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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노인안전협의회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14. 04. 18(금) ’어르신 안전 강화‘를 위한 『노인안전 협의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경찰서장를 비롯하여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와 유관기관 구미시청 노인복지계장, 노인종합복지관장, 소방서 대응구조 구급 대장, 영남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노인학대, 허위·과장광고 건강기능식품, 노인교통안전확보를 위한 홍보 교육, 지역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독거노인 안부묻기, 구미시청 돌보미바우처사업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었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음을 잊지말고 경찰과 노인회, 유관기관과 함께 노인 안전을 위한 협의회 구성으로 노인 안전 대책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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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세계화 종합우수 기초자치단체 인증서 수여한반도선진화재단과 월간조선이 공동기획으로 올해 처음 전국 9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세계화 수준 평가 결과,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 3위, 성과부문 1위를 차지했다. 4. 18(금) 오전 11시, 한반도선진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서 구미시는 박재완 이사장으로부터「세계화 종합우수 기초자치단체」인증서를 받았다. 세계화 수준 평가는 ①세계화 여건, ②세계화 노력, ③세계화 성과 등 세부분으로 나누어 총 53개의 세부지표로 측정되었다. 첫 번째, 세계화 여건(20%, 19위)부문은 인적․자연환경적․문화역사적 여건, 사회경제적 기반, 행․재정적 여건 등을 정부기관, 공공기관, 연구소 등이 발간한 통계자료집 활용하였고, 두 번째, 세계화 노력(30%, 8위)부문은 민선5기 시장의 리더십․노력 , 시청 직원의 노력과 활동을 기관 공식 홈페이지 자료를 활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세 번째, 세계화 성과(50%, 1위)부문은 세계적인 제품, 서비스, 지식, 제도 등과 해외방문객수, 거주외국인수, 수출액, 우호도시수, 국제기구 가입수 등을 평가 하여, 구미시는 78개 기초자치단체 중 종합 3위, 세계화 성과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구미시의 우수 평가내역은 세계화 여건이 다소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직원들의 세계화 노력으로 세계화 성과부분에서 1위를 달성하여 전국 도시 중에서 “격려할 도시”로 평가 받았다는 점이다. 해외시장 개척과 국제교류, 국제기구에서의 활동 등 적극적인 리더십 발휘와 세계화에 일찍 눈을 뜬 도시로 산업분야에서 국제무대에 먼저 진출하여 세계화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 날 「세계화 종합우수 기초자치단체」인증서를 수여받은 황종철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본 인증서는 42만 구미시민과 1,600여명의 구미시청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서 전 구미시민의 영광이다. 구미시의 도시세계화 수준을 드높이기 위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화 종합순위(78개 기초지자체) 순위 도시 점수 순위 도시 점수 1 창원시 82.63 16 여수시 62.91 2 경주시 79.48 10 제주시 62.71 3 구미시 76.25 11 아산시 61.59 4 파주시 70.15 12 수원시 60.54 5 용인시 69.53 13 평택시 59.41 6 고양시 66.97 14 진주시 58.68 7 춘천시 64.71 15 안동시 58.39 8 천안시 63.98 16 서귀포시 57.93 세계화 성과부문순위 순위 도시 점수 순위 도시 점수 1 구미시 82.80 5 아산시 74.29 2 창원시 76.68 6 경주시 68.97 3 고양시 76.08 7 춘천시 68.34 4 천안시 75.43 8 용인시 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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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연기 기자회견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전10시 30분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후보사무소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쉼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선거 일정 속에서도 쏟아지는 세월호 사고 속보에 집중하며 내 가족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한명이라도 더 많은 생존자가 구조되길 기원하고 지켜봤다.”고 말했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또 “개소식 연기에 따른 그 어떠한 불이익이 있더라도 겸허히 받아드리며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하고 조용하고 엄숙한 자세로 선거에 매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유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구미시 만큼은 다시는 이런 일이 재현되지 않도록 안전도시, 행복도시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또 한번 다짐했다. 한편, 남유진 예비후보는 당일 모든 선거운동 일정을 취소했으며,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추후 선거사무소측의 상황 판단에 따라 개소식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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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관계자 등 남유진 선거사무소 방문구미시 선산 교리2지구의 공동주택용지 토지 매매 체결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4일 오후 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았다. 4일 오후 1시30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대림산업 등 3개사 관계자와 부시장,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 1로트에 대한 토지매매 체결식이 열렸다. 