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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이상동기 범죄대응 위한 모의훈련(FTX)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9. 20. 14시 경, 다중밀집장소인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이상동기 강력범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 상황발생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정신질환자가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대피 및 경찰관과 대치하는 실제와 같은 상황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구미경찰서,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구미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으로 관할지구대와 인접지구대, 경찰서 형사팀, 교통, 여청, 생안 등 경찰총력대응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강력범죄 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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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금융기관 강력범죄 대응 모의 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에서는 13일 구미 비산동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소규모 금융기관 대상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경찰, 사설경비업체, 금융기관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현금을 강취하는 상황을 부여한 모의 훈련에서는 실제 강도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금융기관 직원의 조치요령 및 역할임무 분담과 전 경찰력 총력대응 등 신속한 현장대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실제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훈련을 진행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소규모 금융기관 대상 강력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CCTV, 비상벨 작동 등 범죄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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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베스트112'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112치안종합상황실이 2023년 2분기(4월〜6월) 경상북도경찰청 '베스트112'에 선정됐다. 베스트 112는 경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허위신고 근절지수, 긴급신고 지령시간, 타기능 출동률, 112총력대응평가 등을 종합하여 급지별 1위 경찰서를 선발하는 것으로 구미서가 1급서 중 1위를 차지하였다. 구미서는 '22년 4분기, '23년 1·2분기(3분기) 연속으로 베스트 112에 선정되었으며, 평가 항목 중 허위신고 근절지수와 타기능 출동률에서 다른 1급서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5월 금은방에서 시가 2,200만원 상당의 금팔찌 2개(60돈)를 건네받아 손목에 차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도주하는 강도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112종합상황실, 형사, 지역경찰 등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하여 신고접수 20분만에 검거한 사례도 있었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도내 중요범죄 신고건 중 18.8%를 구미서에서 처리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 직원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할 불문, 기능 불문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순찰차, 형사, 여청, 교통 등을 총동원해서 사건 발생 초기에 중요범인을 검거하여 안전한 구미, 살기 좋은 구미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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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구미인터넷뉴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1월 30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23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보조인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산불방지 결의 및 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관내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및 산불진화 전략 수립 방법을 공유하고자 7개 기관(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대구광역시, 구미시청, 김천시청, 상주시청, 성주군청)이 참여한 '2023년 제1차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7개 기관, 총 30여명이 참여해 2022년 봄철에 발생된 대형 산불 등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에 필요한 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산불현장지휘본부 운영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산불상황도 확산예측, 산불지휘차량 운영 및 설치, 산불진화 전략 수립 및 작전도 작성, 드론 영상촬영 및 분석 등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했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과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매년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고 있어, 국민들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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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봄철 산불취약시기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및 총력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 산불로 이어질 높은 시기를 맞아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산불취약 시기인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해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금년 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예방활동ㆍ감시시스템 강화, 임차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초동진화체계 구축, 체계적 상황관리 등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며, 주요등산로, 사찰ㆍ독가촌 등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하는 등 산불방지 대책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이상 발령시에는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특히 시청 간부 공무원(70명)을 지역책임관으로 지정 ‧ 운영하여 산불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취약시기 