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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3권역 교육복지사 전문성 향상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3권역(구미, 칠곡, 김천지역) 교육복지사 1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으로 학교에서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기능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내용과 절차에 따라 개입하는 과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적 실천방법이다. 이번 연수는 김재란 임상심리사를 강사로 초빙해서 종합심리검사의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13일 심리검사의 종류 및 활용 방법, 14일 자기보고식 및 지능검사의 이해, 15일 투사 및 그림검사의 이해, 16일 심리검사 결과 확인 및 보고서 활용방법 등 심리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활용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움으로써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함양시키고자 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에 있는 교육복지사들이 취약계층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 전문적으로 사례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맞춤형 성장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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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사례관리 수퍼비전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6월 10일 상모초등학교 2층 대회의실에서 상모초, 상모중 사례관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찾아가는 사례관리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사례관리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기능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내용과 절차에 따라 개입하는 과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적 실천방법이다. 이번 수퍼비전은 경운대학교 여인숙 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매뉴얼에 따라 사례를 개입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상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7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3권역 사업학교 24교(구미 13교, 칠곡 6교, 김천 2교, 상주 2교, 고령 1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학교에 방문하여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퍼비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미교육지원청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사례관리 수퍼비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개입이 이루어짐으로써 위기 상황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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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 인문자원 발굴사업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14일 오후2시 시청 3층상황실에서 계명대학교 연구진(경북대학교 공동연구)과 구미시 인문학 진흥자문위원과 관련 부서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마을 인문자원 발굴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마을 인문자원 발굴사업은 계명대와 올해 5월에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지역을 3권역(농촌/도심/공단)으로 나누고 권역별 유.무형 인문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인문도시 구미의 구체적인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문학 기반 마을 문화를 구축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번 사업으로 발굴한 구미의 다양한 인문자원을 활용한 인문마을을 조성(안)을 검토하고 권역별 사업유형과 세부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미의 마을별 다양한 인문자원을 권역별로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마을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주도하는 인문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인문도시 구미로 위상을 떨치길 바란다."고 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 결과를 계명대학교와 공동으로 2023년 6월까지 진행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 및 시민의 자생력을 높이는 인문마을공동체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인문학강좌, 인문체험‧답사‧축제, 인문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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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9년 사제동행 캠프 운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26일(월)부터 1박 2일간 화랑교육원에서 경북지역 3권역(구미, 칠곡) 7개 중학교 학생 45명과 인솔자(교육복지사 및 교사) 9명 등 총 5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사제동행 캠프는 첫째 날 사제동행 공감나누기를 시작으로 한마음 체험활동(국궁, 요가, 장애체험),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천년 신라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 할 수 있는 달빛기행, 사랑의 편지 쓰기 등을 실시했다. 두 번째 날에는 아침 명상, 화랑골든벨, 파라코드팔찌 제작 등의 창의 체험활동에 참여해 사제 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화랑교육원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선생님과 1박 2일간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뜻깊고 매 시간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사제동행 캠프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상호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의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사와 학생 사이의 관계를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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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지난 18일(토) 구미금오공고 체육관에서 관내 많은 내빈을 초청한 가운데 제39회 스승의 날 기념 ‘2019 구미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체육관련 대회를 통합하여 운영하게 되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전국체전 준비 관계로 종목별 다수의 경기장을 운영하는 어려움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육가족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해 뜨거운 열정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 권역별 예선전을 거쳐 대회 당일 결선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결과 초등배구(우승 천생초) 중등배구(우승 구미혜당학교), 초등배드민턴(우승 3권역 연합팀), 중등 배드민턴(우승 현일중고), 초등테니스(우승 3권역 연합팀), 중등 테니스(우승 구미전자고)에서 우수한 성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이백효 교육장은 “구미교육의 밝은 미래는 우리 교육가족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므로 항상 큰 감사를 드리며,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특히 오늘 경기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