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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민 한마음 축제 성황리 개최![구미인터넷뉴스]도개면(면장 윤희영)은 12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개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개면민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도개면 체육회(회장 정종하)에서 주관하였다. 식전 공연으로는 민요가수 민진기님의 노래를 시작으로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였다. 이날 행사는 본행사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기차기, 훌라후프 활동과 민요장구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면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정종하 체육회장은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정겨운 대화도 나누시고 흥겨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이 행사를 계기로 면민이 하나 되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라며 대회사를 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개면민 한마음축제는 올 한 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개와 구미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결속하는 뜻깊은 행사다."며 "이 축제를 계기로 도개면민 간에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윤희영 도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를 위해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정종하 체육회장님과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면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합하는 도개, 살기좋은 도개를 만드는데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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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구미시부녀회 사랑의 성금 전달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에서는 7. 15(월) 구미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청소년 7명에게 사랑의 성금 320여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도개고 김모양(2학년 재중)에게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5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연이어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4. 22일에 새마을남녀 지도자 주관으로 개최한 새마을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 수익금의 일부로, 앞서 구미시장학재단에 200만원을 기탁에 이은 잇따른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비록 한순간의 잘못으로 지금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참석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애써온 새마을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재활용품경진대회,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 화합과 나눔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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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승격 40주년 기념' 한마음 큰잔치 개최선산읍(읍장 박종수)에서는 지난 5. 4.(토) 오전 10시 선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선산읍 체육회(회장 김재홍) 주관으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장석춘 국회의원, 백승주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김봉교 경상북도 의회 부의장, 지역구 의원인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시의원, 송용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민이 하나로 결속되는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선산읍 승격 40주년 기념 한마음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축제는 읍승격 40주년을 기해, 지역 민심 통합과 행정 참여를 이끌어 옛 명성을 되찾고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서 애향심과 자긍심을 드높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하고자 마련했으며 3,000여명이 넘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단과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28개리 기수단 입장에 이어 사진 공모전 시상식, 홍보영상 시청, 기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사전행사로 약 한 달 동안 선산읍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 선산의 자연경관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수필, 시, 미술 등 선산을 소재로 한 사진과 문학·미술작품 공모전을 실시했다. 사진 공모전에서 다량의 사진을 출품하여 사진전에 특별한 공이 지대한 김낙교 등 5명의 특별상과 사생대회 부문에서 최우수 추성연 학생 등 6명을 포함해 총 35명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많은 읍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선산에 대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별도로 사진전과 사생대회 부스를 마련하여 당선된 사진과 사생대회 작품을 행사장 내에 전시하여 내 고향에 대한 역사와 옛 추억을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작품전 이외에도 선산봉황시장 청년몰 체험, 사회적 기업 나눔봉사, 서예·다도 체험 등 여러 부스를 운영하면서 읍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체육 행사로는 28개리 마을별 대항 체육경기로 시작되었는데, 각 마을에서는 줄다리기, 투호, 공굴리기 3가지 경기로 경합을 벌였다. 특히 다른 경기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줄다리기에서는 마을별 단합심을 뽐내며 열띤 응원전도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체육경기가 끝난 후에는 한마당 잔치로 지역 동아리팀의 섹소폰, 사물놀이, 난타 등 공연이 이어졌으며, 선산읍민 한마음 큰잔치를 축하하는 지역가수들의 흥겨운 무대와 읍민들의 댄스타임, 경품 추첨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선산농협 등 각 기관·자생단체는 물론 읍민들과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각 분야별 행사를 준비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적인 축제를 치를 수 있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산읍 승격 40주년 기념 한마음 큰잔치를 통해 선산읍민이 하나로 결속하고 선산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보았다”며 “지난 40년의 변화와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서 선산의 새로운 역사를 써주길 바라며, 오늘 행사로 구미의 역사적 뿌리인 선산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 며 격려했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역사적으로 문화가 깊은 선산에서 읍 승격 40주년 기념 한마음 큰잔치를 통해 읍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만들어 낸 축제였으며, 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선산읍 발전을 위해 읍민들의 많은 참여로 선산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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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시장 나홀로 유치운동, SK유치 무산은 예고된 실패"구미경실련이 22일 구미시의 금번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트사업 유치 무산과 관련하여 "15만 포천시의 범시민운동 방식보다 못한 안일한 대응과 전략부재, 범시민유치원회 구성도 안한 나홀로 관선시장 방식이고 지역사회 시민과 기업인들의 절실함에 비해 공무원들에겐 절실함이 잘 안 보인다"며 "마음속 깊이 시민을 주인으로 생각한다면,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잘 살펴서 실패를 되풀이 않기를 바란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미경실련은 성명서에서 지난 20일 SK하이닉스가 용인시에 SK하이닉스 주도 120조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을 신청함으로써 지자체간 유치운동이 막을 내렸다. 