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새마을회,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 개최...초대 박근덕 회장 선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회장 하준호)는 총회에서 선출된 박근덕 제1대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20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새마을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는 40세 이하 구미시 청년으로 140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총무를 비롯, 7개 분과장을 선출했다. 7개 분과명은 '근면, 자조, 협동, 나눔, 배려, 연대, 공동체'로 새마을정신과 시대정신을 의미하고, 다양한 청년들이 7가지 무지개 꿈을 그리며 연대‧비상해 새마을운동을 재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은 새마을 홍보영상 시청, 단체기와 조끼 전달식, 회장 및 임원진 인준식과 새마을노래 등으로 진행됐으며, 일곱가지 무지개색의 비행기를 높이 날리는 퍼포먼스도 펼쳐져 젊은 패기로 신공항경제권 중심도시 구미시의 새마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염원을 담았다. 박근덕 회장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의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으로 봉사하게 돼 큰 영광이다."면서 "앞서 활동하신 세대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젊고 건강한 새마을운동전개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구미시 청년새마을연대의 출범과 오늘 선출된 제1대 박근덕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할 수 있다'라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새마을연대가 앞장서 지역사회의 활력과 통합을 이끌어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새마을운동의 담대한 도전을 시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초대 구미시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근덕 회장은 명물수산 대표를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재)구미문화재단 창립총회 개최...내년 1월 출범 목표로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원 17명이 참석해 구미문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재단 출범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총회에서는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및 제 규정 제정안 등을 심의‧의결 하고,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구미시는 8월부터 구미문화재단 임원 공모와 심사 절차를 진행해 대표이사 후보, 이사 및 감사 등 총 17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후보자는 이한석(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미지회 회장으로, 이 후보자는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 경상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오랫동안 헌신했다. 구미시는 창립총회 이후 올 하반기 직원 채용 절차와 사무실 설치, 출연금 확보 등을 마무리 하고, 내년 1월 설립 허가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문화재단 출범은 시가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산업도시에 그치지 않고, 문화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낭만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미문화재단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환경오염 사고예방…추석연휴 특별감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는 3단계로 진행하며,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이 밀집돼 있는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하천,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 중점 대상이다. 먼저 1단계로 9. 21 ~ 9. 27. 기간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국가산업단지 인근과 하천 등에 대해 감시용 드론을 활용해 집중 감시한다. 2단계로 9. 28. ~ 10. 3. 기간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3단계로 10. 4. ~ 10. 5. 기간 영세업체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과 필요 시 서부환경기술인협회 민간 전문가 매칭 등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는 감시용 드론과 차량을 이용한 환경오염행위 감시로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경우 추적 조사 등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한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특별순찰로 연휴 중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국번없이 128, 110)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주한미군 대상, 국가무형유산 씨름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와 구미시,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구미시 체육회가 공동으로 '한국 씨름 세계화'를 표방하는 사업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씨름'이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구미시는 지난 4월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씨름 종목으로 지원해 최종 선정됐으며, 무형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동체 종목의 발전적 전승을 겨냥한 사업으로 씨름의 부흥 및 세계화에 앞장서는 것이 목표이다. 9월부터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천하장사 출신인 이태현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이사장, 정창진 구미시청 씨름단 감독 등 국내 씨름인 5인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2월에는 초‧중‧고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와 주한미군, 구미 씨름 선수단이 출전해 체급별 토너먼트를 벌이는 '경북씨름대축전'을 구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도내 주한미군과 카투사, 경북도민이 고루 참여하는 '경북 씨름 한마당'이 열린다. 지난 7일 경북 칠곡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 캠프 캐롤에서 '으랏차차! 씨름교실'을 열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씨름의 기본 이론과 실전 기술을 가르쳤다. 이태현 이사장을 필두로 한 강사진은 이날 캠프 캐롤 군장병을 두 그룹으로 나눠 기본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교육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한글로 개별 이름이 적힌 씨름 샅바를 제공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주한미군과 지역민의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 무형유산인 씨름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40명 안팎의 캠프 캐롤 군장병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기지 내 체육관에서 종목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습을 결합한 체험형 씨름 교육을 받는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교육 수료 후 오는 12월에 열리는 '주한미군 장사씨름대회'에 나서게 된다. 김영수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사무국장은 "민족 고유의 스포츠 씨름은 세계인이 함께 계승해야 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씨름 부흥의 초석을 튼실히 하고, 참여자와 함께 보는 이도 즐거운 씨름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역사적‧전통적으로 대중의 인기를 받았던 씨름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제2의 부흥을 일으켜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희망하며, 시는 이번 사업을 알차게 준비하고 씨름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구미도시공사로 전환 새출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구미시설공단을 개발사업이 가능한 구미도시공사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구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에 공사 전환을 위한 조례안, 조직 변경안, 설립자본금 출자안을 상정해 지난 14일 최종 통과했으며, 추진 일정에 따라 10월 중 시설공단 해산 및 도시공사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출범할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설립자본금 20억 원을 전액 시비로 출자할 계획이며, 기존 시설공단의 자본금 5억 원을 포괄 승계해 총 자본금은 25억 원이 된다. 