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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 분야『대상』영예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월30일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구미시가 당당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 구미〃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구미시 평생교육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경북 자치단체 중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의 비전과 계획, 추진 체제 및 기본 인프라, 추진사업, 지역의 의지와 성과 및 가치 창출, 차별화된 평생교육 수범사례 등 5개 영역 21개 항목이다.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중 단일기관으로 최대 규모인 평생교육원에서 경북 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문자격증 과정 운영과 평생학습 지도자 배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한 학점 은행제 과정, 우수 학습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정부 3.0 정책에 발맞춘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2007년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 추진 전담조직인 국단위 평생교육원 설치 운영,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교육 정보인프라 홈페이지 구축, 평생학습도시 교육환경 기반구축, 수요자 중심의 강좌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등 평생교육에 대한 지역 및 기관장의 관심도와 의지 부분에서 월등한 성과를 나타냈다. 구미시는 매년 300여개 프로그램에 약 2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기과정, 여성과 어르신 대학(원)과정, 대학 위탁 전문자격과정,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 등 운영으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왔고, 특히 전문기술 과정인 조리기능사, 커피바리스타, 펀 리더십, 상담심리사, 미술상담사 등 총 16개 과목에서 87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시민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평생교육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총 3기에 걸쳐 93명을 양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했고, 언제·어디서나·누구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곳곳에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에 노래교실, 요가 등 50여개 강좌 운영과 주5일제 수업제 실시에 발맞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교실과 시계 만들기 공예교실 등 주말 가족어울림체험교실운영은 구미시가 타 지자체에 앞서 시행한 시책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9월, 경북지역 23개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150여 기관이 참여한「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펀리더십 강좌를 수강한 노○○(송정동, 43세)씨는 “평소 구미에서 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구미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스럽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사업 추진에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하며, “경상북도 최고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은 「구미시」가 차지했고, 최우수는 「포항시」, 우수는 「안동시」가 선정돼 경상북도청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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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분야, 대상 영예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구미시가 당당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 구미〃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구미시 평생교육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경북 자치단체 중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의 비전과 계획, 추진 체제 및 기본 인프라, 추진사업, 지역의 의지와 성과 및 가치 창출, 차별화된 평생교육 수범사례 등 5개 영역 21개 항목이다.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중 단일기관으로 최대 규모인 평생교육원에서 경북 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문자격증 과정 운영과 평생학습 지도자 배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한 학점 은행제 과정, 우수 학습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정부 3.0 정책에 발맞춘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2007년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 추진 전담조직인 국단위 평생교육원 설치 운영,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교육 정보인프라 홈페이지 구축, 평생학습도시 교육환경 기반구축, 수요자 중심의 강좌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등 평생교육에 대한 지역 및 기관장의 관심도와 의지 부분에서 월등한 성과를 나타냈다. 구미시는 매년 300여개 프로그램에 약 2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기과정, 여성과 어르신 대학(원)과정, 대학 위탁 전문자격과정,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 등 운영으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왔고, 특히 전문기술 과정인 조리기능사, 커피바리스타, 펀 리더십, 상담심리사, 미술상담사 등 총 16개 과목에서 87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시민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평생교육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총 3기에 걸쳐 93명을 양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했고, 언제·어디서나·누구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곳곳에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에 노래교실, 요가 등 50여개 강좌 운영과 주5일제 수업제 실시에 발맞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교실과 시계 만들기 공예교실 등 주말 가족어울림체험교실운영은 구미시가 타 지자체에 앞서 시행한 시책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9월, 경북지역 23개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150여 기관이 참여한「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펀리더십 강좌를 수강한 노○○(송정동, 43세)씨는 “평소 구미에서 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구미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스럽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사업 추진에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하며, “경상북도 최고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은 「구미시」가 차지했고, 최우수는 「포항시」, 우수는 「안동시」가 선정돼 오는 30일 경상북도청에서 있을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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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27일 오후2시 구미코에서 경북도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에코그린합창단의 합창과 전자현악 공연,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의 개막선언과, 경북 평생학습의 비전 영상물 상영, 남유진 구미시장의 환영사,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의 개회사에 이어 심학봉 국회의원과 경상북도의회 한혜련 부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박람회의 서막을 알리는 나비 퍼포먼스에서는 270만 도민의 희망과 행복학습의 염원을 담은 270마리의 노랑나비가 23개 시군 곳곳의 경북도민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했다. 