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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공모전' 최우수 환경부 장관표창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4일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최우수 시설로 평가받아 전국1위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가능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해 분리배출 모범사례를 발굴, 전국으로 확산코자 진행됐다. 시민단체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분리배출 모범시설 평가위원회는 △주민의 홍보·교육 및 참여도 △분리배출 기반 구축 △올바른 분리배출 실시여부 등을 심사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총 12곳의 분리배출 모범시설을 선정했다. 구미시는 '원룸밀집지역 재활용동네마당 운영'을 추진해 지방자체단체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 중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자원관리 도우미를 선발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 밀착형 사업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으로 만들어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폐기물 발생량 감량을 위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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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치안성과 전국1위 대통령 표창 수상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경찰청이 실시한 '2017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252개 경찰서 가운데 최우수 경찰서(1위)로 선발됐다. 이번 전국 경찰관서 성과평가에서 구미경찰은 객관적인 평가 점수(치안성과 평가)와,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미경찰은 그동안 주민의견 수렴과 참여를 위한 간담회 개최로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였다. 지역별, 직능별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를 통해 주민 2,000여명과 의견 교류를 하였고 , 과속카메라 설치 등 98건에 대해 조치·개선을 하였다. (총 111건 접수, 88.2% 해결) 또한 구미시 관내 30개소 남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 2014년 구평동 안심귀가거리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상모사곡동, 2016년 원평동‧도량동, 2017년 신평동‧비산동에 안심귀가거리를 지속 조성했다. 안심마을 및 안심귀가거리의 주요 사업 내용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위치 정보 및 각종 정보(생활안전지도, 방범시설물 위치 등)를 제공하는 스마트 치안을 도입하고, 또한 어두운 골목길은 부엉이등·참수리보안등과 같은 각종 보안등으로 밝히고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CPTED를 통한 범죄유발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원룸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해 가스배관에 대한 형광물질 도포·가스배관 방범덮개 설치 등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 골목길 여성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태양광을 활용해 CCTV에 전원을 공급하게 함으로써 이전 설치가 자유로운 이동형 CCTV(로드캅)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로드캅(Road Cop) : 거리의 경찰관 ○ 구미경찰은 이동형 CCTV(로드캅)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월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을 활용한 발생 범죄 분석을 통해 이동형 CCTV의 설치 장소를 선정했으며, 관내 구역별‧시간대별 범죄위험지역을 매달 분석하여 범죄다발지역 내 가시성 높고 신고출동이 용이한 지점을 거점 근무 장소로 선정해 순찰계획을 수립하여 선제적인 예방치안을 전개했다. ※ 지리적프로파일링 : 범죄정보시스템과 지리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범죄에 대한 공간적 예측, 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범죄예방 및 수사에 활용 ○ 그리고 순찰신문고와 모아모아지도를 제작하여 경로당·마을회관 방문, 주민간담회 개최 등을 통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원하는 장소·시간대별 맞춤형 순찰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 교통사고예방 활동에도 중점적으로 활동했다.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등굣길에서 캠페인 활동과 빛 반사 가방고리(로보캅 폴리, 1070개)를 제작하여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줬으며 지역 주민간담회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는 빛 반사 조끼(560개)와 야광지팡이(1,298개), 반사스티커(5,000개)를 배부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 ○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안전과 소통을 고려한 교통사고 우려 지역의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및 보완,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상별ㆍ테마별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 또한, 계절ㆍ지역ㆍ시간별 심층 분석한 교통사고 발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습 사고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사고유발 요인행위에 따라 법규위반 단속, 농기계 사고예방 홍보 및 교통약자(어린이, 노인) 보호를 위한 활동 등 실질적인 교통경찰활동을 펼쳤다. ○ 특히, 중요 교통사고 유발 요인 행위인 음주운전과 과속운전에 대하여는 주간․야간 불문한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주․과속운전자는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좀도둑 퇴치 등 생활밀접 범죄에도 강력 대응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1회 경찰서장 주재 절도 분석회의를 개최하여 범죄의 수법·시간·장소 등을 타 지역 발생사건과의 비교분석으로 피의자 검거율 향상에 도모 했다. ○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17.2.7~5.17)으로 서민경제 보호(22건)으로 도내 1위를 달성하고 내부적으로는 분기별 형사, 지역경찰 포도왕 선발로 검거 우수자에 대한 자긍심도 고취하여 내부 활력향상에도 노력했다. 그 결과로 절도범죄 검거율이 50.1%(16년) → 74%로 상승(17.1.1.∼9.30.) 했다. ○ 경제범죄에 대해서는 추적수사 강화를 위한 전화금융사기전담반(17.1.13.)을 편성하여 범인 추적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경찰을 사칭하여 피해자(A씨 68세)로부터 1,5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 개인정보 유출을 미끼로 피해자(B씨 73세) 등 4명으로 부터 1억 2,43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추적하여 검거하는 등 전담반을 편성한 이후로 총 91명(구속 8명)을 검거, 피해품을 회수했다. ○ 피의자 검거뿐 아니라‘경찰’중심으로 지자체 등 7개 기관과 지역사회 피해자 통합지원 연계망을 구축, 업무협약 체결로 신속한 피해자 지원 기반도 마련했다. ○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통한 내실 있는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으로 선도학생 집단상담(10회·50명), 학교폭력 예방 교육(120회·3,000명), 학부모 교육(올바른 자녀 양육 교양, 10회·150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도내 “특별교육 이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센터를 방문,『네잎클로버』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가정폭력 및 학대범죄에 대한 상담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 노인ㆍ아동 등 실종 예방 및 발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내 마을회관, 유치원, 행사장소를 찾아가 지문 등 사전등록 실시로 사회적약자 보호에도 힘썼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오는 20일(금) 광화문에서 열리는 경찰청 주관 ‘17년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김한섭 구미서장이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구미경찰서가 치안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구미경찰은 물론 구미시와 구미시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구미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원 덕분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면서 “구미경찰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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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실천 녹색사랑 걷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지사 김관용)가 공동 주최하는「환경보전실천 녹색사랑 걷기 대회」가 10. 