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 2023년 보육발전 유공 표창 및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3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 주관으로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보육 발전 유공 표창 및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연합회의 올해 성과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평소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 교직원 54명에 대한 표창 수여,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들을 위한 힐링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어둠을 쫓는 카케마케' 그림책을 주제로 △어린이집 교직원으로 살아가기 △나에게 행복을 주는 시간 △나에게 아픔을 주는 시간 △우리는 하나! 라는 북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크로스오버 그룹사운드 '다아만테'의 다양한 장르 음악 공연이 함께 펼쳐져 교직원들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긍정의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을 보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보육 교직원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바라고,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영유아 인구 1만 9천여 명, 어린이집 304개소로 영유아 수 와 어린이집 개소 수가 경북 도내 최다 도시이다. 구미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 조성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 교직원 3,030명이 보육 현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는 국공립, 법인, 직장, 민간, 가정 5개분과 266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아픈아이돌봄센터 운영, 보육 교직원 및 부모 교육, 보육인 한마음대회, 보육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 춤사랑무용제 두번째 무대 '만남' 성료![구미인터넷뉴스]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오주신)는 26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두번째무대 '만남'이란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무용제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 시민 500여명이 함께하며 무대예술의 향기를 만끽했다. 이번 무용제는 '만남'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춤의 장르가 선보였다. 특히 커튼콜에서는 출연자 모두가 인사하는 무대로 마무리해 관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오주신 구미시지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구미시민이 문화예술 향기를 느끼며, 정서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젊은 무용수들의 패기 그리고 경북 구미 무용계의 밝은 미래를 예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는 지부장 오주신, 부지부장 최순주, 상임이사 김경숙-조선희, 감사 류연수-변지영, 사무국장 하지연 등 회장단과 회원 100여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제31회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 12월 2일 19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이두희) 주관으로 '제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여성합창단은 '산유화', '고향의 봄', '새로운 길' 등 총 7곡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국내외 공연 및 오페라 출연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승철의 공연과 천마그레이스코러스,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새마을여성합창단이 함께한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음악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정기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작은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개최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음악 봉사를 꾸준히 펼치며 각종 대회와 공연 참여, 새마을기 게양 및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을 통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인동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인동 사랑음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권미영)에서는 지난 12월 4일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지역주민 대상 인동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행복인동 사랑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인동 사랑음악회는 수고로웠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인동동의 모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날 음악회는 뮤직난타팀의 흥 넘치는 난타공연으로 시작하여 ▲스트릿댄스, K-POP댄스, 밸리댄스 등 신나는 댄스공연 ▲어린이들의 태권무 공연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의 응원공연 ▲수화를 곁들인 다온합창단의 감동적인 합창공연 ▲성악과 색소폰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깊어가는 겨울저녁을 낭만으로 가득 채웠다. 정미경 인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소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오늘 공연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지난번 천생산에서 개최한 '우리 동네 배우면서 놀자'에 이어 또 한번 주민들을 위한 유익한 행사를 열어줘서 감사드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립예술단, 2022년 하반기 정기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2월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을 잇따라 개최한다. 오는 12월 1일(목) 19:30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제70회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0일(토) 17:00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12월 15일(목) 19:30 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이 차례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은 전문 합창단으로 재창단 이후 '헨델의 메시아'를 최초로 연주하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새 시정 슬로건 '새희망 구미시대'에 맞추어 노래로 밝은 세상을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한, 시립무용단은 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 "다채롭게 준비한 이번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이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바라며, 다가오는 연말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으로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 단체예매는 20%, 문화예술회관 특별회원은 20~30% 등 할인혜택도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문의는 ☎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송년특집 기획공연 사라장&비르투오지, 쎄시봉 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송년을 맞이해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송년특집 기획공연 '사라장&비르투오지'와 12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쎄시봉 콘서트'를 12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 슈퍼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과 젊은 거장들의 공연인 사라장&비르투오지'는 사라 장과 그녀가 이끄는 체임버 앙상블의 무대로 꾸며진다. 체임버 앙상블은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 더블베이스 성민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솔리스트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비탈리의 샤콘느,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비발디의 사계 등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곡들로, 사라 장은 솔로 협연, 두 대의 바이올린 협연, 그리고 악장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은 2019년도에 열린 리사이틀 투어 당시 전국 8개 공연장을 매진시키며 여전한 그녀의 카리스마와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도 선물 같은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쎄시봉 콘서트는 1970년 쎄시봉의 대명사인 가요계의 거장 송창식, 조영남, 김세환을 초빙해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7인조 밴드의 라이브 공연으로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쎄시봉은 1953년 서울시 무교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감상실로 당시 최신 팝 음악을 감상하고,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유명 통기타 가수들의 라이브장으로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이끌었다. 