체결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은 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난 1월부터 적극적으로 이를 유치하고 추진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관계자들에게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선산주민들의 기대에 부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토지매매가 체결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연면적 99,932㎡, 지하1층, 지상18층 규모로 803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선산주민들은 ㈜대림산업 e편한세상의 건설로 지역발전은 물론 선산지역 경기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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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 신 싱(劉新興)부시장 일행 구미방문중국 섬서성 위남시 리유신싱 부시장 일행이 2014년 4월 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양 도시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위해 구미시를 방문했다. 구미시(최종원 부시장)는 3일 오전 11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정재화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남시 부시장 일행을 맞이하고 구미시와 위남시 양도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경제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자는데 합의했다. 구미시는 현재 중국 호남(湖南)성 장사(長沙)시, 요녕(遼寧)성 심양(沈陽)시, 사천(四川)성 광안(廣安)시와 자매 또는 우호결연을 맺고 다방면에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장사시는 모택동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수 있고, 광안시는 중국 개혁개방의 총 설계자이자 오늘의 중국을 G2 반열에 오르게 한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 하는 지도자 등소평의 고향도시이다. 위남시는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의 고향도시로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고향도시인 구미시와의 교류는 양 국가 정상들의 상호방문으로 다져진 친선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게 될 것이고, 특히, 구미시가 국제도시로서의 품격과 대외적인 위상을 높여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리유신싱 위남시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위남시는 농업이 발전된 도시이지만 앞으로 위남시의 산업발전에 있어 구미시를 벤치마킹하고, 문화예술, 교육, 청소년 등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구미시와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최종원 부시장은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 위남시와 구미시가 상호왕래와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답하였다. 리유신싱 위남시 부시장 일행은 구미시청 방문에 이어 구미의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박정희대통령 생가, 구미국가산업단지 등을 둘러보고 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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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남유진 구미시장이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4월 3일(목)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전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09시 30분 경에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현직 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게 되면 시장으로서의 직무는 정지되고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종원 부시장은 예비후보등록일인 4월 3일부터 선거일인 6월4일까지 시장 권한을 대행한다. 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기자 간담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미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하여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먼저 지난 8년 동안 믿고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과 2개월 앞서 구미시장직을 떠나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였다. 또한 민선4기, 민선5기 구미시장직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맡겨주신 고귀한 소임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구미발전에 혼신의 열정을 다해 왔으며, 수많은 성과는 탐스런 열매를 맺기 시작하였다고 하였다. "연어가 큰 바닷가에서 놀다가 알을 낳을 때에는 원래 태어난 냇가로 회귀하듯 오직 구미를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로, 공직생활 8년을 남겨두고 고향으로 돌아왔던 그때, 그 초심을 기억하겠다"고 하였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을 보면 4년이 보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손잡고 더 강한 도시, 더 행복한 구미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에 딱 맞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작도 남유진! 마무리도 남유진! 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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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실업팀 선수들의 대활약!구미시(시장 남유진) 시청 소속 실업팀(5개팀, 48명)이 3월 한달 동안 각종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우선 검도(감독 이신근)팀은 지난 3.1~3.2일 서울에서 개최된 『2014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남자 개인전부문에서 이강호선수가 준우승, 손용희선수가 감투상을 수상하며 올해 첫 검도대회에서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지난 3.17~3.26, 영월에서 개최된 『2014년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혼합복식 부문에서 예효정선수가 우승, 남자복식에 전웅선, 임현수선수가 3위, 여자단체전 예효정, 김지선, 오희진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4 서귀포칠십리오픈테니스대회』혼합복식 준우승 및 남자단식 3위의 결과에 이어 한국 테니스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다. 