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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대축제 선주,오상고 장원 수상지난 10월 28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봉화문화원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후원하는 제24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가 봉화군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축제는 경상북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21개 풍물단이 봉화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었나, 우천관계로 봉화군 군민회관으로 옮겨 대회가 진행되었다. 일반부에는 각 시군의 21개 풍물단 중 구미시를 대표하여 참가한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이 구미 무을풍물의 신명을 절도있는 조화로움으로 표현하여 심사위원진의 높은 평가를 받아 장원을 수상하였으며, 3개팀이 참가한 청소년부에서는 오상고등학교 풍물패 다사리가 화려하고 정열적인 풍물가락과 연행으로 본대회를 찾은 많은 관객들과 내빈들을 매료시켜 갈채와 환호성을 받으며 당당히 장원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에서 구미를 대표하여 출전한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과 오상고등학교 풍물패 다사리가 일반부와 청소년부에서 각각 장원을 차지하며 구미 무을풍물의 신명을 알리고 위상을 높였으며, 세계문화유산 농악의 전승과 보전에 구미가 가지는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한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는 경북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영남고유의 풍물가락을 피로하고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경북도내 각시군의 문화원의 협의를 거쳐 개최장소를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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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 개최구미시에서는 오는 2월 22일 병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금오산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시작으로 민속놀이대회, 달집태우기 순으로 풍성한 민속문화행사가 개최되었다.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거행되는 금오대제는 초헌관에 남유진 구미시장, 아헌관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낙동강 체육공원에서는 27개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민속놀이대회를 가져, 지역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신밟기, 소원문 쓰기, 토정비결 보기,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민속문화놀이 체험과 오곡밥, 약밥, 식혜, 부럼, 귀밝이술 등 대보름 음식 나눠먹기를 통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우리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에는 지난해의 액운을 떨쳐버리고 새 희망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 달집은 너비 10m, 높이 13m의 초대형을 제작, 타오르는 달집을 중심으로 참여시민들은 저마다의 갖가지 소원을 빌며, 다같이 참여하는 강강술래와 불꽃놀이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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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과 LG경북협의회 자매결연 협약식지난 12월 18일(금)에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과 LG경북협의회(사무국장 최선호)간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LG복지관에서 있었다. 이 날 있었던 구미문화원 - LG경북협의회 간의 자매결연 협약식은 앞으로 구미시 문화예술육성과 청소년 문화 인재육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은 개회식에 이어 내빈소개, 라태훈 구미문화원장,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의 인사말, 자매결연협약서 낭독,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LG경북협의회는 구미에 입주한 LG그룹 5개회사 협의체로 매년 구미시민을 위해 구미주부배구대회와 드림 페스티벌를 개최하여 구미시민을 하나로 묶는데 지대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지역문화창달과 문화의 전승보전을 목적으로 하며 정월대보름민속문화축제, 경북선비아카데미, 어르신문화학교 운영, 전통문화 선양사업과 지역문화와 역사에 관한 도서발간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문화창달에 노력하고 있는 구미문화원과의 자매결연으로 보다 활동적으로 지역문화 창달 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날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구미문화원과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이래 구미와 고락을 함께 한 LG경북협의회와의 자매결연에 감회가 새로우며 구미의 문화예술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듯이 구미문화원 - LG경북협의회 자매결연 협약서는 상호 문화교류와 구미문화육성 발전사업과 관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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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성병희)는 11월 17일(화) 14:00-16:30까지 본 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성병희 본부장, 김태환 국회의원, 조규찬 구미세관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실무자,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2015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에서는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구미지역 기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논문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자로는 김금숙 구미대학교 교수, 김병태 대구경북연구원 창조산업실장,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신창호 ㈜유비젼 대표이사, 천병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이 참여하였다. 주제발표에서는 구미와 유사하게 특정산업으로 집적되었던 미국 피츠버그와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에서 특정산업의 쇠퇴를 극복한 과정에서 발견된 공통점을 중심으로 구미가 벤치마킹해야 할 점을 상세히 분석하였다. 즉, 두 지역의 공통점은 지자체·대학·민간단체 등과 기업이 협력하여 공동의 기구를 구성한 후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함은 물론, 기업 및 지자체가 공동으로 산업구조 개편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였다는 점이다. 이어 토론에서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과제로 대구권광역전철망 완공을 통한 주변 대도시와의 연계협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교육․의료 인프라 확충, KTX김천(구미)역 활용도 제고, 기업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강화, 신수종산업의 발굴과 업종고도화 전략, 대기업과 중소기업 격차 완화,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 등 다양한 과제가 논의되었고, 현장의 즉석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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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도량동 분원 창립총회구미 지역문화와 문화창달에 관심이 많은 도량동 주민 40여명의 구미문화원 회원이 되어 10월 22일(목) 16시30분 도량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구미문화원 도량동 분원 창립총회를 가졌다. 