설립자본금은 향후 3년간 운영비, 인건비, 사업 타당성 용역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직은 기존 경영본부, 환경본부 외에 사업본부와 개발사업단을 신설해 3본부 1사업단 1실 14팀으로 변경되며, 정원은 사업본부장 1명, 개발사업단 5명을 증원해 총 352명이 된다. 또한, 공단에 속하는 모든 재산, 채권‧채무, 고용관계 등은 포괄승계된다. 조직변경을 통해 앞으로 시 자체개발 수요에 적합한 투자사업을 주도적으로 시행하게 되며, 신공항 배후도시로써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의 대행사업 위주의 공단 체제와 달리 공사는 개발 이익금을 지역 내 공공시설 건립이나 기반 시설 설치 등 지역개발에 재투자해 구미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개발이익을 지역 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도시공사 전환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시설관리 기능에 머물러 있던 공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의 정책 방향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해 개발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시공사 설립을 통해 시 자체 개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며, 우수지역 도시공사 벤치마킹 등 구미시 맞춤형 개발사업을 발굴‧추진해 도시브랜드 재창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도시공사 전환에 따라 앞으로 구미도시공사는 기존 시설관리 사업과 개발사업을 병행하는 혼합형 조직으로 운영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경찰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지자체 민원서비스까지 원스톱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방문 민원인의 상황에 따라 제출하는 다양한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구미시청과 협조하여 경찰서 본관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였다.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야간 및 주말까지 운영됨에 따라 경찰서 방문인 외 인근 시민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게 되어 공공기관에 대한 민원인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향후 무인민원발급기 연계 경찰증명 발급시스템 구축에 대한 계획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도 미래치안에 맞는 시민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나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9월 18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해마다 외국인 거주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지방세에 대한 납세인식이 부족하고 이직‧거주지 변경 후 거주지 미신고 및 거주불명으로 인해 체납세 징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구미시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억 4천만 원(23년 8월말 기준)으로 62.5%인 1억 5천만 원이 자동차세, 31.7%인 7천6백만 원이 재산세와 지방소득세다. 이에 구미시는 외국인 체납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 체납자의 경우 번호판 영치와 압류‧공매를, 고액체납자의 경우 직장‧사업장 확인 후 급여압류를, 징수불가능(출국자·행방불명)의 경우 신속히 정리보류를 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의 전용 보험(귀국비용 보험, 출국 만기보험) 가입 여부를 전수 조사해 보험 압류를 통한 조세 채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종연 징수과장은 "이번 정리기간 운영으로 거주지 이전이 잦고 채권 확보가 어려운 외국인들을 추적‧관리해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총사업비 522억 원 투입![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4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지역 2개교(구미초, 도송중)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 유휴공간에 교육‧돌봄시설, 문화‧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교육‧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으로 구미시는 총 16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구미초·도송중 2개교에 총 522억 원(국비 161, 시비‧기타 361)을 투입한다. 본 사업은 실무협의 및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구미시는 구미초와 도송중 부지 내 교육‧돌봄시설, 체육관, 다목적실 등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해 기초생활인프라를 확충해 늘어나는 교육․돌봄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며, 지하주차장 건립을 통한 지역 주차난 해소로 주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학교복합시설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교육‧돌봄환경 구축으로 구미시 인구 50만 시대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와 교육청 간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지역주민과 학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교육부 인문도시사업 공모 최종 선정...다양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하는 '2023년 인문 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공모 유치를 위해 4월 계명대와 '인문 도시 추진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기관·유관 단체 20여 개소의 지속 투자지원 확약을 받아 사업을 신청했으며, 8월 한국연구재단 서울 본사 방문 2차 발표 평가에 이어 지난 12일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는 총사업비 6억 6천만 원을 투입, '문화와 산업이 상생하는 인문 도시, 구미로 꽃피다'라는 주제로 계명대, 관내 20여 개 유관 단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구미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인문 체험, 인문 축제, 인문 주간 운영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리나라 산업 경제를 이끈 '산업도시 구미'와 유구한 역사적 정신문화를 가진 '문화도시 구미'의 상생을 통해 물질문화와 정신문화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인문도시 구미의 이미지로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자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사람이 가장 중요한 인문학적 자산이라는 믿음으로 민‧관‧학이 유기적으로 화합하고 협조해 지속 가능한 구미의 인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20년도 인문 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사업비 6억 4천8백만 원을 투입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산업·인문도시, 구미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 90회, 인문 체험 행사 11회, 인문 축제 6회, 구미학 학술 심포지엄 4회 등 도시 전체를 '인문 체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영남에너지서비스(주)·구미경찰서·구미시청, 금오시장 일원에서 '범죄예방플로깅'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에서는 9월 7일 구미시 원평동 금오시장 일원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주), 구미경찰서, 구미시청 도시재생과,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자연보호협의회, 원동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플로깅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오시장은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함께 22년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CPTED)을 실시한 지역이며, 현재 구미시에서 '행복한 상상(想像)으로 사람이 모이는 원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심 기능 및 커뮤니티 강화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심인프라개선을 위해 가로경관 및 보행로 정비, 휴식 여가 공간 조성, 복지 및 문화시설 등 부족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범죄예방플로깅은 범죄예방을 위한 구미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착안하여 범죄예방환경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 사업지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 공·폐가 등 빈집 확인, 범죄우범지대 순찰을 하는 활동이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이경남 대표이사는 "범죄예방플로깅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미시 지역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구미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체 치안 활동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