한편, 육상팀(감독 권순영)에서는 지난 3. 26일 대만 난터우시에서 개최된 『2014 대만국제실내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임은지 선수가 4m 6의 기록으로 2위로 당당히 입상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우리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뒤이어 30일 인천에서 개최된 『2014 인천국제 하프마라톤대회』에서는 이교직(전체 8위, 국내부문 3위), 황준현(전체 11위, 국내부문 5위)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미시 육상의 힘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구미시청 실업팀은 1994. 3월 테니스팀이 창단된 이래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등 총 5개팀 48명의 선수단이 구미시를 대표하여 열심히 뛰고 있으며, 특히 한달 남짓 다가 온 제52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로의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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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블로그기자단 상반기 실무교육구미시에서는 지난 3월 29일(토)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학생블로그기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학생블로그기자단」상반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사 작성방법 및 취재요령, 사진 촬영 기법, 블로그운영 요령 등의 실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블로그기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게 블로그에 접근하여 기사를 올릴 수 있는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블로그기자단은 지난 1월 21일 초․중․고등학생 32명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시청 블로그(http://blog.daum.net/gumicitypr)를 통해 구미시의 다양한 소식을 전국의 네티즌에게 전함으로써 첨단IT도시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구미시는 실무교육 외에도 현장탐방 및 워크숍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블로그기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블로그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네티즌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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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구미시장 예비후보♦인사는 권한 아닌 의무와 책임 “42만 시민 볼모 선거전, 납득 안되는 중대 사안” 새누리당 구미시장 이재웅 예비후보는 24일, 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2명의 4급 국장급 인사 요인이 지난 2월 중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사단행 시기가 늦춰지는 것에 대해 심각한 행정 공백과 함께 대 시민 서비스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월 퇴임한 구미시청 최고위 공무원인 국장급 두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두고 있는 것과 관련 이 후보는 “초유의 불산 사태와 함께 시민 불편이 극에 달했던 전면 단수사태를 경험한 악몽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식수 공급과 구미공단 업체에 공업용수를 안전하게 공급하도록 행정력을 진두지휘할 상하수도사업소장을 공석으로 비워두고 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인사권의 횡포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정주 및 여가․취미시설이 빈약한 구미시민은 평생교육원이 실시하고 있는 각종 취미교실 및 노인 강좌 등에 많은 의지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진두지휘할 평생교육원장을 공석으로 비워두면서 시민들의 문화 및 예술 향유권을 저해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특히, 이 후보는 “항간에 돌고 있는 선거전략으로서 충성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인사 지연이라는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그러한 소문을 수긍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현 시장의 인사 정책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인사, 말 그대로 공무원 인사가 엿장수 마음대로라는 인식이 공무원 사회는 물론 시민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구미시의 기존 인사 사례를 보면 평정 순으로 승진을 해야 하고, 평정의 순서를 어길 경우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한 측면이 없지 않다”면서 “상식과 원칙이 살아있는 인사를 통해 주어진 위치에서 땀 흘리는 공무원들이 사기를 꺾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인사는 권한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이라며 당선이 될 경우 “비상식을 상식으로 돌려놓기 위한 차원에서 선거 줄서기 타파, 청탁배제, 특정 지역 독점 인사 차단 등 좀처럼 사라지기 힘든 병폐의 뿌리를 확실히 도려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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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장학금 전달새마을금고중앙회구미시협의회(회장 김철호)는 2014. 3. 25 오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 11월에 관내 19개 새마을금고에서 「지역희망공헌사업 구미시협의회」를 구성, 구미시 장학사업에 2011년부터 10년간 매년 5천만원씩 기부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고, 현재까지 2억원을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각 새마을금고에서는 서민금융기관의 신용․공제사업뿐만 아니라 자체 장학사업 및 각종 취미교실 운영 등 문화복지후생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또한, 민간주도적인 친서민정책과 지역밀착형 지원정책을 개발하는 등 많은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서민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가는 새마을금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