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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12월 22일 오후 2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 성과교류회'에서 학생의 도시농업 체험 활성화에 대한 기여로 사업운영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난 8월부터 '꿈꾸는 학교텃밭'을 주제로 도내 5개 중학교 91명을 대상으로 텃밭활동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 농업의 중요성 인식과 인성 함양, 정서순화를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성과로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텃밭 10개소 조성과 경작, 수확, 작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에 이르기까지의 교육과 활동을 통해 농업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도시농업전문가와의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농업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으며 △연수원에서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취득자 10명을 전문강사로 채용해 도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농업분야 자유학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국비 사업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지난 4월 공모에 선정돼 3,5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하였다. 심학보 원장은 "환경일자리 과정인 'E-job프로젝트'를 통한 도시농업관리사 배출에 이어 국비 사업확보를 통한 도내 청소년 대상 농업체헙 활성화와 수료생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경상북도의 최대 도정목표인 '일터 넘치는 부자 경북' 구현의 선순환 성과를 이루었다.'라고 밝히면서 "향후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의 고유역할인 환경교육을 통한 도민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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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닥터 사공정규와 함께하는 숲 힐링 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12월 9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사공정규 교수를 초빙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숲 해설가와 복지원예사 양성과정 수료생 50명을 대상으로 숲 힐링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숲 힐링 콘서트는 숲과 원예를 힐링과 접목한 통섭적 환경교육 개발을 위한 방향 탐색을 목적 다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환경교육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개최된 교육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사공정규 교수는 회색화로 인해 폐쇄성이 짙어져 가는 사회에서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숲, 원예로 힐링 할 수 있는 환경교육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교육생들과 함께 공감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환경교육은 이제 환경감수성, 환경윤리를 뛰어넘는 역할을 해야 할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단순한 교육 소재로서의 숲과 원예의 차원에서 더 나아가 환경과 관련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교육을 개발에 힘을 쏟아 도민 환경복지 구현에 힘써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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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 신규 회원기관 참가 업무협정 체결[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운영 중인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는 12월 7일 오후 4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본관 회의실에서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세창)와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GBEEN) 참가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신규 회원기관 참가 업무협정은 녹색 생활 실천 교육과 기부를 연계한 '희망 발걸음 첫발 딛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인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발굴해 도민에 다양한 환경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네트워크를 체결했다. 주요 체결내용으로는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 및 환경교육 네트워크 간의 연대 사업 ▲네트워크 참여기관 간 생태‧환경교육 및 행사 운영에 따른 인적‧물적자원 상호 지원 등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 기관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협정이다.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GBEEN)은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의 핵심 기능으로 도내 환경교육 관련 기관‧단체의 수평적 연결로 경상북도 환경교육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도민에 제공해 환경복지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으로 2019년 6월 5일 제1회 경상북도 환경문화한마당을 통해 체결해 현재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등 도내 26개 환경교육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환경교육과 복지는 다른 개념이 아닌 융합을 통해 함께 누구나 누려야 할 환경복지의 개념으로 접근함에 있어 오늘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정이 더큰 의미를 가진다."라며 "향후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27개 네트워크 기관들과 함께 경상북도의 환경복지를 실현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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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미래기획부 조동균씨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미래기획부 직원 조동균씨가 환경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18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동균씨는 2009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임용돼 환경합창단 에코그린합창단 창단을 통한 환경감수성증진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제1회 경상북도 환경 문화한마당 행사 운영을 통한 경상북도 환경교육센터 활성화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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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환경연수원, 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운영 중인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와 국가환경경교육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10. 19.(월) 오후 3시'경상북도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포럼에는 이동업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심학보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장,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 이응원 경상북도 환경기획팀장, 장호창 대구녹색학습원 파견교사, 이진국 대구환경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이숙희 구미구평남부초 수석교사, 심재헌 경상북도환경연수원 미래기획부장 등 경상북도 환경교육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환경위기시대 환경교육 민.관.정 협력과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주제로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과 장호창 대구녹색학습원 파견교사의 발표에 이어 심학보 센터장의 진행아래 관련 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을 통해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에 민간, 정치, 행정, 교육 영역의 역할 강화와 상호작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을 통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환경교육 추진계획 등의 정책지원과 예산지원이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는데 포럼참가자 모두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이동업 도의원은 "도내 23개 시‧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초 지역환경교육센터 설치를 위한 경상북도의 정책 지원 당부와 경상북도 환경교육센터의 예산확보 등 환경교육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마련과 더불어 정치 분야의 적극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10. 