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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상북도 환경‧문화 한마당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6월 5일 10:30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차장 특설무대 에서 제1회 경상북도 환경‧문화 한마당 행사를 도내 환경가족과 도민 2,0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연수원 80만 교육 수료생과 함께 경상북도 환경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환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 경상북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환경연수원이 중심이 되어 도내 환경교육 관련 26개 기관‧단체의 구심체인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 체결식, 우리나라 광역시‧도에서는 처음으로 경북의 미래 환경교육 비전을 선언하는 “지속가능 환경교육의 요람! 경상북도 선포”를 통해 도민에 새로운 경상북도 환경교육의 미래 청사진과 새로운 도약을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날 행사 축하를 위해 사랑을 위하여 가수 김종환씨의 축하공연에 이어 환경교육 홍보대사로 위촉 했다. 환경체험부스로는 다른 행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교육생과 수료생, 참여기관들이 함께 준비한 “새바람 행복 경북 존(ZONE)”의 E-job(환경일자리교육)체험부터 미세먼지 대응존, 온실가스 대응존, 환경교육체험존, 환경감수성존 까지 총 5개의 새로운 형태의 테마별 환경교육 체험과 환경관련 기관단체의 특색을 살린 체험으로 구성해 참가한 도민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오늘 26개 기관이 함께 체결한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와 이철우 지사님께서 직접 선포하신 전국 광역 시‧도 최초 지속가능 환경교육 도의 의미를 되새겨 도민이 행복해지는 환경교육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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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상북도 환경‧문화 한마당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6월5일 10:30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제1회 경상북도 환경‧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연수원 80만 교육 수료생과 함께 경상북도의 환경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식행사는 '미세먼지 Zero! Clean 경북 실천' 주제의 제24회 경상북도 환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내 환경교육 관련 30개 기관‧단체의 구심체인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 체결식, 경북의 미래 환경교육 비전을 선언하는 '지속가능 환경교육의 요람! 경상북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되며, 도민에 새로운 경상북도 환경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행사로 운영된다. 또한 이날 행사 축하를 위해 환경사랑 홍보대사인 가수 김종환의 축하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도민들에 다양한 환경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도민 환경감수성 증진의 전령사이자 환경교육 합창단인 에코그린합창단의 '제7회 도민 환경음악페스티벌'이 열리며, 환경체험부스로는 새바람 행복 경북 존(ZONE)의 E-job(환경일자리교육)체험부터 미세먼지 대응존, 온실가스 대응존, 환경교육체험존, 환경감수성존 까지 총 5개의 테마별 환경교육 체험 공간을 새로운 형태로 구성해 도민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환경교육체험 기회를 도민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경상북도 환경교육의 미래를 위해 함께 결합하고, 함께 추진 해 가야 할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83년도 개원 이래 거쳐 간 80만 도민을 넘어 300만 도민 모두 환경교육에 참여하는 초석으로 삼아 도민 환경복지 구현의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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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시 시민정원사 교육 위‧수탁 협약체결구미시에서는 5. 22(수) 11:00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정원문화 및 정원관리 인재양성을 위하여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과「2019 구미시 시민정원사 교육」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2019. 4. 4 ~ 4. 13까지 10일 동안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정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민정원사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민정원사 교육이란 시민들이 생활거주지 주변 정원이나 화단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교육은 2019년 6월부터 교육생 모집을 통하여 총 2기(기별 72시간)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72시간의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을 통하여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에 대한 기본지식을 배워, 공원 및 도심 속 정원 및 유지․관리 업무의 재능기부로 나눔과 봉사의 기회를 갖게 되며 정원 관련 봉사단체인 가든 서포터즈를 구성할 수도 있다. 구미시 공원녹지과장(전환엽)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정원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과 향후 낙동강 체육공원 내 생태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정원문화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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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총회’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5월2일부터 3일까지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제23차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환경의 중요한 요소인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정보 공유를 통한 도민 환경교육 활용 자원 확보와 회원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 22차 총회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적극적으로 유치해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수목원 등 국·공립 기관 및 대학자연사박물관 등 생물다양성 관련 조사‧연구 및 생태 복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55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회원의 기관장 및 간사 70여 명이 참석해 총회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총회는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회장(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의 주재로 지난 22차 총회결과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한국사무국(KBIF)* 운영경과에 대한 보고와 ’20년도 DMZ 일원 공동학술조사 지역 선정과, 부회장 선출 등 9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 하였으며, 이번총회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이 지난 임기에 이어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21년까지 연임하게 된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18년에 추자도 일대에서 수행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공동학술조사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자도 일대의 생물다양성 분포 및 변화상‘ 이라는 주제로 조류, 곤충, 식물 등의 분류군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경상북도환경연수원 및 교육프로그램 소개 시간을 운영해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를 가졌다. 2일차 워크숍에는 회원기관이 함께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인 금오산 대혜폭포 답사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자연보호헌장의 선포계기와 그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은 생물다양성의 실물과 정보의 지속적인 발굴·확보, 체계적인 보존·관리 체계 구축 및 활용을 위해 ’07년 16개 기관으로 출범하여 ‘19년 4월 현재 총 55개 기관이 참여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12년도에 가입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동학술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NARIS*(www.naris.go.kr) 및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포털(www.gbif.org)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 된다. 이날 심학보 연수원장은 “전국의 생물다양성 전문가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모시게 되어 뜻 깊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회원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우수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경상북도의 생물자원도 회원기관과 함께 연구해 자원 확보에도 노력해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의 활성화에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GBIF(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2000년 OECD에서 승인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총 97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참여를 통해 약 13억 건의 전 세계 생물다양성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음. 