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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구미시와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 개최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구미지역 노사민정 관계자들은 8월 14일 오전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의 성공적 구축과 노사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제2차 구미지역 파트너십 촉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청,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한국노총 구미지부, 구미상공회의소, 경북경영자총협회,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시의회 등 지자체, 노사단체, 민간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해 지역 고용‧노동 현안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은 구미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논의를 통하여 구미형 일자리 모델의 성공적 구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지역 노사민정 전문가의 협력 방안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모색하여 구미형 일자리 성공에 기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구미지역 파트너십 촉진회의가 맞춤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 전문가가 함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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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상–경북경영자총협회 산학협약서 체결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노승하)와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6월 4일(화) 14:00 본교 교장실에서 노승하 교장, 허호 상무이사, 이정미 교감, 이호정 취업부장, 송주혁 일자리본부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미국-중국 간에 관세부과로 촉발된 경제전쟁은 수출에 의존하는 구미경제에 악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구미지역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북경영자총협회는 졸업예정 학생들의 취업관련교육과 훈련프로그램에 적극지원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구인정보의 공유, 구인기업의 공동 발굴, 취업설명회 맞춤형 직업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기업에 적합한 인력을 배출하고, 지역인력공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하였다. 특히 노승하 교장과 허호 상무이사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저 출생시대에 양질의 여성 산업인력양성과 공급이 원활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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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구미시와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 개최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구미지역 노사민정 관계자들은 6월 3일 오전 한국노총 구미지부 세미나실에서 노사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제1차 구미지역 파트너십 촉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시장 장세용)의 요청으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한국노총 구미지부, 구미상공회의소, 경북경영자총협회,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자체, 노사단체, 민간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해 지역 고용‧노동 현안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은 구미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논의를 통하여 구미시 맞춤형 노사관계 발전방안 수립을 목표로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정책 방향을 파악하는 한편, 효율적인 이행과 지역 노사의 지원방안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향후에도 노사 주도의 정기적인 사회적 대화를 추진하여 구미지역 노사문제 개선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구미지역 파트너십 촉진회의가 구미지역의 맞춤형 고용‧노동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하여 노사민정 전문가가 실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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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생형 지역일자리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구미시는 5월 23일 오후 4시 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조정문 상공회의소 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에 핵심 역할을 할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주체(노·사·민·정)간 핵심 역할을 규정한 것으로 주요 협약내용은 △합리적인 근로조건의 수용(노) △일정 규모 이상의 고용과 투자 계획(사) △시민 공감대 형성(민) △기업지원 및 근로자 복지혜택 제공(정)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타개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경제주체(노조, 기업, 시민사회, 지자체(정부))간의 양보와 타협을 통한 사회통합형 일자리로 지자체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면 관계부처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자체와 정부가 기업 투자금에 대한 보조금 지원, 세제혜택, 산업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고 근로자에게는 주택, 문화센터 등 각종 생활 인프라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방문하고, 지난 17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하여 정부차원의 지원을 약속받는 등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기업의 가동률이 1월 61.4%, 2월 62.9%, 3월은 70.6%로 점차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의 모멘텀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며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성공하려면 노․사․민․정 합의가 필수인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민․정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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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30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효덕 전자정보기술원장,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그리고 경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지난 10일 2019년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으로 컨설팅지원비 1억 3천만원 전액을 지원 받는다.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20개 자치단체가 신청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7곳(구미시, 경주시, 익산시, 충주시,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군산시)을 선정했다. 구미시는 컨소시엄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참여기관인 한국노총 구미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지역의 경제주체 간 이해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기업․노동자의 애로사항 인터뷰, 시민 홍보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지역일자리 창출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는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도 자리를 함께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구미가 지역일자리 모델을 선도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일자리 창출에 고민이 깊은 시기에 지역일자리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해 컨설팅 공모사업을 추진한 노사발전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일자리 창출 동력으로 삼아 구미가 먼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굴,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는 지역의 고용실태, 산업구조 등 실태조사와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고용창출 등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과 참여, 파트너십을 다져 나갈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실행 방안 등을 구체화하는 컨설팅 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수행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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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서포터즈단 도민체전 훈련 현장 방문 및 격려!