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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미 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는 지난 29일 구미발갱이들소리전수관에서 '제20회 구미 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구미발갱이들소리'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1999. 4. 15.)된 이후 계속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전승‧보존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또다른 무형문화재인 '구미 무을농악'이 길을 열었고, 충남 무형문화재 '홍성 결성농요', 전북 무형문화재 '순창 금과들소리', 국가 무형문화재 '예천 통명농요'의 초청공연이 펼쳐져 한마당 축제의 장이 만들었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지산동에 위치한 넓고 기름진 들인 발갱이들*에서 예부터 공동 농경작업 등의 일을 할 때 불렀던 노동요로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된다. 농군들이 나무를 할 때나 풀을 벨 때 부르던 '신세타령(어사용)',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목도소리' 등의 노동요와 농사일을 할 때 부르던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와 논매기를 마치고 마을로 돌아올 때 부르던 '치나칭칭나네',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는 '베틀소리' 등이 있다. * 발갱이들은 고려 건국과 관련해 견훤의 아들 신검과 고려 태조 왕건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곳으로 이 전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알려짐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라져가는 전통 무형유산의 보존과 후계자 양성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발갱이들소리 등 구미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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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주관으로 지난 11월 7일(토) 09:30, 지산동에 있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제17회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무형문화재 지정(1999. 4. 15.)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발갱이들소리의 전승 및 보전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지산들에서 전해오는 농요로 농사일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모찌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조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진솔한 농요 들소리이다. 올해 정기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년보다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구미무을농악,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예천공처농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홍성결성농요의 보존회원들과 한두레마당예술단,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 등이 참여하여 경북, 충남의 농요가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김태영 문화예술과장은 "농요는 우리 선조들이 고된 농사일을 잊기 위해 불렀던 노래로, 조상들의 흥과 애환이 녹아있는 전통문화유산의 전승과 보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써 주시는 보존회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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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 개최구미시는 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주관으로 5. 26.(일) 11:00 지산동에 있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구미발갱이들소리가 1999. 4. 15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지정 된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힘든 과정 속에서도 전승 보전해 온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지산들에서 전해오는 농요로 농사일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모찌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됐다. 농요(들소리)는 생명과도 같은 벼농사의 가을의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불렀던 선조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진솔한 무형문화예술이다. * 발갱이들은 고려 건국과 관련하여 견훤의 아들 신검과 고려 태조 왕건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곳으로 이 전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알려짐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해남우수영강강술래,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제84-2호 예천통명농요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해남우수영부녀농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 강릉학산오독떼기의 보존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영․호남 및 강원지역의 농요가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산업화의 빠른 진행으로 사라져가는 민족적 전통문화유산을 되살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호남 및 강원도 등 전국의 농요가 구미 발갱이들(지산들)에서 함께 어우러져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개최됨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손들에게도 잘 계승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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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 개최구미시는 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주관으로 5. 26.(일) 11:00 지산동에 있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구미발갱이들소리가 1999. 4. 15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지정 된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힘든 과정 속에서도 전승 보전해 온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지산들에서 전해오는 농요로 농사일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모찌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농요(들소리)는 생명과도 같은 벼농사의 가을의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불렀던 선조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진솔한 무형문화예술이다. (* 발갱이들은 고려 건국과 관련하여 견훤의 아들 신검과 고려 태조 왕건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곳으로 이 전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해남우수영강강술래,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제84-2호 예천통명농요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해남우수영부녀농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강릉학산오독떼기의 보존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영․호남 및 강원지역의 농요가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산업화의 빠른 진행으로 사라져가는 민족적 전통문화유산을 되살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호남 및 강원도 등 전국의 농요가 구미 발갱이들(지산들)에서 함께 어우러져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개최됨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손들에게도 잘 계승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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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 개최사단법인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안강호)는 지난 7. 15.(일) 11:00에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무형문화재 지정(1999. 4. 1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힘든 과정속에서도 전승 보전하여 이어진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들에서 농사짓는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모찌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농요(들소리)는 생명과도 같은 가을의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불렀던 선조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진솔한 전통문화예술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 김포통진 두레놀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2호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예천공처농요 보존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그야말로 영․호남 및 경기지역의 농요가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는 2015년부터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금번 2018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연꽃이 아름답게 핀 생태공원을 배경으로 걷기대회, 신발던지기, 맨손으로 송어잡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음악회 등의 공연, 가시연꽃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는 이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산샛강 생태습지에서 지산샛강생태문화 축제의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된 구미시의 대표적 전통문화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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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마창오)는 풍요로운 옛 농경사회의 일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의 정기발표회를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지산동 샛강 생태습지에서 시민, 기관단체장, 타 시도 무형문화재 초청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구미발갱이풍물단의 풍물공연을 비롯하여 지산초등학교 동아리반, 시조창, 구미영남민요연구회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주요 공연프로그램 행사에서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시연과 초청된 강원도 정선아리랑, 충남 홍성 결성농요, 전북 순창 금과 들소리, 경북 상주민요 등 4개 무형문화재 공연단과, 플렛파이브 색소폰연주와 가수 이지호의 공연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소리와 풍물이 어우러지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특히 구미발갱이들소리는 우리 선조들이 고된 농사일을 잊기 위해 불렀던 노동요로, 올해는 지산동 샛강 생태습지 현장에서 직접 모내기․논매기 등을 하며, 첫째마당인 신세타령을 시작으로 가래질소리, 망깨소리와 목도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치나칭칭나네 등 9마당을 그대로 재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발갱이들소리를 비롯한 농요는 우리 조상들의 애환과 기쁨이 녹아 있는 농경문화이자 자랑스러운 전통예술이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전승․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다”고 강조하였으며,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에서 이러한 문화유산이 전통문화의 핵심으로 자리매김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는 매년 정기발표회를 개최하며 단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명예보유자 백남진 옹, 보유자 이숙원씨를 비롯하여 40여명의 단원들이 지산동 전수관에서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시민들에게 들소리, 민요, 풍물 강습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