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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구미산단 ESG 협의체와 함께 '에너지효율화 경영' 선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지난 30일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하여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ESG 에너지 효율화 경영을 선포하였다. 이번 선포식에는 구미시, 구미시설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상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 4개 기관과 SK실트론, LG-HY BCM, 남선알미늄 자동차 사업부문, 아주스틸, 피엔티, 인탑스, 세아메카닉스, TSR, 주광정밀, LB루셈 10개 기업의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민‧관 합동 ESG 협의체 '구미산단 ESG 함께 ON+'의 릴레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자발적인 ESG 개선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사례를 입주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구미가 그린(green) 미래 그림' ESG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하수처리장 물티슈 환경캠페인, 퓨전국악 환경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직장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상생기반을 마련하는 문화활동을 지원받아 실시하였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ESG 경영실천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환경정책을 홍보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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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모교회, ㈜TSR '희망2023나눔캠페인' 나눔 동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성큼 다가온 추위에도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기가 넘치고 있다. 12월 20일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에서는 교회 성도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구미상모교회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기탁 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눔, 연탄지원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남다른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자동차용 방진고무 제조회사인 (주)TSR(대표이사 류한광, 이준엽)의 김준구 이사가 구미시를 방문해 회사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8,898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생계비․의료비,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기 불황속에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구미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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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1366경북센터-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 '반딧불 사업'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지난 2월 24일(수) 구미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반딧불사업'을 위해 1366경북센터,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딧불 사업은 아동과 여성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민·관·경이 함께하는 관내 공공장소 및 기관의 불법촬영카메라 안전점검 순회 및 안전보호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교육공간 확보를 위해 연계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1366경북센터와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 간의 업무협조를 통해 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한 구미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신동식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불법촬영카메라로 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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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된 2020년 구미시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삼성SDI(주) 조정용 구미사업장장, ㈜원익큐엔씨 임창빈 대표가 공동수상하고, 중소기업 부문은 ㈜TSR 류한광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남자 최고근로자는 엘지디스플레이㈜ 김동혁 기장, 여자 최고근로자는 ㈜농심 홍나영 사원이 선정됐다. ▣ 최고기업인 대·중견기업 부문 삼성SDI(주) 구미사업장장 조정용 삼성SDI(주)는 1970년에 삼성전관으로 설립되어 브라운관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 소형배터리, 자동차용배터리, ESS, 전자재료 등에너지솔루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매출액 10조원, 상시종업원은 717명의 대기업이다. 조정용 구미사업장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제품 경쟁력 제고로 경영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EMC 신규투자 410억원 등 2019년 - 2020년까지 669억원의 지역 신규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임직원 문화개선, 교육기회 부여로 사기진작과 복리후생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최고기업인 대·중견기업 부문 ㈜원익큐엔씨 대표 임창빈 원익큐엔씨는 구미에서 3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온 쿼츠 업계 선두기업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분야 쿼츠 제품 국산화를 통해 해외 부품 의존도를 감소시킨 회사이다. 핵심기술과 경쟁우위요소를 바탕으로 한 해외 시장 개척으로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유지하여 2019년 기준 매출액 1,742억원, 상시종업원은 678명의 중견기업이다. 임창빈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분야 쿼츠 제품 국산화를 통해 수출 및 OEM 매출 성장과 R&D를 통한 신산업 확장으로 지난 5년간 매출액 및 근로자 수를 연평균 15%로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 최고기업인 중소기업 부문 ㈜TSR 류한광 대표 ㈜TSR은 1967년 창립이후 53년간 자동차용 방진고무제품 생산 전문회사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을 통해 성장해 2019년 기준 매출액 811억원, 상시종업원 161명의 중소 강소기업이다. 류한광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시장개척, 기술혁신, 수출 증대 등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켜 지역경제에 기여하였으며 회사 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활성화하여 2017년부터 3년간 17백만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 남자 근로자 부문 엘지디스플레이(주) 김동혁 기장 디스플레이 기기 제조업체인 엘지디스플레이(주)에서 환경·Gas·위험물 설비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김동혁 기장은 17년간 재직하면서 안정적인 설비 설치 및 안전관리에 기여해 왔으며, 6시그마 등의 활동을 통해 품질개선 및 공정개선에 공헌했다. 가스기능장을 포함한 안전 분야 국가기술자격증을 6개를 보유한 고압가스 법적 안전관리자로 공장의 안전사고를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이며, 세이브더칠드런 활동, 아름다운 가게 기부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여자 근로자 부문 ㈜농심 홍나영 사원 라면 제조업체인 ㈜농심에 28년간 공정검사/포장부서에 재직하면서 다년간의 포장재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내 현장 공정개선 및 품질개선활동에 기여했으며 사내 노동조합 여성 부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노사화합에 공헌하고 상록학교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21년부터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와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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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장수기업 선정, 현판 및 감사패 수여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11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장수기업로 선정된 12개사를 대상으로 현판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미지역을 기반으로 공단역사와 함께 성장한 명문장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축하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사랑 문화 확산과 백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 4일부터 15일까지 구미본사를 두고 종업원 10인 이상, 업력 30년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구미시기업사랑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구미장수기업 최종 12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구미장수기업은 ㈜TSR(설립년도 1967), 대아산업㈜(설립년도 1969), 대명산업사(설립년도 1972), ㈜신흥(설립년도 1973), 대화금속㈜(설립년도 1973), 구미협동식품(명)(설립년도 1978), 예일산업(설립년도 1981), ㈜보성전자(설립년도 1981), ㈜원익큐엔씨(설립년도 1983), 금오기계(설립년도 1984), ㈜한스산업(설립년도 1986), ㈜성보산업(설립년도 1987)이다. 