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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구미산단 신성장 전략 소그룹 세미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13일 14:00-15:30에 본 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산단 신성장 전략 소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산단 신성장 전략 소그룹 세미나에서는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자동차 산업 전망(수요 양극화와 공급 차별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용진 수석연구원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의 특성,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차) 관련 현대·기아차, 포드, 폭스바겐, 르노 등 완성차 업계 현황과 더불어 테슬라(TESLA), 니오(NIO) 차세대 자동차 기업, 코로나19가 자동차 업계에 미친 영향,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의 여러 가지 최신 동향을 사례 등으로 강의를 했다. 또한, 구미지역의 경우 자동차 부품업체 대부분이 2차·3차 협력업체가 많다며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기존 주력 제품의 시장 확대 또는 새로운 제품 연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해봐야 할 때라고 했으며, 현장에서는 즉석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는 5월 20일(목) 14:00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미래형 자동차 소‧부‧장 산업 및 기술 개발 동향"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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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법인세율 인하 및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3일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와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기획재정부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구미상의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 52년간 대한민국 수출과 무역흑자 확대 등 국가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인건비 격차, 기업규제, 노동시장의 경직성 등으로 대기업의 생산기지가 중국, 베트남 등으로 이전과 대기업의 수도권 집중화로 구미산단 근로자수 감소, 휴폐업 사업장 증가, 5산단 분양률 저하, 수출액 급감 등 구미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와 같은 인센티브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구미상의는 "구미5단지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분양이 시작되었고, 기존 구미1단지 등에도 빈 공장이 많은 점, 첨단산업 중심의 업종제한, 대필지분양, 인근 산단 대비 높은 분양가 등은 물론, 수도권 기업의 지방투자기피 등으로 6년간 산업용지 분양률이 25%에 불과한 실정이다"며 하나의 타개책으로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첨부: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 건의 ◈첨부: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건의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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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알리바바닷컴 온라인 입점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6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중소기업 16개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리바바닷컴 온라인 입점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제품의 알리바바닷컴 입점, 스토어 구축, 운영대행 전단계의 진행과정과 온라인 고객 응대, 동종업종 활동 데이터분석 등 실질적인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교육과 질의응답, 향후계획 등 사업 진행전반에 대해 참여기업과 공유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코로나19 로 글로벌 전자상거래가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구미시의 지원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 생소하지만 해외 온라인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알리바바닷컴 입점사업에 기대를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업들이 온라인 플랫폼 활용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무역분야에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입점 지원과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본 사업은 5월까지 기업정보세팅 완료 후 스토어구축, 상세페이지 제작, 집합교육, 기업방문, 운영관리 지원, 결과보고 등 1년간 기업의 해외온라인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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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 2020년 경영실적 분석[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의 2020년 경영실적'을 분석하였다. 2021년 4월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수는 1,496개사이며,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기업은 39개사로 전체의 2.6%, 구미는 18개사로 1.2%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구미는 경북의 46.2%를 차지하고 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18개 코스닥 상장사의 2020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대비 매출액이 늘어난 상장사는 8개사, 줄어든 상장사는 10개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대비 2020년 매출액 증가 업체는 ㈜피엔티, ㈜톱텍, ㈜원익큐엔씨, 덕우전자㈜, ㈜월덱스, ㈜레몬, 한국컴퓨터㈜, ㈜원바이오젠 등 8개사로 나타났고, 전년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 업체는 ㈜탑엔지니어링, ㈜새로닉스, ㈜엔피케이, ㈜오리엔트정공, 지에이치신소재㈜, ㈜케이씨에스, ㈜케이에이치바텍, ㈜한송네오텍, ㈜장원테크, ㈜휘닉스소재 등 10개사로 나타났다. 2020년 구미산단 총 생산액은 전년대비 9.0% 감소, 총 수출액은 전년대비 6.3% 증가한 가운데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2020년 총매출액은 1조 7,252억원으로 전년 1조 5,117억원 대비 14.1% 증가하였고, 총 영업이익은 1,637억원으로 전년 896억원 대비 82.7% 증가, 총 당기순이익은 318억원으로 전년 586억원 대비 45.7% 감소했다. 