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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지역뉴딜 예산정책 협의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월 4일 오전 9시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 아이리스홀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기조에 따른 대구경북지역의 지역형 뉴딜 사업과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7월 내년도 경상북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당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에는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참좋은지방정부 홍영표 위원장, K-뉴딜 이광재 본부장, 그리고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 여권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당은 '(AI)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산업 육성' 등 '디지털뉴딜', '(전기차)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개발사업' 등 '그린뉴딜', '(인재)경북형 스마트 인재 1만명 양성 프로젝트' 등 '안전망강화' 3분야 경북형뉴딜 역점사업과제를 비롯해 각 시군에서 검토된 지역균형뉴딜 사업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예산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대구 구 경북도청자리에 마련된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 혁신공간 플랫폼 구축 예정지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과 뉴딜정책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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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불법선거 혐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엄벌하라" 논평[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0월 28일 논평을 내고 "불법선거 혐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논평에서 "검찰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김병욱 국회의원과 구미갑 구자근 국회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며 지난 23일 미래통합당 영덕군 공동선대위원장 조주홍 경북도의원이 김희국 후보를 위해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나아가 "김병욱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전 당원협의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회계책임자를 통하지 않고 선거비용을 지출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자근 의원은 구미예총 사무국장 출신 부부에게 선거를 도와주면 보좌관직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난 총선과정에 숱한 불법선거 의혹을 받아왔다."며 "당선무효형을 받은 조주홍 도의원이 식사제공을 한 당일인 4월 4일 새벽4시경 김희국 후보와 김희진 영덕군수가 함께 어판장을 다니며 어민들을 만나 상대후보로부터 관권선거 의혹을 받은가 하면 김병욱 후보는 보좌관 경력 부풀리기, 구자근 후보는 공보물 허위경력 기재 의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자근 국회의원은 A씨에게 보좌관직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도 당선되자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며 이에 상심한 A씨가 곡기를 끊은 나머지 지난 5월 숨졌다. 이후 그 부인이 ‘국회의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남편의 억울함을 풀고 싶습니다’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총선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국민의힘 당선자와 그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벌을 촉구하며 엄정한 공정선거의 계기로 삼을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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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권영세 안동시장이 14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입당했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위한 안동예천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박태춘 경북도의원, 정복순·이경란 안동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직접 작성한 입당원서를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입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정당정치는 민주정치 역사에서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제도”라고 말하고 “무소속의 한계와 설움을 딛고 새로운 시대변화와 안동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불면의 밤을 보내며 고심한 끝에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동시가 도청신도시와 본격적으로 동반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경북의 행정수도로 가기위해 적극적인 지원약속과 실현방안을 이끌어내겠다"며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중부내륙선(점촌~안동) 철도건설,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 역사부지 매각 건의, 안동 원도심~도청 신도시간 직행로 건설 등 안동시 주요 10대 현안사업 중 5대 과제를 우선 제시했다.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권영세 안동시장이 얼마나 고심이 많았을지 짐작이 된다”고 말하고 “안동시민의 염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용단을 내려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입당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안동, 새롭게 변화하는 경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형 뉴딜에 발맞추어 경북도당에서 '가칭)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K-뉴딜 기획단'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권영세 안동시장이 주도적으로 역할 해 줄 것을 제안하고 이에 권시장이 공감함에 따라 경북의 미래 발전을 위한 K-뉴딜 사업도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2014년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안동시장에 당선되었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선정, 경북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에 더불어민주당과 협력해 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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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에 장세호 전, 칠곡군수 선출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8월 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 및 경북도당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도당위원장에 장세호 칠곡·고령·성주 지역위원장(전 칠곡군수)을 선출했다. 경북도당은 지난 7월 20일-21일 양일간 도당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한 5명의 도당위원장 후보에 대해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대의원·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ARS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앙당 당무위원회 의결에 따라 대의원대회를 도당 상무위원회로 대체 개최된 이날 개편대회에서 1위에 기호2번 장세호 후보(38.19%), 2위 기호1번 김철호 후보(26.47%), 3위 기호5번 안선미 후보(16.43%), 4위 기호4번 이건기 후보(16.30%), 5위 기호3번 이광영 후보(2.62%)를 얻어 1위를 차지한 장세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장세호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위기의 경북을 발전시키기 위해 중앙당, 중앙정부에 할 말하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히면서 "2022년 대선,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인재를 발굴·추천하는 등 외연확장에 힘쓰는 한편,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하고 민주연구원 분원 설치, 당원중심 도당운영, 지역위원회 활성화 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김철호, 이광영, 이건기, 안선미 후보님께 감사드리며 당원 화합과 2022년 대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칠곡군수에 당선된바 있는 장세호 위원장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북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어 현재 고령성주칠곡지역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에 대해 전국대의원 온라인 투표와 권리당원 ARS투표, 일반당원·일반국민 여론조사 등 결과를 합산하여 오는 8월 29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2022년 대통령선거·지방선거를 지휘할 지도부를 선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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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13개지역위원회 위원장 인준완료더불어민주당은 3일 제264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여 전국 239개 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을 인준하고 13개 사고지역위원회에 대한 직무대행을 지명했다. 이날 오전 9시에 개최된 최고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종로구을 등 239개 지역위원회에 대해 위원장을 인준하고 사고위원회로 판정된 서울 강남구을 등 13개 지역위원회는 직무대행을 지명했다. 이에 따라 경북은 포항남·울릉에 허대만(현 경북도당위원장), 경주시 정다은(전 경북도당 원자력안전대책특별위원장), 김천시 배영애(전 도의원), 안동·예천 김위한(전 도의원), 구미갑 김봉재(강남병원장), 구미을 김현권(전 국회의원), 영주·영양·봉화·울진 황재선(변호사), 영천·청도 정우동(전 영천경찰서장), 상주·문경 정용운(전 경북도당 소상공인·농민 균형발전특별위원장), 경산시 전상헌(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대변인),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전 경북도당 농어민정책특별위원장),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전 칠곡군수)가 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지난 1일 오중기 포항북구 지역위원장이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 대표이사로 취임함에 따라 김상민(포항시의원)시의원이 직무대행으로 지명됐다. 