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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연속 선정![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과 '2024년 도서관 지혜학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인문 향유 기회 확대와 생활 속 인문 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전국 508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共共)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를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공존을 넘어 공생으로 가는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의미로 '생물학의 쓸모'의 김응빈 교수, '아무튼 식물'의 임이랑 작가, '동물 인문학'의 이강원 작가,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실 박원순 실장의 특강 및 탐방으로 구성되어 인류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450-7024)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도서관 지혜학교'는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는 50세 이상의 신중년들의 인문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심화한 인문 학습을 강화한 사업으로 50, 60대의 주체적 인문 활동을 지원하여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구미도서관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삶의 힘을 키우는 뮤지컬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학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에게 역사와 시대를 반영한 다양한 뮤지컬 속에서 가족, 사랑, 꿈, 희망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경북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과 자연 친화적인 모습으로 변화할 구미도서관이 준비한 '2024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관심과 '뮤지컬 인문학'을 통하여 자신과 삶의 소중함을 되찾고 이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삶의 원동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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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아카데미' 5년 연속 공모 선정...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아카데미는 철학, 문학, 예술, 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반으로 통섭형 강연을 통해 전 국민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70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 독서아카데미는 '여행, 새로운 눈을 가지다'라는 주제로 책속에 기록된 곳을 함께 보고 느끼고 상상하는 여행을 통해 세상에 대한 새로운 '눈'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며 6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15회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강좌당 30명씩 선착순 마감으로 자세한 사항은 독서진흥팀(☎480-4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5년 연속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하며 책속으로 떠나는 이번 여행이 코로나를 벗어나 활기를 찾아가는 구미시민들에게 행복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고 상모정수도서관, 양포도서관에서도 도서관 지혜학교, 길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공모사업이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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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도서관, 공모사업 8건 선정 국비 1억 3천만원 확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중앙부처가 공모하는 2023년 국비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잇따라 선정돼 총 8건에 국비 1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정부 관련 기관, 단체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서 'U-도서관 시스템 구축지원사업',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이야기가 있는 코딩',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지혜학교',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독서아카데미' 사업이다.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인 'U-도서관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기기 내에 비치한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365일 무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2022년 구미시 1호 스마트도서관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는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및 독서와 연계된 코딩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이며 5월에서 8월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구미의 인문학 자원을 직접 답사하고 '구미시지'를 편찬하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노년층의 주체적 인문 활동을 지원하는 특별한 강연으로 진행되며, '독서아카데미'는 '여행 새로운 눈을 가지다'라는 주제로 역사, 미술, 경영분야를 아우르는 통섭형 강의를 15회 진행된다. 그 밖에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이 선정됐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해소와 노년층의 문화 욕구 충족, 동아리 활동지원 등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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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인문학 공모사업 잇단 선정![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과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 향유 기회 확대와 생활 속 인문 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고,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 세대의 인문 활동 활성화와 지혜로운 노년의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미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 중 경주시립도서관과 함께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지도 높은 작가뿐만 아니라 지역의 향토작가, 사학자,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인문학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읽고 토론하고 탐방하는 지역주민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미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3년부터 매년 선정되는 쾌거를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담당자인 이은아 주무관은"‘예술을 읽는 즐거움, 예술을 유혹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6월부터 10차시에 걸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할 예정이고, '서양 역사와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8월부터 12차시 동안 '도서관 지혜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므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일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450-7024)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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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삶, 책으로 다시 태어나다' 자서전 발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 지혜학교에서는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삶, 책으로 다시 태어나다' 는 주제로 배지연 교수의 지도하에 수강생 개개인의 이야기를 담은 총 9권의 자서전을 발간했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중년 세대의 주체적 인문 활동을 지원하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의 지혜를 갈망하는 중년 세대가 전국 대학의 인문학 전공 주임교수와 도서관에서 12주 동안 함께하는 인문 심화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서전은 수강생 모두가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채운 ‘나만의 책’을 각 1권씩 발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주임교수로 수업을 진행했던 배지연 교수는 "자서전쓰기 수업을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던 건,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정. 도서관의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가 아니었을까 싶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류상훈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지혜학교가 수강생 분들의 인생 제 2막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