또한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2020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9.5%로 코스닥 상장사 전체평균(6.6%)을 상회하였고, 매출액 순이익률은 1.8%로 전체평균(2.7%)을 하회하여 전체 상장사대비 판매마진 자체는 우수하나, 최종 순이익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구미지역 18개 코스닥 상장사 중 6개사는 당기순이익 흑자가 지속되고 있고, 3개사는 흑자로 전환, 6개사는 적자로 전환, 3개 업체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들 18개사 중 매출액 상위 업체는 피엔티(3,563억원), 톱텍(2,802억원), 원익큐엔씨(2,368억원) 순으로 나타났고, 영업이익 상위업체는 원익큐엔씨(477억원), 피엔티(465억원), 월덱스(301억원)순이며, 당기순이익 상위업체는 원익큐엔씨(436억원), 월덱스(314억원), 톱텍(24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총 자산증가율은 2018년 5.1%, 2019년 21.1%, 2020년 0.7% 전년대비 각각 증가했고, 이중 미래 수익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 수준을 알 수 있는 유형자산 증가율은 2018년 1.0%, 2019년 21.0%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나 2020년 0.3%로 하락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작년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구미지역 상장사 중 반도체 부품, 나노기술 분야, 자동화장비 등 분야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정부에서는 신성장산업의 시장 규모 확대에 발맞추어 R&D투자지원확대는 물론, 법인세율 지방 차등제(지방국가산단 입주업체 법인세 인하) 등을 통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투자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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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15대 회장에 윤재호 주광정밀㈜ 대표이사 취임[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4월 15일(목) 오전 11시 2층 대강당에서 조정문 명예회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구미상의 고문, 상공의원 및 회원사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구미상의 회장 이.취임식은 조정문 제14대 회장에 대한 재임기념패 및 기념메달 증정, 대한상의 감사패, 경상북도지사 감사패, 구미시장 감사패, 구심회 기념패 전달, 제14대 조정문.제15대 윤재호 회장에 대한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박정구 전.사무국장에 대한 재임기념패 전달, 조정문 명예회장의 이임인사, 윤재호 회장의 취임인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랑의 쌀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재호 제15대 구미상의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무리 큰 강줄기의 강물도 처음에는 작은 물줄기에서 비롯되듯이 제15대 상공의원 일동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회원사 권익 신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온힘을 경주하겠다"고 밝히며 "스마트 산단 사업이나 도시재생사업, 구조고도화사업 등 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에 좀 더 기업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회원사와 소통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기업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면밀히 살펴 다양한 지원사업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윤재호 회장은 이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사랑의 쌀을 장세용 시장에게 구미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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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2021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지역 내 9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102로 전 분기에 비해 29포인트 반등하며 2018년 2/4분기(112) 이후 12분기 만에 기준치를 상회했다. *’18년 3/4분기 79 , 4/4분기 68, ‘19년 1/4분기 62, 2/4분기 84, 3/4분기 76, 4/4분기 55, ‘20년 1/4분기 67, 2/4분기 50, 3/4분기 48, 4/4분기 53, ‘21년 1/4분기 73 응답업체 96개사 중 불변을 응답한 업체가 52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23개사,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은 21개사로 미약한 회복세가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에서 121을 기록하여 가장 높았으며, 기타업종 역시 115로 기준치를 상회한 반면, 섬유·화학 96, 전기·전자제조업 88로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기타 업종으로는 식품류나 골판지 상자 업체, 건설업, 연료용 가스 제조, 증기 공급 등을 포함. 규모별로는 대기업 100, 중소기업 103으로 중소기업에서 좀 더 긍정적으로 전망했으며,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100)불변, 영업이익(95)감소, 설비투자(94)감소, 자금조달여건(88)악화로 나타났다. *매출액(2021.1/4 : 79 → 2021.2/4 : 100), 영업이익(2021.1/4 : 71 → 2021.2/4 : 95), 설비투자(2021.1/4 : 82 → 2021.2/4 : 94), 자금조달여건(2021.1/4 : 73 → 2021.2/4 : 88) 또한, 지역별 BSI를 살펴보면 전국이 99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121), 광주(117), 대전(115), 서울(114), 대구(110) 등은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경북(91), 부산(81), 전남(94) 등은 기준치를 하회했다. 경북 지역 전체 평균은 기준치를 하회했지만, 경북 경제를 대표하는 구미(102), 포항(101)은 기준치를 상회했다. 