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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취약계층 어르신 폭염 방문관리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홀로 계신 어르신과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건강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폭염대응 건강관리지원팀 10명은 무더위가 시작된 5월부터 지금까지 무더위쉼터 경로당 98개소 2,45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응 행동요령 집단교육을 실시하고, 폭염 고위험군 1,942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였다.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폭염대응수칙을 인쇄한 포스터 98매를 각 경로당에 부착 및 부채 3,000개를 교육 시 배부하였으며, 취약계층 가정에는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물통 700개를 제공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폭염 고위험군인 김OO씨는 “보건소에서 나와서 몸 상태도 봐주고, 이렇게 폭염예방 안전교육도 해주니 안심이 된다. 폭염으로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구미보건소는 취약계층 폭염예방교육과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폭염으로 인한 대상자 발견 시 응급조치와 병원 후송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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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세쌍둥이 탄생 화제!구미시 상모사곡동에서 세쌍둥이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2014년 합계 출산율 전국 1.24 경북1,408 구미1.438)중 출산율이 최저 수준에 속하고,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사회 문제로 대두하는 가운데 세쌍둥이를 얻은 화제의 주인공은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거주하는 김기태(37세), 이가영(27세)부부로 아들 3명의 세쌍둥이(지후, 서후, 재후)를 출산했다. 세쌍둥이는 이란성 다태아로 2.8kg 정상 출생하여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부부는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서 무척 기쁘며, 세쌍둥이를 어려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구미보건소장(소장 구건회)은 “이번 세쌍둥이 출산은 구미시의 경사로 우리 모두 축하해 주고, 앞으로 아기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라며, 건강한 아이 양육을 위해 신생아용 기저귀와 출산장려(축하)금 지원은 물론 어린이 안전용품 꾸러미, 유아용 로션, 턱받이 등 유아용 물품을 전달하였다. 관내, 나무 산후 조리원에서는 세쌍둥이 출생을 축하하며 신생아용 분유를 전달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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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파트 물탱크 속 사건 대책 마련!구미시는 지난 9일 구미의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서 발견된 중국인 시신과 관련하여 11일 오전 9시 공단1동 주민센터에서 남유진 시장은 상하수도사업소장, 구미보건소장 및 관련부서장, 직원 등 15명과 긴급회의를 갖고, 사건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사무소 관계자, 입주민들을 만나고, 사건 현장 옥상을 방문하는 등 대책을 지시하였다. 사건 아파트는 33년이 지나 재건축이 추진되어 현재 관리처분 등과 관련하여 6월 총회를 앞두고 있는 총 300세대 단지로 사고가 발생한 동에는 30세대 중 18세대 5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9일부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급수차 배치와 한국수자원공사의 협조를 얻어 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구미보건소에서는 주민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정신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상하수도사업소에 입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급수차 배치와 생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하였으며, 구미보건소에는 입주민 건강체크와 정신 상담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였으며, 건축부서에는 관내 옥상 물탱크 현황조사를 파악하여 단지 내 근무자의 옥상 물탱크 정기적 점검, 관리소장 및 자치회장 교육 등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리고 입주민들과 아파트 관계자를 만나 사건 물탱크와 배관은 앞으로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11일 입주자대표회의를 개최하여 재건축 이주 시까지 각 세대에 임시 수도배관을 설치 검토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앞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시 관계부서에 연락주시면 최대한 지원하겠으며, 개인 또는 단체로 정신적 상담 필요시 보건소로 연락하도록 당부를 하였으며, 이와 관련 주민센터에는 관련부서와 비상근무 체계를 수립하여 근무할 것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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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역발대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15일(금) 오전10시부터 3일간 “매개 곤충 free 구미 구현”을 위한 동 방역담당자 및 자율방역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방역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효과적인 방역사업을 도모하고자 방역결의문 채택과 방역약품 취급요령 및 방역장비 사용법,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흰줄숲모기)방제 방법에 대한 중점 교육과 동별 방역장비를 일제 점검 및 수리하였다. 구미보건소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 국내 첫 유입에 따라 매개모기인 흰줄숲모기 조기 방제를 위하여 4월 새마을대청소부터 흰줄숲모기 주요 서식처인 물이 고일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지카바이러스(흰줄숲모기) 서식처를 제거하기위하여 취약지역을 파악하여 유충서식 지역에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방충식물인 구문초를 금오산 올레길, 동락공원에 식재하였으며, 지카바이러스를 대비하여 5월부터 임신부 가정에 한주씩 분양 할 계획이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방역담당자 및 자율방역단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한해도 각동의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발생 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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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16. 3. 