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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3 구미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2023 구미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현장 참여와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도의원,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 실시간 중계는 학교 업무 담당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인사말과 함께 2023구미교육 방향과 2022구미교육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어 인성교육활동, 학교지원센터, 학교체육 등 담당 장학사들의 교육활동 우수 사례 발표와 사이버 독도학교 안내가 이어졌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 브랜드 아래 '삶과 하나되는 교육과정, 미래를 창조하는 학교문화, 따뜻함이 있는 교육공동체"의 세 가지를 2023 구미교육 추진시책으로 밝혔다. 특히, 2023 구미교육에서는 '삶과 배움의 주인이 되는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나눔과 배려,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핵심추진과제로 설정하여 보다 더 따뜻한 구미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희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누구나 자신의 역량과 잠재성을 스스로 다양한 방식으로 실현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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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2 교육감과 함께하는 구미교육 현장소통토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9월 20일 오전 10시 10분부터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2022 교육감과 함께하는 구미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원, 구미시의회의장, 구미시 사회복지국장,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대표,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학원연합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등 관계자 280여 명을 초청하여 실시되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2022 경북교육 주요업무계획의 효율적인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지원청의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의견과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시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매년 실시되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업이다. 주요업무보고에서 이성희 교육장은 기초학력 정착, 몸과 마음 회복지원을 위한 스포츠클럽활성화와 인성교육, 찾아가는 초등 돌봄교실 문화예술체험,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체험교실, 수석교사-신규교사 상호멘토링, 학교지원센터의 특별실 정비 및 각종 인력채용 지원, 과학실 안전관리 지원, 과학실험실 폐시약 처리지원, 불법카메라점검반 운영 등 교육 회복과 학교 지원을 위한 개선 주요 내용을 보고했다. 이어서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의 건의와 제안 등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임종식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여러 단체 학부모들과 지역민, 교원들의 질의에 대해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도 하였고, 다양한 건의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는 긍정적인 뜻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다함께 노력하여 따뜻한 경북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이성희 교육장은 "이번 현장소통토론회를 계기로 현장에서 학부모, 지역민, 교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되었으며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교육회복과 교원업무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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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구미지역 기자회견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공약 발표[구미인터넷뉴스]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후보는 17일 구미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하겠다"며 구미.김천 등 경북서부 지역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임종식 후보는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임종식을 믿고 함께 힘을 모아준 4만 5천여 교육가족들과 도민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이라는 두 개의 비전을 제시하며 재선 성공 의지를 보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 미래 대비 수업혁신, 학생 안전 보장, 맞춤형복지 확대, 상호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구현, 수업에 전념하는 교육 환경 구축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이어 임종식 후보는 "구미는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며, 포항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성장의 잠재력과 역동성이 크고 학부모들의 교육열 또한 높은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미를 비롯해 칠곡, 김천 등 서부 지역을 유아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미래교육의 메카로 도약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구미 지역 정책 공약으로 △산동읍 구, 임봉초등학교 터에 유아교육진흥원 건립 △새마을테마공원 내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 맹글마루 활용해 서부권역 학생들의 메이커교육 체험 기회 확대 △칠곡수학체험센터 운영을 확대하여 체험을 통한 수학 공부 기회 제공 △학업에 흥미를 잃어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을 예방 하기 위해 김천에 융합진로체험교육관 건립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운영 확대로 학생들의 창의 예술을 위한 체험학습 강화 △공립특수학교인 칠곡특수학교 건립으로 서남권역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여건 개선 △구미도서관 이전 및 천년의 지혜 복합도서관 조성 △미래형 교육과정 중심 희망학교를 운영하여 도심 공동화 지역 학교 지원 등을 제시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우리 앞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더 벌어진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가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임 후보는 4년 전 약속했던 공약을 99.6% 이행한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 지난 4년간 교육감으로 재직하며 미래교육 정책을 차근차근 준비해온 교육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 방역과 중단없는 경북교육을 이끌어온 검증된 교육감임을 강조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 전문]존경하는 경북도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저는 지난 4년 동안 경북교육감으로 재직하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미래역량교육과 따뜻한 인성교육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임종식을 믿고 함께 힘을 모아준 4만 5천여 교육가족들과 도민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북도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오래 지속된 코로나19로 지금 학교가 많이 힘듭니다.