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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 성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박정희체육관에서 9.30(토)부터 열린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가 10.5(목) 백두장사결정전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1(일) 여자장사결정전에서는 매화장사(60kg이하) 양윤서, 국화장사(70kg이하) 임수정, 무궁화장사(80kg이하) 최희화가 장사에 등극했다. 세 선수는 모두 콜핑 소속으로 2017 단오장사씨름대회에 이어 두 개 대회 연속으로 3체급 모두 장사를 배출했다. 10.2(월) 태백장사(80kg이하)에는 현역 최단신인 윤필재(울산동구청)가 정철우(증평군청)를 제압하고 생애 첫 장사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며 10.3(화) 금강장사(90kg이하)에는 문형석(수원시청)이 팀 동료인 임태혁을 꺾고 2013년 금강장사 등극 이후 4년 만에 다시 꽃가마의 주인공이 되었다. 10.4(수) 한라장사(108kg이하) 결정전에서는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이 라이벌 이주용(수원시청)을 누르고 장사 타이틀을 차지해 올해 설날, 단오대회에 이어 세 번째 한라장사에 올랐으며, 마지막 날인 10.5(목) 백두장사(145kg이하)에는 정경진(울산동구청)이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박정석(구미시청)을 3:2 접전 끝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0.2(월) 개회식에 참석하고 우승자를 시상하였으며 대회기간 중 틈틈이 경기장을 들러 관중석을 가득 메운 씨름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참가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대회는 10일간의 긴 연휴중임에도 연인원 15,000 여명의 관중이 박정희체육관을 찾아 민속씨름에 대한 열기를 확인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였으며 매일 저녁 19:00 ~ 21:00 KBSN스포츠 채널로 생중계되었다. 특히 낙동강과 금오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구미시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명품 체육도시,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구미를 전국에 알림으로써 구미시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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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5일(월), 11: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산고등학교 등 10개의 기관·단체와 전통시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번 전통시장과 협약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유통판로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영세상인 및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2010년부터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이번 결연을 맺은 10개사를 포함하여 총 144개사가 자매결연에 참여하였고, 2018년까지 150개사와의 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적극 홍보하여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KR-EMS, ㈜아바텍 구미공장 등 20개 지역 기관·단체에서 2억3천7백여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수요 진작에 앞장섰다. 또한 구미시 1,600여명의 공무원과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5,3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큰 힘을 보탰다. 구미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선산봉황시장은 전국 지자체 관계자, 상인들로부터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지역의 대표시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이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참석자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상인회에는 시민들이 찾고 싶어 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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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 성황리에 개최지난 9월 23일 저녁 7시, 구미 동락공원 강변일대에서 펼쳐진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가 7 - 8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행사장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일본 오쯔시 비와코 불꽃축제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많은 시민들과 함께 불꽃축제를 관람하였다. 이른 시간부터 자전거도로 등에는 돗자리와 도시락 등을 챙겨와 불꽃축제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가득 하였으며 동락공원과 강변도로 인근에는 많은 차량이 모여 교통 혼잡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는 25,000여발의 불꽃이 사용되었으며, 작년대비 더욱 크고 화려해진 수상 불꽃,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퍼포먼스, 3마리의 불새 등이 연출되는 등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불꽃쇼로 펼쳐졌다. 구미시에 따르면 작년 대비 2배 많은 4천석의 관람석을 조성하고 주행사장 건너편 강변도로에도 음향을 설치하는 등 관람편의를 높였으며, 동락공원 인근에 위치한 LG 디스플레이, 삼성전자와 협조하여 주차장을 임시 개방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KBS my k, 구미시청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축제가 생중계 되었는데, 한 때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작년에 이어 축제에 참석한 국제 자매도시이자 매년 불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일본 오쯔시 관계자들은 불꽃쇼가 작년보다 우수하였으며 뮤지컬 형식의 프로그램 구성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 역시 내년의 불꽃축제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내비췄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불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경찰, 소방은 물론 흔쾌히 시민들을 위해 주차장을 개방해준 LG 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많은 봉사단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였다.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는 2회라는 짧은 역사를 가진 걸음마 단계의 축제이지만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부족한 점은 지속 보완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축제로 지속 발전,구미시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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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공무원노조, 추석맞이 청렴 캠페인 개최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9. 25(월) 07:30부터 09:00까지 구미시청 출입구에서 추석맞이 청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추석을 맞아 출근하는 직원 및 이른 시간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초코파이를 나누어 주며 깨끗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고위 간부, 언론사 등에게 명절선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서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이 앞장섰다. 이경문 위원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매년 명절이 되면 반복되는 선물 문화로 공직사회의 청렴도와 신뢰도가 저해되어왔다. 