31일부터 대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국에서 시행되는 임신·출산 관련 '정부 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제도를 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양육수당, 다자녀가정 전기·가스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서비스 신청을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출생신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 센터에서 한 장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서비스로 출산축하용품,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신생아 건강보험료, 양육수당 지원, 다자녀 가구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경감 등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야 하며, 다자녀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경감 혜택을 받을 경우는 공공요금별 고객번호를 반드시 제시하여야 한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시행으로 시민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임신과 출산 관련 서비스 정보를 혼인신고나 임신부 등록 시 사전 안내 서비스를 통하여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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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펼쳐!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1일 구미역 광장 및 시내 주요 도로에서 성폭력 등 여성폭력 예방을 위하여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시민단체, 구미여자고등학교 학생 등과 연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성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4일~12월 1일)을 맞아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지정화)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이 참여하여 구미 시내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 들은 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신고와 피해자에 대한 편견 없애기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을 없애자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구미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구미시에서는 성폭력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확충,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모두가 폭력에 대한 안전지킴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를 위해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성폭력 추방주간은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각심을 높이고 성폭력예방을 위하여 2011년부터 법률 및 대통령령으로 정해진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간을 말하며, 구미시에는 구미여성종합상담소(전화463-1388), 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전화 443-1366)가 있으며, 성폭력에 대한 상담 및 피해자 지원, 법률상담 등의 도움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 두 기관 또는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국번없이 1366)에 연락하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계 에이즈의 날’이기도 이 날 구미보건소에서는 에이즈 예방과 확산 경각심에 대한 위험 인식 홍보기념품 배부 및 환경을 오염시키는 폐의약품은 약국과 보건소 수거함에 분리 폐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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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예산안 1조 1,000억원 편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창조경제 도시 조성 및 시민이 행복한 구미 실현에 중점을 두고 2015년도 당초예산보다 200억원(1.85%) 증가한 예산규모 1조 1,000억원(일반회계 8,520억원, 특별회계 2,480억원)을 편성하여 11월 20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412억원)과 국도비보조금(164억원) 수입 등 390억원(4.8%)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1,431억원)는 국도비 증가로 121억원이 늘었으나, 토지구획정리사업, 공업용지조성사업은 사업마무리 및 보상비 감소 등으로 줄어 특별회계 예산은 190억원(△7.12%)이 줄어들었다.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재원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390억원(4.8%)이 증가한 8,520억원으로 ▪ 자체재원인 지방세 수입이 3,129억원(자동차세 534, 지방소득 세 1,549), 세외수입이 359억원이며, ▪ 지방교부세는 175억원이 감소한 1,289억원(△11.95%), ▪ 국도비보조금은 2,961억원으로 전년대비 164억원(5.87%)이 증가, ▪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로는 순세계잉여금 등 282억원이다.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대비 190억원이 감소된 2,480억원으로 편성했다. ▪ 토지구획정리사업 249억원, 공업용지조성사업 360억원,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1,431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예산분야가 금년대비 2.42% 상승한 2,571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30.18%를 차지함으로써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른 사회복지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다.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분야가 782억원(8.82%), 환경보호분야 659억원(7.73%), 문화및관광분야 658억원(7.73%)으로 편성되었다. 2016년도 예산(안)의 중점투자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에 12억원, 5공단 외국인 투자지역 토지매입 35억원,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 13억, 중소기업운전․시설자금 이차보전에 47억원, 주행세 환급금 지원 118억, 금오테크노밸리 부지 매입에 35억원 등을 반영하여 신성장 융복합산업 선점을 위한 창조경제 인프라 환경조성에 배분하였다. 또한 안전도시, 환경도시, 행복도시 구미조성을 위하여 방범용 CCTV(320대) 설치에 20억원,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 90억원,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 28억원,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에 59억원,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 15억, 공단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71억원, 고아읍 소재지 정비사업 25억, 물순환형 하천정비 사업 49억원, 도량 산림공원 조성사업에 16억원,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사업에 12억원을 편성하였다. 그리고 구포~생곡간, 구포~덕산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개설(보상) 160억원,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100억원, 소보(신계)하이패스IC 신설사업 10억원, 검성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 15억원, 하천생태관광탐방로 조성사업 28억원, 구미 참살이 캠핑장 조성사업에 21억원을 배분함으로써 고품격 수변도시 조성과 지역 발전 기반구축 및 SOC 등 기본 인프라 구축사업에 주력하였다. 시민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초연금 495억원, 영유아보육료 553억원, 가정양육수당지원 180억원, 생계 급여 205억원, 누리과정보육료 등에 165억원을 편성하여 복지기반 강화에 배분하였으며, 글로벌 교육특구의 위상에 맞는 특화된 교육지원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방과후 학교지원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9억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에 40억원, 초중학교 무상 급식지원에 33억원을 배분함으로써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노력하였다. 