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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식(RFID)견학11월5일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최재석, 부녀회장 박순조) 20여명은 2013년부터 6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전면 시행될 새로운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식이 시범운영되고 있는 고아 원호대우아파트를 방문하여 견학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호대우아파트 관리소장의 안내와 유인물을 통해 RFID방식으로 운영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식을 체험한 자리에서 음식물 쓰레기의 절감과 비용의 일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현재 선주원남동은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있으나 단계별로 2015년 6월까지 RFID방식과 납부필증 방식으로 개선하여 종량제 봉투를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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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족친화 마을만들기』사업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2.10.29 오전9시30분부터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족친화 마을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주민참여 화단 조성사업」을 형곡2동 관내 16통지역 공동주택 화단 2개소에 황금측백 등을 식재한데 이어 입소문을 타고 이번에는 12통, 20통지역 공동주택 화단 2개소에 황금측백 60본, 영산홍 130여본을 식재했다. 「주민참여 내집앞 화단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지역 연대 의식 형성 및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형곡2동에서 추진중인 살기 좋은 형곡만들기 프로젝트인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족친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던 주민참여형 벽화사업에 이은 지역주민간 소통 경로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9월에 2개소 화단조성에 이어 이번에 3, 4번째로 주민참여 화단을 조성하였다. 이 날 「주민참여 내집앞 화단조성사업」에 참여한 형곡동 삼우923동(대표 강칠선), 동광빌라(대표 정삼문) 주민 10여명은 지난 태풍에 담장이 무너져 지저분하고 흉물스런 화단과 동네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화단이 산뜻하게 단장된 것을 보면서 본 사업을 추진해 준 백승해 형곡2동장에게 감사 인사와 더불어 앞으로 화단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주민과 함께 화단 조성에 두팔을 걷어붙인 백승해 형곡2동장은 “올해는 주민참여 내집앞 화단 조성사업이 4개소에 그쳤지만 내년에는 이것이 발단이 되어 형곡2동 관내 전역으로 확대되어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스스로 내집앞 녹색환경조성 동참으로 인정넘치는 이웃관계가 유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