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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기자동차로 녹색에너지 충전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를 관용차로 도입하며 녹색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3대를 구입하고, 이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 3기도 함께 설치했다. 이번에 구입한 전기자동차는 기아자동차 ‘레이(4인용 경차)’ 모델로,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1회 (5~6시간) 충전으로 최대 135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와 달리 100% 전기충전만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의 우려가 전혀 없으며 한달 충전 유지비도 2만원 정도로 저렴한 점이 장점이다. 구미시는 이 전기자동차 관용차를 직원들의 외부 출장시 적극 활용하며 친환경 녹색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며,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경우 앞으로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는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0년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구미시는 2007년부터 연차적으로 시내버스 72대, 전세버스 61대, 청소차 9대를 경유 대신 저공해 천연가스자동차로 교체하며 매년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양을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두발로데이(매월 11일)를 운영하며 차량이용을 줄이는데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시청 옥상에 연간 5만3천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청사 전체 전기사용량의 3%를 대체, 연간 2만 3천kg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 전기자동차 시범운행을 통해 유지비, 편리성 등을 검토 앞으로 관용차량 구입시전기자동차로 대체할 계획”임을 밝히고 “적극적인 친환경 녹색성장에 동참하며 저탄소 녹색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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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수험생 선도 및 청소년 유해환경 일제정화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 8(목) 오후6시 대학수학능력 시험 후 자칫 심리적, 정신적으로 해이해 지기 쉬운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구미역과 원평동 일대를 중심으로 고3 수험생 선도 및 청소년 유해환경 일제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 선도 캠페인은 구미역과 트레비분수 광장을 주변으로 청소년관련단체 및 유해환경 감시단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수능시험 후 거리로 나온 학생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누어 주고 수능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케 하는 동아리공연 등을 병행 하였다 특히 청소년유해업소 업주 및 시민들에게는 청소년 유해행위 금지 및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서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당부하는 한편, 구미시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8일 저녁부터 오는 연말까지 나이트클럽, 노래방, 단란주점 등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로 인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야간 시간대에 청소년 유해업소를 찾아 음주 등 일탈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강력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법질서를 확립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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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NH농협 V-리그 프로배구대회 6일 홈 개막전구미시(시장 남유진) 연고팀 LIG손해보험 배구단(단장 권중원)은 2012~ 2013 V리그 홈 개막전을 지난 6일 오후 7시 남유진 시장, 임춘구 의장, LIG손해보험 장남식 구단주대행,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홈 개막경기는 손해보험 업계의 라이벌간의 대결로서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과 2012년 수원컵대회 우승팀 LIG손해보험과의 대결로서 배구 팬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가지면서 4,800여명의 많은 관중들이 몰려들었다. 홈 개막 경기에 앞서 서울 장충실내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던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이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한시적으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LIG손해보험과 남자배구단과 홈 경기장을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이날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펼쳐 세트스코어 3대1로 완파하고 기분 좋은 승리로 시즌 개막을 알렸으며,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구미 LIG 손해보험은 삼성화재와의 첫 대결을 넘지 못하고 1대3으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에서는 금년 시즌의 캐치프레이즈를 “Great Challenge(대 도전), 1등 LIG”로 정하고 ‘희망드림’이라는 스토리에 맞춰 시즌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사회공헌을 준비해 구미의 배구팬들과 함께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로, 금년시즌 홈 개막전을 “LIG 희망기금 기부의 날”로 정하고 홈 개막전 입장수입 전액과 배구 선수단, 프런트, 관계자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면서 구단 관계자는“연고지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건으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서 연고구단으로서 조금이라도 그 아픔에 도움을 덜어 주고자 하는 의미로 준비되었다.”