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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 주최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47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5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와 시민참여행사인 제3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가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승마대회는 마장마술 11경기와 장애물 36경기에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시민참여행사는 馬구마구 사생대회, 馬구마구 승마체험, 馬구마구 로데오대전, 경기장(마방) 투어, 말편자 던지기, 낙동강승마길 걷기행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누구나 즐기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사생대회는 축제기간 중 자연스럽게 참여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그린 그림을 심사하여 구미시장상을 수여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15일 입상자를 말에 태우고 현존하는 과거길인 낙동강승마길에서 장원급제 금의환향(錦衣還鄕) 행렬을 재현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간접 체험시켜주고, 보는 이로 하여금 장관을 연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소년·학생 승마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기존 승마대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적극적인 마케팅 방식으로 단순히 승마하는 이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넘어 일반 대중, 지역사회, 소외계층까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꾸며지게 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학국학생승마협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말산업계 유관단체 등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선기부미(Sun-Give米)’ 행사를 연다. 작년 대회 때 큰 호응을 받았던 쌀 나눔 행사를 올해는 확대시켜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에 협회는 렛츠런재단과 함께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기부 방식으로 나눔을 위한 자금을 출연하고 구미시와 선산농협의 협조를 얻어 승마장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햅쌀을 전달한다. 더불어, 축하 화환 대신에 쌀 화환을 받아 더욱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가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연접한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영천시와 공동(대표기관장 구미시장 남유진)으로 2015년 6월 22일 농식품부로부터 ‘제2호 말산업특구’지정을 받으면서 말타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구미낙동강승마길’은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전국최초의 승마길이다. 이 길은 구미시승마장에서 선산읍 독동리 구미보까지 낙동강 우안 제방을 따라 연장 17.9㎞로 작년 12월에 준공했다. 그간 시범운영과정을 거쳐 지난 8월 4일 「구미 낙동강승마길 관리 및 운영 조례」제정이 되면서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구미시승마장 일원 4㎞ 구간에는 ‘크로스컨트리 경기장’도 조성했다. 이로써 종합마술대회 즉, ①마장마술 ②크로스컨트리 ③장애물 경기를 한 장소에서 치를 수 전국 유일의 승마장으로 발돋움 했다. 구미시와 한국학생승마협회는 이번 축제가 많은 시민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말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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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봉사단, 방역 및 대청소 서비스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9. 30(토) 추석을 맞이하여 개나리 봉사단이 고아읍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방역 및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는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개나리 봉사단(단장 이문자)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대상자는 장애인 부부가정으로 산 아래 집이 있고, 개를 키우고 있어 각종 벌레들이 많아 먼저 방역을 실시한 후, 개나리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로 각종 쓰레기 처리뿐만 아니라 창틀을 비롯한 마당 구석구석까지 묵은 때를 닦아내어 다가오는 추석은 쾌적한 환경에서 차례를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백인엽 주민복지과장은 “오아시스하우스 사업을 협약하자마자 바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개나리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튼튼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전국 최강 복지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아시스 House 사업은 2013년 3월, 7개 기관․단체가 업무 협약을 맺어 이사비용과 집수리 부담 해소를 위해 주거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현재는 도배․장판 교체, 전기, 지붕, 보일러 수리 등 집수리 서비스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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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모유수유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9회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접수된 총34점의 작품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이 선정되었으며 10월 10일 ‘제12회 임산부의 날’ 구미역 광장에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상으로는 김지은 님의 작품 “사랑하는 윤!”이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장은 사진내용이 ‘컬러가 조화로우며 엄마와 아기가 마주보는 느낌이 행복해 보이는 좋은 작품’이라며 ‘구도가 굉장히 안전성 있는 명작’이라고 극찬하였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을 통해 모유수유를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모유수유율이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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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시는 남유진 시장 주재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아침 7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내년도 시정방향과 주요사업 마련을 위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새벽 업무보고는 실국별 담당계장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며 진행되었으며, 2006년 남시장 취임하면서 ‘공무원이 힘들면 시민이 편하다’는 취지로 도입된 후 12년째 이어져오는 구미시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아이디어 공모, 국정과제 및 부시장 보고회 등을 거쳐 발굴된 사업들을 포함해 신규사업 232건과 주요(계속)사업 385건, 타기관 시행사업 20건 등 총 637건의 시책들이 보고되었다. 특히, 내년도에는 공약사업, 현안사업 등 민선 6기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었으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구감소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 등 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정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구미시의 주요사업으로는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구축’, ‘5G 이동 통신기술 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주도와 청년층 해외취업 지원사업, 마이스터고 교환연수,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등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대책은 물론, ‘치매안심센터 건립, ‘공공형 행복택시 도입’ 등을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중점 추진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이자 국제 안전도시로 거듭난 것은 지난 12년간 변함없이 협조해준 43만 시민과 1,600여 직원들의 땀과 열정의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내년은 민선6기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다가올 시 승격 40주년, 공단조성 50년을 맞아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착실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 중 예산반영과 함께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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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실천 녹색사랑 걷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지사 김관용)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일보(사장 한국선)가 주관하는 환경보전실천 녹색사랑 걷기 대회가 9. 29(금) 13:00 금오산 대주차장과 금오지(올레길)에서 남유진 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환경단체, 학생,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친환경은 환경을 살리고, 경제도 살린다!" 