송창식, 조영남, 김세환은 모두 쎄시봉을 거친 유명 가수다. 그들의 대표곡인 송창식의 왜불러, 고래사냥, 담배가게 아가씨, 조영남의 딜라일라, 물레방아 인생, 내 고향 충청도, 김세환의 영영, 토요일 밤에, 좋은걸 어떡해·목장길 따라 등으로 꾸며져 당시의 향수와 추억을 자극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 "송년을 맞이해 기획한 이번 특집 공연이 한해를 잘 이겨낸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되고, 또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함께 더욱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송년특집 공연 티켓가격은 사라장&비르투오지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쎄시봉 콘서트 1층 5만원, 2층 4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구미 시민 및 구미시 기업체 직원들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22일까지는 조기예매할인 기간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쎄시봉콘서트의 경우 만 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번호는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11월 25일 저녁 7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를 개최한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초연 이후 2017년 세종문화회관,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2020년 예스24 스테이지에서 재공연을 이어오면서 신선한 소재와 명곡의 감성을 살린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부터는 원작 프로덕션 그대로 사용하는 레플리카 방식으로 중국에 수출해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시안 등 중국 15개 전역을 투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예그린어워드 극본상과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뮤지컬 7선,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역에 박유덕과 니콜라이 달 역에 유성재가 출연한다. 또한 피아니스트에 김여랑, 현악4중주에 김동아(제1바이올린), 정연태(제2바이올린), 고진호(비올라), 김요한(첼로)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뮤지컬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의 내면 상처와 음악의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1층 3만원, 2층 2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구미시민과 구미시 기업체 직원들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0월 4일 19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시민 및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19명의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및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고 '양성평등 실현하는! 새희망 구미시대!' 구호와 함께 파랑, 빨강, 노랑의 조화로운 가을을 닮은, 색색의 주방타올을 휘날리며 양성평등 또한 서로 다름과 차이를 조화와 화합으로 이뤄가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양성평등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또한, 2부 문화행사에서는 양성평등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공연과 음악, 연극, 토크로 재미있고 친숙하게 풀어낸 '양성평등 토크콘서트'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양성평등은 한쪽 성만을 위한 제도 보강이 아니라 양성이 존중받는, 누구나 행복한 조화로운 것이어야 한다."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강조하면서 "일상의 작은 관심 속에 변화가 시작되고 그 변화로 인해 살고 싶은 도시, 새희망 구미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로 27번째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하여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양성평등을 실현하고자 매년 9월 첫째주로 제정된 주간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이희문 '한국남자'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10월 20일(목) 19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기획공연 이희문 '한국남자'를 공연한다. 이희문 '한국남자'는 민요를 재즈 편곡법에 따라 재구성한 크로스오버뮤직 콘서트로 동서양 음악의 완벽한 조화는 물론, 곡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풀이해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명 '한국남자'는 출연진(이희문, 프렐류드, 놈놈) 모두가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단순한 이유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오늘날 한국 사회가 규정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경기소리의 재담방식으로 풀이하며, 서도잡가에 라틴풍의 리듬이 더해진 '초한가', 흥겨운 사랑 타령을 재즈 느낌으로 편곡한 '난봉가' 등 총 1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계 파격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2010년 제16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 2014년 KBS국악대상 민요상, 2021년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유공자 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실력파 소리꾼이다. 특히 2017년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인기프로그램 'Tiny Desk Concert'에서 공연하며 공연 영상이 유튜브 760만 뷰를 찍는 등 큰 인기를 끌고있다. 또한 최근 KBS TV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는 오방신으로 출연하며 전통음악을 새로운 무대연출로 선보였다. 프렐류드는 2003년 미국 보스톤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결성된 재즈밴드로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리차드 로(테너 색소폰), 한웅원(드럼)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시안아메리칸 재즈페스티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대규모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공연장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재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놈놈은 이희문의 제자인 조원석, 김주현 소리꾼으로 구성된 민요듀오로 '조선의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있다. 본 공연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구미시민 및 구미시 기업체 직원들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경상북도-구미시 공동기획 '가을을 맞이하는 香' 상생음악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해에 이어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음악회 '가을을 맞이하는 香'을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문화교류 상생음악회는 2021년 구미 전국체전 성공기념 음악회 '여명등고(黎明黎明)'를 시작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제공과 전통예술 향유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구미문화예술회관과 경북도립국악단이 주관하는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에는 JTBC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풍류대장> 준우승의 젊은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국립창극단 소속), 판소리 윤종호와 주희라, 김지은 무용단,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의 출연과 경북도립국악단(지휘자 박경현)의 연주 무대로 꾸며지며 '오봉산타령, 한오백년, 경복궁타령, 진도아리랑, 국악관현악을 위한 뱃노래' 등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우리 가락으로 신명나고 흥겨움을 느낄수 있는 곡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경북도립국악단과 문화교류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사전 초대권 배부는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기타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