언론에 보도된 21일 당일 곧바로 유치전에 뛰어든 경북도와 충청남북도 모두 SK하이닉스의 용인시 선택을 유감스럽지만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이젠 평가라도 제대로 함으로써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 시점이다. 구미시는 이미 LG디스플레이 5조3천억 신규투자 파주 이탈,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공정률 10% 단계에서 백지화,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실패,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수원 이전 저지 실패 등 뼈저린 실패의 경험을 갖고 있다. 그만큼 당하고 뼈저리게 경험했으면 독기를 품은 ‘절실함’으로 무장해 뛰어들어야 하는데, 시장 한사람만 쳐다보다가 끝났다고 했다. 구미경실련은 "이들 실패의 공통점이 정주여건 부족(우수 연구개발인력 구미공단 근무 기피)이라는 점을 시민들이 너무나 잘 인식하고 있다. 이번의 SK하이닉스 유치 실패의 객관적 요인 역시 정주여건 부족이란 점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이처럼 실패 요인 학습효과는 큰데 비해, 대안에 대한 학습효과는 특히 주도권을 쥔 시장과 공무원들의 이해가 부족하다는 게 지난해 삼성전자 네트워크 실패와 연이은 SK하이닉스 실패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고 했다. 또한, 장세용 시장은 120조라는 초대형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지만, 정작 가장 기본적인 범시민유치위원회도 만들지 않았고, 소수가 참여하는 기관단체 회의도 초반 두 차례만(12.27. 1.16) 열었을 뿐이며, 공동집회인 대구경북시도민상생경제한마음축제 외에 구미시민들 단독 행사는 한번도 없었다며, 애초부터 시민들과 협의·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민과 관이 의기투합하는 거버넌스(민관 협치) 방식으로 추진할 생각이 없었고, 시장이 ‘나홀로’ 중앙부처를 찾아다니면서 호소하는 ‘민주화 이전, 관선시장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일부 시민들은 구미시와 따로 움직이면서 얼음물 뒤집어쓰기 행사를 이어가거나, 현수막을 걸어놓고 시장의 행보를 쳐다보기만 하는 취약한 전략이었다고 지적했다. 구미경실련은 청와대 국민청원도 36,609명에 그쳐 안하는 것보다 못하게 되었다. 청원목표 2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2007년 ‘LG디스플레이주식1주갖기범시민운동’ 때처럼 읍·면·동별, 새마을·여성단체협의회와 이·통장연합회 등 관변·일반단체 대상 순회 설명회를 열어 시민참여를 독려하지도 않았다. 시장과 공무원들의 움직임이 절실하지 않은데 시민들이 절실할 리가 없다. 그래서 정주여건 부족이라는 객관적 요인 때문에 애초부터 실현 가능성이 없었지만, 주체적 측면에서도 애초부터 예고된 실패였다. 구미시의 거버넌스는 여전히 말뿐이다고 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시 인구의 1/3 정도인 인구 15만 포천시의 ‘서울 전철 7호선 포천 연장 예타 면제’ 범시민운동의 성공 사례는 구미시와 너무나 대조적이다. ‘포천시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000여일간 1인 시위, 강추위 속 12,000여명 광화문 집회(1.16)와 1,016명 삭발식을 감행하는 ‘절실함’으로 정부를 압박, 끝내 쟁취한 사례이다. 한마디로 ‘절실함의 승리’라며 예를 들었다. 또, 보통 민주당보다 소통이 부족한 게 한국당이지만, 전임 한국당 구미시장들도 수도권규제완화나 대형 지역현안이 생기면 민관 대책회의(시민단체도 참여)를 가장 먼저 소집했었다. 10여년 이상 관행으로 정착했었는데, 민주당 시장으로 바뀌면서 없어졌다. ‘시장 나홀로’ 하더라도 성과를 내면 일측면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성과마저 없는 ‘나홀로’는 시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고 했다. 구미경실련은 예전과 달리 구미시 공무원 상대하기가 답답하다는 언론인 목소리가 자주 들리고, 구미시 공무원들은 아직 배가 부른 것 같다는 기업인들 목소리가 자주 들린다. 지역사회 시민과 기업인들의 절실함에 비해 공무원들에겐 절실함이 잘 안 보인다는 지적이다. 마음속 깊이 시민을 주인으로 생각한다면,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잘 살펴보기를 바란다며 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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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하여 하나되다!산동면(면장 이동상) 각 단체에서는 지난 1. 30.(수)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서 열린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산동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체육회, 발전협의회 등 10여개 단체에서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염원하는 대형 애드벌룬 1개, 현수막 200장, 배너기 100장을 게첨하였으며 휴대용현수막 2,000장, 차량용스티커 10,000장을 제작해 참여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산동면민들의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염원을 대내·외적으로 표출하였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커피·음료·어묵 등 먹거리 제공과 자율방범대원들의 교통정리 봉사활동 등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적극 지원하였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해 1만 8천여 산동면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지원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산동면민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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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SK 하이닉스 구미유치 결의문 채택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서재원)는 1월 31일(목) 11:00 봉화군에서 개최된 제271차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도내 시군의회 의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결의문을 안건으로 상정한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 규제 완화에 결단코 반대하며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구미에 유치하여 침체된 경북경제를 살리고 300만 경북도민의 생존권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결의문 채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도내 시군의회 의장들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유치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전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동안 구미시의회는 120조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 발표 즉시 구미가 최적지임을 확신하고 1월 16일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함께 SK하이닉스 구미유치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1월 17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긴급회의를 통해 의회차원의 대응책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또한, 1월 23일 한국수자원 공사를 방문하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협조를 구하였으며, 1월 24일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다. 1월 25일에는 