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이라는 두 개의 비전으로 재선에 도전합니다.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6가지 공약을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첫째,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으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키우겠습니다. 이를 위해 융합진로체험센터 구축, 대안학교 설립, 도전체력장, 실생활 경제교육 강화, 마음이 따뜻한 행복교육, 맞춤형 꿈이룸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본격적인 미래교육 대비 수업혁신으로 한 명의 아이도 낙오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AI교육, 메타버스, 빅데터 활용교육 강화, 권역별 창의융합 에듀파크 구축, 기후위기 대비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어떤 재난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감염병 대응 보건전문팀 구축, 중대사안초기지원팀(경북교육119)을 신설, 체험형 안전교육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맞춤형 복지 확대로 모두가 행복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에듀버스, 에듀택시 도입으로 통학불편 해소, 천년의 지혜 인문학 도서관 설립, 거점돌봄센터 시범운영, 온마을 돌봄체제 구축으로 맞춤형 복지를 강화를 하겠습니다. 다섯째, 변화와 혁신으로 서로 존중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학교자율운영체제 보장, 학교 기본운영비 확대, 학생 학부모 학교예산 편성 참여, 지역의 어르신 마을교사 위촉으로 서로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소통 및 학교지원 강화로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소통 강화, 학교지원센터 기능 확대,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 역량 중심의 인사 혁신, 꿈을 이루는 미래형 학교 구축, 산업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교직원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는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하며 경상북도 및 대구경북권의 중요한 경제적인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기준 시민들의 평균연령 39.8세로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입니다. 또 포항시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성장의 잠재력과 역동성이 가장 큰 지역이며 학부모들의 교육열 또한 높은 지역입니다. 저는 구미를 비롯해 칠곡, 김천 등 서부 지역을 유아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미래교육의 메카로 도약시키고자 합니다. 먼저, 구미시 산동읍에 있는 구 임봉초등학교터에 경상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을 건립하려고 합니다. 도내에는 648개의 유치원과 33,500여명의 유아가 있지만 유아교육 전담 전문직은 5명으로 현장 지원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 기관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있었고, 실제 17개 시도 중 유아교육진흥원이 설치 되지 않은 곳은 우리도와 세종시 두 군데 뿐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이 설치되면 유아교육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교구 개발 보급, 유치원 교원 연수 및 평가, 유아 체험교육 강화 등으로 경북유아교육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입니다. 둘째, 구미 송정동 새마을테마공원내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 맹글마루 운영을 확대하여 서부권역 학생들의 메이커교육 체험기회를 늘리겠습니다. 메이커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교육 방법입니다. 메이커교육의 중요한 가치는 스스로 상상한 것을 구현하는 과정 속에서 발전하는 자신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는 것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창작 영역을 스스로 넓혀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계속 도전하는 자세를 취할 때, 학생들은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축된 안동, 상주의 메이커 교육관과 연계하고 체험프그램을 다양화하여 아이들의 창의융합능력을 기르겠습니다. 셋째, 북삼에 위한 칠곡수학센터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수학은 논리와 사고력 중심의 교과입니다. 그러다 보니 구체적 조작을 통한 학습 기회가 적고 실생활과 연결 짓기가 어려워 많은 아이들이 수학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는 수학문화관과 수학체험관을 구축하여 수학 공부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고 합니다. 교실에서만 배우던 어려운 수학공부를 체험과 실생활 연계를 통해 신나고 즐거운 공부로 바꾸겠습니다. 넷째, 김천시 구 농소초등학교에 개관한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운영 확대로 학생들의 창의 예술을 위한 체험학습 기회를 늘리겠습니다.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는 지난 2020년 10월 개관해 작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상 2층 규모로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크리에이터를 체험해보는 영상편집실, 댄스·무용 실습실, 미술실, 창의음악실, 창의력을 키워주는 목공기계실, 250석의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체험학습의 기회를 늘리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로 학생들에게 재미와 창의융합 능력을 함께 길러주겠습니다. 넷째, 칠곡 석적읍 포남리 일대에 유,초,중,고,전공과 과정으로 27학급 학생 150명 규모로 공립특수학교인 칠곡특수학교를 27년 3월 1일자로 설립하여 인근 구미, 성주, 고령 등 서남권역의 특수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현재 경북 서남권역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총 1,330여명으로 일반학교에 배치되거나 구미에 있는 특수학교로 원거리 통학을 하는 상황입니다. 