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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기업현장 소통 행보!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경제의 새로운 활력과 미래산업을 열어가기 위한 기업중심의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지역의 대표기업인 엘지전자를 시작으로 엘지디스플레이, 삼성전자, LG이노텍, SK실트론 등 대기업을 비롯해 인탑스, 남선알미늄 등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고루 방문하여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기업 방문은 지역의 대표산업인 모바일과 디스플레이산업 현장, 관련기업 협력사, 탄소, 자동차부품과 농공단지 소재기업, 강소기업, 장수기업 등 분야별 기업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투자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다. 7월 12일 첫 방문지인 엘지전자를 찾은 장세용 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의 구미경제를 일군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지금 우리 경제는 위기와 성장의 분기점에 직면해 있으며, 구미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기업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 또한, 국가5단지 투자유치와 주력산업 고도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신성장산업 육성 등 구미공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기업수요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 지역 완제품 기업 육성 및 구매 촉진, 기업현장소통협의회 운영 등 신규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 발굴,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의 수원 이전설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먼저, 구미시는 최근 삼성이 진행 중인 5G사업 확대 전략에 발맞춰 국가5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조만간 장세용 구미시장이 직접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중앙정부 및 경북도와 공조하여 구미지역 투자를 요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이전에 대하여 구미시는 수개월 전부터 구미부시장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가동, 삼성 측과 수시 협의를 통해 구미지역에 사업부를 존치토록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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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키 전자부품조합 회원일행 구미방문일본 긴키(近畿) 지역 전기전자 소재부품 관련 기업인들이 구미 국가5단지 산업 인프라 조사 및 새로운 투자처 발굴을 위해 6월 27일(수) 11:00 구미시청을 방문하였다. 긴키전자부품조합(이하 KEP) 에미 요시유키(江見 佳之) 단장 등 18명은 지난해 9월 구미 투자유치단이 일본 오사카를 방문하였을 때, 투자환경 간담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구미를 찾게 되었다. KEP는 긴키 지역(오사카, 교토 등) 전자부품 기업인들이 상호협력을 위하여 1963년 설립한 단체로서 68개사 소재부품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회원사간 무역·투자와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일본전자부품연합회 등과 연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시청방문에 이어 현재 조성·분양 중인 구미 국가5단지 현장, 반도체 리드프레임을 생산하는 (주)TSP, 디스플레이 대표기업 LG디스플레이(주)를 방문하여 산업인프라 및 기업투자 현황 등을 조사한다. 최동문 구미시 투자통상과장은 “지역적으로 가까운 긴키 지역을 중심한 제조업체 임원들이어서 우리시 중소기업과 합작 투자를 유도해 볼 수 있다.”고 방문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문단원 중에는 한국과 지속적으로 무역·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많아서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자격과 조건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첨단기술 도입, 일자리창출, 외화획득을 목적으로 2000년 3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현재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는 일본을 비롯한 4개국 20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국내 완성품 제조업체에 IT필름 등 전자전기, 자동차 관련 소재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아울러, 고용 3,558명, 생산 2조7천억원, 수출 18억불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묵 구미시장권한대행 부시장은 “구미산업단지내에는 23개의 일본 투자기업 있기에 이번 KEP 회원일행의 구미방문을 통해 구미지역 기업과 다양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방문 의미를 부여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KEP 등 국내외 산업경제 단체의 구미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첨단산업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 청년 일자리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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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구미시장 예비후보인 김석호(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3일(토) 오전 11시 구미 차병원 앞 행복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구미시장 후보 예비후보등록에 앞서 위기의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장을 알고 실물경제를 아는 시장이 세계경쟁에서 이기는 첫 번째 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다”며 슬로건으로 “경제 먼저·복지 우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의 혁신을 위해서는 행정중심의 공직사회를 시민중심의 공직사회로 혁신해야 하며, 인사의 투명성,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로 혁신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석호”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4번의 낙선동안 더 배우고 철저히 준비해서 출마하라는 시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보고 듣고 준비하여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 및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공직사회 혁신, 구미 정주여건 개선, 시민 복지 향상, 소통 방안 등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금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진짜 구미 혁신과 변화”를 기대하시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어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해 반드시 구미시장에 당선되겠다는 결의를 모을 계흭”이라고 말했다. <김석호 후보 주요 학력 및 이력> 이름 김석호 (kim seog ho) (金碩鎬) 생년월일 1959년 주소 (39341) 경북 구미시 상모동 77-1 우방신세계아파트 108동 1402호 병역 군필 가족관계 모 여석동 여사, 부인 강나원, 자녀 1남 1녀 학력 - 동부초(현,광평초)졸업 - 구미중학교 졸업 - 구미 전자공고 졸업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지역개발학과 졸업(석사) 경력 -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 구미추진위 사무국장 -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 구, 금오공대 부지활용 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 - 경상북도 장애인 고용대책위원회 위원 - 경상북도 과학진흥협의회 위원 - 경상북도 생활보장위원 - 민선 5기 구미시장 선거 출마 - 제19대 구미갑 지역 총선 출마 - 제7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 (주) 대하합섬 대표 - 현) 새마을연구소 소장 - 현)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 수상 - 대한민국 산업 포장 수상(2004) -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수상(2004) - 사할린 교육원장 감사장 수상 논문 및 저서 - 새마을연구소 ‘21세기 새마을 운동의 방향’ ‘참주인 운동의 필요성’ - 자전에세이 '불도저는 길에서 쉬지 않는다’ - 자전에세이 ‘운명처럼 살았기에 불꽃처럼 사랑하는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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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산업수출협회 회장 구미시장 출마선언김석호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전, 경상북도 도의원) 이 구미시청 4층 열린나레 북카페에서 오는 6. 