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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시각장애인 '맛있는 도서관, 행복한 시낭송' 발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1일 산동읍 카페 바로크에서 시각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맛있는 도서관, 행복한 시낭송'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고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해 정보 격차 해소 및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각장애인 10명과 함께 시작했고, 주 1회 총 9회의 시낭송법 지도를 받고 발표회를 열었다. 행사는 홀로 아리랑과 아일랜드의 여인 플루트 연주를 시작으로 지도강사의 △내가 만난 사람은 아름다웠다 축하 낭송, 나태주 시인의 풀꽃 1,2,3,4, 선물, 좋다, 행복2와 정호승 시인의 풍경 달다, 양광모 시인의 참좋은 인생, 인생예찬, 무료, 김용택 시인의 봄날, 강원석 시인의 맑음, 김춘수 시인의 꽃을 7명의 참여자들이 독송하고, '풀꽃과 인생'은 합송해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진한 울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구미지회 소속 회원의 색소폰 연주가 더해져 행사가 더 아름답고 다채로웠다. 양성재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장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시 낭송을 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안 해봐서 못 하는 것이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시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서관문화 공유와 책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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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아이랑 함께 떠나는 1,000권의 그림책 여행'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 중앙도서관은 10일부터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랑 함께 떠나는, 1,000권의 그림책 여행'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취학 전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과 발달 수준에 맞는 1,000권의 그림책을 100개의 북 꾸러미 가방으로 구성(가방당 10권)했으며, 가방별로 가족, 감정, 모험, 관계 등 세부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감성과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책가방 반납 시 받은 스티커를 스티커 북에 붙여 1,000권의 그림책 여행을 끝낸(100개의 스티커를 모은) 어린이에게는 인증서 수여와 메달을 증정해 그림책 완독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대출증을 소지한 취학 전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 북과 도서 목록 책자를 수령 후 100개의 주제별 북 꾸러미 중 원하는 책가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은 14일간이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와 양육자가 그림책으로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며, 매일 꾸준한 독서로 아이의 평생 습관이 형성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기타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시립 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480-4668~9)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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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1회 구미시립합창단 정기공연 '까르미나 부라나(Carmani Buran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과 도립교향악단이 특별기획해 20세기 현대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칼 오르프'의 일생일대 역작인 '까르미나 부라나'를 공연하며 시민들에게 합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까르미나 부라나'는 독일의 베네딕트 보이에른 수도원에서 발견된 13세기 시가집에서 발췌한 가사를 현대적 기법과 독창성을 되살린 작품으로, 타악기가 강조된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진 대규모 합창곡이다. 시립합창단 박진우 지휘자의 지휘로 실력있는 성악가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 이현, 바리톤 최병혁이 협연하고, 도립교향악단, 원주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200여 명의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삶의 희‧노‧애‧락을 웅장한 합창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 "타 단체와의 협연으로 지역 예술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라며, 많은 시민이 관람해 감동과 즐거움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회관(☎054-480-4564)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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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예술단, 인탑스(주) 찾아가 예술의 감동 선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3일 인탑스(주) 대강당에서 기업체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구미시립예술단 총 36명(합창단26명, 무용단 10명)이 방문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기업체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근로자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예술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됐으며, 합창단 총 4곡(기쁨에게, 엘도라도, 버터플라이, 말하는대로)과 무용단 창작무 2작품(울림으로, 희망)을 공연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구미시립예술단은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정기공연 외에 찾아가는 방문공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주스틸(주), 자화전자(주). 삼성SDI(주) 등 기업체 방문 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행사에 출연해 상반기에만 총 18회의 수시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기업체 관계자는 "시립예술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생생한 예술의 감동을 눈앞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 "짧은 시간이나마 친근하고 익숙한 연주곡으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로 일상속에서 시민의 곁으로 찾아가는 방문 공연을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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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25전쟁 제73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노고를 위로하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구미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만세삼창, 6. 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매일신문사 주관으로 호국보훈음악회가 열렸다. 