개막식 후에는 시군 홍보체험관, 작품전시관, 평생학습관 부스 라운딩과 평생학습박람회와 함께 열리는「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행복나눔박람회」장도 함께 관람했다. 이어 초대가수 박상민, 신유, 한동근의 축하공연, 오후 4시에는 개그맨 김영철의 “뻔(fun) 뻔(fun)한 영어도전, 일단 시작해”라는 주제의 특강에 많은 도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용기를 선물했고, 28일은 평생학습 교사·강사 연수회,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가 이어졌고, 이를 통해 경북평생학습의 발전방안도 모색 하는 뜻 깊은 박람회가 됐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박람회는, 29일까지 3일간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기업 등 150여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은 2층 컨벤션홀에 경상북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한눈에 볼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IT 도시 구미를 대표해 LG와 삼성 2개 기업이 참여한 부스에서 3D 영상체험, 스마트 스쿨체험은 많은 도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로써 도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으로 꾸민 구미시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는 도민의 솜씨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평생학습의 성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한지공예, 전자 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웃음경연으로 야외무대에서 경북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구미시 청소년 학습동아리 재능발표회, 평생학습 최고의 도민을 찾는 「도민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졌고, 경연 진행 중에 째즈, 마술, B-boy, 향토가수 단비 등의 특별공연이 개최돼 관중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구미시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와 읍면동 맞춤형 교육 수강생팀 에서 요가, 댄스 스포츠, 합창, 한국무용,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를 박람회장에서 발표회를 통해 솜씨를 자랑했고, 서예교실 수료생들의 가훈써주기, 수지사랑봉사단에서 서금요법 봉사활동 등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배움을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장을 열었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를 통해,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과 「무선 전기버스 전시 및 홍보체험관」,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대회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열어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경주시민 정○○(여, 64세)는 “박람회를 통해 이렇게 많은 평생학습 강좌가 경북 곳곳에서 운영되는지를 알았다. 리본공예, 수지침, 오카리나 등 여러 가지 체험에 참여했는데 특히 오카리나 연주에 흥미가 있어 다음에 꼭 수강을 해보고 싶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직접 체험해 보니 사람은 평생 배워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또 많은 정보를 얻게 돼서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항상 배움과 함께 해야 하는 평생학습시대에, 구미에서 첫번째로 개최된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앞으로 평생학습박람회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이번 평생학습박람회 참여를 통해 배우는 기쁨과 행복한 인생, 그리고 건강한 미래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구미를 찾아준 기관, 단체와 도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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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자원봉사자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9월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코 에서 열리는「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9. 11(수) 오전10시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박람회 자원 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자 교육에서는 박람회 개요와 세부추진내용 설명과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배치 및 역할 등 교육이 있었고 자원봉사자 근무수칙과 임무 등 숙지해야 할 주요 사항을 교육했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종합안내소, 전시회장, 특별체험관 등 15개 지정장소에 1일 150여명이 배치되어 행사장 안내 및 홍보물 배부, 환경정비, 교통정리, 주차안내, 체험활동 보조, 급수지원 등 배치분야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해병대 전우회 및 모범운전자회에서는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 및 주차차량 관리를 도맡아 할 예정이다. 특히, 지정장소 봉사팀별로 자원봉사 리더가 배치되어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을 돕고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 제공을 할 것으로,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인기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전체 평생학습이 한자리에 모이여 도내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더욱 열정적이고 친절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전 도민에게 보여줌으로써 구미시의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이번 박람회를 최고의 박람회로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하며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오는 9.27~29일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경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주관하여 23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도서관 및 대학 등에서 150여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행복도시 구미를 알리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각 시군 평생학습 결과물의 전시, 홍보 및 평생학습 관계자 상호간의 네트워킹 등을 통한 경북 평생학습 사업의 진흥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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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9/5지산동/풍물교실 및 다이어트댄스 교실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2013. 