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산악종목 서포터즈단(단장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고병헌)은 4. 13(토) 오후 2시 구미시 해평면에 위치한 산악레포츠공원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을 방문했다. 산악 서포터즈단은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 구미시 안전재난과(과장 이용우), 농촌지원과(과장 장상용), 신평1동(동장 김상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선수들의 사기를 앙양하고자 구성됐다. 서포터즈단 총괄간사인 안전재난과 이용우 과장은 서포터즈단의 후원물품을 전하며 “제57회 도민체전 산악 종목을 위해 연습에 매진해온 선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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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지원 공모사업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0일 노사발전재단에서 공모한 2019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사․정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한다. 이번 컨설팅 지원 사업은 전국 20개 자치단체가 신청하였으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7곳(구미시, 경주시, 익산시, 충주시,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군산시)이 선정됐다. 사업 수행기관인 노사발전재단에서는 지자체별로 컨설팅 및 운영비를 1억 3천~1억 5천까지 전액 지원한다. 구미시는 오는 4월 25일경 노사발전재단과 협약 체결식을 갖고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컨설팅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용실태, 산업구조 등 실태조사와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고용창출 등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 및 구체적 일자리 모델, 실행방안 등을 구체화하는 사업으로 계약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업을 수행하고 노사민정 간담회를 통해 보고 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그동안 구미시는 공모 신청을 위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노총 구미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와 여러 차례 회의를 갖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컨소시엄 기관으로 지정하는 한편,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경북경영자총협회를 협력기관으로 한 노사정 합의를 이루면서 신청서를 제출하게 됐다. 앞으로 구미시는 노․사․정 경제주체 간 지속적인 이해와 협력을 통한 일자리 모델 및 사업 운영을 추진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지역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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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약정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 31.(목) 10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3층 창의룸에서 구미고용노동지청장,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 수행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4개 사업을 발굴해 공모 제안한 결과, 3개 사업이 선정돼 2억 3천여만원의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선정된 3개 사업은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시 안전감시단 전문인력 양성과정(경북경영자총협회), 신중년여성 적합직무교육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이다.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NCS기반 기계설계 엔지니어 양성을 통한 지역 내 중소기업에 우수한 설계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2월에 참여자를 모집하여 3월부터 6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 안전감시단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36명의 교육생을 2회로 나누어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료 후 제조업, 건설업 등 분야에 대한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신중년여성 적합직무교육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은 치매예방 전문교육 및 소양교육, 현장실습 등의 과정을 운영하며 3~4월 중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5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회식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로 양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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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 채택구미시는 구미지역 노·사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미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구미시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한국노총 구미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구미지역 노사정 대표는 25일 9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산업평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승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지역 근로자,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해와 협력의 신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구미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될 것임을 선포하는 것과 함께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통한 ‘노사가 함께 웃는 도시, 일복 터진 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산업평화 선언문의 주요내용은 대화와 협력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사회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노사정이 함께 고용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 실천해 나가자는 것으로, 구미시는 이번 선언문 채택을 통해 노사정이 협력해 산업평화를 이루어 투자유치 활성화와 고용안정 및 일자리를 창출을 하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장세용 시장은 “누구도 권리를 침해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동의 의장은 “시대적으로 노동운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사람은 모두가 존중되어야 한다. 산업도시에서는 노동자가 우대 받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 채택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구미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구미시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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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구미시는 1월 21일(월) 15시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 및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 이날 확약식에서는 ㈜아바텍 구미공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구미시통리장연합회 등 기업체를 비롯한 17개 기관·단체에서 199백만원을 구매 확약하였으며, 전 공직자도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되어 현재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상철 부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하며, 다양한 시책과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니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설날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홍보 및 확약식을 비롯하여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