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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온라인 상담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소장 업무대리 권준경),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온라인 상담실'을 지난 3월 2일에 오픈하여 실시간 대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상담은 즉각적인 상담이 요구되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때문에 실시간 접근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센터에서는 게더타운 상담실을 통하여 익명성을 보장하고 접근성을 높여 보다 효율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상담실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접속이 가능하며, 특히 직장인 및 청년층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게더타운은 가상의 공간에서 만나 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메타버스와 화상회의가 결합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과는 달리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브라우저에서 곧바로 실행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아바타가 만나면 비디오와 오디오가 연결돼 화상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게더타운 상담실은 현재 코로나 19시대에 요구되는 비대면 상담을 충족하는 동시에 상담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여 구미시민의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 상담(444-0199)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 1577-0199, 1393을 24시간 이용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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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단체,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지원봉사 활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에서는 새마을단체 회원 100여명이 3월 16일부터 29일까지(2주간) 재택치료자 지원 물품 포장 등 구미보건소 재택치료팀 업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부족한 인력으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를 덜어주고, 재택치료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새마을단체(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에서 협심하여 지원하고 있다.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마을단체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새마을회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담그기,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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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변화된 오미크론 대응 행정력 집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변화된 오미크론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병ㆍ의원 검사 치료체계 전환으로 3. 14.부터 동네 병ㆍ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상 양성자도 확진으로 바로 인정됨에 따라 시민은 보건소 뿐만 아니라 가까운 병ㆍ의원에서도 편리하게 검사가 가능하다.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가정내 재택치료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3.21.현재 신속항원검사 가능 병의원 46개, 비대면진료의원 56개소) 구미시는 확진자 규모 증가에 따라 중등증 환자를 위한 격리 병상 50개(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구미강동병원)를 운영중이며, 코로나 증상 외 기저질환 치료를 위한 입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병상 배정에 어려움이 가중함에 따라 코로나 19 무증상, 경증 확진자의 기저질환 치료를 일반 병상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조정하여 관내 3개 병원에 대해 38개(순천향 18, 차 16, 강동 4) 병상을 추가 지정했다. 또한 관내 코로나19 확진 산모가 안전하게 분만 치료할 수 있도록 분만가능병원의 협조를 구하고,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는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대면진료, 검사, 처방, 투약 등 적절한 외래진료 제공으로 안정적 재택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중 구미강동병원에 국비 100%(109,880천원)를 지원하여 오는 3월 28일 개소한다. 병원 내원시 이동 수단은 확진자 개인차량(본인 운전도 가능)으로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권준경 구미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시민이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관내 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의료진의 적극적 협조를 구하고,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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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치원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응원 격려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유치원연합회(회장 김미숙)에서는 2월 14일 구미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의료진 및 직원들의 노고를 응원 격려하면서 샌드위치 400개를 전달했다. 유치원연합회는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협의체로 55개 유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구미시와 구미교육청에 각 1천만원 장학기금 전달, 유아 학부모를 위해 무상급식, 무상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미숙 연합회장은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해 연일 200~300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남에 따라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보건소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권준경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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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치매안심센터는 29일 치매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는 단체이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지난 12월 20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이번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연계 등 치매극복선도역할을 수행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현재까지 4개 기관 및 단체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활동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하고, 치매예방에 앞장서는 일을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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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코로나19 대응 격려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6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협의회장 김장수)로부터 햄버거, 비상근무용 간식 등 5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대응 격려품을 전달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는 총 18개의 지역새마을금고로 구성된 단체로 취약계층 주택 소화기 및 경보형감지기 지원, 사랑의 온도탑 기부, 코로나 등으로 인한 취약가정 지원 등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장수 협의회장은 "코로나 대유행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 관리 등 코로나 대응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저희들의 응원이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대응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에 힘입어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코로나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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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사업장 3개소 치매안심가맹점 지정[구미인터넷뉴스]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개인사업장 3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2021년 치매보듬마을인 선산읍 이문리의 '신헤어, 은빛미용실, 칼라헤어미용실’로 어르신들의 왕래가 많은 사랑방 같은 곳이다. 구미시 읍면 지역의 치매추정환자는 1,350명(2020년 12월말 인구 기준)으로 읍면지역 만60세 이상 인구 20,641명의 6.54%에 해당하며 매년 증가 추세이다. 이에 따라 치매극복활동의 일환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하여 개인사업자와 구성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거리를 배회하는 어르신을 보호하고 신고하거나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사 권유를 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치매안심가맹 점주들은 "주변에 치매환자가 생각보다 많고, 치매 진단 후 급격하게 악화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산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으며 앞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다른 사업장에서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선산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쉼터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공공후견사업,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선산치매안심센터 054-480-4354~4365로 연락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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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경상북도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10월 27일 오전11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대피해노인 예방관리와 노인학대 행위자를 위한 상담 및 노인인권 강화 활동 등을 하고 있는 경상북도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 노인의 발굴 및 개입을 위한 정보 공유,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협력을 상호 약속했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경상북도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노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과(444-0199),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 1577-0199, 1393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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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코로나19극복 이웃돕기 성금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1일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이 구미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431만 6천원을 전달했다. 구미시설공단은 매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지역아동센터 물품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추석 연휴 전 9월 16일에는 코로나19 전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인력을 위하여 구미보건소에 28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직접 전달하기도 하였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우리 공단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며, 전사적 ESG경영으로 시민이 행복한 구미, 앞서가는 시설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의 온정을 실천하고 있는 구미시설공단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선진적인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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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체전 기간 식중독 대비 모의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월 15일 제102회 전국체전을 앞둔 사전준비의 일환으로 식품으로 인한 위해 발생에 대비한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집단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특수성을 고려, 음식점이나 경기장 주변 야외 도시락 취식으로 발생될 수 있는 식중독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역학조사와 검사의뢰를 목적으로 예행연습 형태로 시행하였다. 모의훈련에는 경북도 식품의약과와 구미시 식품위생과, 구미보건소가 합동으로 참여하여 ▲경북도 식품의약과에서는 사안에 따라 유관기관 협의 필요성을 검토 ▲구미시보건소에서는 종사자를 통한 매개 여부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식품위생과에서는 조리환경 및 조리식품 등에 대한 환경검체를 채취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를 하는 절차로 진행했다. 최근 식중독 발생은 예전과 같이 계절별 발생 빈도보다는 노로바이러스와 같이 조리원과 조리환경뿐이 아닌 섭취자의 개인의 위생불량이 감염원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구미시는 2018년을 기점으로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2년 연속으로 도내 최하위권의 발생건수로 낮추는 등 예방행정의 결실을 거두었다. 이연우 식품위생과장은 "제102회 전국체전은 42만 시민과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준비한 만큼 식품으로 인한 위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하며, 만에 하나 발생될 경우 신속한 대처로 확산을 막아 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