,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고, 여행기와 동영상, 카드뉴스, 실사툰 등을 제작해 구미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여행리포터 안은미(신평동, 여행작가)씨는 "구미는 국내 유명관광지 못지않게 멋진 사진촬영 포인터가 많은데 이를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아직 회색공단도시라는 이미지가 많지만, 여행리포터즈 발대식을 계기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켜가면서 구미의 구석구석 가볼만한 곳, 맛집, 숨은 여행지를 SNS로 홍보하여 구미가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행리포터즈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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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여행 알림이 여행리포터즈 모집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관광명소와 추천코스, 숙박, 맛집 등을 생동감 있는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여행 리포터즈를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여행 리포터즈는 구미시에서 제작하는 구미여행소개 영상물에 리포터로 출연해 관광지를 체험하고 찾아가는 방법과 여행 팁 등을 소개한다. 제작된 영상물은 구미시SNS(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되어 유용하고 흥미 있는 구미여행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여행 리포터즈는 만 19세 이상으로 여행을 좋아하며 사진, 동영상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구미시민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여행리포터즈에게는 활동지원과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구미시에서는 인터넷 정보검색 트렌드가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중심에서 유튜브 등 동영상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구미 여행 리포터즈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여행 동영상과 SNS를 통해 국내외에 구미여행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