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 '새해맞이 시민안녕ㆍ행복기원 행사' 취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12월 31일 개최 예정이던 '2022년 새해맞이 시민안녕ㆍ행복기원 행사'를 취소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시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계획했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인한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행사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장세용 시장은 "최근 경북을 비롯한 관내에도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2년 연속 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시민들의 건강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제34회 경북 중증장애인 위안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9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중증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김락환) 주관 '제34회 경북 중증장애인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통사고로 인한 좌절을 가족의 힘으로 이겨낸'‘아름다운 가족'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증진 유공 표창, 보장구 전달, 위안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낸 중증장애인을 위한 후원 활동을 통해 휠체어·목발·지팡이 등 보장구 47점을 신체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에게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장애인 여러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에서도 장애와 비장애 격차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따뜻한 구미공동체가 실현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장세용 구미시장, 위드 코로나 시민과 함께 안전한 일상 회복 동참 대시민 호소문 발표[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11월 1일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시민과 함께 안전한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전문]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일상회복의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 환자 발생 이후 새로운 일상을 맞게 되었습니다만,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고 특히 미등록 외국인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최근 한 달간, 우리 시 확진자 감염추이를 보면 외국인 근로자가 전체 확진자의 49%를 차지하는데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전국 대비 월등히 낮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외국인 근로자의 접종 여부를 전수 조사하여 미접종 외국인에 대해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접종을 유도해 외국인들의 접종 참여율을 높이겠습니다. 둘째, 청소년과 2,30대 청년층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 조기 발견과 접종률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미접종자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유관기관 합동으로 철저히 점검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높은 백신접종률이 담보되어야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외국인 고용 사업주께서는 원청과 하청업체 포함, 모든 근로자가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 절대로 행정처분이나 체류와 관련한 신분상 불이익이 없음을 약속드립니다. 불안하다고 숨지 마시고 접종에 꼭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시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10월 말 종료되었습니다만, 11월부터 가까운 의료기관, 관내 80여 개 의원에서 사전예약 없이 간편하게 접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위탁의료기관을 찾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의 최선책은 백신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입니다. 시민들께서는 적극적 진단검사와 전자출입명부 인증 등의 빈틈없는 방역망 구축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구미시는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동참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구미시, 코로나19 특별방역 강화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단체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9월 2일 오후 2시에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특별방역강화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단체(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종교시설, 노인장기요양기관, 학원, 어린이집, 대중교통, 외식업, 휴게업, 유흥업 등 18개의 단체·협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에 따른 대응현황 점검과 방역대책에 대한 안내, 당부사항 등을 공유했다. 최근 구미시에서는 특정분야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시설, 유흥시설, PC방, 식당 등 여러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 발생에 따라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확산세를 잡기 위하여 자율 방역활동과 자정노력 등 방역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현재 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전국체전이라는 큰 당면 과제를 안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겠지만 민·관 모두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 차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특별방역주간 방역수칙 위반업소 형사고발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0명 안팎으로 지속됨에 따라 오는 9월 5일까지 2주간 구미시 특별방역대책 주간으로 운영,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적 영리추구를 위한 일부 영업자들의 이기주의적 발상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있어,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를 중심으로 방역수칙 전반에 대하여 특별점검 중에 있다. 구미시 식품위생과에서는 특별방역주간에 불시 점검을 통하여 24일 22시이후 운영 제한을 위반하거나, 출입자명부 기록·관리가 부적합한 일반음식점 2곳을 적발했다. 이들 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로 유흥접객원을 고용하여, 22시까지의 영업 제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 중 한 업소는 문을 걸어 잠그고 열어주지 않아 단속반과 실랑이를 벌이며 먹던 술과 음식을 치워 증거를 인멸하는 등 단속을 방해하여 경찰관이 출동하기도 했다. 운영시간 제한 위반업소는 형사고발 조치가 되며, 출입자명부 기록·관리 부적합한 업소는 과태료 150만원 및 운영중단 10일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각종 재난지원금 대상자에서도 제외 될 예정이다. 이연우 식품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불·탈법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여, 선량한 영업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상시 마스크 착용, 유증상시 다중이용시설 출입 금지 등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민간병원 코로나19 검사진료비 전면 무료화 추진[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3일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민간병원에 코로나19 검사 진료비를 지원하여 진단검사의 전면 무료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월 25일 0시부터 구미시민은 거주지와 가까운 의료기관(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CHA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 구미강동병원)에서 운영하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지원대상으로는 코로나19 유증상자,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접촉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동선이 겹치는 자)이며, 기숙사(병원), 회사 제출용, 군입대(복귀) 등은 제외된다. 