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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신규공무원추수교육과정 연수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김인한 원장)은 4월2일(화)에서 5일(금)까지 2019년1월1일자 신규임용공무원 95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추수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임용 후 어려움을 겪는 신규공무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직무전문성 제고와 연수생 간 공감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교육실무직 복무 및 급여관리’ 등의 직무과정과 ‘국립 칠곡숲체원 현장체험연수’ 등의 다양한 과정으로 편성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공무원에게 공직생활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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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형곡중, 제35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에서 쾌거!구미 형곡중학교(교장 장병철) 육상부는 지난 3월 30일(토) 대한육상연맹, 한국방송공사, 조선일보사, 코오롱이 공동주최하고 경주 일원에서 펼쳐진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에서 대회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자부(김민재, 김성훈, 김본규, 이왕재, 조용준)는 51분 37초의 기록으로 중학교 남자부 단체 3위에 입상하였으며, 육상 여자부(노규림, 이예은, 김휘경, 박주미, 박서영)는 중학교 여자부 단체 5위에 입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형곡중 육상부 학생들은 학업과 훈련을 꾸준히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실을 맺기 위해하루하루를 성실히 보내고 있다. 학생들의 노력에 신재진 감독과 김역찬 코치의 꾸준한 지도와 관심까지 삼위일체를 이루면서 본교 육상부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김역찬 코치는“평소 선수들에게 시합 중에 나오는 수많은 기회를 살릴 줄 아는 자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해 왔다"며, 특히 "훈련중에도 경북교육청, 시도체육회, 육상연맹, 구미교육지원청,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 및 학부모님께서 주신 전폭적인 지지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형곡중은 육상 종목 우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개인의 소질 계발은 물론 학교와 지역의 명예도 드높일 토대를 마련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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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중등초임교장 대상 직무연수 실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3월 20일(수)부터 3월 22일(금)까지 경북도내 중등초임교장 40명을 대상으로 학교경영 전반에 대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학교장으로서의 조직관리 및 리더십 함양, 학교회계 예산 운영과 민원 해결 능력 향상 등의 역량을 함양하여 효율적인 학교경영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장의 문제 해결력 신장을 위한 참여식연수 운영과 학교경영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하여 현장사례 중심의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연수 효과를 증대하였다. 또한, 그림을 통한 우리역사 알아보기 강좌를 통하여 인문학적 소양도 기른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김인한 원장은 앞으로도 “중등교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상의 프로그램, 최고의 강사, 최적의 연수환경을 조성하여 행복한 연수, 함께 여는 미래교육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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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초등학교, 2019년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4일(목) 오전 8시부터 천생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2019년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주관으로 경북지방경찰청, 구미경찰서, 경북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천생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스쿨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캠페인과 더불어 주요 통학로를 시찰하였으며, 천생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자 교통안전 교육 및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을 통한 올바른 자전거 탑승법 교육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TBN 경북교통방송 라디오〈출발! 경북 대행진〉3부 생방송을 통해 현장이 실시간으로 전해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30km 이내로 서행해 주시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에는 차량 이용을 자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구미가 되도록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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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운전직렬공무원 연수 실시경북교육청연수원(김인한 원장)은 2월 26일에서 2월 28일까지 3일간 경북교육청 소속 운전직렬 공무원 195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안전한 스쿨버스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통학버스 안전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운전직렬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및 개정법령의 이해, 자동차구조와 차량관리 등의 전문 교과목과 2019 신규임용자들은 상주 교통안전공단에서 교통안전체험 심화교육을 1일간 실시함으로써,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대처방법 등 실무 위주로 교육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운전전문교과목 외에도 행복나무커뮤니케이션 김정주 강사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와 김종성 충남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의 음주에 관한 속깊은 이야기 등이 수강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창규 경북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운전직렬 공무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하도록 하는 통학차량 운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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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조리직렬직무능력향상과정 연수경북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019년 2월 18일에서 2월 19일까지 경북교육청 소속 조리직렬 공무원 232명을 대상으로 '조리직렬직무능력향상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조리직렬 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중요성 이해를 통해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한 조리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급식의 교육적 역할과 중요성, 건강한 식단으로 우리아이들 지키기, 직업병을 예방하는 유연한 스트레칭 과목 등을 편성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경북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급식실 내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과 