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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과 '음식점․다중이용업소 등의 화기 취급시설인 주방내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운동'을 집중홍보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에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빨라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도착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1차량 내 1개의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가 꼭 필요하다. 또한, 음식점․다중이용업소에서 화기 취급을 주로 하는 주방에 적합한 주방자동소화장치를 화재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설치하여 유사시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아 달라고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차량용 소화기와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라며 "관계인들은 설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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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가오는 설 명절 화재예방을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를 2주간(1월 20일 - 2월 2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홍보와 대면 홍보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주요 비대면 홍보는 ▲기고문 작성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이용한 홍보 ▲관내 전광판을 이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생활접점매체 홍보 ▲언론매체 활용 등이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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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차량용 소화기․주방용 소화기 비치 집중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5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과 '음식점․다중이용업소 등의 화기취급시설인 주방내 소화기 비치운동'을 집중홍보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에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매우 빨라 초기진압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될 수 있어 초기 진압을 위해선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가 필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도착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압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된다. 또한, 음식점․다중이용업소에서 화기취급을 주로 하는 주방에 적합한 소화기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비치하여 유사시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며 차량용 소화기와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구미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화기 비치 운동을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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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체전 리더봉사자.책임공무원 대상 직무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6일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책임공무원을 대상으로 리더 직무교육,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책임공무원에게 다양한 체험 및 실습교육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키워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 및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119신고 요령 및 대피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구미소방서는 10월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책임공무원들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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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 화재예방을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를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홍보와 대면 홍보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주요 비대면 홍보는 ▲기고문 작성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이용한 홍보 ▲관내 전광판을 이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생활접점매체 홍보 ▲언론매체 활용 등이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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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집중홍보 실시구미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레드서클(Red Circ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이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정상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혈당 100mg/dl 미만, 콜레스테롤 200mP/dl 미만이다.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광판 및 실시간영상정보시스템, 구미버스정보시스템, TV와 SNS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하여 자기혈관 숫자 알기를 홍보한다. 또한 평소 음주, 흡연 등 건강습관이 취약하지만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3040 연령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과 연계하여 '자기혈관 숫자 알기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운동하는 장소 또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혈압이나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워크온 앱의 '구미시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 대해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며, 구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숫자를 알고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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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푸드플랜 구축으로 지역경제 살린다!구미시(시장 장세용)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면서 5년에 걸쳐 국비 118억원을 포함하여 총 24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장세용 구미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전략이다. 먹거리 관련 이슈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중소농 소득 증대를 비롯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부담 완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구미시는 6월에 농식품부와의 먹거리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5년에 걸쳐 국비, 지방비 총 240억 원을 투입 △농산물안전분석실 건립, △푸드플랜 기획생산, △농산물종합가공기술 지원, △로컬푸드직매장 건립, △향토산업 육성, △농산물산지유통시설 지원, △농촌자원복합산업화 등 15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도농복합도시 구미에 적합한 푸드플랜 모델 발굴 구미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먹거리 전담부서인 유통과를 신설하고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지역먹거리 공급확대 MOU 체결’,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합의를 위한 ‘구미먹거리 시민대토론회 개최’, 공공형 운영조직 설립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조례 제정’ 등 푸드플랜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 푸드플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고, 올해 초 먹거리 분야별 대표 15명을 공개모집 위촉해 ‘구미먹거리정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역 모델 발굴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주요 과정으로 지난해 8월에는 11개 읍면동 순회교육 및 완주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고, 9월에는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교육장, 농협시지부장, 경제계 대표, 소비자 대표, 생산자 대표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먹거리 공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1월에는 구미먹거리 시민위원 100여 명을 공개모집해 ‘구미먹거리정책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도농복합도시의 우수한 지역여건을 바탕으로 생산자, 가공 업체,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로컬푸드 인증제’를 도입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먹거리 관계시스템’ 통합 운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미지역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구미시에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구미 