28(금) 13시 금오산 대주차장과 금오지(올레길)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조남월 경상북도환경산림자원국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환경단체, 학생,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친환경은 환경을 사랑하고, 경제도 살린다!’ 라는 슬로건 아래, 1,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에코그린 합창단의 환경관련 노래 부르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실천 판넬퀴즈, 기념품지급 등 자연환경보전 실천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금오산 대주차장을 출발해 구미시민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각광받는 금오지 올레길 2.5km구간 걷기대회를 환경정비 정화활동을 비롯하여 녹색생태환경 및 불산 누출사고 사진전, 탄소포인트제 홍보, EM만들기, 환경사랑 포토존, 스마트폰 무상점검 및 액정필름 무상교환,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나무 심기 등 20여개 다양한 부대행사로 개최하였다. 특히, 스마트폰 무상점검 및 액정필름 무상교환, 환경사랑 포토존, EM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식물 심기 등에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끌어, 녹색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태환경사진과 불산 누출사고 사진전을 통해 생태보전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산 교육장이 되었다. 식후 행사로 개최된 팝페라, 퓨전국악, 걸그룹 공연 등 환경사랑 콘서트 축하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참가한 시민들에게 행운권 및 경품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하는 화합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힐링명소인 금오산 올레길에서 개최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은 물론,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 초과달성과 탄소제로도시 선포 등 지난 10년간의 시정전반에 걸친 그동안의 노력들이 착실한 결실을 맺어 구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환경관리 평가에서 전국1위 대통령상에 빛나는 그린시티로 선정됐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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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선정,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상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8월 2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에 대한 1차 서면평가를 거친 뒤 2차 PT평가를 통해 구미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2016년 일자리 14,195개를 창출하여, 목표 20,020개 대비 70.9%를 달성하였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취업지원 활성화, 청년실업 해소, 국가산업단지 인력 수요에 따른 전문산업인력을 양성하여 일자리창출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둠으로써 선정되었다. LG디스플레이(주) 등 국내 126개사 1조 1,690억 원의 투자유치로 2,497명의 고용 창출과 올 초 개최한 청년취업토론회,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범시민 결의대회,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개최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으며, 예비청년창업가 40명 선정, 구미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등 청년창업 및 취업 지원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였다. 구미시는 청년층 취업자비중이 19.4%로 전국1위의 도시답게 하반기에도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고용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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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산림청주관 2014 전국 지자체(광역+기초)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전국1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금년 11월 중순 산림청 전국 '도시숲정책 관계관'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구미시는 이번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 인동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인동 도시숲길)및 광평동 철로변 도시숲 조성, 도시녹화 운동전개 등 성과를 바탕으로 응모하였다. 이번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목적은 도시숲, 가로수, 도시녹화운동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심사항목은 5개분야 13개지표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산림청 심사위원(6명)의 현지심사를 걸쳐 객관적이고 엄격하게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우수상(3)에는 강원도 춘천시, 충북 청주시, 전남 담양군, 장려상(5)에는 대구시 달서구, 대전시 유성구, 경기도 안산시, 전북 김제시, 경남 창원시가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구미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인동 대왕참나무 가로수 숲길과 광평동 철로변 도시숲을 지역 여건에 맞게 조성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휴식공간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적극 활용토록 한 것이 현지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또한 각 분야별(지표13개)로 심사 자료를 치밀하게 준비한 것이 최우수상 선정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2006년부터 구미시가 최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일천만그루나무심기 운동을 43만 시민과 함께 추진하여 도시 가로경관을 크게 향상시키고 시민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2013 산림청 지정 한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 62선에 구미시가 3곳(인동 대왕참나무숲길, 송정동 철로변 느티나무숲길, 해평 도리사 진입로 느티나무숲길)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함께 이룬 바 있다. 앞으로 구미시는 이번 녹색도시 전국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43만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각종 공원조성 및 녹지공간을 더욱 확충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