구미문화원 도량동 분원 창립총회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분원 인가증 및 인준서 전달, 분원설립까지의 경과보고, 배미숙 구미문화원 도량동 분원장 인사, 분원 인준서 전달, 라태훈 구미문화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최현도 도량동장, 이태식 경북도의회 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원, 안장환 구미시의회 의원 축사, 남유진 구미시장의 축전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문화원 도량동 분원 창립을 위해 앞장선 배미숙 회원이 분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구미문화원 도량동 분원의 창립으로 도량동은 문화활동과 문화에 대한 관심증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문화원 도량동 분원창립총회 후에는 구미문화원 도량동분원 현판 제막식이 이어져 도량동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은 지역문화창달과 문화의 전승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체로 지역문화진흥법과 구미시 조례를 근거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월대보름민속문화축제, 경북선비아카데미, 어르신문화학교 운영, 전통문화 선양사업과 지역문화와 역사에 관한 도서발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창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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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선비아카데미 개강경상북도 구미시 주최,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이 주관하는 2015 경북선비아카데미가 지난 9월 1일 화요일 14시, 구미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구미문화원 주관으로 올해 4년째로 개설된 경북선비아카데미는 한국 정신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경북의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재조명하여 모범도민을 양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구미시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사상에 정통한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지식의 이해를 돕는 교양교육 프로그램으로 9월 1일 개강하여 11월11일 수료일 까지 매주 화, 수 오후 2시에 수업을 가질 예정이며 62명이 수강등록을 마쳤다. 교양교육에는 황병기 한국학진흥원 교수, 안승준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정우락 경북대 교수 등 전통사상과 선비정신에 정통한 대학교수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11월 3일 ~ 11월 4일에는 충남 예산,아산으로 선진지 답사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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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봉사단 '문화봉사공연'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에서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구미문화봉사단이 지난 8월 17일(월),8월 18일(화) 양일에 걸쳐 선산엔젤요양원, 효구미실버힐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문화봉사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민요, 부채춤, 색소폰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아우러지는 공연을 어르신들 앞에서 펼쳐 어르신들에게 신명나는 활력을 제공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공연이 되었다. 구미문화봉사단은 구미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중심으로 농촌지역과 문화소외층의 문화갈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작년 2014년 4월에 창단하여 노인요양시설과 농촌마을 등에서 문하소외층을 위한 문화나눔봉사 공연을 이어와 구미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어르신 문화나눔봉사단으로 선정되어 선산문화의 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1월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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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풍물단' 광복절 중앙경축식 참가구미문화원 풍물단이 2015년 8월 15일(토),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국의 풍물인 815명이 모여 펼친 풍물 퍼레이드 및 길놀이 공연에 참가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2015 광복절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중앙경축식 행사에 병행하여 진행된 8.15 광복절을 뜻하는 815명의 전국에서 각지방을 대표하여 모인 풍물인들이 태극모양 만들기,퍼레이드 및 길놀이를 펼쳐 광복 70주년 광복절에 볼거리와 흥을 더하였으며, 이 행사에 우리지역을 대표하여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 30여명이 참여하여 뜻 깊은 행사를 빛냈다.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은 지역에 봉사활동과 함께 무을풍물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6년 경상북도 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 2011년 제3회 구미풍물경연대회 장원, 2013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장원, 2013 제7회 전국 농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 금상, 2015 칠곡세계사물놀이 겨루기한마당 금상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구미무을풍물의 우수성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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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충효교육' 실시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은 2015년 7월 13일, 7월 14일 양일에 걸쳐 구미중학교, 봉곡중학교에서 충효교실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중학교에서는 라태훈 구미문화원장과 한상백 구미문화원 부원장이, 봉곡중학교에서는 라태훈 구미문화원장과 김진교 구미문화원 부원장이 각각 강연에 나서 구미의 역사와 전설, 부모님과 나라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생활예절과 충과 효의 진정한 의미와 일상에서의 실천방법 등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구미문화원은 매년 앞으로 나라의 주역이 되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윤리와 도덕을 숭상하고 올바른 도덕적 가치관 정립과 애국정신 배양과 함께 정주의식 함양에 목적을 두고 충효교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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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 무을공방 MOU 체결2015년 7월 7일(화), 구미문화원에서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과 무을공방(대표 이원백)와 MOU(상호업무협약)를 맺었다. 구미문화원은 한국전통금속공예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무을공방과 구미문화발전과 전통공예의 전승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식을 구미문화원서 진행하였다.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구미문화원은 향토문화발굴 및 전승발전사업을 오랫동안 지속해 오고 있는 구미향토문화사업의 거점으로 무을공방과의 MOU체결로 많은 시도민이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