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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남자들! 요리에 빠지다!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최윤구)은 6월 27일에 구미시 남성 25여명을 대상으로 '아빠 요리교실'을, 39가족 103명을 대상으로 6월 '가족어울림 체험교실' 3개 강좌를 운영하여 참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시작한 원데이쿡 '아빠요리교실'은 가사분담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요리를 통한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설하였으며 첫회로 아내생일에 생색을 낼 수 있는 미역국, 돼지고기불고기와 샐러드 메뉴로 참가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임모씨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아빠요리교실을 통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아내의 가사노동에 대한 애로를 느낄 수 있었다."며 레시피를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요리교실'은 오는 7월 25일에도 꿀닭강정, 또띠아 토마토피자의 알찬 레시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가족어울림체험교실'은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주5일 수업이 전면 실시된 2012년부터 매월 토요일에 2회~4회『가족어울림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5년 6월까지 100여강좌에 2,200여 가족이 참여하여 가족사랑 교육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윤구 평생교육원장은 "요리란 단순히 음식을 만들거나 끼니를 때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족 간의 사이를 좁혀주는 소통이다.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한 상을 가족에게 바치는 기회이다면서, 행복한 가정이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 만큼 가족과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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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석준) 주관으로 5월 28일 오후 2시에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수강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평생학습마을지도자 양성과정은 5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며, 교육과정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사회의 이해 등 기본 소양과정, 마을지도자의 실무능력 향상 및 전문 역량 강화 교육, 현장학습 등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의 평생학습을 주도할 마을지도자를 발굴하고 지역과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요구를 파악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2009년부터 총 3기에 걸쳐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수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학습마을지도자협의회 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서 오지마을 찾아가는 평생교육과정 운영, 행복나눔박람회 참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개강식에서 이석준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미의 평생 학습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인재가 양성될 것이라 믿고 있고, 수료 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구미시 평생교육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윤구 평생교육원장은 인사에서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 평생교육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잘 배우시고, 각자의 지역에서 평생학습의 선두주자의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여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마을별로 지원하여 구미시가 선진 평생학습마을 조성으로 전국최고의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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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초청 특강 “유머는 돈이다!” 대성황.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27일(수) 오후2시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개그맨, 전)교수를 초청 “유머가 돈이다”라는 주제로 제69회 야은아카데미 대시민 특강을 개최, 시민 6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개그맨이자 성공한 외식사업가인 김학래 강사는 “40년 개그맨 생활과 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외식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천은 웃음과 유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한 것 이였다.”면서, 자신의 성공 뒤에 감춰진 실패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 주어 참석한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야은 아카데미에 참석한 박00씨(46세, 원평동)는 “요즘 여러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정말 웃지 않고 살았고, 그로 인해 더욱 더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 왔던 것 같다.”면서, “많은 시민에게 웃음과 유머가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구미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야은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지금까지 69회를 진행했으며, 다음 70회 야은 아카데미는 6월 24일 오후 2시에 국민사위 함익병 피부과전문의 강사의 “동안 피부, 탈모 예방 프로젝트” 란 주제로 특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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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제68회 야은 아카데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22일 오후2시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4전 5기의 신화'로 유명한 홍수환 전 복싱세계챔피언을 초청 '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라는 주제로 제68회 야은아카데미 대시민 특강을 개최, 시민 6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현재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기도 한 홍수환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19세인 1969년에 권투에 입문한 후 수 많은 실패와 좌절을 거치면서도 불굴의 노력으로 국내 복싱사상 최초로 두 체급 세계챔피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룬 일화를 통해 노력과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진리와 함께 도전정신을 강조하였다. 또 힘들었던 미국 이민시절 이야기와 복싱계 대부, 전문강사로 활동하기 까지의 인생 역정 모두를 시원한 입담으로 유쾌하게 들여 주어 참석한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야은 아카데미에 참여한 박00씨(58세, 신평동)는 "1974년 모두가 힘든 시기에 비행기를 6차례 갈아 타며 무려 30여 시간에 걸쳐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가 WBA밴터급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것과 1977년 '지옥에서 온 악마'라는 별칭을 얻고 있던 카라스키야를 상대로 4번 넘어지고 나서 다시 일어나 마침내 WBA 주니어 페더급 세계챔피언에 올랐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시나마 그 시절로 돌아가 온 국민이 함께 기뻐하며 눈물 흘렀던 기억이 났다."면서, 어떠한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깨우쳐 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구미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야은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지금까지 68회를 진행했으며, 다음 69회 야은아카데미는 5월 27일 14시 개그계의 전설 김학래 초청 특강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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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6회 야은 아카데미 특강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25일 오후2시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태초먹거리학교 이계호대표를 초청 '바른먹거리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제66회 야은아카데미 대시민 특강을 개최, 시민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충남대학교 화학과 교수이기도 한 이계호 강사는 사랑하는 가족을암으로 잃은 슬픔이 건강전도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 태초먹거리학교를 설립․운영하면서, 전 국민에게 올바른 먹거리를 주제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가공되지 않는 단순한 것이 가장 좋다.'