칠곡특수학교가 설립되면 그동안 구미혜당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는 물론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해소, 그리고 좀 더 전문화된 특수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공한하는 공공기관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섯째, 금오산 입구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을 이전하여 대출과 열람 중심의 단순 기능을 넘어 천년의 지혜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립할 예정입니다. 학생들과 시민들이 천년의 지혜가 담겨있는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이전 후 구) 구미도서관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여섯째, 미래형 교육과정 중심 희망학교를 운영하여 도심 공동화 지역 학교를 지원하겠습니다. ‘경북희망학교’는 학생 수용률이 낮은 학교가 특색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인근 과대 학교 교육 수요자의 자발적 분산을 유도함으로써 학교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는 도시형 자유학구제입니다. 전교생 1천 명 이상의 과대 학교 인근에 있는 ‘유휴 교실 보유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작년에 구미원당초등학교를 경북희망학교로 선정하여 향후 5년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북희망학교는 특색있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사서교사 및 상담교사 지원, 개별 맞춤형 성장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인책을 통해 학부모가 찾아오는 공교육 모델을 만들고 학교간 교육 격차를 줄일 예정입니다. 올해 1년 차 경북희망학교 운영을 바탕으로 앞으로 과대학교 주변 학생 수용률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적용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입니다. 4년 전 교육감 선거 때 약속했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교육,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모든 아이가 꿈을 이루는 교육, 소외되는 아이와 지역이 없는 교육, 소통과 존중하는 학교문화, 학교업무정상화을 등 6가지 약속을 공약이행률 99.6%로 지켰습니다. 저는 흔들림없는 미래교육정책을 준비해온 교육감입니다 우리 앞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더 벌어진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지역별, 학교급별, 학생 개인별 맞춤식 교육정책들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검증된 교육감입니다.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동시에 도민, 학부모, 교육가족들의 현재를 보살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검증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40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지난 4년간 현직 교육감으로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변화를 이끌어본 검증된 후보라고 자신합니다. 오래 지속된 코로나19로 지금 학교가 많이 힘듭니다.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교가 코로나19의 휴유증에서 벗어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 행정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4년간 구축해 놓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미래교육으로 도약을 실현하고 경북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가족들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아이들만 보고 가겠습니다. 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고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임종식은 4만5천여 교육가족과 함께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이어갈 100년을 준비하는 믿음직한 경북교육을 약속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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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현장지원단 출범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3월 21일 학교지원센터사무실에서 학교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담당장학사, 학교지원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감 학교현장지원단'의 출범식을 가졌다. 다가감 학교현장지원단은 2021학년도 운영된 '다가감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이어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부족에 따른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와 특별실 교육기자재 정리 및 각종 행사지원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18명의 면접을 통해 6명으로 구성되었다. 출범식 후에는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지원단 첫 활동으로 무을중, 고아초 과학실 교구 정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계약서 작성과 각종 안전 연수가 이루어졌으며 봉사단원들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학교지원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박현숙 학교지원센터장은 "운영지원단 활동을 통해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초석이 되고, 앞으로도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학교지원 업무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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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1학기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3월 10일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에 걸쳐 1학기 관리자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 19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조치사항 준수를 위해 경북교육청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오전 10시30분 교(원)장 102명, 오후 2시30분에는 교(원)감 114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비대면 회의를 진행했다. 3월 1일자로 전입‧전직‧승진한 초‧중‧고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고, 각 학교에서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 과별 추진사항과 업무 계획을 안내하였다. 