이제는 이러한 적폐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이 선두에 서야 되며, 클린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구미시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10일간의 추석연휴 기간 동안 구미시민, 나아가 우리 국민들이 모두 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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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1일(목)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건설도시국장, 관계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쇠퇴하는 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작년 9월부터 추진해온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연구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연구용역을 맡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조경훈 박사는 최종보고를 통해 구미시 현황분석과 쇠퇴진단, 도시재생전략계획의 비전·목표·전략 및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안)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주 건설도시국장은 향후 세부계획인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시 관계 부서간 연계사업 발굴에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경상북도 승인 심사를 거쳐 올 11월경에 수립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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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 성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9월 16일(토) 경북 도․시․군, 소방서 공무원의 상호 교류 활성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경북도청마라톤클럽) 주최, 구미시(구미시청마라톤동호회) 주관으로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도내 21개 공무원 마라톤 클럽 선수들은 함께 달리며 우의를 다지고,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 대회가 승부를 초월해 도․시․군 직원 상호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게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건전한 생활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영천군, 2위에 울진군이 올랐으며, 포항시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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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자재 및 상여금 지급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총 721억원(시 400억원, 도 321억원)규모로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은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2억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적이 있는 기업,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 우대 기업체에는 3억원까지 융자 추천 가능하며 시중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경북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우대 기업 5억, 이자지원 2%)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석맞이 운전자금 융자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고용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새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경제정책 방향에 발맞춰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시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설맞이 운전자금, 5월 수시자금을 비롯해 사드배치 관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자금 등 3번에 걸쳐 총 61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12년부터 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시설자금은 매월 둘째주 5일간 신청 접수받고 있으며 이는 공장매입 및 설비구입 등 중소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자금은 구미중소기업협의회(☎475-9290), 도자금은 구미시 기업사랑본부(☎480-603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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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9일(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시재생사업에 관련된 정책의 종합적·체계적·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2017년 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이묵 구미부시장)는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시의원, 건축사,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구미시의 도시재생 관련 주요 시책사항과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에 대한 위원회 자문회의가 진행되었다. 자문회의는 용역기관으로부터 수립(안) 발표및 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미시 쇠퇴지역 진단, 도시잠재력 분석, 활성화 우선지역 선정, 도시재생 전략 및 목표 등 구미시 도시재생 전반에 대해 심층 있게 논의되었다. 향후,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경상북도 승인 심사를 거쳐 올 10월 경에 수립 될 예정이다. 이날 구미시 이묵 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구미시 도시재생을 위해서 단순히 물리적인 재생을 벗어나 인문, 사회, 역사, 문화·예술적 기능들을 아우를 수 있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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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 을지연습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 아래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8월 21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을지연습에 돌입하였다. 8월 21일 16시 민방위대피소에서는 남유진 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정민 제5837부대 1대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상황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은 군부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38개 유관기관 및 업체 등 10,000여명이 참여하여, 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 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지도발 대응연습, △비상시 기관별 전시전환 절차 숙달, △사이버테러 대응 훈련, △실제훈련을 통해 시민 안보 의식 고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구미시청 민방위 대피소 앞에 안보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군 장비·안보사진 전시회, 서바이벌 체험, 방독면 착용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남유진 시장은 “북한의 끊임없는 핵·미사일 도발로 최근 한반도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을지연습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사태별 대응방법과 절차를 숙달하여, 상황조치능력을 강화시켜 유사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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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년 8월 14(월) 오후 3시 구미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지휘관, 읍면동장 등 관계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하는 2017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연습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각 분야별 연습 계획을 사전 점검하는 자리였다. 또한 전시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 보고에서는, 각 부서에서 지난해 문제점으로 대두된 부분의 개선방안을 보다 구체적이고 향상된 수준으로 제시하고, 을지연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증진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만전을 기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을지연습은 지난해 연습결과와 국제적으로 어려운 안보상황을 가상 국가 비상사태 시나리오 속에 적용하여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국가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여한다. 이 묵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격동하는 국제정세 속 전시 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절실하다”며, “적의 도발 시 비상대비 계획과 매뉴얼에 의한 초기 대응과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여 유사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