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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1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제21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월 15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장세용 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업관련단체,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시 농업인단체인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4-H본부, 4-H회원 등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농업엔 분명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윤명혁 강사로부터 특강이 있었으며, 시상식에서는 지역농업 발전 유공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으로 여성농업인 고아읍회 홍순자씨를 비롯해 6명의 농업인들이 수상했다. 장세용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주신 농업인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농업 발전을 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촌관광 등 6차 산업의 활성화와 앞으로 구미농업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은 물론 농업인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1996년부터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農業)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11월 11일)로 우리 시에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의 중요성 및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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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 교육관 준공식 및 생활원예 전시회구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10월 26일(금) 14:00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 교육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도․시의원, 유관 기관장, 농업인 단체장 및 회원들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1993년 개관한 건물로서 교육장소가 협소하고, 노후화 되어 그동안 농업인이 교육을 받는데 있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교육관은 사업비 34억원으로 2017. 9월부터 착공하여 2018. 6월 24일 준공 하였으며 철근 콘크리트 구조 건축물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이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날로써, 앞으로 구미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 융․복합 농업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희망이 넘치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교육을 통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장 및 각 농민단체장들은 준공식이 끝난 후 농민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키우고 가꾼 원예작품과 야생화 분재, 국화작품, 꽂꽂이를 관람하면서 농업인들을 격려하였다 생활원예전시회는 10. 26(금) ~ 10. 28(일)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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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우리꽃야생화 가을전시회 개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 15회 우리꽃야생화 가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민들의 생활원예 실천과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위해 진행한 2018년 생활원예기술교육 프로그램의 야생화반·국화반 회원들의 분재작품 700여점 전시, 텃밭반의 “우리텃밭 자랑하기” 포스터 전시뿐 아니라 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 모형작 30여점·다륜대작 10여점·대국 50여점, 꽃예술협회의 경진대회진행 및 꽃꽂이 300여점의 작품까지 전시되어 이곳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국화꽃향기를 제공한다. 또한 26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교육관에서는 지역특화식품(쌀요리) 표준화 레시피 시연회, 쌀요리 품평회를 하며, 26일~28일까지는 캘리그라피와 한지 및 압화 공예, 천연화장품, 천연발효 식초·막걸리등 농촌여성작품 20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정서 순화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올해 초부터 행사를 계획하였고,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도시민들의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체험시설·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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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도시 소비자에게 농업·농촌을 알리고자 8월 25일(토) 10:30 관내 10가족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농사랑! 농심~ing’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도시와 농촌지역의 상호교류를 통해 우리지역 농산물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체험농가를 홍보하고자 매월 1~3회, 주말 가족체험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7월 7일(토)에는 고아읍 천생농원에서 블루베리 수확체험과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를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만들기 실습을 하였으며, 7월 14일(토) 에는 해평면 냉산쉼터에서 토마토 수확체험과 토마토피자 만들기 실습과 더불어 당나귀타기, 당나귀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지난 8월 25일에는 곰실농원에서 표고 버섯 수확체험과 표고강정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농가 특색과 수확시기에 맞춰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험객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도농 교류 활성화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인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사랑! 농심~ing’ 농촌체험 프로 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하며, 9월과 10월에도 농산물 수확 및 가공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므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하여 일상에서 지친 피로를 깨끗이 털어 버리고 에너지를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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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쌀의 날 기념 및 소비촉진행사 실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지난 8. 18(토) 쌀의 날을 맞이하여 금오산 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관내 쌀 생산 농업인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을 알리고 우리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하였다. 쌀의 날은 2015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쌀 산업의 가치 확산과 쌀에 다한 범국민적 관심 환기를 위해 매년 8월 18일을 '쌀의날' 로 지정하였다.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로 풀이하여 농부의 손이88번 필요하다는 것에 착안한 기념일이다. 이번 쌀의 날 행사를 주최한 구미쌀연구회(회장 정태근, 70세), 구미쌀 전업농(회장 이재학, 57세) 회원들 50여명은 1970년 136.4kg이던 1인당 쌀 소비량이 현재 62kg에 불과한 상황에서 쌀의 영양가치와 우수성을 강조하며 관내 농업인들이 앞장서서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테니 우리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우리쌀을 많이 소비해 달라고 시민들게 호소하며 쌀 소비촉진 결의를 하였다. 