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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병원 화재 초동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지난달 구미시 원평동 소재 A병원 화재 당시 초기 진화 및 환자 대피 등을 통하여 대형 인명피해 방지에 기여한 병원 관계자 윤문호(팀장), 양은희(물리치료사), 박선향(간호사), 이미자(간호조무사)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여자들은 지난 11월 18일 오전 구미시 원평동 소재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시 신속한 119 신고와 적극적인 환자 대피로 병원 내 환자 94명을 전원 대피시켰으며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초기 진압하는 등 재산 및 인명피해 방지에 기여하였다. 당시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11시 45분경 완전히 진화되었으며, 병원 관계자들 모두 정기적인 화재진압훈련과 대피훈련을 실시한 결과로 단순 연기흡입을 제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신고와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들을 대피시킨 병원 관계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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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표기 당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화재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하는 옥내소화전에 사용설명서를 한글·외국어를 동시에 표기하길 당부했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함 및 방수구 등) 제5항을 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그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 및 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하여 작성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구미소방서는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 사용설명서를 부착하는 것이 법에 근거한 행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SNS와 홈페이지 등에 홍보하여 해당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은 ▲소화전함을 열고 호스를 화재지점 가까이 전개한다. ▲소화전 밸브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개방한다. ▲노즐을 잡고, 화점을 향해 방수한다. ▲진화 후 소화전 밸브를 잠근다.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지 진압에 효과적인 시설이지만 사용법을 몰라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외국어 동시 표기 스티커 부착을 통해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옥내소화전을 쉽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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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 소방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11월 22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 소방훈련을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원인불명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원들의 피난유도 및 초기 화재진압 활동으로 이용자 및 전직원들을 안전하게 비상대피 시키는 훈련을 하여 초기 대응에 적절히 업무를 수행하였다. 초기 진화에 중요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과 이용자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감학용 총무과장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이태원 참사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화재대피 소방훈련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여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재난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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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주의 안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최근 광주에서 아파트 옥내소화전 소방노즐(관창)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 8곳에서 소화전에 보관된 소방노즐(관창) 490여 개를 훔쳐 고철로 팔아넘긴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아파트 관계인에 의한 초기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구미소방서는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ㆍ분실 유무 확인 ▲아파트ㆍ관할 고물상 업주에게 주의 당부 ▲구형 옥내소화전 관창을 고강도 플라스틱 소재로 교체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기의 작동 여부에 따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건물 관계인은 옥내소화전의 소방호스, 관창 등이 도난되지 않도록 유지관리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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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체전 리더봉사자.책임공무원 대상 직무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6일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책임공무원을 대상으로 리더 직무교육,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책임공무원에게 다양한 체험 및 실습교육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키워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 및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119신고 요령 및 대피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구미소방서는 10월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책임공무원들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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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체전 추진단 간담회 및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30일 광평동에 위치한 구미시민운동장 등에 대한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현장점검 및 전국체전을 위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는 10월에 구미에서 개최되는 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 체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체전 박경하 추진단장 및 관계자들과 추진단 사무실에서 진행사항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안전실태 점검으로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 박정희 체육관 및 복합스포츠센터에 대해서 실시했으며,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유사시 대피경로 안전점검 ▲대회관련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점검 확인 ▲대회관계자 화재안전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체전추진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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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체전 대비 경기장 및 숙박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경기장 34개소, 숙박시설 341개소 등 총 375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피난․방화시설 장애요인 확인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위험물․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지도 ▲화재시 초기대응 및 인명대피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별조사 결과 자동화재탐지설비 단선 및 감지기 작동불량, 옥내소화전 펌프 누수, 유도등 미점등 등 불량사항이 있는 21개 대상에 조치명령을 발부하여 8월 중 시정토록 했으며, 소방시설 사용법 및 유사시 대피요령 지도 등 화재예방 컨설팅도 병행 실시했다. 특별조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불량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보완하여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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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장, 제26기 구미노인대학 소방안전교육 특강[구미인터넷뉴스]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7월 20일 '제26기 구미노인대학 소방안전교육' 특강을 가졌다. 이날 100여 명의 노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을 지키는 소방안전교육'을 주제로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의 순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강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발생시 노인들의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음에 따라 이번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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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화재초기진화 유공자 감사패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초기진화를 실시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공자 이현환씨는 지난 10일 공단동에 소재한 건물 덕트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초기진화를 실시했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적극적인 화재진화 활동으로 연소 확대방지 및 재산피해 경감에 큰 기여를 했다. 이현환씨는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감사패를 주셔서 고맙다."며 "평소에 받은 소방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 1개가 소방차 1대와 맞먹는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소방교육을 활성화하여 시민 안전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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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코로나19 대응 임시생활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월 11일부터 1월 21일까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격리시설인 임시생활시설 등 관련시설 4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시생활시설 요양병원 등 겨울철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상 41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구미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취약요인 점검 및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안전점검은 방역수칙을 준수, 현장점검 및 비대면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화설비 작동 및 유지관리 점검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속보설비 등 경보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피난계단 등 피난시설 유사시 활용, 사용가능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의 안전관리 업무사항(교육 포함)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도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