이러한 경기상황 속에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칠 대외리스크로 27.8%가 환율 변동성을 꼽았고, 이어 신흥국 경기침체(19.9%), 유가·원자재 가격 상승(19.2%), 미·중 무역 갈등을 포함한 보호무역주의(17.2%) 순으로 나타나 원가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이슈(2.0%), 기타(13.9%) 대내 리스크로는 48.3%가 코로나 재유행을 꼽았으며, 이어 기업부담법안 입법(18.1%),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국내 금리인상 가능성(16.1%), 가계부채 증가(7.4%) 순으로 나타났다. *반기업 정서(3.4%), 기타(6.7%)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점을 물어볼 결과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속도가 더 빨라지게 되었다는 점과 소득계층 간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었다는 입장이 많았다. *더 빨라졌음 73.1%, 변화없음 19.4%, 더 느려짐 7.5% 더 심화됐음 88.2%, 변화없음 9.7%, 더 완화됐음 2.1% 또한 응답업체 중 88.5%는 작년 회사 실적(영업이익)이 재작년(코로나 이전)에 비해 비슷하거나 줄어들었다고 밝혔고, 증가는 11.5%에 불과했으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시점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이 74.1%로 가장 많았다. *올해 안(24.1%), 올 상반기 중(1.7%)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경기 방향성이 전환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이나 여전히 리스크가 큰 상황에서 정부는 기업이 원활하게 업종고도화나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재편 지원사업 등의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예산을 늘려야 하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난관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참고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일종의 심리지수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신호전달 기능 수행을 통해 시장에 경기방향성을 제시하고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기예측지표이다. ※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21년 2월 26일 ~ 3월 9일 - 조사대상 : 구미지역 제조업체(표본 : 700여개사) - 응답업체 : 96개사 - 조사방법 : 전화, 팩스, 이메일, 우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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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주광정밀㈜ 대표이사,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취임[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는 3월 25일(목) 10:30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윤재호 주광정밀㈜ 대표이사를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재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의 수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부회장으로는 장일성 동양전자초자㈜ 대표이사, 김성중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이사, 윤상훈 ㈜대송텍 대표이사, 윤성희 삼성전자㈜ 전무, 황선태 엘지전자㈜ 상무, 임규남 ㈜에스케이실트론 상무, 감사는 배진기 ㈜동윤산업 대표이사, 문제희 ㈜거상 대표이사가 선출되었다. 또한 상임의원으로는 전용만, 오치현, 황정학, 김상섭, 황경희, 서인숙, 박성규, 김찬하, 강명진, 김부일, 김남걸, 김철호, 조상형, 문정환, 양영철 의원이 선출되었다. 명예회장으로는 제14대 회장인 조정문 회장이 추대되었고, 고문으로는 이동춘, 김영도, 박병웅, 이동수, 김용창, 류한규 전임회장이 추대되었으며, 사무국장으로는 김달호 사무국장이 임명되었다. ▣윤재호 회장 프로필 ▲1967년생 ▲학력: 1985.02 경북기계공고 졸업, 2015.01 금오공과대학교 명예공학박사 ▲주요경력: 1994.03 주광정밀 창업(2002.05.01 법인전환), 2012 마이스터고 장학회 설립, 2012.10 기능한국인 제70호 선정, 2014.04 제61회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 2014.12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2014.12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 2015.03 구미상공회의소 13대-14대 의원, 2016.09 대한민국 명장 선정(컴퓨터응용가공), 2021.03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수상경력: 1993.03 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 선반부 동상 수상, 2006.12 경북도지사 표창, 2008.03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2012.10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13.03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2013.10 산업포장 수훈, 2013.12 백만불 수출탑 수상, 2014.12 구미상공대상 수상, 2015.10 한국기계가공학회 최우수 논문 발표상, 2016.12 천만불 수출탑 수상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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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48회 상공의 날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3월 23일(화) 11:00 본 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조정문 회장, 장세용 시장, 상공의 날 대표 수상자, 사무국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상공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8회 상공의 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수상자 44명 중 18명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조정문 회장과 장세용 시장의 인사에 이어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정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현재 구미공단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렵지만 올해 2월까지 구미산단 수출액은 약 49억불로 전년대비 30% 상회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묵묵히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고부가가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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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극단적 사건 대책...