안전한 급식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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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신규임용예정교사 대상 직무연수 실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월 11일부터 3일간 유치원, 초등, 특수 신규임용예정교사 377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 교사들에게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지향하는 경북교육의 방향을 알리고, 교사로서의 기초 소양을 함양하며 학생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현장의 선배 교원들을 강사로 위촉하여 이론 보다는 사례중심, 실무 중심의 참여식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새내기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학교가 지식을 넘어 아이들의 삶을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학교로 발령이 나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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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습자 중심의 원격연수운영 개편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앞서가는 연수, 변화하는 교육’ 이라는 연수원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교원의 연수 부담은 줄이고 연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보장된 교원 연수가 되도록 수요자 중심의 연수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교원이 교육활동에 임함에 있어 업무의 숙달과 성취도 향상, 변화하는 교육에 부응하기 위해서 교원연수를 통해 부단한 자기 연찬의 기회를 갖고 전문성을 신장시켜나가야 한다. 하지만 교육현장을 보면, 교직 10년차인 A교사는 담임을 하면서 연구부장 업무를 함께 담당하고 있다. 담임으로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외에 연구부장으로서 학교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원 연수 업무 등의 업무도 수행해야 한다. 그런 A교사가 특히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는 것은 교원 연수 업무이다. 각종 법령에 따르면 교원이 연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생명존중교육, 인권교육, 인성교육 등 총 13과목 26시간이다. 한 달에 평균 2개 정도의 연수를 기획하여 강사를 초빙하고, 연수 자료를 만들어서 연수를 실시해야 한다. 또 연수가 끝나면 강의료를 지급하고 정산서류를 만들어서 행정실로 제출해야 한다. 연수에 참여하는 동료 선생님들의 불만까지 감수해야 한다. 학기 중에는 의무연수 참여 보다는 수업준비, 동학년 및 동교과 선생님들과 정보교환, 학생 상담 등 더 시급한 일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경북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이러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먼저 학습자 중심 원격연수 운영으로 지금까지 기관 중심에서 통제 및 관리하던 연수를 학습자가 직접 신청과 수강, 이수 등 연수의 전 단계를 자기 주도적으로 관리하며 개별 학습 분량과 진도에 맞추어 외부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연수를 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는 200여개의 원격연수 과정을 연중 개설하여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법령 및 국가시책에 의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던 연수들은 꾸러미 형태의 통합과정으로 개설하여 연수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나아가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연수에 참여 시 집계처리시스템을 활용한 One-Step 신청 방식을 도입하여 연수 희망과 추천, 선정과 통보, 수강신청 등과 관련해 생산되는 다량의 공문서 발생을 방지하고 그에 따른 교원의 업무 부담이 해소되도록 하였다. 김인한 경북교육청연수원장은 ‘앞서가는 연수, 변화하는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에 선대응 하는 앞서가는 연수원로서 면모를 갖추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교육의 변화에 연수원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러한 노력들이 학교업무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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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9 참 좋은 구미교육계획 설명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월 16일(수) 오후 2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지역인사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2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삶이 되는 배움, 함께 크는 행복'을 위한 ‘2019 참 좋은 구미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노승하 교육장은 2019 새로운 구미교육 지표를 '삶이 되는 배움, 함께 크는 행복'으로 제시했다. 배움이 삶과 하나가 되어 함께할수록 더 커지는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구미교육 실현과 참 좋은 구미교육의 강한 실천 의지의 표현임을 밝혔다. 또한 구미교육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해 주신 교장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2019 구미교육계획을 바탕으로 학교의 특색을 살리는 살아 숨쉬는 알찬 학교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참 좋은 구미교육이 실현될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삶이 되는 배움, 함께 크는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게 변화한 경북교육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3대 시책과 2개의 특색 교육 중심의 2019 참 좋은 구미교육을 설명했다. 구미 3대 시책으로 학생들이 경험하는 실제적인 교육의 역량 발현 교육과정 지원, 구미교육을 움직이는 문화와 힘을 담은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 구미교육을 뒷받침하는 환경과 시스템을 위한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특색교육으로 ‘모둘림’ 인성교육으로 체험중심의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 자율 학점제’로 학생 스스로 실천한 학습 결과를 학교장이 인증하는 학생수준교육과정으로 독서, 탐험, 스포츠, 진로,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점을 이수하며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교육가족들은 지식의 축적을 넘어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진정한 배움과 더불어 행복해 질 수 있는 '참 좋은 구미교육’ 구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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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청렴공직문화과정 선비체험연수경북교육청연수원(김인한 원장)은 경북교육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11월22~23일 2일간 옛 선비들의 삶 체험을 통해 존중과 섬김의 리더십, 올바른 공직관 조성을 위한 청렴공직문화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백문불여일견이라고 했듯이 선현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선비정신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체험연수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하여 청렴의식 내면화를 위한 유교문화와 선비정신 등의 특강과 의례체험, 퇴계선생 16대 종손과의 대화, 선비정신 실천 토의 등으로 편성했다. 김옥동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을 통하여 선비문화 체험으로 청렴의식을 내면화하여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