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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자연사랑연합 정기총회 개최(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장 박종석)에서는 2018. 1. 17(수) 14:30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강당에서 이묵 구미시 부시장, 윤창욱 도의원, 김기덕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경상북도 21개 시·군 지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자연사랑과 환경보전에 앞장선 공로로 경북자연사랑연합이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조태옥(환경강사)씨가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23명의 자연사랑 유공자를 선정,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시가 2016년 환경부 그린시티 평가에서 전국1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 대구․경북 최초로 국제안전 도시로 공인 받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국제안전 도시로 그 위상을 높였다.” 며,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노고가 많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자연사랑연합은 지난 1996년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되어, 현재 4,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 내 소재 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연환경보전 시민단체로, 자연사랑 생태학교 운영과 생태계 조사, 낙동강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미시가 녹색생태환경도시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경북의 구심 환경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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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그린합창단 베트남에서 환경음악회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참가하여 11월 11일(18:30)과 12일(17:30) 양일간 에코그린합창단 환경음악 콘서트를 개최 했다. 공연은 가장 한국적인 '고향의 봄'과 '무궁화'를 한복과 함께 첫 시작 무대로 연출해 한국의 미와 함께 우리나라의 자연과 환경의 아름다움을 전했으며,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Nella Fantasia"와 베트남에서 한류로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제곡인 'Always'를 공연 베트남에 한류열풍을 더 뜨겁게 달구었다. 아울러 베트남 호찌민(구 사이공)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곡인 'Saigon(사이공)'을 원어로 공연 베트남인들의 박수갈채와 더불어 관객이 합창단과 함께 열창하는 장관을 연출하는 등 관객들의 큰 찬사와 감동을 안겨 양국 간의 화합을 연출 했다. 또한 세계인이 좋아하고 잘 알려진 ‘세계민요 메들리’와 ‘오페라의 유령’ 등의 수준 높고 알찬 레퍼토리로 구성해 현지인과 엑스포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해 연일 객석을 가득 메워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에코그린합창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 50여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재능기부봉사로 운영되는 환경음악합창단으로 2013년 창단이레 170여회의 환경음악공연을 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 공모에 채택 되어 “환경과 문화의 보릿고개를 넘어 프로젝트”를 주제로 봉사활동과 경상북도 내 시‧군을 순회하며 연간 30여회의 폭넓은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코그린합창단장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에코그린합창단을 세계무대에 홍보 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얻어 뜻 깊었으며, 세계인의 호응을 얻어 더욱 자랑스럽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에코그린합창단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에코그린합창단 상임지휘자 최은진 박사는 “세계인이 모인 무대에 우리 에코그린합창단이 올라가 감동을 줄 수 있어 영광스런 공연 이었으며 앞으로 합창단이 더욱 발전하도록 많은 연구를 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에코그린합창단원을 대표하는 김미수 부단장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합창단 공연을 통해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었다는 점만으로도 뜻 깊었다.”는 공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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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환경음악 공연과 봉사활동!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10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경산의 진량고등학교에서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환경과 문화의 보릿고개를 넘어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에코그린합창단과 행복꽃밭봉사단이 함께 환경음악 공연과 행복꽃밭 조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진량고 교정에 행복꽃밭 조성과 함께 행복꽃밭봉사단원들이 1학년 230명을 대상으로 환경원예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음악회를 개최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음악 합창과 함께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성악 공연을 곁들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학업에 바쁜 학생들에게 잠시 환경음악과 함께하는 휴식시간과 교내에 아름다운 꽃밭 조성을 통해 환경과 문화가 복합된 체험을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사업은 "환경과 문화의 보릿고개를 넘어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환경과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환경복지 구현을 목적으로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에 응모하여 채택된 사업이다. 한편, 전화식 원장은 “앞으로도 에코그린합창단의 하모니와 행복꽃밭봉사단의 꽃향기가 꼭 필요한 곳을 찾아가 경상북도의 환경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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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 2(금) 13:20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이범석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장 등 환경단체, 녹색기업협의회, 기업체 환경기술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 구미”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행사장 앞에는 지난 2012년 불산 사고 환경사진을 전시하여 페놀·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제3의 구미의 오명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식후 행사로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대구경북권 최초로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온실가스 체험과 녹색생태환경사진전도 열려 참석자들로 하여금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기업체의 김 모 환경기술인은 “환경관련 기념일이나 환경사고 발생 시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지만, 일선 기업체 산업현장에서는 아직까지 환경에 대한 중요성만큼 시설투자나 환경기술인 처우에 미흡한 실정이라며, 환경문제야 말로 임시방편의 해결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며 근본적으로 풀어야 할 영원한 숙제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날 환경의 날 공로로 (주)LG Display 이병문님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 구미시장 개인상에는 (주)이코니2공장 송승현, (주)청심이엔지 오장욱, (주)한화 구미사업장 이우진, (사)환경문화시민연대구미시협의회 이정희님이 수상했고 단체로는 (사)환경문화시민연대구미시협의회(회장 우성호)가 선정되어 수상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린시티 전국1위 대통령상 수상은 지난 10년 동안 역점 적으로 추진해왔던 친환경 녹색정책을 대내외적으로 공인받게 되었다”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더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 해 오고 있으며, 2017년 세계환경의 날 슬로건은 ‘자연과 사람을 잇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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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환경음악회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4월3일 월요일 오후 5:30 구미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금오산의 봄 벚꽃과 함께하는 에코그린합창단 환경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환경음악회는 봄을 맞아 경북의 명산인 금오산을 찾는 도민들의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에코그린합창단을 중심으로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에코그린합창단은 봄과 자연을 주제로 한 동요와 가곡, 환경노래 등 금오산을 찾은 상춘객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곡들과 함께 건전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했다. 