경북도당은 오는 10일 신임 지역위원장과 제1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북도당 개편과 중앙당 전당대회 등 향후 진행되는 당무일정을 공유하고 지역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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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 구미 전격 방문 지원유세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3일(월) 오전 11시10분 이낙연 전 총리가 구미를 방문해 지원유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구미 인동파출소(인동버스정류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후보와 구미갑 김철호 후보, 구미6선거구 오경숙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다. 이낙연 전, 총리는 오전 11시10분 구미 인동파출소 옆에서 구미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한다. 이후 인동시장 내에서 오찬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이낙연 전, 총리의 구미방문으로 더불어민주당 갑을 지역구 관계자들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역발전 공약에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보면서 막판 선거 판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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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 경력 허위기재 철저히 조사 촉구"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4월5일 논평을 내고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와 공보물, 명함 등에 ‘(주)태웅 사장, 대표, CEO’로 표기했다"며 경력 허위기재에 대한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의하면 구미지역에 소재한 아파트주택관리업체인 (주)태웅은 1997년 11월 설립된 회사로, 설립 이후 황모씨, 조모씨, 김모씨, 최모씨 등이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20년 3월말 현재는 최모씨가 대표이사, 권모씨와 구자근 후보가 사내이사로 등기부에 기재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구자근 후보는 2016년 7월1일부터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고 회사의 주식은 현 대표인 최모씨와 그 가족이 100%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더불어민주당은 "구자근 후보는 (주)태웅의 법률상 대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정보와 명함, 공보물 등에 ‘대표. 사장, CEO'로 표기하고 유포한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선거 공보물에 기재된 5년간의 소득세 납부액이 2,648,000원인데 (주)태웅 대표라면 얼마의 연봉을 받았는지 밝히고, 그에 따른 소득신고를 제대로 하였는지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회의원 후보라면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재산, 납세, 학력 및 경력 등을 사실대로 기재하여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함에도 허위경력 기재로 유권자를 속이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상 중대한 범죄행위이다."며, "관계당국은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의 경력사항 허위기재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구자근 후보 관계자는 6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주)태웅의 사내 규정 등 소명 자료를 제출하겠으며, 공보물 앞면에는 사장, 뒤에는 대표로 되어 있다. 통상 사장을 CEO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 경력 사항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와 각 가정에 배달된 선거공보물에는 (주)태웅 사장/CEO(現)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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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 구미시 바선거구 시의원후보 자격 박탈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구미시 바선거구 조남훈 시의원 후보의 ‘보도방’ 운영 의혹과 관련해 즉시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본 건에 대한 비상징계청원을 중앙당에 올리기로 결정했다. 공관위는 "후보검정 과정에서 세밀하고도 엄격하게 진행해 왔으나 이번 의혹이 불거진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정서를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후보자 당사자에게는 후보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는 동시에 사실여부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여 밝히기로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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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제 부흥 "원팀"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김현권 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4.15총선에 뛸 각 후보들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구미에는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가 침체된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 ‘원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철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는 구미 YMCA이사장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구미시 교통포럼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오랫동안 지역 시민사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장, 한국자동차보험(주) 노조위원장, 전국손해보험 노조협의회 의장, 21C노동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더 나은 구미의 삶, 더 나은 구미의 경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구미를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는 각오로 '구미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김철호 후보는 "특정 정당의 일당 독점 하에서 구미 경제부흥에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구미의 미래를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후보만이 구미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구미을 김현권 후보와 손잡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구미를 부흥 시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후보(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는 법률소비자연맹 '제20대 국회 4년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TK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경북도에 국비 7,777억을 증액하는 등 대규모 국비예산을 확보한 장본인이라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해 7월 LG화학이 구미국가산업5단지 내 6만여 ㎡ 부지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공장을 직접 투자 함으로써 '구미형 일자리'를 성사시키는데 주도적으로 역할 했으며, 이번에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을 비롯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끌고 있는 100여개 기업이 집중된 것과 관련해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또, 통합신공항 이전에 맞추어 항공산업을 특화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김현권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구미경제를 살리는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구미경제가 오늘날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특정정당의 독점이 원인으로 더 이상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총선에서 승리투수가 되어 구미의 미래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구미 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이러한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제시하고 구미경제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원팀으로 함께 뛰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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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4.15총선 후보 확정 본선 돌입!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 황재선 후보 경선 결과를 마지막으로 경북지역 13곳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 했다. 이로써 경북은 포항시북구 오중기(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포항남·울릉 허대만(전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구미갑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지역위원장), 구미을 김현권 국회의원, 김천시 배영애(전 경북도의원), 안동시 이삼걸(전 행정안전부 차관), 영주·영양·봉화·울진 황재선(변호사), 영천·청도 정우동(전 영천경찰서장), 경주시 정다은(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전 칠곡군수), 상주·문경 정용운(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소상공인·농민 균형발전특별위원장), 경산시 전상헌(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현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후보 등 13곳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 하고 본선에 돌입한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