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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호우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호우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경은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도움이 되는 곳은 어디든 함께 하겠다"고 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우리 지역 여성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인근 지자체의 어려움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설립되어 17개 단체 26,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양성평등 강사 파견 위탁사업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여성 안심환경 조성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향상,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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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호우피해 지원 성금 453만원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일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재웅)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453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호우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인근 지자체의 어려움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성금기탁에 앞서 지난 25일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군 용궁면을 방문해 피해 복구를 돕고,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는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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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운사회복지회, 호우피해 지원 성금 600만원 구미시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일 금오산 법성사 법운 사회복지회(회장 남인식)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호우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인근 지자체의 어려움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고 피해지역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 법운 사회복지회는 2001년 설립해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지급, 중고생 급식비 및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 라오스 교육지원 국제화 사업 등 지역과 해외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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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호우피해지원 성금모금...참커뮤니케이션, 성금 500만원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최근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특별모금을 시작했으며, 지난 19일 참커뮤니케이션(대표 김수현)이 5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청과 경북 등 집중 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기탁되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성금이 연일 계속되는 비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커뮤니케이션은 지난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성금품 후원, 저소득 아동을 위한 생필품 지원, 성금 기탁 등 창립이후 현재까지 연 1천만원 이상의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호우 피해 특별모금은 다음달 16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연말 이웃돕기 성금과 동일한 세제혜택이 가능하다. ※특별모금 전용계좌 : ▶농협 282-01-003031(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대구은행 180-10-004954(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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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구미시복지서비스 편람' 제작...한권에 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구미시복지서비스 편람'을 제작해 복지 관련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비롯한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 이 편람은 해마다 늘어나고 변하는 복지정책의 내용을 한 권에 정리해 복지담당 공무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다양한 복지 수요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안내 및 연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도 배부하고자 제작했다. 편람은 △사회복지서비스 △재해구호 △긴급지원 △보훈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여성·가족복지 △보육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의료복지 △주거복지 등 121개 세부사업을 다루고 있다. 수십권으로 나눠져 있는 복지사업 지침서 대신 사업별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정리함으로써 누구나 바로 대민 상담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2023년 달라진 복지제도를 수록함으로써 업무 담당자들이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점차 세분화·전문화되어 어려움이 많은 복지담당 공무원에게 복지정보를 통합 수록한 편람이 복지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료로 활용돼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감복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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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16일 14:30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희망브리지 (사)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재난·재해 예방 및 구호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 구호활동 ▲재난안전취약계층 대상 예방 및 구호사업 ▲재난·재해와 관련된 교육 및 연구사업 등 재난·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살 권리 구현을 위해 우선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희망브리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59년 태풍 '사라' 피해돕기 모금운동을 위해 설립되어, 재해구호법 개정을 통해 국내 유일한 자연피해 구호금을 지원하는 법정 구호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진·산불 및 태풍 피해 이재민을 위하여 현재까지 성금 1조5천억원과 5천만점 이상의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재난현장 구호 전문 인력 양성사업과 재난안전취약계층 대상 집수리로드 사업 및 이동식 세탁 구호차량 운영과 같은 다양한 사회 구호활동을 전개하는 등 인도적 지원과 재난구호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겨오고 있다. 구미시와 희망브리지는 이번 협약체결 후 재난·재해 발생 시 선제적 이재민 구호를 위한 협력은 물론, 재난위기가정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동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사회에 나눔문화를 뿌리내리고 있는 희망브리지와의 업무협약이 구미시민에게 쌀쌀한 연말 따뜻한 선물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희망브리지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 확대의 계기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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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해구호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일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구미시 재해구호 담당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와 읍면동 재난 안전 및 이재민 구호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각종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재해구호 체계, 공공부문·민간부문 재해구호 조직 및 주요 역할, 재해구호 민관협업체계,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연계 등의 내용으로 총 4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학습(VR)을 통해 생생한 재난 현장을 경험해보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구호할 수 있는 활동을 몸으로 실천해 봄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재해구호 담당공무원 교육을 통해 재해 구호 실무자로서의 역량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구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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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포항시에 태풍피해 성금 3,000만원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9일 최근 발생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돕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1천만원)와 지역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0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항시청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구미시를 대표해 참석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용도로 사용 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명절 연휴이지만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시민을 돕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금뿐 아니라 포항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인력과 장비 등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돕겠다"고 밝혔다. 또 함께 자리한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도 "포항 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이 하루속히 정상화 되도록 아낌없이 돕겠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포항시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김장호 구미시장과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도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구미시민에게도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제철소가 1973년 창사이래 처음으로 운영이 중단되는 등 지역기업들의 피해가 속출하였고, 주택, 도로 등 도심 곳곳이 침수되어 2,000여억원(잠정)이 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7일 긴급히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구미시는 연휴 이후에도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여 포항시의 일상 회복에 동참할 계획이며, 경북도 내 각 시·군 재난 발생 시에도 성금 및 인력·장비를 후원하면서 지역 간의 상생 협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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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구호 성금 1억원 기부![구미인터넷뉴스]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강원, 경북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해상 사장은 "국가적 재난의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사회와 상생하며 보다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성금 3억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은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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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수해복구 위한 성금 1억원 기부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고 수해복구를 위해 수재의연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해상 사장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재의연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군 장병을 위해 자매결연 부대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으며, 마스크와 손세정제의 위생 키트를 기부하는 등 감염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MB필터 공급을 확대하고 2겹 마스크를 개발했으며, 비말차단 마스크까지 최초로 개발하는 등 국민 위생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