원룸촌 푸드 마켓 특화사업부터" 제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16일 상모사곡동 원룸 3살 여아 학대·사망 사건 등 끔찍한 사건 빈발로 구미시 이미지 훼손, 지역청소년들에게 민망한 상황에서 극단적 사건 다발 지역인 원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특화사업 필요성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경찰청이 발표한 '2019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정신적·정신과적 문제를 제외하면, 경제생활 문제가 자살 원인 1위로 나타났으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보다 생활고가 더 무서운 현실에 처한 사람들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시가 저임금 산업도시에 7년 연속 실업률 전국 1∼5위(구미실업자 12,000명)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시기에 생활고 자살자 증가 추세를 주목하고 생활고 위기가정 지원을 극단적 사건 대책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코로나19 생활고 이웃돕기 범시민운동인 '순천형 권분운동'(조선시대 나눔운동)이 12월 경기도의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로, 올 2월엔 서울 영등포구의 ‘영원 마켓’으로 확산되고 있다. 당초 과천·성남·평택 3곳으로 출발한 경기도는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며 "경기도는 3개 지역의 기존 푸드마켓 안에 특화사업인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만들었고, 순천시도 신청사 건립부지를 위해 매입한 빈 점포를 활용해 권분가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시도 도량동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안에 운영 중인 구미푸드마켓에 ‘원룸촌 푸드마켓’을 만들면 고정비용을 아끼면서 원룸 밀집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문제는 기존 푸드마켓 월 1회 2만원으로는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구미푸드마켓 관계자는 푸드마켓 일반사업으로는 ‘월 1회, 5만원 꾸러미’ 정도가 최소한의 기준으로 괜찮겠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시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원룸 밀집지역 극단적 사고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기본소득 실험처럼, 가족 수에 따라 주 1회, 3∼5만원, 1년간 시범사업 정도는 돼야 평가와 실효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에 의하면 "구미푸드마켓 이용자의 읍면동 실태는 ‘구미시의 극빈자 실태’를 실감나게 대변하는 매우 중요한 자료다. 도량동 금오종합사회복지관 푸드마켓에서 옥성면 행정복지센터까지 25㎞나 되는 먼 거리인데도 2020년 옥성면민 5명이 방문 이용했고, 무을면 행정복지센터까지는 24㎞인데도 무을면민 7명이, 도개면 행정복지센터까지는 22㎞인데도 도개면민 16명이, 장천면 행정복지센터까지 18㎞인데도 장천면민 13명이 도량동까지 방문 이용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기부 물품이 부족해 이용 기간이 수급·저소득 6개월, 차상위 9개월, 긴급지원대상 12개월, 1회 연장 가능으로 제한하고 있는데도 2만원 상당 식료품·생필품이 아쉬워서 25㎞나 떨어진 옥성면에서 도량동까지 발품을 팔고 있는 게 우리지역 극빈자의 현실이다고 했다. 대안으로 ❶구미시는 사랑의열매 모금액 중 일부를 원룸촌 푸드마켓으로 지정기부 유도해 식료품·생필품 구입비 마련 ❷구미상공회의소는 'ESG 경영' 중 S(지역사회문제 해결) 사업으로 회원사들이 원룸촌 푸드마켓 식료품·생필품 구입비 및 현물 기부 동참 ❸해당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원룸 밀집지역 생활고 위기가정에 주1회, 3∼5만원 상당(기존 구미푸드마켓 월1회, 2만원 상당), 준비된 품목 중 본인이 원하는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미푸드마켓에서 배달 ❹극단적 사건 다발 지역인 진평동 30명 안팎 대상 1년 시범사업으로 추진. 성과가 있고 여력이 있으면 다른 원룸 밀집지역으로 확대. 더 큰 여력이 생기면 원룸 밀집지역 현장에 푸드마켓 개소 등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생활고 주민지원 특화사업 ‘코로나 푸드마켓’ 사례 ▣구미시 극단적 사건 사례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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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제품 알리바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판매망 확보 및 온라인 무역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세계 최대 B2B 사이트인 알리바바닷컴에 지역기업 제품을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사업은 글로벌비즈니스에 취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전략 수립, 입점 교육, 제품 홍보, 플랫폼 입점 등 全단계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스탑서비스로 진행한다. 사업규모는 19개사로 3월 15일~31일까지 업체모집 후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 자부담 비율을 25%로 한정하고, 입점기업은 입점비 전액, 상세페이지 제작, 스토어 세팅 및 운영 비용 등 75%를 지원받게 된다. 알리바바닷컴은 현재 200개국 2억6천만 명의 바이어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온라인 무역사이트로 전 세계 판매자와 구매자를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고 있어 잠재적 바이어 발굴에 유리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온라인 무역에 대한 지역 기업의 인식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해 영향력 있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기업들이 온라인 플랫폼 활용으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무역분야에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홈페이지(http://www.gumi.go.kr), 기업지원IT포털(https://www.gumi.go.kr/biz/), 구미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gumicci.korcham.net) 공고문을 참조하여 3월 31일까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로 직접,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주소: 구미시 송정대로 55 별관1 2층, 이메일 : khj1009@korea.kr) 김종성 기자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