가수 박서진, 박미영, 미스임, 방송인 한기웅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로 전쟁음식 체험을 준비해 6.25전쟁의 희생과 교훈을 되새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참전유공자, 보훈가족에게 존경의 마음과 감사를 드린다"며, "보훈회관 건립과 각종 보훈선양사업 추진으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시장은 행사에 앞서 6.25전쟁 참전용사 오모씨(95세, 고아읍 거주)의 가정을 위문 방문했으며, 6.25참전유공자회 구미시지회 회원들과 오찬을 같이 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위국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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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주관 '2023년 교통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9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전국 교통장애인 회원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해 '2023년 교통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교통장애인권리선언문 낭독, 교통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대상 시상식, 2부는 코미디언 심형래의 사회로 평양아리랑예술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태도가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2021년 교통장애인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6월 10일 '교통장애인의 날'은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낮았다가 높아지는 시점인 6월과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10대 중과실을 지켜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을 방지하자는 의미인 10일로 제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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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도서관,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단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단장을 했다. 인동도서관은 개관 24년 된 도서관으로 어린이자료실이 책 읽을 공간이 부족하고 서가 등 각종 집기의 노후화로 독서 공간 확보 및 어린이 체형에 맞는 집기 교체가 필요했다. 이번 공사는 어린이자료실, 컴퓨터실 등 실별 분리된 벽을 허물고 복도가 없는 개방적이고 통합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해 실사용 공간을 확보하고 어린이 중심의 집기를 전면 교체했으며 어린이의 동심을 심어 주는 도서관으로 환경이 개선됐다. 또한, 자료실 재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7일부터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도서관 방문자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서 연체 해제, 당일 대출자에게 소소한 상품을 뽑는 뽑기, 요리 수업, 보드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단장하고 이용자 중심의 편의 시설 개선으로 시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공간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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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야외독서공간 '스토리 팟' 도서구성 전면 재정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용률이 현저히 줄어든 야외독서공간 '스토리 팟'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구성을 전면 재정비했다. 이번 도서구성 재정비는 비치도서 중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돼 변색되고 노후화된 도서와 출간된지 오래돼 이용가치가 떨어진 도서를 선별해 신간 및 추천도서로 교체하고 스토리 팟 방문자 맞춤 큐레이션 도서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공원의 산책길에 위치한 '스토리 팟'의 특성을 고려해 '공원 속 휴식공간에서 찾는 여유'를 컨셉으로 야외에서 잠시 앉아 가볍게 읽기 좋은 도서 위주로 큐레이션했다. 금오산 '스토리 팟'에는 이숙현, 이진우 지역작가가 추천한 '시작그림책', 어른들을 위한 '힐링그림책', 잠깐 머물며 만나는 '마음쉼표책' 등 3가지 주제의 도서로 구성했고, 동락공원 '스토리 팟'은 '과학관 앞에서 읽는 과학그림책'이 추가돼 총 4가지 주제 도서로 구성·비치되어 있다. 특히, 금오산 '스토리 팟'에서는 기존도서를 시민에게 공유·환원하는 '공유책상자'를 만들어 가정에 잠자고 있는 도서와 스토리 팟의 진열이 끝난 도서를 1대1로 교환하는 도서교환장터도 마련했으며 시민 자율로 운영된다. 새롭게 정비된 금오산 '스토리 팟'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락공원 '스토리 팟'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스토리 팟 오픈 이후 첫 도서구성의 변화시도로 새롭게 정비된 책들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주면 좋겠다"며, "시민들이 스토리 팟에서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스토리 팟은 2017년 구미시와 캐나다 뉴마켓시(Town of Newmarket)가 협약을 체결해 약 7㎡(1.8평)의 작은 공간에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야외에 설치한 작은도서관으로 금오산과 동락공원에 위치해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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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양포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 독서문화그램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맞춤형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맛있는 도서관, 행복한 시낭송'을 운영한다. 7월까지 12주간 양포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시각장애인이 시와 낭송법을 배우고 직접 시 낭송을 해보는 것으로 진행된다.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혜자 시인의 시 토크와 참여자들이 무대에 올라 시를 직접 낭송해보는 시낭송 음악회도 예정되어 있다. 양성재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평소에 운동이나 건강상의 어려움도 있지만, 만남이나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취약함이 많다."면서 "양포도서관에서 서로 만나 시를 읊으며 문학을 접하는 것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해 정보 격차 해소 및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해 2곳이 선정됐으며,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양포도서관(054-480-477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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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아카데미' 5년 연속 공모 선정...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아카데미는 철학, 문학, 예술, 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반으로 통섭형 강연을 통해 전 국민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70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 독서아카데미는 '여행, 새로운 눈을 가지다'라는 주제로 책속에 기록된 곳을 함께 보고 느끼고 상상하는 여행을 통해 세상에 대한 새로운 '눈'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며 6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15회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강좌당 30명씩 선착순 마감으로 자세한 사항은 독서진흥팀(☎480-4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5년 연속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하며 책속으로 떠나는 이번 여행이 코로나를 벗어나 활기를 찾아가는 구미시민들에게 행복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고 상모정수도서관, 양포도서관에서도 도서관 지혜학교, 길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공모사업이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