9. 4(수) 19:30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 1층에서 풍물교실 및 다이어트댄스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읍면동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고 지산동 주관으로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였고, 특히 다이어트댄스교실은 음악을 들으며 하는 유산소운동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수강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강과 함께 여가도 선용하시길 바란다”며 “평생교육도시 구미시를 만드는 바탕은 바로 주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라며 수강생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다이어트댄스교실은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 1층에서 매주 월, 금 20:30∼21:30, 풍물교실은 전수관 2층에서 매주 화, 금 20:00∼22:00로 9월에서 12월까지 14주간 이어진다. 지산동/9월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2013. 9. 4.(수) 19시 지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 시의원 및 새마을협의회(회장 노정식, 임추연) 회원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내빈 인사말, 9월에 새로 선임된 새마을 지도자 2명의 위촉식, 시정 홍보 및 안건논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번주 9월 8일에 개최되는 2013구미시새마을배마라톤대회 중식 봉사활동시 사전 준비사항 및 역할분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이번주에 개최되는 구미시새마을배마라톤대회가 전국적인 중요한 행사인 만큼, 행사참여자들에게 구미시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일사분란하고 친절한 봉사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노래교실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2013. 9. 4(수) 10:30 주민센터 2층에서 노래교실 수강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읍면동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풍물교실 이외에도 요가교실 80명(미래태권도학원, 푸르지오캐슬경로당), 풍물교실 20명(원남새마을금고), 전통다도&예절교실 20명(지혜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9월부터 3개월간 실시된다. 맞춤형교육은 남녀노소 모든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강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 시키고, 학습을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단합을 도모하고자 이루어지는 사회교육의 일환이다. 선주원남동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교육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복지 차원의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형곡2동/자연보호협의회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9월 4일(수) 10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자연보호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회의는 최육하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형곡2동 자연보호협의회가 대청소를 실시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명절 분위기를 고무하자는 방안으로 월례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최육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월례회의를 마친 후 회원들과 함께 형곡동 시무실공원 주변을 대청소 하였으며, 형곡2동 자연보호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형곡2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주기를 부탁하였다. 이날 함께한 백승해 형곡2동장은“추석을 맞아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형곡2동, 주민과 함께 화합․발전하는 단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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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9월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코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를 개최한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등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첫날 오후2시 개막식에 이어 초대가수 박상민, 신유, 한동근의 축하공연, 이후 4시부터는 개그맨 김영철의 “뻔(fun) 뻔(fun)한 영어도전, 일단 시작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져, 박람회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용기를 선물할 계획이고, 28일은 평생학습 교사·강사 연수회,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도 계획되어 있어 이를 통해 경북평생학습의 발전방안도 모색 하는 뜻 깊은 박람회가 될 것이다. 평생학습 홍보관은 2층 컨벤션홀에 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되어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현재를 만나게 된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층 홍보관에는 도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으로 꾸민 작품전시관 23개 부스와 구미시 관내 평생학습기관의 9개 홍보관이 설치된다.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는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3D영상체험, 전자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웃음경연으로는 야외무대에서 경북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구미시 청소년 학습동아리 재능발표회, 평생학습 최고의 도민을 찾는 「도민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지며 경연 진행 중에 재즈, 마술, B-boy, 향토가수 단비 등의 특별공연이 개최되어 관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평생교육원과 읍면동 맞춤형 교육 수강생과 학습동아리에서 요가, 댄스스포츠, 합창, 한국무용,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를 박람회장에서 발표회를 통해 솜씨를 자랑할 예정이며, 서예교실 수료생들의 가훈써주기, 수지사랑봉사단에서 서금요법 봉사활동 등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배움을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장이 될 것이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 제공을 할 것으로,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 수상작품 전시회」를 연계행사로 개최하여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지금까지의 평생학습축제에서 박람회로 격을 높여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찾아오는 도민들이 평생학습의 모든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유익한 박람회가 되도록 볼거리, 체험거리가 많은 알찬 박람회로 준비하겠다”며, 박람회 기간 중 많은 도민들이 행복도시 구미를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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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준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9월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코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 8(목) 오후2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23개 시군, 교육청, 도서관 등 평생교육담당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4월 26일 1차 설명회에 이어 개최된 2차 설명회에서는 박람회 세부추진방향 안내와, 홍보·체험관, 작품 전시관 위치 추첨이 있었고 주요시설 라운딩을 통해 준비사항을 점검해 나갔다. 