청와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의 타당성과 그에 따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1월 30일에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한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구미시의회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반드시 구미에 유치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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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는 1월 30일(수) 오전 10시 구미시새마을회관 강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60여명의 읍면동 부녀회장 및 부회장들이 참석한 총회에서 2018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2019년 추진 사업과 관련 예산을 심의하였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2018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이 날 도영순 회장은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SK 하이닉스 구미 유치’의 필요성과 국민청원 방법을 홍보하는 등 참여 지도자들과 함께 유치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시새마을부녀회 임원들은 해평․산동․양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같은 날 5공단에서 개최된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에 참여해 어묵 및 차 등을 제공하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 추운 날씨 속에도 참가한 시민들에게 온기를 전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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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구미유치 520만 시도민 한마음축제 개최구미시와 대구‧경북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해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열망과 염원을 모았다. 구미시는 1. 30(수) 14시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조경태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영만 군위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대구․경북 시도민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SK 하이닉스 유치활동 영상 상영, 대구․경북 경제 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풍선 날리기, 상생기념나무 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결의문에서는 대구‧경북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생존을 위한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결집함과 동시에, 정부와 정치권에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공장총량제 준수를 강력히 촉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구미는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었으며, 국가산단 50년의 역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역사 그 자체였다. 이제 283만평의 구미국가 5단지가 대한민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기업투자의 최적지인 구미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520만 대구경북시도민의 이름으로 간절히 염원한다."고 마음을 담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이 생기고 함께 자발적으로 생긴 운동이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운동이 아닌가 한다”며, "늦을 때 일수록 마음을 다지고 우리가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정말 최선을 다하면 기적처럼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중심 고장인 대구·경북이 다시 한번 재도약하고 그 시작이 SK하이닉스 구미유치 결의로 모였다”며 “지금 구미가 굉장히 어렵다. 이곳 5공단을 살리는 길이 대구·경북을 살리는 길이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라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로 대구‧경북 지역경제회복과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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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설연휴 기업현장 근로자 격려 민생소통 행보구미시(장세용)는 1월 28일부터 설연휴를 맞아 LG디스플레이(주), (주)벡셀, 세영정보통신(주) 등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근로자와 식사하며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 등 민생소통 행보에 나선다. 최근 구미시장은 청와대, 중앙부처, 한국수자원 공사 등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대구와 경북이 힘을 하나로 모아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에 공동대응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면서 설연휴를 맞아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생산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기업체 근로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근로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구미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제도적 변화와 내수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기업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실제 지역경제 상황을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설연휴를 맞아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 뿐만 아니라 수도권 규제완화와 기업의 해외이전 등으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대구․경북 경제 회생을 위해 270만 도민의 힘을 모아 SK하이닉스가 구미에 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1. 30(수) 13:20 구미국가5산업단지(산동면 동곡리 818번지)에서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대구‧경북 시도민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균형발전의 염원을 담은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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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 30(수) 13:30 구미 국가5산업단지(산동면 동곡리 818번지)에서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대구‧경북 시도민 6,000여명이 모여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치활동 경과보고 및 영상상영, 대구경북 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풍선 날리기 순으로 이어지며,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상생경제라는 염원을 담은 축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대구와 경북이 공동운명체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기업의 투자유치, 특화 산업육성 등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SK하이닉스 등 기업유치를 위하여 100만명 서명운동,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구미 국가5산업단지 내 입주 시 가능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 및 투자환경에 대하여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