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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류관광 리스타트...가수 황치열 국내외 팬 50여명 구미방문![구미인터넷뉴스]다가오는 8월 말 황치열 가수의 팬카페 국내외 회원 50여명이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구미를 처음 방문한다. 이번에 함께 방문하는 해외 팬들은 미국, 캐나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각 지역 대표로서 2~3개월 전부터 항공권을 예약하고 각종 정보채널을 통해 구미라는 도시에 귀를 기울이던 외국인들이다. 또한, 이들은 지난 2018년 9월에도 구미에서 황치열 추억여행을 함께 즐긴 경험이 있어 오랜만에 다시 찾게 되는 구미의 새롭고 변화된 모습에 한껏 부풀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단체 방문은 구미시가 지역산업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상품화 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진행 하는 '제1회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는 민관 협업모델로서 3高 시대 관광산업 경제 위기 극복 과제와도 그 맥을 같이 한다. 구미시는 초청과정에 비자 발급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해외 소식을 접하고 온나라시스템을 통해 영문 전자문서를 생산하여 비자 발급 패스트트랙을 긴급 지원하기도 하였다. 양일간 구미에 머물게 되는 국내외 팬들의 황치열 추억여행을 위해 새마을중앙시장, 신평 황치열 타일벽화 등 주요 투어 코스를 설정 운영하며, 신라불교초전지를 방문하여 전통한옥 숙박 체험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8월 27일(토)부터 28(일) 양일간 구미캠핑장에서에서 갓 튀겨낸 매운 라면을 소재로 개최되는 '제1회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에는 약 10,000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대표축제로 황치열 가수의 축하공연, 이색 라면요리 경연대회, 라면덕후 한판승부, 라면 끓이는 로봇 등 다양한 라면체험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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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2022년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주제는 구미시의 역사, 문화, 환경 등을 상징하고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이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민・공예품과 공산품,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및 업체,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자 2일간이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0만원 등 총 2,650만원 상당의 시상이 주어진다. 출품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진흥과(054-480-2663)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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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7월 9일(토)부터 8월 27일(토)까지 약 2달 간 중학생 이상의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방학 특강 <구미의 문화 DNA를 찾아서!>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주 1회 2시간의 강의로 진행되며 하계 8회, 동계 2회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젊은 연령층으로 하여금 성리학이라는 다소 어렵고 난해한 주제에 대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박물관을 찾는 장벽을 허물고자 구미의 국보와 보물, 조선시대 과거 시험 이야기, 선산지역의 향랑 설화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수강신청은 6월 24일(금)부터 구미성리학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회차별 신청 횟수 제한없이 가능하며 별도의 홈페이지 회원가입 없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성리학역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문의사항 : 관광진흥과 구미성리학역사관 담당자(☎054-480-2686)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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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상반기 수강생 작품 전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6과목을 운영하여 120여명이 수강 후,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1개월간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서예, 한지공예, 한국화 등 수강생들이 3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40여 점의 작품들이 구미성리학역사관 청렴관, 풍류관에 전시된다. 2020년 10월에 개관한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약 2년 가까이 성리학과 연관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미 시민들이 마음껏 배우고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강사와 수강생들의 열정으로 3개월 과정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켜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교육 기간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전시하고 이를 통해 학습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구미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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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부시장 배용수)는 5월 30일 14: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황병관학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구미 관광산업 활력 회복과 관광도시 진흥을 위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4차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에 필요한 감성을 담아내는 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그 뜻을 같이했다. 특히, 신평 벽화마을에서부터 한국폴리텍 구미캠퍼스 일원을 중심으로 구미가 배출하고 도전과 희망의 아이콘이 된 케이팝 솔로 가수 황치열을 스토리텔링하여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계획도 반영되어 있어 한류관광 코스의 콘텐츠가 강화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은 구미시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과 협업하고 이를 통해 도시성장 발전에 관광적 요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용수 부시장은 협약식에서 "대외적 관광환경 변화와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빠르게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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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여름철 무더위 대비 수경시설 가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30일부터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 수경시설은 폭포, 계류, 그리고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30일부터 10월까지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00~11:00, 오후 12:00~13:00, 14:00~15:00, 16:00~17:00 4차례 가동한다. 