푸드플랜 구축을 위해 공공형 운영조직인 지자체 출연 재단법인을 하반기 출범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행정은 먹거리 관련 정책·예산·조례를 관장하고, 재단법인은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지역먹거리 실물경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형 중간 실행조직으로 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지역농업 현황 분석, 농가조직화, 기획생산체계 구축 등 푸드플랜 실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통합물류기반 확보를 위한 '공공급식센터 건립'은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핵심 사업으로 푸드플랜 패키지사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급식센터는 학교·복지·공단급식 등 구미먹거리 공공조달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공공조달 혁신의 출발점으로 지역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장기플랜을 통해 직매장, 학교급식, 복지급식, 공단급식 등으로 연간 1,000억원 규모의 관계시장 개척, 월소득 150만원 3,000농가 육성, 2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소통과 참여로 시민먹거리 보장에 대한 해법 마련 지역순환 먹거리 체계 구축 및 먹거리 보장 강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참여주체들의 협의·조정, 행정-의회-시민사회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해 구미시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 먹거리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농촌 발전대토론회’, ‘구미 먹거리정책 시민대토론회’, 생산자-소비자 읍면동 순회교육‘, 민관합동 벤치마킹’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민간 영역에서는 로컬금요장터, 구미팜,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구미먹거리네트워크가 민간조직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토론회 및 순회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해법 제시로 시민 먹거리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의 가치를 제고하여 '사람이 찾고, 도농이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 조성에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지역 먹거리 공동브랜드 일선정품 개발 기업도시·공단도시의 이미지가 강한 구미시는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낮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시는 지역 농특산물이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일선정품’을 개발, 4개 상품류(신선과실 및 채소, 가공식품 등 77개 품목)를 특허청 상표출원·등록 중에 있다. 이후 구미시는 일선정품 브랜드를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된 상품에 대해서만 사용하게 하고, 구미시 홈페이지, SNS, 국내 주요 철도역사 광고 등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집중홍보로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쌀, 감자, 멜론을 대표농산물로 선정하여 생산·유통체계를 개선하는 등 특화농산물을 집중육성하고 있으며, 생산·출하단계 농산물의 사전 안전성 검사를 지원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확대하여 먹거리에 대한 안전 불감증 해소와 구미 푸드플랜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적극 나서왔다. ❖ 구미농특산물 서울광장 홍보행사로 수도권 홍보 박차 지역 로컬푸드 수도권 판매 및 홍보를 위하여 지난해 6월 서울광장에서 ‘구미농특산물 서울광장 소비촉진·홍보행사’를 개최하여 서울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역에서 생산된 쌀, 감자, 멜론을 비롯하여 다양한 농특산물과 축산물을 6개 농축협과, 5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서울시민 및 재경향우회에서 3만 2천여명이 방문하고 1억 2천여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5월 구미시와 서울시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구미농특산물 유통경로를 개척하기 위한 첫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도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중앙정부의 푸드플랜 패키지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구미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생산자-소비자간 신뢰와 시 행정의 일관된 추진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이다"면서 "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구미 푸드플랜을 실행해 나가자"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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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나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집중홍보에 나섰다. 특히 11일에는 전국 소방관서 일제 캠페인을 추진함에 따라 구미소방서도 구미역, 구미종합터미널, 선산버스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 역할을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를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도와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구미소방서장 김재훈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시 인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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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주간 집중홍보 실시구미보건소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기간을 맞아 30~40대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집중홍보했다.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란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중요함을 내포한다. 보건소내 레드서클 ZONE을 설치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무료측정과 상담을 3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소 보건소 이용이 힘든 3040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 LG Display, 삼성전자 등 10개 사업장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평소 음주, 흡연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으나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3040세대에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수칙을 강조하였다. 또한 보건소,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보건의료관련 18개 기관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지역보건의료실무협의체와 간담회를 통해 “당신의 혈압수치는 얼마입니까?”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내 의료기관 순천향병원 등 11개소와 연계하여 건강검진 시 혈압을 수치로 인지할 수 있도록 혈압수치에 따른 홍보물을 비치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구미시 관내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yes구미 소식지, 시외버스 외부광고, 페이스북(sns)을 통해 자기혈관숫자알기 캠페인 홍보를 극대화 하여 시민들로부터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에 맞춰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홍보컨텐츠 제작 및 매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및 생활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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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맞춤형급여추진 긴급대책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8일 16:00 3층상황실에서 박의식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담당계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 7월 맞춤형급여 제도 시행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으로 재직했던 박 부시장은 맞춤형급여 제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어 어려운 시민들중 한 사람이라도 더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주재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박의식 부시장은 일선에서 복지행정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먼저 격려하고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맞춤형 급여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유대와 협조를 통해 지역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그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우리사회 빈곤 완화기여 및 자활지원을 통한 근로기회 제공, 시장취업 지원의 큰 성과가 있었지만 정책환경 변화등에 따른 추진전략 모색으로 ‘14년 12월「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개정되어 선정기준 다양화, 급여별 최저보장수준 설정, 부양능력판정기준 완화를 주 개편으로 하고 있다. 구미시는 맞춤형 급여제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14년 9월 전담부서 설치로 인력을 확충하고 ’15년 2월 시행추진단을 구성, 집중홍보 및 여러차례 사전 검검과 수급대상자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현장방문을 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