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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구미지부, 구미 노동가족 화합다짐 체육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16일 오전 9시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근로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전상구) 주관으로 '2022 구미 노동가족 화합다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체육경기를 통해 단결력을 고취시켜 지역의 산업평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 전상구 의장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기념식 행사에는 노사상생문화 구축에 이바지한 12명의 모범근로자에게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의 표창 수여가 있었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족구, 줄다리기, 계주 등 노동자 가족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운동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이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쓴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와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앞으로도 노동자의 복지향상을 통한 고용안정과 노사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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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구미지부, 2021 구미 노동가족 화합다짐 체육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김동의)애서는 12월 3일 10시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노동자 및 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구미 노동가족 화합다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노동자들의 스트레스 해소하고 노사신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했으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참여자는 백신접종완료자로 체온측정 및 출입자 명부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또한, 매년 실시되었던 다양한 운동 경기종목을 생략하고 모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걷기대회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노동자 가족들은 구미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낙동강체육공원의 자연을 만끽하면서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미시와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앞으로도 노동자의 복지향상을 통한 고용안정과 노사상생의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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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경북본부구미지역지부, 구미 노동가족 화합다짐 체육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11. 12(목) 11:00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노사민정 관계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총경북본부구미지역지부(의장 김동의) 주관으로 '2020 구미 노동가족 화합다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친 노동자들에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하루를 선사하고 노동법률 및 건강상담 부스 운영, 힐링콘서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었다. 또한 행사에 앞서 07:30부터 1시간 동안 옥계지하차도 사거리에서는 '코로나19 극복 및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하여 노사민정 각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노동자를 응원하고 고용 안정 및 보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주관단체인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행사 출입구를 단일화하여 체온측정, 출입자 명부 작성 그리고 유증상자 발생 대비를 위한 응급부스를 운영하고 참석자 간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및 손소독제 제공 등 대면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시대의 올바른 행사 진행에 모범을 보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 구미시의 경제를 지탱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시장으로서 기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서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행사에 동참하여 노동자들과 어울리며 격려했다.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체육행사와 같이 노동자 동지들을 위한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즐겁게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 보람있었고, 시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분들의 참석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와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앞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더라도 행사를 취소하는 것보다는 허용된 범위 안에서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에 대한 개선․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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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일자리 창출분야 대통령표창 수상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이하, 박람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각종 일자리정책 소개와 공유를 통해 사람중심의 다양한 일자리를 보다 더 확충해 나가고자 올 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등 총 191개 기관, 600여개의 참여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N포세대를 춤추게 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중심의 일자리 창출지원 시책을 소개하였으며,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 구미형 청년일자리 지원정책, 전국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 구미시가 전국에 소개한 청년일자리 지원시책은 구미형 청년연구 인력 지원사업과 2011년부터 지속된 독일과의 경제교류를 통해 확보한 신뢰를 바탕으로 독일 사회복지협의회에 청년인력을 파견하는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 지원 사업이다. 먼저,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이공계 대학을 졸업한 학사 또는 석사학위를 소지한 청년을 지역의 R&D수요기업과 매칭함으로써 고학력 청년층과 지역기업의 미스매치(Miss-Match)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연구인력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수요기업과의 전공, 적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매칭을 통해 최대 10개월간 R&D기본교육 이수 및 기업과의 공동과제 수행 후 성과물과 함께 기업에 취업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연수기간 동안 체재비 220만원(세전)과 전문 연구원들과의 정기면담, 커리어 개발기회, 연구부서 현장경험 기회도 함께 제공되며, 현재 8개사 15명이 매칭되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기업맞춤형 R&D 요원으로 양성되고 있다. 구미시는 본 사업의 성공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정주화를 높이고 타지역의 인력유입으로 도시의 성장잠재력을 제고함은 물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로 향후 기업의 미래먹거리 발굴과 성장동력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와함께, 최근 구미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를 양성하여 청년실업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해외취업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10월 독일 디아코니(독일 사회복지협의회}와 파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에 따라 매년 최대 15명의 지역 미취업 청년들이 요양전문 치료사로 파견되며, 3년간 전문교육 수료 후 디아코니 산하 복지시설에 독일 현지인과 동일한 대우로 취업하게 된다. 