그 외 벼재배 농업인 소득지원(건조비) 13억, 쌀소득보전직접지불 71억원, 유기질비료 지원 12억원, 조사료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12억원, 산림에코센터 조성사업 59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에 33억원을 배분하여 고부가 농업육성 및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편성하였으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보건소에 169억원, 선산보건소에 80억원을 배분하였다. 구미시는 2016년 예산편성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화를 위해 보조사업에 대한 자부담 비율을 의무화하고, 행사·축제성 사업의 절감추진 및 사무관리비 등 11개 통계목에 대하여 총액배분자율편성제(Top-down)를 적용하는 등 세출구조 조정을 추진함으로써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대응하였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사업 및 SOC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국비확보에 전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6년도 당초예산(안)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의회 심사를 거쳐 12월 17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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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구미 아이맘 앱 출시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저출산 극복 시책의 일환으로 오는 11.16.부터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미 아이맘 앱을 전격 출시한다. 구미 아이맘 앱은 현재 구미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여러 가지(30여종)의 임산부, 영유아 관련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옮겨와 빠른 정보 수집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앱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필요한 모자보건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보건소 홈페이지에 들어가 해당 분야를 연속 접속해야 했지만, 앱 출시 이후에는 기존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정확한 최신 정보의 실시간 검색이 가능해졌다. 특히,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열린상담실 운영, 공지사항을 통해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 안내와 각 콘텐츠 별 메뉴에서 사업 담당자와 전화 연결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도 가능하다. 앱 이용방법은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구미아이맘’ 또는 ‘구미보건소’를 검색해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고, 아이폰의 경우 인터넷 주소창에 phc.gumi.go.kr를 검색하면 된다. 구미보건소장은 앞으로도 IT 도시에 걸맞게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총 망라한 모바일 앱을 지속 연구, 개발하여 아이가 미래의 중심이 되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명품 구미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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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 영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27일 10시 경상북도청 지사 접견실에서 2015 상반기 지방재정 경상북도 6월말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15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에서 더블 '최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57%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2%높게 설정하고, 조기집행대상액 6,657억원의 57%인 3,794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행자부 목표액 (55%) 기준 대비 123.4% (3,661억/4,518억) 라는 큰성과를 이루어 냈다. 구미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39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활력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이번 행정자치부 및 경상북도 더블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서 이루어 낸 결과임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23일 9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 조기집행 자체평가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을 한 바 있다. 목표액 200억이상 부문 도시과(최우수), 사회복지과(우수), 100억이상 부문 투자통상과(최우수), 건설과, 체육진흥과(우수), 100억이하 부문 회계과, 총무과(최우수), 노동복지과(우수), 특별상 부문 세무과, 광평동, 노력상 부문 선산보건소, 주민생활지원과, 구미보건소, 위생과, 민원봉사과, 농정과, 정보통신담당관실이 선정 되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경제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하반기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말 집중집행으로 인한 예산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고 집행에 내실을 기하여, 민선6기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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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6월 26일 10시에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김영덕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장, 이도희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산재예방지도과 팀장, 길호양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상근부회장, 박미숙 한국노총 구미지부 실장, 서동희 구미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등 19명이 참석 하였다. 운영위원회는 개소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2014년 6월에 개소한 이후 1년 동안의 사업성과 발표 및 2015년 주요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날 참석한 김영덕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장은 1년 동안 많은 사업을 진행하느라 수고하였으며 앞으로 취약계층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건강센터와 함께 안전보건공단도 힘쓰겠다고 하였다. 유재영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장은 유관기관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건강센터 홍보와 실적을 함께 달성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 건강센터가 근로자 뿐만 아니라 사업주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스트레스검사, 체지방검사 등 직업건강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오전9시부터 저녁9시까지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