산불발생 주요 원인인 영농폐기물(비닐,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행위에 강력 대응 및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자 영농폐기물을 읍면동별로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집중 수거할 계획이며,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 상시 기동단속반(산림과+읍면동)을 편성ㆍ운영하여 계도방송을 수시로 실시하고,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즉시 부과하는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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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상반기 베스트 112' 선정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구미서 112종합상황실이 2020년 상반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11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도내 1급서 6개 경찰서 대상으로 허위신고 근절지수, 긴급신고지령시간, 타관할·교통·형사 출동율 등을 평가하여 구미서가 1급서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매분기, 연 4회 베스트112를 선정했는데 올해는 매반기, 연 2회만 선정하기로 하여 이번 상반기 베스트 112 선정은 작년보다 더 값진 의미가 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구미경찰은 도내 약 15%의 신고 사건을 처리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112 총력대응으로 발생 초기에 중요범인을 검거, 앞으로도 경북 치안1번지 경찰서로 자부심을 갖고, 스마트치안,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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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투자유치 전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여, 새로운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등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개정한 투자유치조례를 토대로 국·내외기업 뿐 아니라 해외진출 기업 중 국내복귀를 희망하는 유턴기업 유치도 투자유치의 방향으로 새롭게 추진해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공단) 분양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조례 전면개정을 통한 맞춤형 기업지원 추진 구미시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지역 내 투자기업에 대한 경쟁력 있는 지원 방안과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11월과 금년 5월 2회에 걸쳐 투자유치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 대규모투자기업 지원조건을 상시고용인원 500명에서 200명으로 완화하고,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인센티브의 한도를 폐지했으며, 관내 기존기업 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조건도 투자금액을 300억에서 100억이상으로, 고용인원은 50명에서 30명이상으로 조건을 대폭 완화하는 등 기업투자 여건을 현실적으로 반영하여 지역에서 투자한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초기 투자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5공단 임대용지 입주기업에 5년간 최대 100% 임대료 지원,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한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조례에 반영하여 맞춤형 기업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 구미시 적극 유치 구미시에서는 조례 개정을 토대로 해외진출 후 국내로 복귀하는 유턴기업 유치에도 전방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2월 개정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공유재산 사용 특례를 신설하고, 공장용지 수의계약, 장기 임대(50년), 임대료 감면과 더불어, 앞서 언급된 근로자 이주정착금과 5공단 임대용지 입주 시 임대료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복귀기업의 입지 지원을 위해 5공단 내 약 10만평 규모의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기업의 초기 부담 완화를 추진 중이며, 고용창출에 따른 지원금 확대,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복귀기업 유치를 위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체계적인 유치활동 및 파격적인 지원을 통한 국내복귀기업 발굴을 구미시 투자유치의 큰 방향으로 삼을 계획이다. 구미시에서는 선제적으로 경북도와 함께 오는 29일 시청에서 해외진출기업, 산업부, KOTRA관계자를 대상으로 리쇼어링 기업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원책 설명 및 애로사항 청취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미국 등 10여개국에 진출한 구미시 관내 90여개사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체의 국내복귀 의향을 타진, 복귀 시 필요한 지원 사업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개선책을 찾는 등 국내복귀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구미 미래 100년 중심 5공단 분양활성화 총력대응 구미시에서는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해 13개사, 약 22%(산업용지)의 분양률에 그치는 등 수년째 제자리걸음 중인 5공단 분양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구미 미래 100년의 중심이 될 5공단 활성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취임 후 5공단 분양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계기관 및 기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임대전용산업단지 10만평 지정, 입주업종 확대, 분양가 인하 등 3가지 분양활성화 대책을 마련하여, 국회, 중앙부처, 관계기관 등과 끊임없는 대책회의를 하였다. 특히 금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구미 방문 시 건의를 시작으로 청와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곳곳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사업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광폭 행보중이다. 