구미시는 금년에도 6월중 선발된 후보생들에게 어학연수 비용을 지원하고, 요양전문치료사 전공교육 및 실습은 디아코니측에서 전담할 계획 이며, 지난 해 9월 선발하여 현재 독일어 연수중인 연수생 1기 17명은 다음 달 독일로 파견될 예정이다. □ 니즈(Needs)넘어 원츠(Wants)로 구미형 청년정책 수립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구체적 답을 얻기 위한 과정은 정책수립 전 필수요소이지만 지금까지 간과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구미시는 청년들이 요구하는 것, 요구에서 더 나아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한 구미형 청년정책을 수립 하고자 한다. 정책수요자인 청년들의 기초현황 조사를 비롯하여 그들의 사회 참여도, 취․창업활동 등 청년 사회생활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구미시 정책 여건에 부합한 국내외 청년 관련 우수정책도 함께 발굴하여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서민중심 맞춤형 행복일자리 8만개 목표 조기달성 구미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행복일자리 8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2014. 9.30)하여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위해 공공부문 일자리인 공공근로, 행복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서민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시책을 확대 추진하여 실직자와 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중년기업인턴사원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사업 등의 기업 일자리 활성화 사업추진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내실있는 일자리창출 사업추진으로 일자리 목표 8만개를 초과달성 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저소득 실업자 및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중․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부문의 생계형 지원사업에도 많은 예산과 시책을 집중하여 친서민 일자리사업에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공공서비스망을 제공하였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구미시는 일자리는 늘리고, 격자는 줄이고 고용의 질은 높인다는 정부의 일자리 성장전략에 발맞춰 청년 일자리 T/F팀을 신설함과 동시에 구미시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일자리 추진상황을 기관장이 직접 점검하고 챙기는 일자리 창출시책을 역점 추진함으로써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는 곳에 새로운 희망이 샘솟아 지방의 균형발전과 자치분권도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We Together운동 정착,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구미시는 37.7㎢의 경제영토 면적, 3,185개사의 기업에 11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전통적 산업도시이다. 따라서, 어느것 보다 우선하여 안정적인 산업평화와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들이 필요했음은 물론, 지금까지도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공동체 연대를 통해 지역의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노동단체 화합다짐 체육대회, 노사민정 한마음 등반대회, 노사민정 화합 워크숍 등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또는 시민과 근로자가 어우러지는 끈끈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다. 이러한 밀알이 모여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 발생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전국 최초의 고용안정과 노사 평화를 위한 We Together운동으로 정착되어 민간부문, 특히 기업의 투자활성화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는 새롭게 창출되었고 새로운 일자리에 사람이 집중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됨으로써 지속적인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정책추진 의지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박람회에서 큰 영광과 갈채를 받은 것에 대하여 고개숙여 감사를 표하며, “일자리는 경제 그 이상의 문제로서, 특히 청년에게 일자리는 삶과 미래를 지켜주는 가치임을 인식하고 있기에 보다 현실적이고 무게감 있는 청년정책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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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노동가족 화합다짐 체육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김동의)는 지난 10. 18(수) 10:00 낙동강변체육공원에서 노동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구미지역 노동가족 화합다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노총구미지부 김동의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부 노동절 기념식 행사로는 기업의 발전과 노사화합을 통한 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모범근로자(10명)에게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한국노총경북본부구미지부 의장 등 표창 수여가 있었다. 제2부 명랑운동회는 청백팀으로 구성하여 족구, 계주 등 노동가족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열띤 경합과 응원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으며,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지역 조합원 간의 신뢰와 화합분위기 조성으로 새로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지역 노동가족화합다짐 체육대회“ 축하와 근로자 가족 여러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미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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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노동가족화합다짐 체육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원종도)는 10월 15일 10:30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노동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근로자의 날 기념식 및 구미지역 노동가족화합다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행사 및 노동가족화합다짐 체육대회는 5월 근로자의 날을 기념 하여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의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년 5월 행사로 개최 하였으나 올해는 선거 등 여건 상 10월로 연기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노총구미지부 원종도 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제1부 노동절 기념식 행사로는 기업의 발전과 노사화합을 통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근로자(27명)에게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한국노총경북본부의장,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 등 표창 수여가 있었고, 제2부는 명랑운동회로 금속, 섬유, 화학, 택시, 공공연합 5개 팀으로 구성하여 축구, 족구, 줄다리기, 계주, ○× 퀴즈 등 노동가족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열띤 경합과 응원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제3부는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지역 조합원간의 신뢰와 화합분위기 조성으로 새로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기념식에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43만 시민과 함께 근로자의 날 기념 및 노동가족화합다짐 체육대회를 축하하며, 묵묵히 땀 흘려 일 해온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업의 발전이 곧 근로자 가족의 행복이고 구미의 행복이라며, 구미시도 여러분들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설 기념일인 3월 10일을 근로자의 날로 정하여 시행해 오다 1994년부터 노동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5월 1일로 바꾸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