아울러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과의 협연무대를 꾸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도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립교향단의 아름다운 목관5중주의 선율이 금오산의 풍광과 어우러져 관객으로 하여금 봄을 한껏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오늘 공연에 적극 호응해준 도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을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해 환경감수성증진에 기여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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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환경연수원 숲해설가, 복지원예사과정 개설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전문지식 획득과 자격증과정에 대한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숲해설가와 복지원예사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숲해설가 과정은 다음달인 3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복지원예사과정은 3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숲해설가는 연수원에서 교육과 실습을 이수하면 산림청장 명의의 숲해설가 자격증을 받게 되며, 복지원예사는 교육과 실습 및 시험과 포스터 발표 등을 통해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장 명의로 자격증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나 신청은 홈페이지(www.igreen.or.kr) 또는 숲해설가 과정의 경우 054-440-3211, 복지원예사과정은 054-440-3216으로 하면 된다.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두 과정은 지역 도민들의 전문자격증 취득과 배움에 대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인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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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회장 박종석)는 02. 15 오후 2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김중권 구미시부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시장, 윤창욱·이태식도의원,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경상북도 21개 시·군 지회장, 수상자,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에코그린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경북자연사랑연합회의 그동안 활동사항 홍보 동영상, 신․구 회장 이․취임사, 초청 내빈 축사,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김중권 구미부시장은 “구미시가 지난해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평가에서 그린시티 전국1위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자연사랑연합회원여러분과 43만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일궈 낸 쾌거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 1996년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되어, 현재 4,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 내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연환경보전 시민단체로서 자연사랑생태학교 운영과 생태계 조사, 낙동강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구미시가 녹색환경도시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경북의 구심 환경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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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환경연수원장 홍조근정훈장 수상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이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전수하였다. 전화식 원장은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성주부군수로 재임 중에 도민화합과 실크로드 경주문화엑스포 2015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경상북도가 세계속의 문화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기여하였고 경상북도관광공사를 설립하는 등 경북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삼국유사 목판복원사업의 적극추진으로 조선 중기본 목판 117장을 마무리하고 조선 초기 본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문화 복원 창달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305곳 문중과 서원에 보관 중이던 한국의 유교책판 718종 64,222장을 세계유네스코에 등재하는 실적과 136명의 집필진이 참여하여 총 30권으로 발간된 신라사 대관 마무리 등 큼직큼직한 사업들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되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화식 원장은 지난 연말에도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세계 117개국 7000여명의 젊은 군인들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치러 경상북도가 세계 속의 체육도시로 홍보한 공로로 황교안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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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가족교육관 사용료 대폭인하!경북환경연수원은 도민들의 편의제고를 위해 연수시설 가운데 대관빈도가 가장 높은 가족교육관의 사용료를 대폭 인하하고, 개방율도 높이기로 했다. 연수원은 지난해 말 두 달 동안 고객만족을 위해 가족교육관의 내·외부 개보수공사를 마친데 이어 사용료 또한 2017년부터 휴일(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날)은 14만4천원에서 10만원으로, 평일은 12만원에서 7만원으로 각각 대폭 인하했다.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사용예정자의 신청이 들어오면 선착순으로 접수한 다음 자체교육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연중 적극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다. 예약신청은 사용희망일자 1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예를 들어 12월 27일 가족교육관을 이용하기를 원할 경우 11월 27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원은 이와 함께 자체교육 등에 따라 개방이 어려울 경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를 공지해 이용희망자들의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도민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가족교육관의 사용료를 큰 폭으로 인하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면서 가족모임 등의 좋은 자리로 활용했으면 좋을 것 같다”면서 “가급적 붐비지 않는 평일에 많이 신청 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환경연수원은 현재 66㎡(20평)규모의 가족교육관 4개동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동마다 방 두 칸에 주방 겸 거실 1칸 등 10인이 묵을 수 있는 시설과 비품이 마련돼 있다. 문의(054)44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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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 합창단, 환경음악 페스티벌 참가구미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구미하모니 합창단’이 12월 1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도민 환경음악 페스티벌'에 특별출연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이 중심이 되는「도민 환경음악 페스티벌」은 환경음악을 통해 자연사랑 환경보전, 나라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4년째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자연 그리고 하모니’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구미하모니 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구미시청 직원들이 올해 7월에 결성하여 현재 23명의 단원이 매주 목요일마다 음악공부와 연습을 하고 있다. 일반적인 동호회 수준을 넘어 전문적인 실력을 갖추기 위하여 에코그린합창단의 지휘자와 반주자를 별도로 섭외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6일 구미시 홍보를 위해 운영하였던 ‘구미의 날’행사에도 시를 대표해 애국가를 제창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이 각종 시정홍보 행사참여, 재능기부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합창단은 “자기계발을 하는 동시에 시정홍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꾸준한 연습 및 홍보를 하고, 각종 대회참가 및 위문공연 등 의미있는 활동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