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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금오공대(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 주최로 11월 5일 11시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대 등 지역의 10개 기관이 함께 모여 강소특구 비전을 공유하고 특구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북 구미 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장세용 구미시장,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당선인,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는 지자체, 기관, 대학 등 지역의 산업경제 관련 기관들이 모여 경북구미강소특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특구육성 방안 등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협의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혁신네트워크 공동협력업무협약(MOU) 체결 외에도 연구소기업 현판수여, 강소특구 비전 퍼포먼스, 구미-포항 간 강소특구 기술교류회도 진행되었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당선인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차관, 시장, 부지사, 국회의원, 시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지역의 기업관련 혁신기관과 함께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공동업무협약(MOU)도 체결하였다. 구미시는 이 협약 체결로 강소특구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창업,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상장(IPO)으로 이어지는 기업성장의 전주기에서 맞춤형패키지 지원이 가능하게 된 점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 강소특구에 새롭게 설립된 버던트(주), ㈜아이팜, ㈜펀테이블 대표에게 연구소기업 현판수여식을 진행함으로써 강소특구육성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연구소기업 육성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강소특구사업의 미래비전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경상북도와 구미와 포항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 간 기술교류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경상북도와 금오공대, 포항공대는 특구 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당선인은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 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으로 이제 우리 구미시에 국내최고의 기술사업화 혁신플랫폼이 구축되었으며, 이를 통해 구미시가 과학기술기반의 일자리 창출의 명품도시로 재탄생될 것이다."면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새로운 미래 도시로 성장하게 되어 우리 금오공과대학교도 지역사회를 위해 우수한 인재 양성과 기술사업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은 기술혁신과 사회변화를 위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현재의 위기를 기술력으로 무장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당당하게 경쟁 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020년 지역 제조업에 변화의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에서 구미시가 강소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오늘 출범식이 본격적인 성과창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 정신을 가진 기업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구미형 제조혁신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대를 중심으로 스마트제조시스템을 특화분야로 하여 과학기술기반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공공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소기업 설립, R&BD과제 지원, 기술창업육성, 혁신네트워크 육성 및 지역특화기업 성장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공기술 사업화의 전주기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5년간 연구소기업 75개사, 기술이전 116개사, 창업 50개사 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혁신네트워크 협약기관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경북산학융합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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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작은행복나눔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에서는 11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일원에서 '작은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야은예절교육원이 주최.주관하고 새마을세계화재단,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사회적 가치활동인 새(SocialEnterprise) 새마을 운동을 위해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직거래, 할인나눔, 공연·체험, 사회적가치나눔확산, 새마을세계화사업 관련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가치소비 미션쿠폰을 발행하여 미션을 달성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11월 8일(월)에는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 개최로 구미,김천,칠곡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 겸임)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은 공동이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표로 상호협력, 사회연대 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일맥상통한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은 능동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가치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사회적경제의 작은행복나눔 행사를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나눔과 연대, 협력과 상생의 사회적가치와 의미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구미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구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조직간 유기적인 협력과 연대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지역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된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8년 7월 26일 발족해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동과 지역내 유관기관과 사회적 연대로 연 2회 이상의 나눔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취약계층 후원과 나눔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을 능동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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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제진흥원, 6차산업 활성화 세미나 및 판촉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오는 11월 6일(토)부터 8일(월)까지 3일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협력하여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차산업분야는 물론 로컬푸드, 사회적경제, 농산물 생산 및 제조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6차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며, 구미-김천-칠곡의 6차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가치소비장터(플리마켓 및 홍보체험)를 개최하게 된다. 최근 농촌 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이 지역내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등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김천시-칠곡군을 중심으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해당 사업을 위탁받아 6차산업 전문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6차산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6차산업이 지역내 경제활성화는 물론 공동체 복원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견인하고 있는 현상에 입각하여 "6차산업과 사회적경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행사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박동식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6차산업분야의 사회적기업 제품을 소개함으로서, 소비자의 요구와 트랜드를 파악하여 시장친화적 제품 개발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야은예절교육원이 개최하는 문화체험행사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며, 구미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는 가치소비미션쿠폰 증정을 통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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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경상북도경제진흥원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7월 5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대적으로 큰 변화의 중심인 ESG*분야에서 경상북도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ESG정책 및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추진과 현재 양 기관이 컨소시움을 통해 추진 중인 소셜벤처 육성 및 지원 공동추진을 통한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변화인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 키워드로 세계가 함께 움직이고 있다."