13. 구미시장 출마선언을 하였다. 이날 출마선언 기자회견장에는 많은 기자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김회장은 구미를 4차산업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출마선언문에서 구미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고 인재의 혁명을 통한 창의적 지식으로 산업도시·수출도시 저력으로, ‘세계 경쟁에서 이기는 아시아의 첫 번째 도시’로 만들겠다. 고 하였다. 또한 '기업업하기 좋은 구미’ ‘청년 일자리가 넘쳐나는 구미’ ‘골목상권이 활성화 되고 서민 경제가 풍요로운 구미’ ‘시민 복지가 넘쳐나는 구미’‘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구미’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김회장은 "KTX 구미정차, 5공단 분양, 취수원 이전 관련 등 당면안 현안에 대해 구미의 갑을 국회의원과 충분히 상의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경선 결과에 대한 질문에 김회장은 "당원으로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경상북도 도의원을 역임 후 지난 몇 번의 선거에 출마 했으나, 제가 부족하여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더 배우고 철저히 준비해서 출마하라는 시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저는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보고 듣고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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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김석호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전, 경상북도 도의원)은 2018년 2월 8일(목) 10:30 구미시청 본관 열린나래 북 카페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김석호 경상북도 도의원은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 및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공직사회 혁신, 구미 정주여건 개선, 시민 복지 향상, 소통 방안 등의 중요 정책과 공약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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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빅뱅 세미나 개최사)구미 스카이드론협회(회장 송광섭)는 2018년 1월 20일 14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원 대강당에서 '제5회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미나에서는 ‘창조경제’저자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을 비롯한 4차산업 및 IT전문가 최원식 박사, 도시디자인 전문가 구자룡 박사, 창업전문가 김한상 대표 등 전문가 강연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구미의 비전’에 관한 강연이 이어져 왔다. 김석호 준비위원장(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은 “금번 5차 세미나는 대통령자문 정부혁신 지방분권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영남대 13대 총장을 역임하신 이효수 전 영남대총장님과, P&G Adidas 등 다국적 기업과 SK 등 국내기업의 임원을 역임하고 자문과 강연을 하고 계신 최원식 박사를 모시고 4차산업혁명세미나를 총 결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석호 준비위원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구미의 청년들이 4차산업과 미래 구미경제와 산업 및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강연자들과 묻고 답하는 토론의 자리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은 구미시가 4차산업혁신선도 도시로 지정되어 구미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수출도시 구미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사)구미스카이드론협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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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도레이(주)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27일(금) 15:00 경상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경상북도·구미시-도레이(주)가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 (이하 도레이BSF한국)의 리튬이온전지(LIB) 분리막 구미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나카무라 테이지(中村悌二)도레이BSF한국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도레이BSF한국은 일본 도레이가 100% 투자한 외투기업으로 2008년 2월 구미국가4단지 외투지역에 설립한 이래로 6,000여억 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 도레이BSF한국은 근로자 350여명이 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등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6 외국기업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외투기업 중 가장 활발하게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증설공장은 한국 및 중국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분리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200억 원(FDI110백만불)을 투자, 생산 라인을 건설하게 된다. 동사는 이번 투자를 포함한 증설로 2020년 말 생산능력은 현재대비 55%정도 증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의 주요 리튬이온 이차전지 업체에 공급하여 세계시장 No.1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도레이의 탄소섬유, 이차전지 분리막을 비롯하여 자동차전자장치, 전자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 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국내외 기업의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외투기업 유치가 선진기술 이전, 신규고용 창출, 외국자본 유입 등으로 구미산업단지의 새로운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외투기업 유치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방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는 도레이BSF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등의 소재부품기업 20개사가 입주하고 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레이BSF한국의 구미 투자는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같은 소재를 이용해 국내 리튬이온 이차전지 산업을 발전시키는 좋은 사례로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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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지역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지역경제학회(학회장 이춘근)와 공동으로 지난 7.7(금) 13시30분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와 구미 경제 활성화”라는 대주제로 총 8개분과, 18편의 논문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고, ‘4차 산업혁명과 구미산업 발전전략’, 구미지역 인적자원개발과 R&D 문제‘, 구미 산업단지와 주력산업 발전과제’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구미시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중국 절강대학에서 전문 교수진의 ‘중국 대도시권의 거버넌스와 발전 사례’ 발표로 구미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었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견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학술적으로나 정책적으로도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경제학회는 지역경제의 발전과 지방산업의 고도화 과정에서 당면하고 있는 제반 정책과제를 조사 분석하여 이의 대응책을 수립,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사기업의 경영 및 과학적 관리기법을 연구․지도함으로써 지방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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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개최(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6. 