정인기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지금까지의 평생학습축제에서 박람회로 격을 높여서 도내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각 각 시.군 및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등 참여기관의 평생학습을 전 도민에게 보여줌으로써 평생학습을 한단계 높이는 최고의 박람회로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구미시에서도 알차고 볼거리, 체험거리 많은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참여기관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오는 9.27~29일에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주관하여 23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도서관 및 대학 등에서 80여개의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행복도시 구미를 알리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각 시군 평생학습 결과물의 전시, 홍보 및 평생학습 관계자 상호간의 네트워킹 등을 통한 경북 평생학습 사업의 진흥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같은 기간에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절망속에서 희망을 일구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1년) 사진 전시회」, 「구미시장배 전국꽃꽂이대회 수상 작품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박람회의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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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농촌일손돕기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정인기)에서는 5. 30(목) 오전 9시부터 선산읍 노상리 소재 농가(농가주 이두리) 참깨밭(300坪)에서 평생교육원 15여명의 직원이 참깨 솎기 및 주변 잡초제거 작업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서툰 솜씨이지만 오랜만에 농심으로 돌아가 참깨솎기 및 주변 잡초제거 작업에 힘을 쏟았다. 이에 농가주는“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자기 일처럼 정성껏 도와준 덕분에 편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게 되어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정인기 평생교육원장은“오늘 참깨솎기에 쏟은 직원들의 땀방울이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 농촌사랑 정신을 이어가는 분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평생교육원 수강생 동아리의 봉사활동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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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2/27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2013. 2. 26(화) 오전10시 2층 회의실에서 정인기 구미시평생교육원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수강생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고아읍평생학습마을 개강식을 가졌다. 문화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이 평생학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 평생학습마을사업에 고아읍은 작년부터 지 정되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2월부터 서예, 사군자, 요가, 밸리댄스, 생활 체조 5개 과목을 운영토록 계획되어 있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농촌지역에서 여가선용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고 특기도 하나씩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봄의 기운으로 만물이 생동하는 가운데 봄, 여름 골칫거리인 가로수 하단부 잡초의 원천적인 생장 억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름철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자생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잡초 때문에 그동안 제초작업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모되었다. 이에 부직포를 깔아놓은 농경지에는 잡초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잡초가 많이 발생하는 가로수 하단부에 부직포를 깔아 잡초의 생육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금번 작업은 4월까지 녹지를 제외한 대로변 가로수 8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범사업구역으로 현재 선기동 김천구길(아울렛 거리)에 심어진 가로수에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사후처리보다는 사전예방이라는 능동적인 사고방식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금번 작업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여 좋은 본보기로 시 전역에 파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자유총연맹 분회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 자유총연맹(회장 김낙관)에서는 2. 26(화)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시각장애인협회 구미지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회워8명이 40명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심식사 조리봉사를 실시하였다. 참여한 회원들은 “모두 음식도 맛있고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들으니 참 봉사의 삶을 더욱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며 진정한 봉사활동의 시간이 되어 고됨보다는 기쁨이 더 컸다고 전하였다. 선주원남동 자유총연맹은 올해부터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 매월 첫째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하여 그들을 위한 식사대접 봉사 뿐 아니라 다가오는 봄에는 시각장애인들과 걷기대회 또한 참여하여 실천적이고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이렇게 아침 일찍부터 나와 점심식사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봉사와 나눔의 활동에 앞장서는 선주원남동 자유총연맹이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신평1동 대구은행(구미영업부장 김경환)에서는 2013. 2. 27.