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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우려가 현실로!새누리당은 3월 4일 253개 지역구 중에서 23개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선정하고, 9개의 단수지역과 4개 우선추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구미갑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백성태, 채동익, 백승주, 구자근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였으나 예비경선 없이 백성태 예비후보와 백승주 예비후보가 경선후보로 선정되었다. 또한 구미을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8명 가운데 현역 3선인 친박계 김태환 의원이 현역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컷오프 탈락되고, 경선없이 장석춘 전)대통령 고용노동 특보가 단수 추천되었다. 이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발표 후, 구미을 지역 현역 3선인 김태환 의원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김태환 의원은 입장 발표를 통해 "저는 8년전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습니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절규가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그런데 또다시 납득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지난 12년간 구미와 구미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했습니다. 그 덕분에 그 어떤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마디 설명도 없이 저를 배제해 버렸습니다. 더욱이 경선도 없이 전략공천 해 버렸습니다. 구미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사유가 없을 경우, 저는 중대결심을 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갑 지역 도의원 출신 구자근 예비후보는 여론 조사에서 1위를 달려 왔었는데 갑작스러운 경선 탈락 소식을 접하고 선거관계자들은 내부 입장을 정하지 못하였으나 무소속 출마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의 발표 후, 구미지역의 많은 유권자들은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 대해 실망를 표하며, 특히 구미을 지역 현역 3선인 친박계 김태환 의원의 공천 탈락 소식과 구미갑 지역에서 여론조사 1위를 달려 온 구자근 예비후보의 경선 탈락 소식에 더욱더 정치 무관심과 불신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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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의원, 하반기 특별교부세 40억원 확보!구미 옥성 화장장 건립에 15억원, 고아에 건설예정인 시니어파크에 18억원, 해평 낙산도로 4억원, 경운대 진입도로 3억원 등 총 4개사업에 4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이 확정됐다. 김태환 의원(새누리당 구미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심사를 통해, 옥성 화장장 건설비용으로 15억원과 해평 낙산도로 4억원, 경운대 진입도로 3억원 등 총 22억원을 구미시 특별교부 형태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경북도청 지원사업 형태로 고아에 건설 예정인 시니어파크 건설에 1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옥성 화장장과 고아 시니어파크 건설은 지방재정 부족으로 자칫 사업진행이 차질을 빚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당초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해평 낙산리도 302호와 경운대 진입도로는 구미시의 도로예산 부족으로 그동안 제대로 추진되지 못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었다. 이에 김의원은 “자칫 지방재정의 부족으로 인해 사업이 늦춰질 수 있었던 사업들이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상반기에 15억원 포함해, 2015년 한해에만 구미을지역에 총 5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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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성범죄자 관리대책 시급!법원으로부터 신상공개선고를 받아 경찰에서 주소지를 관리하는 성범죄자 수가 `13년 대비 `15년 6월 현재 226% 급증해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태환 의원(새누리당, 구미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주소통계’자료에 따르면 `13년 전국 10,240명이었던 주소지 관리 성범죄자가 `14년 18,171명, `15년 6월 기준 23,168명으로 증가해 이웃에 거주하는 성범죄자가 2년 반 만에 전국평균 2.26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589명, 서울시가 5,079명으로 가장 많은 성범죄자가 주소지를 가지고 있었고 울산이 468명, 제주가 336명으로 가장 적었다. 그러나 증가속도를 보면 부산과 제주가 각각 245%, 242%로 전국평균 이상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2배 미만의 증가율을 보인 곳은 전남(196%)과 충남(199%) 두 곳 뿐이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공개’는 법원이 신상정보 공개선고를 한 성범죄자에 한하여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와 아동‧청소년 보호세대, 학교 등에 우편으로 고지하여 잠재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8월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죄질의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20년간 보존하는 것은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현행법은 개정 시한인 2016년 말까지 잠정 적용되고 불합치 부분을 보완해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처럼 주소지 관리 성범죄자가 증가한 이유에 대해 경찰은 최근 몰래카메라 촬영 등 성범죄 자체의 증가, 4대악 척결 노력을 통한 미검거‧미신고 범죄건수의 감소 등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이들에 대해 반기별로 1회 ‘대면확인’을 실시해 이들의 거주여부나 소재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나, 관리대상 수가 급증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김태환 의원은 “성범죄자의 신상정보 등록을 통한 철저한 관리는 4대악인 성범죄율 감소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등록 성범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과 헌법불합치에 따른 효과적인 개정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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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글라스 'OECD 가이드라인 위반' 제소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과 오중기 경북도당 을지로위원장은 지난 7월 29일(수) 아사히 글라스의 부당 도급계약해지로 구미를 방문한데 이어 8월4일(화) 오전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아사히글라스의 OECD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NCP진정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을지로위원회는 갑작스런 도급계약의 일방해지로 근로자들의 생존권위협은 물론 열악한 근로조권 등의 인권침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진출국 내의 건전한 상관행을 무시한 불공정 기업 활동, 노조가 결정되자마자 도급계약을 해지하여 근로자들의 단결권을 부정한 고용 및 노사관계문제 등 을 아사히글라스의 가이드라인 위반 진정의 대상으로 밝혔다. 