라고 주장하는강사는 "건강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가장 중요한데, 면역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먹거리와 슬로푸드, 컬러푸드의 고른 섭취와 분노 등 스트레스를 기쁨, 감사, 봉사, 헌신의 마음으로 바꾸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는 슬기로운 메시지를 전하여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야은 아카데미에 참여한 김00씨(54세, 송정동)는 "강사의 사랑하는 따님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 '감사합니다'의 중요성과 올바른 먹거리가 무엇인가, 왜 중요한가를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면서, 많은 시민에게 건강의 중요성과 마음의 황폐함을 회복시켜 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구미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야은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지금까지 66회를 진행했으며, 다음 67회 야은 아카데미는 4월 22일 14시 복싱계의 전설 홍수환 세계챔피언 초청 특강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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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교육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2015.2.23.(월) 구미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개학 전후에 발생하기 쉬운 학교급식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급식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내 공립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 및 조리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전담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공급하고 아름다운 표현으로 만들어가는 즐거운 일터를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은 구미대학교 하대중 교수의‘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과 표현리더십센터 최호용 소장의 ‘표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라는 강의로 이어졌다. 김정숙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한 식재료 구매와 식생활관의 청소, 소독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학교급식 관계자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고생하시는 급식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식중독 및 안전사고가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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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평생교육 정기교육과정 개강식구미시(시장:남유진)에서는 2월 10일 10:30 평생교육원에서 2015년 평생교육 정기교육과정 68개강좌(수강인원 2,054명)에 대한 개강식을 수강생, 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금번 개강하는 정기과정은 악기․요리․건강․외국어 등 68개강좌로 3개월 또는 5개월 과정으로 연중 운영되며, 기별 수강목표인원은 1,460명으로 1월에 모집 완료한 1기는 수강목표인원의 141%를 초과한 2,054명이 수강신청을 하여 시민들의 평생교육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개최된 개강식은 평생교육원 금빛소리색소폰 동아리의 공연, 장정자강사의 마음을 여는 아이스 브래이킹, 2015년 한해 동안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해줄 강사 소개, 원장님의 개강사와 각 반별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최윤구 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평생교육원은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오늘 개강하는 정기교육 강좌를 비롯하여,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 여성대학, 장수대학 등 『사회교육 대학과정』,『학점은행제』, 대시민 특강 『야은아카데미 운영』, 행복학습센터 등 300여 강좌 20,000여명의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제공하고 있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평생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 습득과 자아계발로, 인생 제2막의 삶을 행복하고 보람되게 하는데 구미시가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아코디언반에 수강생 안성희씨(임은동거주, 42세)는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이렇게 뜨거운지 몰랐다며, 앞으로 열심히 배워 친구들에게 멋지게 악기를 연주해 보이겠다."면서 새로운 도전에 즐거워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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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정기과정 강사 위촉 및 간담회구미시(시장: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2월 4일 11:00 평생교육원에서 ’15년 평생교육 정기과정 외래강사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평생교육 정기과정 공개모집에 의해 합격한 외래강사 5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정안내, 강사소개, 강사 역할, 2015년도 교육운영 안내, 강사역량강화 등 전반에 걸쳐 토론을 나누고, 보다 나은 평생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최윤구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 평생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시민의 숨은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강사들의 열정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수강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평생학습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소통과 화합분위기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상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평생교육원은 오는 2월 10일부터 2,300여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홈패션 등 51과목 68개반의 평생교육 정기과정을 운영하여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명품학습도시 위상에 걸 맞는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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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제1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오는 1월 15일부터 2015년 제1기 정기강좌 68개반 1,4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5년 제1기 정기강좌는 중식조리자격증반, 우리옷만들기반 등 기술․전문과정,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과정, 하모니카, 기타교실, 우쿨렐레 등 악기과정, 동양철학, pop예쁜글씨 등 취미과정, 힐링요가, 다이어트댄스 등 건강과정 등 68개반이다. 정기강좌 수강신청은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터넷 접수 60%, 방문접수 40%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1월 15일(수) 09:00부터 ~ 2. 6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제1기 평생교육기간은 3개월과 5개월로 나누어 운영한다. 2015. 2.10(화) 개강하여 2015. 5.9(3개월과정)과 6.27(5개월과정)에 수료하게 된다. 월 수강료는 1과목당 5,000원이며, 수업은 새벽 6시20분부터 야간 21:00까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시민들의 건의를 수렴하여 홈패션 오후, 생활민화, 사진영상(편집)을 신설, 펀펀노래교실을 주1회에서 2회로 수업을 늘려 운영하게 되었으며, 교육생들이 배우고자하는 열의에 발맞추어 새로운 과목을 신설 운영하며,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다. 한편 수강신청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평생교육원 교육운영계 ☏ 054-480-4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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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실버아카데미 종강식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최윤구)에서는 12월 10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선산읍분회 2층 강당에서 선산지역 어르신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실버아카데미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은 실버아카데미 건강체조반 수료생의 체조발표를 시작으로 남다른 열정으로 강의에 임한 생활체조반 김선희 강사와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실버아카데미 자치활동에 노고가 많았던 이원화 반장과 이순희 학생에게 감사패 수여, 최윤구 평생교육원장 인사, 노필영 대한노인회선산읍분회 회장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실버아카데미는 구미시어르신전당과 거리가 먼 읍․면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여 드리기 위해 2008년부터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선산지역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댄스스포츠, 생활요가, 건강체조, 생활체조, 노래교실, 펀리더십,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오늘 종강식을 갖게 되었다. 노필영 대한노인회선산읍분회장은 축사를 통해 "실버아카데미는 선산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큰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으며, 건강과 행복지수가 많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읍면지역 노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구미시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최윤구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내년에도 실버아카데미는 남성 특화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2015년 운영방침을 밝혀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