정인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은 우리에게 양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쌀을 재배하는 논은 춘천댐 24개에 달하는 물양을 논에 가두는 홍수조절기능, 전국민이 1년간 사용하는 수돗물의 2.7배, 1년간 흙유실방지 2,600만톤, 년간 5,800만명이 마실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원임을 강조하며 우리쌀 소비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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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드론 벼 병해충 방제활용 시연회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8. 8(수)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방제 시연회를 시범농가 및 독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읍 이문리 앞들에서 실시하였다. PLS(농약안전사용기준)이 강화되고 농촌인력이 고령화됨에 따라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농약을 적기에 살포할 수 있도록 금년도에 드론이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 시범 사업을 계획하여 농가에 50%를 지원 2대의 드론을 구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연회에서 드론 살포를 선보인 시범농가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적기 방제가 중요한데 폭염으로 농가가 개별 방제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나 드론은 1일 최대 30ha 방제가 가능하고, 1회 0.5ha의 농작물을 10분 정도면 살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드론은 무인헬기 보다는 가격이 20% 수준이며 유지 관리 비용이 싸고 조종이 쉽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전문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자격증 보유가 필요하고 현재는 배터리 유지시간이 10분정도 밖에 되지 않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편이다. 정인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드론을 이용한 농약살포 시연회를 통해 농업인들의 관심도와 활용도를 파악하고 앞으로 파종, 시비등 다양한 농작업에도 활용가능성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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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료용벼 재배 업무협약 체결구미시(시장권한대행 이목)는 4월 3일(화) 15시 고아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구미시,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경북농협구미시지부, 고아농업협동조합, 구미칠곡축산농협, 고아들녘경영체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쌀 수급안정과 공급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토종 농산물 등 다른 작물의 식량자급률 제고 향상을 위해 주요기관별로 협약사항을 지정하고 이행하기로 했다. 주요 기관별 협약사항으로는 ▴구미시는 논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 및 정부지원금 지원 ▴고아농업협동조합은 들녘경영체 면적유지(18ha) 및 지원에 관한 사항 ▴구미칠곡축산농협은 수확된 사료용벼 전량 매입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사료용벼 수확을 위한 임대농기계 우선 지원 및 영농 기술지원 ▴고아 들녘경영체에서는 품질 우수한 사료용벼 재배관리 및 생산 등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여한 주요기관 대표들은 고아들녘경영체 논 타작물 의무 재배면적 18ha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을 약속하였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쌀 공급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타 작물의 자급률 제고를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며 쌀은 자급자족이 가능하지만 콩을 비롯한 타작물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식량자원 보호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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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우리쌀빵 아카데미 운영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는 우리쌀 소비확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3월 29일 ~ 11월 22일까지 총15회 걸쳐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빵 아카데미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우리쌀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교육은 시민들에게 쌀 소비 촉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알려 쌀 가공식품을 친근하게 가정에서 소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구미시 향토음식연구 단체인 우리음식연구회(회장 김서희) 임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흑임자 두부 머핀, 찹쌀 호두 과자, 찹쌀 초코 마들렌 3과정으로 추진한다. 정인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 소비량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에서 소비자에게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하고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쌀 소비 전문리더의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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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20주년을 맞이한 농촌진흥청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가 선정하는 2017년 농업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3일 농촌진흥청 새롬홀에서 우수기관상과 상금 일백만원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 2,500여명의 회원이 전문분야별 학습조직화를 통한 현장기술지도능력 향상을 위하여 총55개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수박, 복숭아 등 18개회에 21명의 직원들이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참여를 통한 농촌지도사업 기술공유․확산에 선도한 공으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같은 날, 수박전문지도연구회에서 활동 중인 기술개발과 이웅학 계장은 ‘손쉬운 수박 방임재배기술’ 제목으로 우수농업기술자료에 수록되면서 전문지도연구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정인숙 소장은 업무 관련 분야 전문지도연구회 참여로 전국적 기술자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장기술 능력함양 및 역량개발로 우리지역 당면 현안문제를 앞장서 해결해 나가길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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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창조농업박람회 개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지난 10월 13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창조농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개회식 첫날에는 남유진 시장, 구미시의회 김태근 부의장, 경북도의회 김봉교 위원장, 윤창욱, 이홍희 도의원, 안주찬.박세진. 윤종호 위원장, 김인배, 김복자, 김근아, 안장환, 정하영, 김상조, 허복, 한성희, 양진오, 최경동, 정근수, 강승수 시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생활개선회 난타공연과 코믹 저글링, 마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변외숙 생활개선회장의 개회선언, 공로자 표창패 수여 등 의식행사가 진행되었다. 식후에는 신발양궁, 단체줄넘기, 훌라후프돌리기, 제기차기, 투호 등 농업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한마당 및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었으며 함께 펼쳐진 노래자랑에서는 지역민들의 숨어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는 무대가 되었다. 이어서 초청가수 한혜진의 열혈 넘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 되었다. 또한 우수 농특산물, 신기종 농기계, 야생화 및 압화 등 전시행사와 지역 우수농산물, 친환경 농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푸드카, 프리마켓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제공하였다. 이와 더불어 압화작품 만들기, 쌀요리 시식 및 체험, 떡메치기, 식물식재체험, 곤충사육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농업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정인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창조농업박람회는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함으로써 도농복합도시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