한국은 2001년 정회원국으로 참여하고 과기정통부가 정부대표이며 한국사무국은 국립중앙과학관이 담당함. * KBIF(Korean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GBIF의 한국사무국으로 국내 55개 생물다양성(자연사) 유관기관 협력망(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을 구축하여, 생물다양성 관련 실물 및 정보의 발굴과 관리, 활용 등의 사업을 운영함.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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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생활원예전문과정 개강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4월 4일 14시 연수원 환경감수성교육관에서 도민 20명을 대상으로 생활원예전문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생활원예전문과정은 도민의 다양한 환경교육 수요를 분석한 환경인큐베이터교육 과정으로 교육생의 환경감수성 증진과 더불어 중・장년의 취・창업 잠재능력 계발을 목적으로 개설한 자부담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1년 장기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번 교육은 국화분재를 중심으로 기획해 국화의 육묘부터 전정에 이르기까지 원예 기술을 교육생들에게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 개개마다 목부작, 석부작, 일반분재 5개를 실습해 총 7개의 작품을 11월까지 완성하고 준비에 따라 도민을 대상으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에 있다.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교육생들에게 “우리 정서와 맞닿아 있는 국화를 통한 환경감수성 증진과 원예기술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이번 교육에서 배우는 원예 기술을 통해 일자리와 봉사로 이어지는 좋은 결과도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연수원에서는 지난해 구미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환경인큐베이터 교육과정인 “꽃과 환경문화 과정”이 안동에서 5월말 개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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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화꽃 힐링의 길’ 개방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금 가을의 정취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0월 말 개방한 국화꽃 ‘힐링의 길’에 국화가 만개해 시각적 아름다움과 향기가 가득하다. 연수원에서는 해년마다 이른 봄부터 국화를 직접 가꾸어 가을이면 연수원 진입로일대 100여 미터 구간에 전시해 도민에 개방한다. 올해는 특별히 ‘힐링의 길’로 명명해 10월말 개방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국화를 하트모양으로 꾸민 입구 장식과 현애 형태로 만든 국화 병풍이 특히 인기가 많아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많은 도민이 찾아 힐링의 길을 통해 가을정취를 많이 느끼고 가길 바라며, 연수원의 아름다운 환경을 잘 가꾸어 다시 찾고 싶은 연수원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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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환경부 인증심사위원회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환경부 제31차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심사위원회 및 워크숍이 8. 7.(화) ~ 8. 8.(수) 양일간 개최되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4조에 따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환경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도 7개의 환경부 인증프로그램을 인증 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사위원회는 전국 환경교육전문가, 환경부 환경교육팀 과장을 비롯한 관계관 그리고 인증사무국으로 구성되며,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도 심사위원으로 소속 활동 중이다. 인증심사단 활동 일정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심사, 금오산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탐방 및 경북도내 운영 중인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의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을 탐방하는 등 이틀간 활동 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평가 하고 인증하는 심사위원회를 우리 연수원에서 개최해 뜻 깊다.”며 “경상북도환경연수원도 환경교육인증 확보에 더욱 노력해 도민에게 공신력과 전문성이 강화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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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단원모집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오는 7월 20일(금)까지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힐링가든봉사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힐링가든봉사단은 소외계층 및 오지‧소규모 학교 등 환경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 ‘힐링가든(꽃밭)’을 조성함으로써 도민 행복시대 전개에 기여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힐링가든을 통해 도민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전해주고, 더불어 봉사단원들은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 단원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연수원 교육을 수료한 도민을 우선 선발하되 교육을 수료하지 않은 도민은 단원 활동 중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지원은 연수원 홈페이지(http://www.igreen.or.kr) 접수 또는 전화·방문으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기획부(054-440-3216)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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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백두산 생태․역사체험 교육생 모집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8월6일부터 8월10일 까지 4박5일간 진행 될 백두산 생태‧역사 체험 교육에 참가할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제3회 청소년 백두산 생태‧역사 체험 교육은 목적은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백두산 생태체험과 한반도 문화유산과 역사유적 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의식과 글로벌 마인드 배양을 위해 실시되는 해외체험 교육으로 환경체험전문가와 함께 백두산 천지 등정, 원시림 트레킹의 생태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환인, 오녀산성 등의 한반도 역사와 압록강을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체험을 하게 된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경상북도의 21세기 통일시대 개막의 새 시대 주역으로써의 역할을 위한 미래 인적자원을 양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한반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연사랑‧나라사랑 의식 고취를 위한 이번기회에 많은 청소년이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7월 20일까지 접수하며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 → 공지사항 → 관련공지글 → 첨부 파일 양식에 의거한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greenflu@igreen.or.kr)로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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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환경체험지도교사 위촉식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직무대리 심학보)은 2.28.(수) 오후 3시 환경연수원에서 2018년도 환경체험교육을 담당 할 환경체험지도교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환경체험지도교사는 구미, 포항, 상주, 영주, 청도, 군위 도내 6개 시‧군 43명이 위촉되어 해당 거주지 권역에서 운영되는 환경연수원 주관의 환경체험교육 분야 전반에서 활동 할 예정이다. 환경체험지도교사는 2.19부터 2.28까지 4회 21시간의 심화교육을 통해 생태공예, 청소년환경체험, 숲 체험 분야의 환경체험지도 역량을 배양하였으며 향후 연수원 안팎에서 운영되는 총7개 분야 40개 과정 환경교육 전반에서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울러 연간 3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체험분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직무대리)은 심화교육의 마지막 강의에서 “환경체험지도교사는 환경연수원의 레인메이커와 같이 중요한 존재이며, 감동을 주는 환경체험 교육을 제공해 도민의 가슴에 녹색 단비를 내리게 하는 존재로서 활약해 주기를 기대한다.”라는 당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