이번 전면 무료화 추진은 지난 2021년 7월 이후 구미시에 발생한 코로나 환자가 302명(8.22기준/자가격리자수 1,759여명)으로 누적 확진자 934명 대비 32.5%를 차지하며 진단검사량이 증가함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긴 대기시간과 낮은 접근성으로 시민불편을 초래하여 무료진단 선별진료소 확대 요구가 많았다. 특히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를 제외한 민간병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경우 별도의 진료비가 청구되어 시민들에게 부담이 가중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방역 대책에 협조해주시는 시민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민간병원 검사진료비 지원을 결정했다."며 "구미시의회,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전방위적인 방역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8월 24일 1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임한혁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장, 유완식 CHA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장,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무료 진단검사'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타 문의는 특별방역대책 추진: 안전재난과 ☏054-480-6736 무료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구미보건소 ☏054-480-4011,4021,4031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장세용 구미시장, 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 발표[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8월 23일 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최근 우리 지역 볼링장과 PC방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자가격리자 수가 코로나 이후 최대치인 1,700명을 육박함에 따라 구미시는 오늘부터 2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문]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구미시장 장세용입니다. 무더위와 휴가철을 보내며 다소 느슨해진 틈을 타 코로나19 사태가 4차 유행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우리 지역 볼링장과 PC방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자가격리자 수가 코로나 이후 최대치인 1,700명을 육박함에 따라 구미시는 오늘부터 2주간「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연일 지속되는 방역강화 조치로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피로감을 드려 송구한 마음입니다만,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일상 회복의 길은 더욱더 멀어질 것입니다. 기본 방역수칙은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패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첫째, 모임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코로나 19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증상이 있으시거나 휴가지와 장거리 여행에서 돌아오시면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PC방, 노래방,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십시오 넷째, 기업체 및 사업장 집단감염 사전차단을 위해 일터로 복귀하는 직원들은 발열 등 증상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선제적 진단검사와 더불어 사업장 방역관리에 철저를 당부드립니다. 구미시는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구미‧선산보건소 외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의 의료기관에서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위험집단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면서, 역학조사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집결해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구미시는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치러야 하는 체전 방역의 큰 과제가 있습니다.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서로를 응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2만 시민과 구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코로나19 관련 장세용 구미시장 브리핑[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2021년 1월 4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 구미시의 강화 방역 조치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영상 전문] 1월 4일 구미시장 브리핑 □ 구미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도 코로나19와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통을 감내하며 동참하고 계신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럽습니다. □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던 우리 구미시에서 1월 4일 현재까지, 총 2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12월 이후 발생한 175명의 확진자 중 80%가 종교시설 관련 접촉에서 나왔고, 종교지도자가 8명이나 포함되어 있어 종교시설 특별방역 대책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1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 가운데, 구미시도 강화된 방역 조치를 2주간 연장합니다. 구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 특별방역을 유지하면서 종교시설에 대해 2주 동안 공무원 2인 1시설 전담제 운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방역수칙 위반 시,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시설 폐쇄, 3개월 운영 중단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요양병원, 요양원,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의 감염취약 시설도 선제적 검사를 실시해 지역 내 감염을 최대한 억제토록 하겠습니다. □ 이번 2주간의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우리 시민들의 일상에 많은 제약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시민들께서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종교시설 신도와 지도자 여러분들은 시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십시오.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구미시와 1700여 공직자 모두는 최고의 긴장감을 갖고 비상한 각오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추석 명절 전후 '축산환경개선의 날' 환경정비 및 일제소독[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구미시장 장세용)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추석전 9월 25일과 명절 지난 10월 5일에 전체 축산시설에 대한 환경정비와 일제소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에 추가하여 추석 민족대이동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지역내 유입을 막기 위함이다. 이날은 축협 공동방제차량 5대, 축산농가, 축산관련 종사자들이 모두 나서 축산농장, 가축시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을 일제히 소독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축협 공동방제단과 축산과 보유 방역차량으로는 자체 소독이 어려운 소규모 축산농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철새도래지, 양돈농가 등 취약지역을 소독하고, 그 외 축산농가 등에서는 자체 소독시설을 활용해 소독하고 환경정비도 병행한다. 한편, 작년 9월 17일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와 강원도의 휴전선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계속 발생되고 있는 국가위기관리 심각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몽골, 베트남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이 증가되고 있다는 보고에 따라 지난 9월부터 특별방역대책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