또한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은 OECD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행위에 대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등에서 국정감사 등 국회가 가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날 구미현장방문내용을 발언한 오중기 경북도당 을지로위원장은 “50년 투지 무상사용과 국세,지방세 감세혜택을 받은 알짜 외투기업이 일방해고한 사내하청 노동자의 복직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제는 구미시와 근로감독관도 근로자 입장을 대변하는 적극적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하면서 이 사태가 해결될 때 까지 경북도당 을지로위원회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지역에서는 안장환 구미시의원(구미갑지역위원장), 이미경 구미을지역위원장, 김근아 구미시의원이 참석하여 구미지역의 여론을 전달하면서 조속한 근로자들의 복직과 처우개선에 힘써줄 것을 촉구하였다. ♦ 한국연락사무소 (National Contact Point , 이하 NCP)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국적기업 및 해외로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OECD 다국적기업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준수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조사 및 중재를 하며 권고를 하는 역할을 한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의 이행을 구한다는 점에서 사법적인 강제력은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정부가 해당기업에 의견을 표명하고 심리적 압박을 준다는 점에서 국제 인권 구제 분야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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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종합시장 활성화에 희소식!선산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선산종합시장이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1년간 총 4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청년상인창업을 지원해 그동안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태환 의원(새누리당 구미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의 올해 대상 사업장으로 선산종합시장을 선정했다. 이에따라, 선산종합시장에는 총 사업비 452,491천원(국비 250,000천원 지방비 39,491천원, 자부담 163,000천원)을 투입해, 시장내 빈점포를 활용한 청년상인 창업지원(임차, 인테리어, 컨설팅, 홍보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선산종합시장은 선산지역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임에도 그동안 침체된 분위기속에 빈점포가 상당수 존재했다. 하지만,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이 진행되면서 빈점포의 해소와 함께 젊은 상인들이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김의원은 “선산종합시장의 선정필요성에 대해 중소기업청장에게 직접 설명하며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며, “기존에 추진했던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에 이어, 시장상인의 구성원을 보다 젊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선산종합시장의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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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사히 글라스 해고 노동자는 외롭다!"[구미인터넷뉴스]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는 7월29일 10시 구미시청에서 ‘아사히 글라스 하청업체 도급계약 일방파기’와 관련하여 구미부시장, 국제통상국장, 오중기도당위원장, 안장환 구미갑 위원장(구미시의원), 이미경 구미을 위원장, 김근아 구미시의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우원식 위원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이 문제는 우리당의 을지로위원회가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고,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원회와 결합하여 끝까지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구미시가 외투기업 유치 이후 해고된 근로자들에 대한 위로도 없고, 노동환경, 처우개선 등의 인식이 너무 안이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특히 구미시가 GTS근로자들의 농성이 시작된 지 3일만에 철거명령을 지시하였다. 이는 부당해고에 맞서는 근로자의 최소한의 권리조차 묵살하려는 행위이며 문제를 원만히 풀어나가야 할 구미시의 태도로서 부적합하다”고 강력히 항의하였다. 이에 구미시측은 "현재 농성장 철거는 잠정 보류한 상태이며, 앞으로 노사문제 정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서, 우원식 위원장은 GTS해고 근로자 농성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여 사태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갔다. 우원식 위원장은 근로자들의 의견을 듣고 농성현장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는 고용부의 불성실한 자세를 지적하면서 여러 가지 열악한 부당근로환경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권유하였다. 오후에는 아사히글라스 회사를 방문하여 도급계약을 중단한 사유가 정당한지, 회사에서 판정한 근무부진 근로자에 빨간 조끼를 입힌 것은 인권무시가 아닌지 등을 확인하고 노사문제의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우원식 위원장은 농성현장에서 "9월 국감에 구미시장을 증인으로 불러 협약내용대로 아사히글라스를 관리하고 고용확대와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행정을 하였는지 따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농성현장에서 조합원들은 구미지역 국회원들과 구미시, 노동부의 무관심을 지적하며, 빠른 복직과 임금문제, 인권문제 등에 대한 해결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사태 관련 회사는 구미4공단에 위치한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 코리아'이며, 지난 2005년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경북도와 구미시로 부터 50년간 토지무상임대, 5년간 국세 전액 감면, 15년간 지방세 감면의 특혜를 받아온 외국투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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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 프로그램" 가시화남유진 구미시장은 11월 20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21세기한중교류협회 김한규 회장과 함께 중국인민외교학회 펑커위 부회장과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 채명조 주임, 권영세 주중한국대사를 방문하여 구미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중국 공무원들의 연수 프로그램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국 주요 4대 언론사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중우호교류 5천년 역사중 최고의 전성기에 구미시가 양국 정상들의 고향도시들과의 교류로 