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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월부터 금오산야영장 예약제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해보다 두 달 앞당겨 금오산야영장의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야영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7월~9월 실시하던 예약제 운영 기간을 5월~10월로 확대 운영하며, 야영장 이용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예약은 시청 누리집을 통해 매월 1일과 16일에 2주 단위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예약 기간은 1회 2박 3일 이내로 월 2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로, 입장할 때 안내소에서 본인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금오산야영장은 캠핑족과 시민들이 매년 3만 명 이상 찾는 금오산의 대표 힐링 휴식처로 인기가 많다. 총 116면의 야영지, 주차장 200면, 족구장, 화장실 2개소, 급수대 7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야영장 개장에 앞서 족구장 보수, 야영장 내 편의시설에 대한 유지보수와 환경정비를 최근 마무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올해는 최대한 빨리 야영장 예약제를 시행하며, 야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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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 '재능 나눔' 봉사활동 펼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13일 멘토단원, 구미전자공고와 금오공고 교사 및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이스터멘토단은 반기별로 농촌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123가구가 거주하는 고아읍 황산리를 찾았다. 가정마다 전기 안전 점검과 전기 배선 수리, LED 조명‧콘센트 교체, 전선 정리, 미용 봉사, 경로당 및 마을회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됐으며, 특히, 홀로 거주하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험 전기를 수리하는 등 전기 안전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심일섭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이스터멘토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유태란 노동복지과장은 "숙련된 기술로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해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숙련 기술인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전문기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2013년 10월 창단해 현재 대한민국명장, 국가품질명장, 경상북도‧구미시 최고장인 등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기술인들이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원 컨설팅, 마이스터고 학생 산업현장 견학, 진로 적성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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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설 명절 맞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인 2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구미역후, 금오산, 금오천, 광평천, 원평가로, 시청, 문화예술회관 등 구미시 공영주차장 9개소이며, 공사에서는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기간 전에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한결 편하게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휴 기간 구미를 방문한 귀성객 및 이용객의 주차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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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우수 유도선수 동계전지훈련 유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 홍보를 위한 '전국 우수 유도선수 선산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선산 동계전지훈련은 1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여자 유도국가대표팀, 안산시청, 중․고교 35팀 등 전국에서 37개팀, 530여 명이 선산체육관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유치에는 지역의 유도 명문 도개중․고 유도부 김대봉 감독의 역할과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회장 윤상훈)는 선수단을 위해 선산체육관과 선산체육공원 시설을 우선 지원하고, 훈련장 격려 방문, 훈련 용품과 응급구호 인력 지원, 숙박업소 점검 등 선수단이 불편 하지 않도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산읍과 선산읍 체육회(회장 이금호)는 선산IC 입구, 주요 시가지 등에 환영 현수막 30여 개를 게첩하고, 시가지 환경정비 등 손님맞이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산을 찾아준 유도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앞으로 선산이 유도 전지훈련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구미를 찾은 유도 동계 전지훈련팀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선수들을 비롯한 선수 가족들도 함께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 홍보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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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라면축제...구미역 앞에서 삼일간의 행사 막 내려![구미인터넷뉴스]'2023 구미라면 축제'가 추운날씨에 도심형 축제 행사로 기획되어 많은 인파가 방문하였지만, 삼일간의 행사 진행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구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2회를 맞이한 구미라면축제는 다양한 방문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즐길라면!라면로드'(홍보 및 체험존), '쉴라면!힐링거리'(포토존 및 셀프 라면 식음존), '먹을라면!라면 테마광장'(이색라면 및 해외누들 식음존), '빠질라면!라면 스테이지'(무대공연 프로그램) 등 4가지 테마로 운영됐으며, 도심형 축제로 기획되어 역전로 및 문화로, 새마을 중앙시장, 금리단길을 아우르는 도심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활용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우선 목표를 뒀다"고 했다. 구미시는 "3일 간의 구미라면 축제장의 관내 식당이 참여한 이색라면 존에는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졌으며, 베트남, 일본, 대만의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로 만든 현지의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이색경험의 축제와 함께 '문화로 청춘페스티벌 청춘로그인', '원평방천축제' 등 소규모 축제, '마루오케스트라 공연', '구미 금비천 Digilog 춤 축제', '구미에서 즐거울 락' 등 문화예술공연, '성탄트리점등식' 등의 문화행사를 연계로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축제 장소가 구미역 앞이라 전국에서 기차를 타고 찾아온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양호했으며, 수능을 치러낸 다수의 수험생 등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도심 전체에 모처럼 생기가 넘쳐 흘러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미라면축제가 지난해와 다른 장소와 시기에 개최함으로써 대중에 관심을 받았지만, 도로 교통, 보행자 안전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됐으며, 라면값 폭리와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의 요금 징수, 교통통제로 인근 소상공인 매장 주차난 등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번 행사가 지역에 있는 농심 구미공장에 대한 판촉 행사인지, 아니면 순수한 라면 페스티발인지, 지역을 연계한 소상공인 경기활성화를 위한 것인지, 행사후 구체적 평가와 자료 제시가 필요하다"며 "평가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추후 행사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서 추위 등에 따른 어려움에도 경찰, 소방의 전폭적인 안전 지원과 연접해 있는 상가들의 적극적인 협조, 교통 안내 및 환경정비 자원봉사자 등 축제성공을 위해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며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의 성과를 평가해 강점은 살리고, 보완할 점은 수정‧검토하는 등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축제로 만들고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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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23년 추석 명절 구미시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과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광평천, 금오산, 금오천, 원평가로 등 구미시 공영주차장 8개소이며, 공단에서는 연휴기간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개방은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휴 기간 동안 구미를 방문한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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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 및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도민체전의 주요 추진일정과 지난 6월 수립된 기본계획의 보완을 거친 각 부서별 역할분담,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구미시는 대회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개선하고자 주기적으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전부서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구미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대회 운영, 교통, 숙박위생, 환경정비 등 시민을 위한 모든 분야에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구미시에서 내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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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하천 환경정비...쾌적한 수변환경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관내 국가하천 낙동강 및 감천,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159개소에서 환경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올 8월까지 백만명이 이상이 방문한 낙동강 체육공원과 도심에 위치해 시민 접근성이 높은 구미천, 금오천, 이계천 등 하천 약 70km 구간에 집중적으로 풀베기를 시행하고, 하천변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올해는 긴 장마로 잡초 및 잡목이 예년에 비해 많이 웃자라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달 14일부터 풀베기 작업이 시급한 낙동강 체육공원 및 구미천 하천 둔치산책로 등을 우선적으로 시행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전구간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낙동강 체육공원 및 지방하천 둔치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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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자율방범대 '범죄예방 캠페인 및 플로깅'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구미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금오산 산책로 주변에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휴일을 맞아 금오산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역할 확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미경찰서 자율방범대는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맞춰 조직 재정비 후 법정단체·준법 조력자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구미경찰서와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활동을 시작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치안 시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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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활동![구미인터넷뉴스]올여름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재웅)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평동 일원 배수불량지구 빗물받이 주변의 담배꽁초와 낙엽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 내 배수불량지구와 상가밀집지역에 실시하였으며, 구미시설공단 하수처리장,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50여 명과 함께 진행하였다. 특히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침수 발생 시 신속히 막힘 현상을 제거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위치표시 스티커(미끄럼 방지 알미늄 소재) 부착 등 재난예방 활동도 병행하였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등 쓰레기 수거 및 점검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안전하고 깨끗한 구미 조성에 기여하며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ESG경영 추진에 발맞추어 기후변화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하수처리장 환경 캠페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 협력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에 힘쓰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