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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기간 연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4년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부분의 상징물 공모 기간을 기존 12일에서 이달 31일까지로 연장한다. 응모 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내륙 최대 첨단산업도시이자 스포츠도시인 구미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300만 도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표현하고, 또한 대회 목표인 화합·희망·경제·문화·홍보체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구호나 표어는 e-mail 접수도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1천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작 결과는 8월 중 구미시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 도민체전TF팀(☎054-480-5043)으로 문의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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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4년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 이번 상징물 공모를 통해 전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당선작은 각종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상징물 공모대상은 총 5개 분야로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이며, 응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내륙 최대 첨단산업도시이자 스포츠도시인 구미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300만 도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를 표현하고, 대회 목표인 화합·희망·경제·문화·홍보체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구호나 표어는 e-mail 접수도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1천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작 결과는 8월 중 구미시 누리집에 발표된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2025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 도민체전TF팀(☎054-480-5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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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 전달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 전달회의를 열었다. 내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앞서 화합·희망·경제·문화·홍보체전을 지향하는 대회 목표를 공유하고 분야별 분장된 업무 및 협조사항을 전달했으며, 향후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편성된 46개 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체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회의는 체육진흥과장의 PPT 발표, 질의응답, 시장의 당부순으로 진행됐으며, 추후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등 분야별 협조 체계를 구축해 도민체전 성공 개최는 물론 2025년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로 연계 발전 가능하도록 노하우를 활용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잘 준비해 300만 도민과 체육인들이 화합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연이은 대회 성공개최를 통해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글로벌 스포츠도시 구미'의 도시 브랜드가치를 향상시켜 새희망 구미시대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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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해단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8일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학교장 및 체육회 임원,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해 체육회 주관으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해단식은 4일간 치러진 체육대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준우승기, 준우승컵 및 상장전달, 단기반납, 유공자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은 물론, 앞으로의 구미체육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구미시는 29개종목 845명의 선수단(선수 601명, 임원 244명)이 참가해 전통적 강세종목인 씨름, 핸드볼, 레슬링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수영종목에서 구미시체육회 소속 양지원, 황민서, 이창민선수와 볼링종목 구미시청 소속 백승자선수가 대회 2관왕을 달성했으며, 육상종목 포환던지기에서는 금오고 박소진, 박시훈선수가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땀 흘리고 지원해 주신 체육회 임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내년 명품 스포츠도시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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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종합준우승(2위) 차지' 폐막![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840명(선수 601, 임원 239)의 선수단이 참가해 핸드볼, 레슬링, 씨름, 족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마라톤, 농구, 유도, 검도, 볼링, 자전거 등 다수 종목에서도 2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최종 결과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육상 종목에서 이왕재(경북체육고) 선수가 마라톤 남자고등부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남자고등부 배드민턴팀(경구고)은 작년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팀인 김천생명과학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국체전 2차 선발전을 겸한 경기여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최종 3차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시범종목인 족구에서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면서 내년도 구미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이번에 개최된 4일간의 도민체전기간 동안 김장호 시장과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도원들이 마지막까지 구미시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했으며,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대구은행, NH농협은행 등에서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하며 구미시 선수단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폐회식에 참석해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의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23개 시·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다음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직접 인도 받고, 구미시가 2021년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4월2일~30일),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등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도시임을 강조하며 "명품 스포츠도시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는 내년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의 확충, 각종 대회 유치 등으로 스포츠 역량을 강화해 생활체육의 확산 및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확실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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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4일간 주개최지 구미시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구미인터넷뉴스]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축전은 4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총 43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이다. 또한 9개 종목, 130여명의 일본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해, 지역을 넘어 국가 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 존중과 우호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넘어, 존중과 화합 그리고 즐거운 희망찬 축제의 장을 마련해, 다방면에서 구미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의 목표를 위한 성장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구미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35개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시도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를 구미시 일원에 마련한다. 또한 원활한 대축전 진행을 위한 의료·방역 지원, 경기장 시설 보수 및 숙박업소 시설 점검하는 등 안전한 대축전 환경 조성에도 구미시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미시는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명실상부 전국체전 개최 도시이자 전국 규모 종합체육대회를 소화해낼 수 있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온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4년만에 정상개최되는 만큼, 대축전 성공개최를 통해 3년에 걸친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둬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2025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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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선수단 격려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1일 울진군에서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안주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유도, 배구, 탁구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해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코치진, 물심양면으로 이들을 지원해준 임원진에게 따뜻한 격려와 승리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안주찬 의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구미시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등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시의회도 구미시 체육의 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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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체육회(회장 윤상훈)는 4월 12일 오후 4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초·중·고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단기수여, 격려금 전달, 결의문 낭독,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구미시선수단 840명(선수 601명, 임원 239명)의 사기를 진작해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단합된 관심과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오랜기간 힘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과 그 곁을 지켜주신 지도자, 가족들을 격려했다. 또 새로운 구미시대를 염원하고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30개 종목(정식 26, 시범 4)이 개최되며, 구미시에서는 선수들이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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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8일 10: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16개 주요 실시부서장(유관기관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4월말 경상북도 일원(주개최지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회가 5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분야별 주요 실시부서를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중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 순서로 이뤄졌다. 각 실시부서는 보고회를 통해 종목별 경기운영 준비사항, 개회식 교통(주차) 및 안전과 질서, 자원봉사 지원, 숙박 및 위생업소 지도점검 그리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대회까지 남은 50일 동안 분야별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고 안전과 기본에 충실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회 준비를 당부했다. 구미시는 4월 대축전의 성공개최를 통해 지난 3년에 걸친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둬,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는 발판을 마련해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주개최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43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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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체육회 윤상훈 민선2기 신임 회장 취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체육회는 3월 7일 17시 호텔 금오산에서 민선1기 조병륜 체육회장 이임식과 민선2기 윤상훈 체육회장(제24대)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시ㆍ도의원, 김점두 경상북도 체육회장, 각 시ㆍ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구미시 읍ㆍ면ㆍ동 체육회장 및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선2기 회장으로 취임한 윤상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민선1기 구미시체육회를 훌륭하게 이끌고 발전에 이바지하신 조병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4년간 체육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구미시체육회를 만들겠으며, 올해 4월 전국생활대축전과 2024년 경북도민체육대회, 2025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체육인들의 역량을 집중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인들의 권익증진 등 구미시 체육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조병륜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로 취임한 윤상훈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탁월한 리더쉽과 소통으로 구미시체육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윤상훈 체육회장은 1960년생으로 지난해 12월 22일 치러진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으며, 2008년 경상북도 배구협회장, 2011년 구미시체육회 부회장, 2020년 구미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체육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7년 2월까지이며, 앞으로 4년간 구미시체육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