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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구미시 코로나19 감염 7번째 확진자 1명(고아 럭키A)추가 발생구미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번째 (고아읍 럭키아파트/남/57세)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7번째 확진자의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은 ◈ 2. 22.(토) 12:00 자택(고아읍) 거주 → 12:00 ~ 13:00 삼성디지털프라자(공단동) 방문/자차 → 13:00 ~ 14:00 유니클로구미신평점 1층 방문/자차 → 14:00 ~ 15:00 시골여행원호점(고아읍) 식사/자차 → 15:00 ~ 15:30 아내와 아들은 하나로마트원호점 방문(본인은 차안대기) → 15:30 ~ 16:30 SK텔레콤원호점(고아읍) 방문/자차 → 16:30 ~ 자택(고아읍) 도착 거주/자차 ◈ 2. 23.(일) 09:00 ~ 09:20 아들이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할 때 동행/자차 → 09:30 ~ 10:00 아들이 차병원 선별진료소 방문할 때 동행 후 자택 거주/자차 → ◈ 2. 24.(월) 10:00 ~ 12:30 아들과 차병원 선별진료소 방문/자차 → 12:30 ~ 13:30 아들 차병원 선별진료소 진료하는 동안 지산동 기아자동차 서비스 받음/자차 → 13:30 ~ 14:30 자택(고아읍)으로 혼자 돌아와 아들 차병원 선별진료소 → 검사시간까지 집에 있었음/자차 → 14:30 ~ 15:30 아들을 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태워서 자택으로 도착/자차 → 15:30 ~ 16:00 선산 명성사진관에서 사진 찾아온 후 자택 거주/자차 →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구미시는 6번 확진자와 7번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감염경로 등을 추가로 파악 중에 있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극복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 또는 구미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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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고아읍 거주) 1명추가 발생구미시에서는 2월 25일 6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 1명(고아읍 럭키아파트/남/22세)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6번째 확진자의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은 지난 2. 22.(토) 12:00 자택(고아읍) 거주→ 12:00 ~ 13:00 삼성디지털프라자(공단동) 방문(자차 이동) → 13:00 ~ 14:00 유니클로구미신평점 1층 방문(자차) → 14:00 ~ 15:00 시골여행원호점(고아읍) 식사(자차) → 15:00 ~ 15:30 하나로마트원호점 방문(자차) → 15:30 ~ 16:30 SK텔레콤원호점(고아읍) 방문(자차) → 16:30 ~ 자택(고아읍) 도착 거주 2. 23.(일) 09:00 ~ 09:20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자차) → 09:30 ~ 10:00 차병원 응급실 방문(보호자 대리 처방)후 자택(고아읍) 귀가(자차) 2. 24.(월) 10:00 ~ 15:30 차병원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체취 후 자택(고아읍) 거주 →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구미시는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동선과 감염경로 등을 추가로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 경로에 대해 방역에 들어갔다. 한편, 구미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위생 관리와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 또는 구미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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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구미 스마트산단사업단 현판식 개최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은 경북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이승희) 현판식을 2월 20일(목) 구미시 공단동에 소재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경북도·구미시·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북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은 작년 9월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설기관으로서 경북도, 구미시 등 관할 지자체와 경북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 및 대학교가 참여한다. 사업단장은 민간 공모를 거쳐 이승희 전, 금오공대 교수를 선임했으며, 이승희 구미사업단장은 산업·경영 전문가로서 산업 빅데이터 등 활발한 연구활동과 산학융합, 창업 등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아왔다. 앞으로 사업단은 최초 제출했던 사업제안서를 스마트산단 표준모델을 토대로 발전시켜 현장수요를 반영한 실행계획을 금년 5월 중 수립할 예정이다. 구미스마트산단은 창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협력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지능정보, 전기차, 디스플레이 등 미래 신기술 및 신산업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선점 및 상생과 혁신의 ICT 융합형 미래산단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성과목표로 2023년까지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 100개, 신규 해외수출 소재부품 기업 90개, 스마트공장 보급률을 20% 이상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도에는 제조업 경쟁력의 원천인 소재·부품·장비산업 집적지로서 제품 국산화 및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공급기업 지원과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을 우선 추진한다. 나아가 구미스마트산단에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를 구축하여 선도형 응용부품 적용기업 지원을 위한 수요기반 핵심기술 역량 강화 R&D 및 공동장비활용지원센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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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구미시 민선7기 최대 프로젝트인 ‘구미형 도시재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월 26일 개최된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최종으로 공단동 일원을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의 속도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제1국가산단 내 중심부에 위치한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의 사업부지는, 현재 가동률이 낮은 섬유공장(민간)으로 활용되고 있고, 총 사업면적은 26,660㎡, 총사업비는 약 2,090억원으로 구미시**가 사업시행자이다. *사업명 : 구미혁신융합밸리 1969 / 혁신지구명 :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향후 필요시 공기업·지방공사 간 협약을 통해 공동시행하거나 리츠방식으로 사업추진도 가능 구미 제1국가산단은 우리나라 최초 국가산업단지로 조성 50년이 지난 노후 산단으로 과거의 명성을 잃은지 이미 오래다. 과거 대기업 중심으로 산업영역을 확장하던 때도 있었으나, 현재 수도권으로 대기업이 유출되며 산업단지의 산업생태계 불균형이 발생하였고 공단 최대생산 능력 감소, 낮은 가동률, 산단 영세화가 심화되고 있어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구미시는 이러한 제1국가산단의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에 재생사업을 통한 부족한 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공급,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생인프라를 구축, 기존 대기업 의존형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산업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담아 산업단지 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산업융복합 클러스터(기업혁신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오피스, 컨벤션) ▲제조창업 매칭 플랫폼(공공챌린지공장, 공공오피스텔, 창업기업 오피스) ▲산업문화 주거 복합화(산업도서관 라키비움, 산단 어울림센터, 행복주택, 숙박·상업·보육시설, 공공주차장) 등이며,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재생시설로 ‘20년말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3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혁신지구 사업을 시작으로하여 제1국가산단 일원에 대한 다양한 부처연계사업을 통해 산단 내 노후 정주환경과 인프라를 개선하고, 앞서 추진 중이던 공단동 뉴딜사업도 혁신지구 사업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한 방향으로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은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이룬 쾌거"라며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발판으로 하여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체질을 