16(금) 오후 4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단체, 개인 등 62개팀이 총 20,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어지러운 국내외 정세와, 미국발 금리 인상 소식 등 갈수록 어려움이 더해가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인재 육성만이 구미의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준비라며 나눔에 앞장서 준 시민들의 정성이 있었기에 개최될 수 있었다. 이렇게 답지된 기업체, 단체, 개인들의 기탁금이 누적되어 지난 1월 구미시장학재단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단기간인 설립 8년 5개월만에 장학기금 300억 돌파를 달성하였다. 기탁식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협의회장 김수조) 5,000만원,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묘라) 2회1,520만원. 200만원,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 1,000만원, (주)윈텍스(대표 고인배) 1,000만원, 양포동 수요회(회장 손귀성) 930만원, 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이사장 무애스님) 500만원, 구미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종찬) 500만원, 인당(주)(대표 서인숙) 500만원, (주)자원(대표이사 박양규) 500만원, 일월정밀(주)(대표이사 김상익) 500만원, 고아읍 마을보듬이(위원장 송재순) 500만원, (재)한국경제기획연구원(이사장 이진구) 500만원, 재구미의성향우회(회장 오치현) 300만원, 실로암 농장(대표 최수길) 300만원,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GS건설(소장 차칠봉) 300만원, (주)세진디지털통신(대표 신상진) 300만원, 구미시의사회(회장 신주용) 200만원, (주)제일정보통신(대표이사 송원호) 200만원, 수성F.L(대표 김경미) 200만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국민(대표 이상용) 200만원,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재돈) 200만원, 구미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위원장 어상훈) 200만원, 금오레미콘(주)(대표 이기우) 200만원,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서인숙) 200만원, 구미시평생교육원수강생 일동 200만원, 아전이엔씨(소장 백광명) 200만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에너지디스플레이 미니클러스터(대표 강전학) 150만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일(대표 성대유) 150만원, CD공동망기업(대표 김원환) 100만원, 구미시간호사회(회장 신용분) 100만원, (주)인텍스(대표 김희대) 100만원,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최권수) 100만원, 자연보호 상모사곡동협의회(회장 오석우) 100만원, 권재욱 100만원, 이수농장(대표 김종길) 100만원, 양지농장(대표 박정애) 100만원, 농업회사법인 선화양돈(대표 조진래) 100만원, 유학농장(대표 성낙희) 100만원, 화암농장(대표 송재순) 100만원, 복돼지농장(대표 안완수) 100만원, 나녕농장(대표 이인호) 100만원, 기성축산(대표 이창하) 100만원, 함안농장(대표 정태연) 100만원, 구미시 시민대학원 자원봉사단(단장 김익수) 100만원, 상모사곡동 7개단체 100만원, 구미시여성대학 9대 총동창회(회장 배성자) 100만원, 구미청년회의소(회장 구자훈) 100만원, 최동자 100만원, 구미농특산물 자치운영위원회(회장 최숙희) 100만원, 기가전력(주)(대표 김희순) 100만원, 우원산업(주)(대표 우형식) 100만원, 이창형 100만원, 구미시평생교육원강사협의회(회장 한상백) 100만원,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병기) 100만원, 영상문화사(대표 석영복) 100만원, 구미시이통장연합회(전회장 김병식) 100만원, 양포동노인회분회(분회장 이근상) 100만원, 구미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득호) 100만원, 구미시청산악회(회장 전환엽) 100만원, 재구미강원도민회(회장 변원근) 100만원 등을 각각 기탁하였다. 남유진 이사장은 “사람을 키우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구미의 미래를 가꾸는 가장 확실한 투자임을 확신하며, 정성을 모아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을 내실있게 관리하고 장학생 선발과 구미학숙 운영과 같은 구미시장학재단의 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빛낼 연어형 인재,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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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10주년 기념식수 행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13일 진흥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1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당초 5월 1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립 10주년 기념식행사 때 비전선포 ·기념 세레모니, 기조강연 등과 함께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구미시 미래 신산업으로 추진 중인 탄소산업의 육성과 해외 청년일자리 창출 및 민간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남유진 구미시장의 독일투자유치 활동 등으로 인해 지난 13일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불로장생을 의미하는 소나무를 식수하며, 기업의 파트너로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10주년을 기념하고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지속 성장 가능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10주년 기념 식수 행사 후에는 구내식당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및 입주기업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기술원의 설립배경과 그동안의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분야의 첨단연구장비, 네트워킹과 연계 협력의 인프라, 중소기업 기술지원의 노하우, 기업체의 높은 기술력이 있기까지 그 중심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물결에 대비하여 구미산업단지의 영광을 재현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최고수준의 기술혁신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연구기능 중심의 ‘구미전자기술연구소’와 인프라 구축 및 기업지원기능 중심의 ‘구미전자산업진흥원’두 기관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통합하여 2007년 출범하였다. 기술원은 지난 10년 동안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 대경권태양광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등 지역특화사업 육성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와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사업, 3D디스플레이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구축사업, 웨어러블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기술혁신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