특히 학생 주도형 수업 실천'에 대해 강조하고, 학교-가정-사회가 하나로 연결되어 온 마음을 다하는 따뜻한 온(溫-ON)마음 인성교육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따뜻한 구미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습지원 플랫폼 온학교, 생활지도, 학생선수 학습권보장, 학교지원센터, 코로나19 감염병예발 물품 및 방역인력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나아가 코로나 19에 대응해 방역과 학습 안전망을 갖추고 새학년의 교육회복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3월 1일자로 구미교육지원청 제40대 교육장으로 취임한 이성희 교육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학생들의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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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도서관 자원봉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5월 20일 장천초등학교 도서관 폐도서 정리 및 서가 정리를 위해 학교지원센터 직원 2명과 자원봉사자 5명으로 구성된 '다가감 자원봉사단'을 통해 업무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지원은 20일부터 3일에 걸쳐 12,000여권의 도서를 모두 검토한 후 오래 되었거나, 파손 또는 훼손된 도서, 과학도서 중 정보오류가 있는 책 위주로 구분·폐기하고, 폐기 후 서가 정리까지 할 계획이다. 봉사 첫째 날은 장서점검기로 폐기할 도서 목록을 생성하여 도서 폐기 절차 및 세부 서가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세히 컨설팅하고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폐기 및 서가 정리를 지원한다. 봉사자 중 대학생 참가자는 관련 학과에 필요한 봉사 시간을 인정받기 위해 참석했지만 봉사를 통해 도서관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전태영 학교지원센터장은 "도서관 업무지원을 통해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업무지원을 통해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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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강화를 위한 구미교육 현장소통토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4월 9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지역민, 학부모, 유·초·중·고·특수학교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임종식 교육감과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동식 교육장은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주요 실적으로 다가감 자원봉사단 운영, 각종 인력풀 구축 및 선정 지원, 방과후학교 나이스 기초자료 입력지원, 학교도서관 업무지원, 현장소통함 수시 업무지원 등 실적을 발표했다. 또 학교지원 확대 방안으로 메이커 힐링센터 조성과 구미창의체험자원지도 및 마이구미 활용자료 제작을 발표했다. 유튜브 맛쿨멋쿨 TV를 통해 생중계되는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에는 현장에 참여한 학부모, 유·초·중·고·특수학교 관계자와 즉문즉답이 이루어지며, 유튜브 생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댓글로 질문하고 현장에서 교육감의 답변이 이루어졌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현장소통소론회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된 교육정책을 '따뜻한 구미교육'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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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자원봉사단 출범식[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4월 7일 구미초 어린이회의실에서 학교지원센터장과 구미초 교장, 학교지원센터 직원, 자원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감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다가감 자원봉사단은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부족에 따른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와 특별실 교육기자재 정리 및 각종 행사지원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현재 일반부 10명, 학생부 2명의 봉사단이 모집되었다. 출범식 후에는 자원봉사단 첫 봉사활동으로 구미초 과학실 교구 정리와 강당 청소가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출범식이 되었다. 이날 봉사에 나선 봉사단원들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학교지원에 나섰다. 전태영 학교지원센터장은 "자원봉사단 활동이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초석이 되고, 앞으로도 학교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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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다가감' 현장 속으로 go![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3월 30일 비산초를 시작으로 7월 9일(금)까지 관내 초·중 8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이렇게 지원합니다'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다가감' 현장 방문에는 해당 학교 관리자를 비롯 부장 및 관심 있는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지원센터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채용관리·업무통합관리·현장방문 지원 등 3개 영역 16개 사업에 대해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찾아가는 다가감' 리플릿의 QR코드를 통해 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여 누구나 쉽게 업무지원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업무지원 내용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추가로 필요한 신규 업무지원에 대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전태영 학교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지원센터와 학교 간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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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학교지원센터 운영지원단 1차 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3월 10일 2021학년도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운영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운영지원단은 학교지원센터장, 장학사, 교장, 교감, 부장교사, 사서교사 등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1차 협의회에서는 지난 1-2월 학교지원센터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운영 계획 전반을 재검토 및 보완하고, 신규 지원사업 발굴, 학교지원센터 만족도 향상 방안 등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특별교실 현대화 사업 지원을 비롯해 4개 지원사업을 추가 선정하였고 '찾아가는 다가감' 현장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 모든 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로 했다. 전태영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지원센터 운영지원단이 교육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만큼 지속적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지원 사업을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