구미시는 장수기업에 대해 경영운전 자금과 시설확충 자금에 대해 일반기업보다 융자한도를 적극 우대하고 구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사업에 우선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한 기업이 20~30년 살아남기가 어려운 시대”라며 “IMF, 환율위기, 고유가 등 모진 풍파가 구미경제에 강타할 때도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슬기롭게 극복한 명문기업이야 말로 구미시민의 존경받을 만한 기업성장의 롤모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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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독일 자동차시장 개척 큰 성과 !구미시는 관내 자동차기업들의 독일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201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에 참가하여 독일 자동차시장 개척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성과는 세계 24개국 820개사 48,000명이 참가하는 박람회에 구미시 8개 업체가 참여하여 박람회 상담건수 90여건, 4,050만불 상당의 상담실적을 이뤄냈다는 점이다. 박람회 참가와 관련된 기업 및 제품의 홍보효과까지 합하면 성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성과는 박람회 전부터 최대의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참여업체들의 노력과, 구미시 독일통상협력사무소의 유럽지역 현지마케팅 지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의 맞춤형 현장마케팅컨설팅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15 독일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는 단순 방문객 내지 관람객의 비율이 낮으나,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의 자동차회사 및 부품개발기업 등 실제 필요에 의한 공급자 구매팀, 신규제품개발을 위한 연구개발팀 등의 방문객이 많은 전문박람회로서 자동차 부품사의 성격에 가장 적합한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기업 중 주목할 만한 상담사례를 보면 'ㄷ'사의 경우, 세계최대의 자동차 부품사인 'C'사와 커넥터 및 Sensor Body 등에 대하여 금형부터 원재료 생산공정, 최종 고객사까지 상세히 설명해가며 C사의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 현장에서 샘플을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ㅅ'사의 경우, 독일 'B'사에 전동시트를 납품하는 'L', 'W'사와 'B'사의 최고급 차량에 납품하기위한 마사지기능 전동시트 제작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였고, 귀국 후 공동개발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의료용시트를 제작하는 ‘S’사로부터 마사지기능과 진공펌프에 관한 의료용시트 적용에 대하여 적극적인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ㄴ'사의 경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사들의 연구단계에 있는 외장 부품 제작문의를 많이 받아, 자체 개발 능력으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고 향후 양산단계까지 가면 대량수요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주)TSR은 10년 이상 독일 보쉬그룹과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며, 독일 개최 전시회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지금은 현지에 거주 엔지니어링을 채용하여 보쉬그룹과는 전략적인 공급관계로 발전해 온 회사이다. 이에 보쉬그룹으로부터 완벽한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아 오는 7월 (주)TSR이 '보쉬그룹 최고 공급업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이 상은 전세계 60개국 440개 자회사를 보유한 독일 보쉬그룹이 그룹전체 공급업체 중 산업별 품질, 혁신, 원가경쟁력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 세계 9개나라, 38개 업체정도를 선정, 수상하는 것이어서 꾸준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주)TSR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 평가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관계자는 "국내 단일 브랜드에만 납품을 하고 있어, 제품 다변화 및 매출처 확장이 필요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실질적으로 신규 아이템 발굴 및 유럽의 유수 자동차 부품회사 및 완성차 업체와 신규프로젝트 논의 등 제품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져 기업의 향후 개발 및 제품제작 컨셉을 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구미시는 최종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파견하여 자동차기업의 박람회참가지원 뿐 아니라 기업지원과 시장개척을 위한 관계 기관(BW-I, DLR) 및 기업체(LG전자자동차부품사업부, WAG, EDAG) 방문을 통한 구미산단의 업종 다각화 및 신성장 동력발굴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이번 독일 박람회참가를 이끈 최종원 부시장은 "구미시가 산업 다각화 및 변화모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 참가, 독일 통상협력사무소 개소등 구미시의 자동차산업 육성 및 유럽시장 개척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독일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 참가도 이런 노력의 연장선으로 귀국 후에도 박람회참가기업이 상담한바이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독일 통상협력사무소를 통한 사후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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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기업, (주)TSR 선정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는 2014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TSR[대표 이민혁]을 선정하고 6월 2일(월)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최종원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해당 기업의 유한광 (주)TSR 전무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 1단지에 소재한 (주)TSR은 1967년 설립되어 초기 방적기용 고무 기료품을 생산을 시초로 하여, 1968년 자동차용, 공업용 고무부품 생산, 1979년 구미공장 준공 및 가동, 구미 외에도 전북 익산에 사업장을 보유한 자동차용 방진고무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13년 기준 매출 549억원, 수출 1,500만불, 고용 245명 규모의 구미시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2014년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TSR은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이한 구미시 향토기업으로, 무역의날 1,000만불 수출탑, 한국품질재단 주관 신품질 혁신상, 조세의 날 재무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의 날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기술혁신형 및 정보화혁신형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TSR은 200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프로펠러 샤프트용 커플러 제조방법 특허 등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획득하였고,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ISO/TS 16949 자동차 부품 관련 품질경영시스템, 독일 VDE 재질 인증 및 QS 9000 미국 자동차 관련 품질 인증 등을 획득, 국제 표준화를 구축한 결과,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미국, 프랑스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이민혁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유한광 전무이사는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직원들과의 가족같은 분위기 조성과 임직원의 능력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고 경영 목표로 삼아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TSR은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6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4년 6월, 63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