5공단 임대전용산업단지 10만평 지정은 현재 국토교통부 21년도 국비사업으로 건의하여 관련 부서 검토 및 협의 중에 있으며, 입주업종 확대 역시 지난 5월 4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네거티브 입주규제(원칙 허용․예외 금지)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분양가 인하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 중이며, 분양방식 다각화, 가격부담 완화, 토지사용 요건 완화 등 추가 활성화 대책을 준비하여 관계기관과 적극 논의 중이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코로나19 회복 및 경제 활력의 희망 보여 삼성, LG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 1969년 조성을 시작한 이래로 계속하여 성장해 왔지만, 최근 몇년 간 대기업의 탈 구미화, 코로나 19여파 등 불확실한 현실에서 최근 언론에서 대두된 LG전자 TV사업부 인도네시아 이전, LG디스플레이 공장 매각 등 구미공단과 함께한 LG계열사의 이전에 대해 행정뿐 아니라 시민들 모두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LG화학 이차전지 양극재 사업이 5공단 내 6만㎡ 부지에 상생형 구미 일자리로 추진되어 5공단 분양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되고 있으며, 각 지역으로부터 입주문의가 쇄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LG화학의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면 여러 협력업체들도 함께 입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의하면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는 크고 작은 기업들 20~30여개사가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의 긍정적 조짐이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FDI) 역시 지난 2002년부터 TORAY, AGC, ZF 등 7개국 45개사의 최첨단 소재부품 기업들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으며, 투자금액 2,359,020천불, 고용 9,545명의 투자를 통해 구미 투자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A업체의 4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외국인투자기업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장세용 시장은 최근 몇 주간 투자기업 및 유망 중소 기업체 10여 곳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투자를 요청하는 등 구미와 함께 동고동락한 기업들이 삼성, LG에 버금가는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는 등 경제 회복의 발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구미 미래 2030을 위한 산업다각화, SOC 기반 구축 준비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및 산단대개조 사업, 구미형 일자리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중심으로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으며 기존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산업을 비롯하여 자동차 전장, 전자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국·내외 기업의 투자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산업의 대세인 AI, 5G, 홀로그램, 탄소섬유, 국방, 자동차 전장, 헬스케어사업에 지역 중소기업 합작투자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원스톱 지원·육성·고충처리를 지원하면서 투자기업의 사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내륙 최대산업단지에 걸맞은 훌륭한 SOC 기반 환경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북구미IC가 21년 10월, 5단지 진입도로 1공구가 24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어 개통 시 구미국가5단지의 접근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성 시, 확장단지의 대규모 주거환경, 교육 등의 인프라와 함께 교통, 환경, 물류, 주거, 교육 등 사회․산업 인프라가 가장 우수한 국가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맞춤형 인센티브 및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통해 투자 및 관내 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많은 기업이 구미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투자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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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이륜차 교통사고 요인행위 등 강력단속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4~5월에 거쳐 5주간 이륜차 교통사고 요인행위 등 단속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는 코로나19로 배달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퀵서비스 업체와 배달음식점을 직접 방문 교통법규준수 등 홍보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했으나 이륜차 교통사망사고가 올해만 4건이나 연이어 발생, 특단의 대책으로 법규위반행위 단속을 위해 총력대응 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5주간을 이륜차 및 음주운전 단속 총력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터널형 입체 단속, 점프식 음주단속과 캠코더 등 영상장비를 이용한 기계식 단속을 병행하기로 했다. 구미경찰서는 "물건을 기다리는 고객보다 나를 기다리는 가족이 더 소중하다"라는 이륜차 속도 줄이기 홍보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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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경찰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2. 27(목) 오전 10:30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현황과 대응사항 등의 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발생현황 설명, 기관별 대응사항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청과 경찰서간 협조사항·대책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의 추가적인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절실하며, 총력대응을 통해 시민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작금의 사태를 하루빨리 극복하자."며 구미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도 "코로나19 관련 대응상황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안정과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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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별치안활동 기간 강력범죄 대응 모의훈련 실시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6일 명절 전 강력범죄 대응력 강화를 위해 경찰헬기 합동 모의훈련(FTX)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추석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강력사건 발생 시 항공대 및 구미서 지역경찰, 형사팀, 교통경찰, 112종합상황실 등 경찰인력이 대거 참석하여 총력대응체제를 점검했다. 금융기관에 총기를 소지한 은행강도가 침입, 현금을 강취 후 도주하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설정, 최초 신고접수 단계부터 상황전파, 공조요청, 경찰헬기 및 순찰차량을 이용한 수색, 검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전 같은 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지휘한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지상과 항공의 합동검거훈련을 통해 강력범죄에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 연휴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