(수) 오후2시 신평1동 사기점 경로당에 난방비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익수 시의원은 난방비를 마련해 준 대구은행 관계자에게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9년 2월 사기점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냉․난방비를 지원하여 주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앞장서는 모범 지역은행이다. 신평1동 자연보호협의회 월례회 신평1동(동장 박호형)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지식) 주관으로 2월 26일(화) 11시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자연보호협의회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자연보호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회원 확보 방안에 대한 토의, 2012년 추진실적 평가 및 2013년 활동계획을 점검하였다. 정지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2013년에도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자연보호활동 및 환경지킴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하고, 신평1동 자연보호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하였다. 이날 함께한 박호형 신평1동장은“2013년에는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 화합․발전하는 단체가 되어 살맛나는 신평1동, 깨끗한 신평1동 건설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과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행정에 참여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 2. 27(수) 10시 산동농협 4공단지점회의실에서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불산 피해지역(임천․봉산리)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국립농업과학원 토양비료과 김유학 박사를 초빙하여 불산피해 농경지 및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하여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궁금한 점 등을 질의하는 대화식의 내용 있는 교육이 진행 되었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불산피해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벗어 던지기 위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더욱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산동의 대표 농산물인 봉산 메론, 임천 포도의 명성을 되찾을 때 까지 더욱더 노력하자며 “산동면 행정의 책임자로써 임천․봉산 주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항상 생각하면서 발로 뛰는 봉사와 감동의 행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산동면 생활체육협의회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 26(화) 오후6시에 산동면 복지회관에서 변우정 도의원, 권기만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과 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면 생활체육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년간 체육회장으로서 수고한 이병호 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에 이어 이․취임식, 만찬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병호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 동안 체육회 임원들과 기관 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동면 생활체육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신임 박명석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새로 취임한 박명석회장은 “회원 모두 합심하여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 화합과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회원들과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병호 회장과 임원들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박명석 체육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체육회가 산동면민들의 화합과 산동면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산동면 관내 불우한 이웃 45가구에 20kg 1포대씩을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서 훈훈한 인정을 느끼게 했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희,박숙희)에서는 2013. 2. 26(화) 오후2시 관내식당에서 2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새마을 남여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투어에 나섰다. 아시아 최초 360도 하이퍼 돔으로 제작된 돔 영상실 관람에 이어 박정희대통령 재임 시 사용했던 각종 유품과 세계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으로 구성된 유품전시실, 대통령의 모습과 주요기록을 디지털영상물로 재현한 디지털전시실, 그리고 대통령 휘호와 어록, 시민들의 얼굴로 대통령 상반신을 이미지화한 기획전시실 관람하였다. 관람을 마친 새마을지도자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사랑과 헌신, 조국 근대화의 산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였다며, 앞으로 새마을 운동 종주 도시 구미시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에 김종율 인동동장은 구미시민의 오랜 염원인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이 개관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러우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역사체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홍보대사가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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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강사위촉 및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2013. 2. 14(목) 11:00 ’13년 평생교육 정기과정 외래강사 52명에 대한 강사위촉 및 간담회를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평생교육 정기과정 공개모집에 의해 합격한 외래강사 5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다 나은 평생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되였다. 정인기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평생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시민교육 전당으로 자리매김하는데는 강사의 역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에게 최고의 평생교육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강사 전원은 지난달 15일에 개관한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를 방문해 국가와 민족번영을 위해 노력한 박대통령 일대기와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업적을 직접 느끼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야생화&텃밭가꾸기반 한상백강사는 “구미시평생교육원의 외래강사로 위촉된 것에 자부심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우리 강사들은 시민들에게 수준높고 친절한 강의를 통하여, 시민들이 배움의 욕구에 적극 부응하며 전국 최고의 평생교육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