면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환경교육은 물론 사회적 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경상북도가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기업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개선 등 투명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발전 가능)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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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청년상인 운영 점포, 여성기업, 사회적 배려자(기초수급, 장애우, 국가유공자 등)는 우선 지원(가점)하며, 대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주요 지원내역은 전문컨설팅(필수) 및 점포 경영환경 개선, 홍보, POS단말기지원, 안전위생설비, 포장재 제작지원(전통시장 단위만 신청가능) 등이며 최대 2천만원(자부담 포함)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 이며, 전자우편(cb100@gepa.kr) 및 우편[37313 경북 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3층,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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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 및 시·군과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경상북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및 지역정착 지원을 통해 지역활력을 도모할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구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신규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상북도 및 15개 시·군과 함께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새롭게 지원되는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구 도시청년시골파견제)은 경북지역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서울 및 수도권 청년인구 편중 현상 해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정주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한 청년 활동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에서 한층 더 발전된 창업 지원사업이다.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은 참여자 만족도 88%, 정착률 94% 이상을 달성한 경상북도 창업 지원사업이다.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구 도시청년시골파견제)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까지 경북지역 외 거주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으로는 사업화 자금 및 정착활동비 지급, 홍보 및 판로지원, 컨설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사업화 자금 및 정착활동비는 1인당 2천만원이 지원되며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및 경제활동 유도를 위해 권역별 담당자 지정을 통해 참여자 밀착 관리를 지원한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오프라인 매장 등 사업 참여자 입점 방안을 다양화하고 매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며,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비대면 시장을 위한 홍보도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참여자 별로 적합한 전문가를 배치하여 1:1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규 사업에 앞서 지난달 경북경제진흥원 자체 유튜브 채널 '게파랑TV'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통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로컬 콘텐츠 이해와 발굴을 돕기 위한 경상북도 권역별 핫플레이스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며 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총 52명, 경상북도 15개 시·군에서 모집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6월 7일부터 22일까지며,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구 도시청년시골파견제) 홈페이지 내에서 (www. gbstay.co.kr)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에서 리뉴얼 된 고퀄리티 지원사업이며, 능력 있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다움'이 있는 로컬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 꿈을 펼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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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1기생) 수료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7월 20일 16:00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 1기 수료생과 청년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1기 2차년도) 권역별 간담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청년 시골파견 지원사업은 지방소멸시대 인구감소현상에 대한 대응책으로, 외지청년인구유입을 유도하는 경북형 청년일자리 생태계 지원사업으로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가진 도시지역청년의 경상북도 정주를 통해 새로운 변화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착활동비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는 도자기 공예를 제작, 판매 교육하는 유요, 푸드카페로 청년문화 공유공간 사업중인 후쿠후쿠 등 오늘 수료하는 1기 2팀(5명)을 비롯, 영상제작 전문업체로 성장중인 빛무리 너울거림, 유휴지활용으로 숲밭 조성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모두의 숲밭, 지역 농산물 활용한 신선샐러드를 새벽에 정기배송중인 그린빈스255 등 현재 2기~3기 4팀(5명)이 활발히 사업중에 있으며 향후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 김차병 일자리경제과장은 "구미를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한 1기 사업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년사업가들이 삶의 터전을 오롯이 세울 수 있는 관계 및 협력을 통해 구미시에 잘 정주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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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구미 수출애로 타개 위한 합동 설명․상담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대구경북KOTRA지원단(단장 황기상)은 2월 21일(목) 10시-15:00에 본 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중소·중견기업실무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수출애로 타개를 위한 코트라 등 유관기관 합동 설명․상담회'를 개최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일자리 창 출을 선도하는 일류 무역투자진흥기관 이번 설명회는 올해 2월 1일부터 코트라 구미 분소가 본 회의소 5층에 설치되고 업무가 개시된 이후 첫 번째로 열렸으며, 황기상 단장의 개회사, 장세용 구미시장․조정문 회장의 축사에 이어 코트라 수출지원 사업, 구미시 중점산업 해외진출 전략, 코트라 해외 전시회 지원사업, 경상북도경제진흥원․중소기업진흥공단의 수출지원사업 안내, 기업-코트라 수출전문위원 1:1 수출컨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상공회의소와 대구경북KOTRA지원단은 지난 1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조정문 회장은 구미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과 신규 시장 개척에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의에서는 코트라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함은 물론, 업체에서도 능동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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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6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6월 29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권태휴 구미세관장, 이진우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류한규 회장,·남유진 시장,·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2017년 기업지원 사업 설명,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5공단 분양과 교통인프라 확충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하며, 기업은 끝없는 도전만이 살길임을 명심하고 그 일환으로 오늘 조찬회 시간을 통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시 공단동 184(舊금성사) 오수관로 확충 ②대구권 광역철도 조속 개통 ③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구미지사 설치 ④엘지전자 A3공장 네거리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⑤구미 1공단로6길 일대 신호등 설치 ⑥㈜코리아스타텍 3공장 정문 앞 중앙선 절선 및 점멸등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6건의 건의가 있었다. 이어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2017년 기업지원사업 안내가 있었으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수출·판로 지원, 일자리 지원,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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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성황리에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직자들의 다양한 고용정보와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행사를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코(2층)에서 구직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구미시와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관련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개막 행사에는 최종원 부시장, 안경진 고용노동부구미지청장, 이홍희 도의원, 한성희․김정곤 시의원 등 시도의원,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회장을 비롯한 취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구호제창, 행사브리핑, 행사장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LG이노텍, 케이알이엠에스 등 55개 업체(구인인원 318명)가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진행하였으며 224개 업체(구인인원 420명)가 현장알림판을 통하여 구인정보를 제공하였다. 일자리 취업정보관에서는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청․장년층, 중장년층, 노인일자리 등 연령대에 맞는 취업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취업에 취약한 여성을 위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정보도 제공하여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2,5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하여 현장면접에 참여하거나 구직상담, 면접클리닉, 직업심리관 등 취업정보관에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건강검진, 지문적성검사,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겼다. 이 행사에는 구직자 2,500여명 중 560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하여 이 중 30명이 현장 채용되었으며 향후 60명에 대해서는 2차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원 부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면서 "이번 취업한마당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하면서 구직자와 참여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