라고 하면서 이날 홈 개막 경기 1세트 종료후 LIG손해보험 장남식 구단주대행이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직접 입장수입과 선수단에서 기부한 위로성금 일천만원을 많은 배구팬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직접 전달하였다. 두 번째로 구미 홈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들 중에서 “다문화, 3대, 3자녀 이상 가족”들에 대해서는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가족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여가시간을 가족과 함께 하자는 취지로 시행하게 되었다. 세 번째로 경기장에 “희망나눔석”을 설치하여 매 경기 소외계층이나 시설단체를 초청하여 경기를 관람하게 하여 진정한 희망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며, 이외에도 구미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2년 전부터 카페테리아를 설치하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여 관중들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고 이곳에 설치된 모금함 전액도 구미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이 외에도 라운드별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구단의 성적과 경기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연고지 시민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고자 하는 LIG손해보험 배구단이 금년시즌 펼칠 위대한 도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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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천 깨끗! 마음도 상쾌! 봉곡천은 우리가 지킨다.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안병구) 및 동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7(수) 지방하천인 봉곡천을 깨끗이 가꾸었다. 연이은 태풍 북상으로 상류에서 떠밀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봉곡천을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일동이 2개조로 나누어 직접 하천으로 내려가 부유물과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하였다. 선주원남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쓰레기 수거는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구미관문인 선기동 일대의 봉곡천을 말끔히 청소하고 나니 보람을 느끼고 구미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했음에도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칭찬하는 것은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살기 좋은 깨끗한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작은 참여와 실천이 밑거름이라는 사실임을 잊지 말자”며 개개인의 관심과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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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길거리 구미관광 홍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7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창원방향)휴게소에서 구미시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홍보 사진전과 함께 길거리 관광홍보전을 개최했다. 단풍관광 및 등산시즌을 맞이하여 관광객이 많은 휴게소에서 영남팔경의 하나인 금오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된 모습과 금오지의 올레길, 금오산 정상의 낭떠러지 아래에 위치한 약사암, 야은길재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채미정의 추경 등 27점의 아름다운 관광지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사진전을 열어 관광객들의 시각적인 관광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친환경 생표고버섯, 금오산한과, 인절미 등 농특산물 무료시식 이벤트를 통해 구미농산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홍보책자 및 관광기념품 등을 배부하여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품격있는 해설을 통해 구미의 국보, 보물, 문화재 및 전통시장 선산5일장, 구미시승마장, 구미 과학관을 비롯하여 체험 관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명품관광도시 구미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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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정부종합대책단 운영 전환계획□ 검토배경 ㅇ 정부피해지원계획 확정(10.30), 피해보상조례 의결(11.1), 피해보상 확정기준 주민설명회 개최 (11.1 봉산리, 11.2 임천리) 등 구미시가 사고수습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 확보 ㅇ 대책단이 더 이상 체류하는 것이 사고수습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게 일반적인 현지 여론 - 고위직을 단장으로 대규모 대책단이 현지에 장기 체류하는 것이 실제 상황 보다 더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음 - 대책단의 장기 체류가 피해주민들의 과도한 보상요구와 구미시의 소극적인 행동으로 연결 우려 □ 추진방안 ㅇ 대책단을 단계적으로 해체하고, 향후 중앙정부 차원의 사고수습 지원은 환경부(중앙사고수습본부)로 일원화 - 환경부에 관계부처 합동 정부지원단을 구성, 사고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 ※ 피해보상 및 건강·영향조사 담당부처 관계자 등이 수시로 현지 출장 예정 - 현지에는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2명, 과장급1 직원1)를 상주시켜, 구미시와 정부지원단 간 연락창구 역할 수행 □ 향후계획 ㅇ (1단계) 대책단 실무급 복귀(11.2∼) ㅇ (2단계) 대책단 해체(이번주) ※ 단장·부단장·팀장 등 간부급 10여명은 이번주까지 현지 체류 ㅇ (3단계) 정부지원단으로 전환 운영(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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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환경정책학회』2012 추계 학술대회 공동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이병욱)는 11. 