또한 야외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한옥과 어우러진 조경과 산책길이 있어 구미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020년 10월에 개관한 공립박물관으로 구미역사관, 성리학전시관, 기획전시관 총 3개의 전시동과 교육체험관 3개동, 세미나실, 문화사랑방, 강당, 카페 등 한옥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더하고, 기획전시관에는 5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징검다리 기획전 '공자孔子, 금오산에 오시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 및 공휴일에는 금오산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금궁‧윷놀이‧승경도놀이‧전통놀이 등을 체험하며 남녀노소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유달리 이른 더위가 찾아온 올해, 구미성리학역사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하면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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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DHU문화콘텐츠센터,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3월 29일 오전 11시 구미성리학역사관 문화사랑방에서 구미성리학역사관과 대구한의대학교 DHU문화콘텐츠센터(센터장 이승우)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공동 학술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구미성리학역사관 전시 및 문화행사, 사업 협력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조선 성리학의 산실인 구미의 역사문화 자료의 수집ㆍ연구, 기획전시 개최, 성리학아카데미ㆍ인문교양강좌 등 다양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 최초의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역사관은 박물관으로서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0년 10월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21년 10월에는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체결기관인 DHU문화콘텐츠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자원을 발굴하고 연구ㆍ개발하기 위하여 2020년 설립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기관으로 대구 지역 선사유적 관련 교육ㆍ체험 콘텐츠 개발, 지역 브랜드 구축, 인문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대학 연계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ㆍ체험 콘텐츠 개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 월간 특강'을 기획ㆍ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성리학을 생활 속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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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노상추일기의 가치와 현대적 시사' 학술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9일 오후 2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노상추일기의 가치와 현대적 시사' 라는 주제로 기획전시 <노상추일기-노철ㆍ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과 연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림, 문중 및 기관 관계자, 관심 있는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구미성리학역사관 주최ㆍ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주관, 안강노씨화림종중ㆍ(사)서산와역사문화연구소ㆍ(사)모산학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미의 대표적인 기록문화유산인 <선고일기(先考日記)>와 <노상추일기(盧尙樞日記)>의 역사적 가치, 그리고 구미의 역사문화 콘텐츠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먼저, 한국학중앙연구원 정해은 책임연구원의 기조발표 '새로 발굴된 선고일기의 소개'에서는,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된 노상추의 아버지 노철이 34년간 쓴 <선고일기>의 구성과 특징, 주요 내용,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였다. 이어 낙산고문헌연구소 김현영 소장의 '노상추일기의 서지적 특징과 사료적 가치'라는 발표에서는, 조선시대 일기인 <순암일기>, <쇄미록>과의 서지적 비교분석을 통한 <노상추일기>의 특징과 68년 동안 한 무반의 일생을 정리한 일기라는 사료적 가치가 있음을 밝혔다. 국민대학교 전영우 명예교수는 '노상추일기에 나타난 산림경영 기록'을 주제로,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여 목재를 생산ㆍ이용한 조선시대 기록이 드문 상황에서 조선후기 산림에 대한 인식과 직접 산림을 경영한 기록이 있는 <노상추일기>를 산림사적 관점에서 집중 조명했다. 마지막으로 대구한의대학교 이승우 교수의 '노상추일기의 현대적 시사'라는 주제의 발표에서는 구미 역사콘텐츠의 보고(寶庫)인 <노상추일기>를 증강현실(AR), 일상기록(Lifelogging), 거울세계(Mirror Worlds), 가상세계 등 메타버스 요소를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 및 지역문화로 발전ㆍ계승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구미의 대표적인 기록문화유산인 <선고일기>와 <노상추일기>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사료적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이 증명된 만큼, 앞으로 전문가 연구와 다양한 활용 사업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리학역사관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의 기획전시 <노상추일기-노철ㆍ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다. 이어 5월 3일부터 징검다리 기획전시 <탁본으로 만나는 공자(孔子)>(가제)를 개최하여 중국 고대의 사상가로 유교(儒敎)를 일으킨 공자 관련 탁본자료를 구미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성리학역사관 : ☎054-480-2681~7 *구미성리학역사관 홈페이지 : www.gumi.go.kr/museum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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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2022년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5일 10시 구미성리학역사관 풍류관에서 한국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구미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학의 도통, 성현의 삶과 학문 실천을 주제로 매주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을 만나볼 수 있는 '성리학아카데미'를 비롯하여, 대학(大學)을 이해하는 인문교양강좌(강사 권기봉) 등의 강의형 프로그램과, 서예(강사 연민호), 전통서각(강사 김규백) 및 한지공예(강사 조계희), 한국화(오경숙)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6월 8일까지 요일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역사관에서는 성리학아카데미, 인문교양강좌 등을 통해 옛 선현들의 마음가짐을 배우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소와 또한 서예, 전통서각, 한지공예, 한국화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노상추 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기획전을 개최하여 오는 3월 31일까지 구미 출신인 안강 노씨 노철·노상추 부자의 일기를 조명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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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구 엑스코 2022 캠핑플레이&트래블페어' 참가 관광홍보관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2022 캠핑플레이&트래블페어'에 참가하여 구미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캠핑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대구 경북권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였다. 또한,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 대구베이커리&카페쇼를 동시 개최하여 상당한 규모로 진행되었다. 구미시는 구미캠핑장, 금오산야영장, 옥성휴양림, 우리사이 태봉길 등 캠핑명소 및 비대면 안심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2021년 구미관광기념품 수상작인 구미칸탈로프 멜론빵, '연의하루'의 연잎키우기 키트, '백야농원'의 전통장만들기 키트 등 구미 특산품과 체험 관광상품을 전시, 관광명소엽서 컬러링 체험을 운영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고 발길을 머무르게 하였다. 구미시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은 "구미에 이렇게 숨은 관광명소가 많은지 몰랐다."면서 "올해 봄나들이는 벚꽃 명소 금오산으로, 여름휴가는 구미캠핑장으로 가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관광박람회와 각종 행사 등에 참가해 지속적인 관광홍보관 운영으로 날로 변화하는 구미 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