개선 및 산업혁신을 달성하고,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구미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기틀 마련과 함께 ‘더 큰 구미’를 향한 재도약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구미시는 구미형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2020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단동 일원 혁신지구 지정에 힘입어 금오시장 일원(국토부, 중심시가지형), 선주원남동 일원(경북도, 일반근린형) 공모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나아가 2021년 공모사업을 목표로 선산읍 일원이 새롭게 진행되며, 2018년 선정된 원평동 일원 뉴딜사업도 20년부터 설계·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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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글로벌중견기업 ㈜농심 현장 방문 격려장세용 구미시장은 10월 15일(화) ㈜농심구미공장을 방문하여 라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식사를 하면서, 국민기호식품인 라면을 만드는 최대의 생산공장이 구미에 있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심구미공장장(유창열)은 현장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기업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농심은 1991년 공단동에 구미공장을 준공하여 봉지면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 신라면, 양파링 등 63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04년 라면(유탕면), 2011년 과자 등 전 품목에 대하여 HACCP 인증을 받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원료에서부터 제품 출고, 배송까지 모든 단계를 철저히 관리․감독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구미시에서도 제조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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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구미지역 경제동향보고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10월 8일(화) 11:00 2층 대강당에서 조정문 회장, 김상철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구미지역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구미시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하반기 구미지역 경제동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개회, 국민의례, 신임 기관단체장 소개, 인사,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 구미시 공단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설명, 구미 스마트산단 추진계획 설명,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설명, 구미지역 중소기업 사업 성공을 위한 특허기술 지원 방안 설명, 포항-일본 신규항로 개설 계획 설명, 기타사항 토의,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정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구미시민의 최대 관심사였던 ‘구미형일자리’인 엘지화학의 투자 MOU가 체결되었고, 이어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구미산단이 ‘스마트 산단’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일이 많았다며 이러한 대규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구미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에서 더욱더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미는 물론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대외적으로는 느닷없이 일본에서 수출규제를 단행하여 기업인들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고 지금도 핵심부품 수급에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상의에서는 수출규제가 시작된지 4개월 이상 지난 시점인 다음 달 목요조찬회에서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현 상황과 대비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구미상의 김달호 부장), 구미시 공단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발표(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 구미 스마트산단 추진계획 발표(김대운 구미시 기업지원과장),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발표(곽재탁 경북테크노파크 주임), 구미지역 중소기업 사업 성공을 위한 특허기술 지원 방안 발표(김영태 금오공대 창의지식재산센터장), 포항-일본 신규항로 개설 계획 설명(곽인섭 ㈜팬스타트리 대표이사)이 있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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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4일 오후 19시 구미 팜한농(공단동 소재)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팜한농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공장 내부 및 인근 지역으로 확대 되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훈련은 예측 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에서 유관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현장을 다각적 측면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습하기 위한 현장지휘체제 확립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대형재난에서는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현장 통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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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화재피해기업 현장방문 위로!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17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방문해 기업인과 근로자를 위로하고 긴급자금 및 시설(운전)자금 등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2일 공단동 모기업체 원인미상 화재로 공장 및 기숙사 일부와 창고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억2천여만원의 큰 피해가 났다. 구미시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체 긴급자금지원을 비롯해, 유관기관에서 실시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산업재해예방시설융자지원사업,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훈련비용 지원사업 등 지원 가능한 사업을 안내했으며, 공장 개보수 및 신축 시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행정 처리를 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명피해가 없어서 천만다행이지만, 공장과 기숙사에 큰 피해가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조속한 정상가동을 위해 구미시가 여러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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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 실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7월 30일 ㈜한국이포(구미시 공단동 소재)로 현장지도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큰 화재 취약 대상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중점사항으로는 화재예방 안전관리 방안논의, 공장내 위험물시설, 유해화학물질 확인, 소방시설 및 소방안전관리실태 확인, 관계자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장 김재훈은 “한국이포 공장은 일전 구미 대형화재가 있었던 영진아스텍 공장 인근이다."며 "지난번과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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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대형공장 현장 지도방문 나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8일 LS전선(구미시 공단동 소재)으로 현장지도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화재발생빈도는 낮으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큰 대형공장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중점사항으로는 화재예방 안전관리 방안논의, 공장내 위험물시설, 유해화학물질 확인, 소방용수 및 출동로 파악 등 공장내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구미소방서장 김재훈은 “상대적으로 공장화재는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높다.”며 “직원 모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