2(금)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교수, 연구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환경현황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구미시 환경현황과 과제▲녹색성장을 통한 지역발전의 전략과 과제 ▲구미시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감축목표 수립 ▲낙동강유역 물관리와 기후변화 등 구미와 관련된 주제 논문 4편을 포함한 총 23편의 다양한 환경분야에 대한 논문발표와 주제별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강에 나선 이병욱 한국환경정책학회장은 “우리나라 환경정책의 과제와 전망”를 주제로 환경리스크 관리와 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적절한 정책조합을 강조했고, 심무경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대구경북지역 환경현안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낙동강 유역 수질관리 방안과 구미 불산누출사고 대응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이 날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불산누출사고로 인해 구미의 가장 큰 화두는 환경인 지금, 시의적절한 학회 개최에 깊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시민단체∙정부∙시민 모두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방안을 많이 도출하여, 산업단지로서 구미가 가지고 있는 환경적 취약점을 보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2007년부터 매년 다양한 학술대회 유치로 기초지자체로서 부족한 정책연구역량을 보완하고 다양한 의견의 시정 접목을 시도해 왔으며 올해도 춘계 및 추계에 걸친 총 6회의 학술대회 주최로 시정연구와 정책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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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 성금·성품 전달○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상주시청, 상주시의회, 상주상공회의소, 경창산업(주)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 오늘(11월 2일) 상주시청(시장 성백영) 500만원, 상주시 의회(의장 이성규) 100만원,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종운) 100만원을 구미코를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경창산업(주)(회장 손일호)에서 5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 성품으로는 안일호(산동면 동국리) 베지밀 8박스 12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8종에 37,202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695만원, 경북공동모금회 81,439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 현재까지 전국에서 답지한 성품은 봉산·임천리 불산피해 전체 주민에게 골고루 배분토록 봉산·임천리 양동네 비상대책위에 전달 하였고, 공동모금회 입금된 성금은 본 사태 종료 후 사회공동모금회 배분 규정에 따라 피해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할 예정이다. ○ 이번 불산 전용 지정기부금 기탁 전용계좌는? ☞ 경북공동모금회 - 농협 705-01-190872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대구은행 159-10-002723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중소기업은행 161-019757-01-035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전국재해구호협회 전용계좌 ☏ 1544-9595 로 문의 ※ 기타 상세한 사항은 - 구미시청 주민생활지원과 ☏ 054-480-5104, - 경북공동모금회 ☏ 053-980-7802 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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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난문화협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사)한국난문화협회(총회장 이원기)에서는 11월 3일 구미코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쌀 70포/10㎏(170만원 상당)를 기탁 하였다. 이번 성품 전달은 2012. 11. 3 ~ 11. 4(2일간) 구미코에서 전시되는 2012 구미 제19회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개최 축하 화한을 쌀로 받아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사)한국난문화협회는 한국의 蘭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하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법인체로서 전국 140여개의 난우회가 참여하여 한국난 문화의 선두자로 전국 난 문화 전시회(봄가을 년 2회) 개최, 일본․중국 등 세계의 애란 단체와 교류 및 국제 전시회 참가 등으로 한국 蘭 문화의 취미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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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구 사랑의 도배 장판 교체원익나눔회(회장 이형길)에서는 2012.11.3(토) 도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및 질병세대 2가구를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100만원 상당)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원익나눔회는 주식회사 원익쿼츠 직원들로 이루어진 사내 봉사단체로 이날 회원 12명이 저소득 장애인 및 질병세대 2가구 부엌,마루의 낡은 도배․장판을 깨끗한 새 도배․장판으로 교체하여 곰팡이가 쓸었던 열악한 집안 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원익나눔회 30여명 봉사단원들은 2006년부터 꾸준히 구미시 지역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도배와 장판 시공, 농촌일손돕기, 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등 연중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방문가정에 쌀과 라면도 지원하고 겨울철 저소득 세대에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세대에 손수 땀 흘려 도배, 장판시공 자원봉사활동하고 있는 원익나눔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동 행정 추진에 있어 저소득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