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행사는 에코그린 합창단의 환경관련 노래 부르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실천 판넬퀴즈, 기념품지급 등 환경보전 실천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금오산 대주차장을 출발해 구미시민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각광받는 금오지 올레길 2.5km구간 걷기대회를 병행하여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하여 탄소포인트제 가입․홍보, 친환경 추석명절보내기 캠페인, EM만들기, 나만의 사진 찍기 환경사랑 포토존, 캘리그라피 가을엽서쓰기,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식물 심기, 타투 무료체험 등 20여개 다양한 부대행사로 개최되었다. 특히 “나만의 사진찍기 환경사랑 포토존, EM만들기, 파라핀 손맛사지,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식물 심기, 캘리그라피 가을엽서쓰기, 타투 무료체험, 팝콘․솜사탕 시식행사, 네일아트” 등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녹색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산 교육장이 되었다. 또한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가족 선물은 그린카드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플래카드와 구호를 외치며 “저탄소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해 친환경실천 분위기를 범시민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식후 행사로 개최된 팝페라, 히든싱어, 통기타 공연 등 환경사랑 콘서트 축하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참가한 시민들에게 행운권 및 경품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하는 화합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스위스 루체른 호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구미시민의 새로운 힐링명소인 금오산 올레길에서 개최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은 물론,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 초과달성과 탄소제로도시 선포 등, 지난 11년간의 시정전반에 걸친 그동안의 노력들이 착실한 결실을 맺어 구미시가 지난해 전국1위 대통령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 선정에 이어, 올해 대구․경북 최초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 됐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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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 16명 승진 의결구미시(시장 남유진)은 2017년 9월 29일자 구미시 공무원 16명을 승진의결 하였다. 승진의결자 명단 2017년 9월 29일자 (이상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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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의원, 민족통일 전국대회 국무총리상 수상!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6주년 기념, 2017 민족통일 전국대회가 지난 9. 27(수) 14시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구미시의회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민간단체로 구성된 전국대회에서 통일 기여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 2000년 당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곽현근(도회장) 회장을 도우며 지난해 도대회, 이번 전국대회를 이끌어 냈으며, 통일강연과 2002년 당시 대북지원사업단으로 평양을 방문한 사례도 있으며 탈북 어린이 돕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윤 위원장은 청소년선도 보호활동에 있어서도 2013년 대통령상을 수상 한바 있으며, 32년 전통의 반포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반포장학회는 최근 매년 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힘을 쓰고 있으며 누적 장학금이 2억 5천만원에 달한다. 윤위원장은 평소 민원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 발로 뛰는 문제 해 결사로 증평이 나있다. 얼마전 푸른요양병원 장례식장 관련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원만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취수원 관련 위원장, 5공단 분양 관련 10만명 서명운동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개오리사육장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윤종호 위원장은 현재 대학교수로 박사님으로 그러나 교만하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의 대변자로 소통의 달인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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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이동상담소 ‘네잎클로버’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25일 구미시 도량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1366, 구미여성종합상담소 우순남 소장님과 도량동통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이동상담소 ‘네잎클로버’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에 대해 대처하는 자세, 이웃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상담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약자 보호 활동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 행사를 마친 후 구미시 원평동에 거주하는 재발우려가정 대상자인 A씨(39세,여)를 추석 명절 전 모니터링 일환으로 가정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습가정폭력 피해자인 A씨는 “남편이 알콜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고 최근에 태어난 7개월 난 막내를 포함해 5자녀를 양육하고 있어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주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김한섭 서장은 “ 명절 전후, 증가하는 가정폭력 범죄에 선제적 대응을 하여 재발우려가정 대상으로 일제 방문모니터링을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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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에 구미 전국 전통연희축제 개최!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2017 구미 전국 전통연희축제」가 2017년 10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틀 동안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풍성하게 열려, 여느 해보다 긴 한가위 연휴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전통연희축제는 우리 조상들과 애환을 함께했던 전통연희를 소재로 하고 있어,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의 하나인 추석과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기간에 우리 전통문화를 소재로 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물, 사물놀이, 남사당, 가면극, 인형극, 외줄타기, 곡예, 무속 등으로 대표되는 전통연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서민과 함께 발전되어 왔으며 음악, 무용, 기예 및 극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현대적 무대양식으로 문화관광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이 가장 큰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구미 전통연희축제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전통연희인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서 일제강점기 및 급속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원형이 왜곡되거나 단절의 위기에 있는 전통연희의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해 전통연희의 대중화하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국악 아이돌 스타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전통연희축제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왕의남자 줄타기, 연희난장, 체험마당 등 추석 명절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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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단근로자 11만 시대를 맞아 근로자 대규모 이동에 따른 교통문의 안내는 물론이고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위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청소대책반 ▹도로안전관리반 ▹상하수도처리반으로 총 8개반 240명과 시청, 읍면동 당직자 등을 포함해 총 820명의 공무원이 시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에 연휴 비상근무자를 대상으로 9.28(목) 10:00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근무방법 및 신속한 민원처리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시 관계자는 역대 최장기간인 이번 추석 연휴에 “지역주민과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사건·사고 대처 등 종합상황실 운영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