19.(월) 녹화 후에 10. 26.(월) 15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환경교육 관계자와 일반 도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오늘 토론에서 논의된 점들이 경상북도 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마중물로 작용해 민.관.정의 적극적인 공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경상북도 환경교육 발전의 구심체인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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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10시30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대구인문사회대(학장 김주순/원장 최병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을 바탕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대구인문사회대학 양 기관이 시‧도민의 공감대 확대를 위해 환경교육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협약했다.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공동 노력 △인문 및 사회문화, 환경교육프로그램 및 인적자원 교류협력 강화 사업을 추진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업무협약에 이어 협약식에 함께 참가한 대구인문사회대 재학생 및 졸업생 40명 대상의 자연관찰교육과 환경원예프로그램을 제공해 환경교육도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 관점에서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공감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디딤돌로 대구지역 오피니언리더 대상의 교육을 하는 대구인문사회대와 함께 활발한 환경교육 상호협력을 통해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의 궁극 목표인 행정통합의 시‧도민공감대 형성 확대에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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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한국 춘란 주제 환경일자리 과정 개설![구미인터넷뉴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24일(목)오후 2시 경북도민 26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창업전문과정을 개설했다. 도시농업창업전문과정은 도민 일자리창출 환경교육인 'E-job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과정으로 도시농업 신성장 소득창출 작물로 주목받는 한국 춘란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를 주제로 한 교육이며, 9월 24일(목)부터 11월 26일(목)까지 총 9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교육내용의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국내 농업분야에서는 1호로 명장에 오른 이대건 박사를 초빙해 난초재배의 의미를 취미에서 벗어나 도시농업의 가치로 바라보고 전문재배 및 활용법에 대한 과정으로 소득창출 방안으로 교육하게 된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도시농업의 대표적 작물인 난초를 활용해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녹색식물의 원예치료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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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구미 형곡중앙시장과 자매결연 체결[구미인터넷뉴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23일 수요일 오전11시 구미시에 위치한 형곡중앙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1기관-1시장 자매결연 체결 정책에 부응해 구미시에 위치한 형곡중앙시장과 함께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형곡중앙시장 물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형곡중앙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매결연 체결식에 이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 직원들이 시장에 방문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함께 했으며, 구내식당을 하루 쉬고 형곡중앙시장 내의 식당가를 활용해 점심식사를 가져 자매결연 체결의 의미를 더했다. 오늘 협약에 참석한 형곡중앙시장 상인회 강경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시장이 많이 침체 되어 있었는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먼저 협력의 손을 내밀어 시장 상인들에 많은 활력이 되었다."고 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시장 이용과 더불어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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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19 속 안전한 교육운영 돋보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의 어려움 속에서도 단 1명의 확진 사례 없이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수원은 매 교육 시작 전 연수원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교육진행요원들의 세밀한 문진을 통해 발열과 증상체크와 철저한 마스크 쓰기를 기본으로 하고 원내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교육장 내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100~280명 규모의 대형 교육장에 30명 내외로 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강의장과 구내식당에 투명가림막 설치와 교육 전후 교육장 소독을 시행하고 교육생들의 보건을 위한 철저한 조치를 했다. 또한, 원내 찾아오는 탐방객과 교육생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수원 입구에 안내 요원을 배치 철저한 동선 분리를 통해 강도 높은 방역수준을 항시 유지했다. 특히, 지난 11일 수료식을 마친 제13기 숲 해설가 양성과정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200시간의 장기교육을 34명의 교육생이 한 명의 낙오 없이 수료해 돋보였다. 나아가 시민정원사, 버섯종균기능사, 약용작물산업관리사, 야생화천아트과정 등 최소 8회에서 18회의 중장기과정으로 운영해 130여 명의 교육생을 수료시켜 코로나-19속에서도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운영을 멈추지 않았다. 숲 해설가 양성과정 수강을 위해 상주에서 온 배OO 수료생은 "안전한 방역 조치로 늘 마음 편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해준 연수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교육운영에 다소 불편한 방역 조치에도 불평 없이 교육을 수강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개설 예정인 모든 교육과정에도 높은 수준의 방역을 기본으로 갖추어 안전한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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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유아 숲 생태학습장 조성!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 도정구현을 위해 신규로 유아 숲 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기존 숲 체험장인 색동원을 새롭게 단장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조성된 유아 숲 생태학습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한 체험 거리인 산림교육과 복지 수요증가에 대비해 청정 자연 속 체험 학습장을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환경연수원 원내 숲속 1,000㎡ 부지를 활용해 숲 생태 및 관찰학습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오감발달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 디딤통나무, 거미줄로프, 통나무오르기 등 활동 중심의 8종의 시설을 갖춘 유아 숲 생태 학습장이 조성됐다. 기존 유아 숲 체험장인 색동원은 작년 연말 조성한 트리하우스와 더불어 모래놀이터를 조성해 체험시설을 보완했으며 기존 숲속 교실 7개소와 동선을 고려해 체험교육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유아 숲 생태학습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사전 준비해 가을 체험학습 수요에 대비해 유아 숲 생태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기존보다 양질의 유아 숲 교육을 제공할 준비가 완료됐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신규 조성된 숲 생태학습장을 무대로 양질의 교육을 통한 유아들의 청정 자람터로 만들었다."며 "긴 코로나의 터널에서 빨리 벗어나 도내 유아들이 환경연수원에 모여 밝게 뛰놀며 호연지기를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