한중교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남유진 시장은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박정희 리더십, 새마을운동 정신, 한국경제 50년 발전사에서 구미공단의 눈부신 성장의 이론과 실재가 구미의 3대 강점이라고 설명하면서 중국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통하여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경제성장의 현주소을 보여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중국인민외교학회 펑커위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탕쟈쉬엔 구미방문때 남유진 시장의 깊은 환대에 감사를 드리며, 남 시장이 제안한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권영세 주중한국대사는 한중 양국간의 교류는 정부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차원에서 구미시의 활발한 교류가 국익증진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중국 당교와 삼성의 연수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구미시의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끔 중국정부 홍보에 협조를 구하겠다고 설명했다. 21세기한중교류협회 김한규 회장은 구미시의 대 중국 우호교류는 지방정부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활약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여성지도자포럼 중국 참가단을 대거 구미을 방문하여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 채명조 주임과 중국 5대언론사 기자자들과도 만찬을 통해서도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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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국회의원, 옥계119안전센터 방문김태환 국회의원(새누리당, 구미을)은 3일 12시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 옥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태환 의원은 이찬희 옥계119안전센터장으로부터 2014년도 추석명절 특별경계근무 계획과 현안 사항을 보고 받은 후, 안전센터를 순시하면서 직원 한명, 한명 모두와 악수를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의원은 “불철주야 구미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관을 시민들은 항상 기억하고 있다”며, 또한 “이번 추석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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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후보, 새누리당 압승 위해 합동 유세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압승을 위한 구미지역 합동유세가 구미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합동유세장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한 김태환 (구미을)국회의원, 심학봉(구미갑)국회의원, 시, 도의원 출마자들이 함께했으며 새누리당 지지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의 100년 미래 건설하고자 마지막 땀방울 하나까지 이 땅을 위해 쏟아내겠다며, 박근혜 정부가 대한민국 재창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김관용 도지사 후보 역시 새누리당에 압도적인 지지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경북의 발전을 이루는데 구미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가 완성될 수 있도록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를 꼭! 찍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원유세에 나선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은 “도지사,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 모두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시켜 전국 최고 득표율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실어주길 부탁드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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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 사퇴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4월14일 경선불참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채후보는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새누리당 후보의 아름다운 경선과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구미공단에 날개를 달자는 주위의 간곡한 권유에 힘입어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나서게 되었으나 현, 선거 체제가 경제적 바탕위에 경선을 치루어야 하는 어려움과 여러가지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후보직을 사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채동익 예비후보는 그동안 성원해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선불참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구미시장 경선불참에 관한 입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부터 새싹이 피어나는 오늘, 이 봄이 오기까지 저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계시는 민심을 만나기 위해 뛰고 또 뛰었습니다. 지쳐 쓰러지고 싶은 심정도 없지 않았습니다. 새벽별을 보며 민심의 현장으로 나갈 때마다 제 등을 다독여 준 제 처의 붉힌 눈시울은 제게 힘을 주었고, 새벽길을 따라 삶의 길을 헤쳐나가는 서민과 근로자의 휜 어깨를 보면서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저분들을 제 모든 여생을 바쳐야 한다”는 각오를 다졌고, 그 각오는 늘 저를 민심 속으로 걸어 들어가게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여러분의 아픈 가슴을 뵈면서 저는 힘을 냈고 용기를 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하지만 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 앞에 깊이 엎드려 이번 새누리당 구미시장 경선에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토로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저는 36년간의 공직생활과 지난 8년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젊음과 중, 장년의 삶을 구미시는 물론 공단과 같이 해 왔다고 감히 자부하고 싶습니다. 구미시의 통상협력과장과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하면서, ● 수도권 공장규제완화 반대대책본부장을 맡아, LG 파주이전 반대 ● 친환경 4공단 조성, ● 외국인 전용단지에 아사히 글라스, 도레이 등 8개사 투자유치, ● 전국최초 중소기업 운전지원자금 시책마련, ●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타 유치, ● 중소기업 협의회 구성, ● 전국 최초 한국노총 61개 노조와 노사화합산업평화선언 등의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또한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 제17대 대통령선거 대외협력 특별 보좌역 ● 제17대 대통령선거 경북도당 선대위 중소기업정책본부장 ●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정책위원 ● 제17대 대통령선거 구미(갑) 선거대책 정책위원장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상임위원 ● 한나라당 제18대 국회의원 구미을 선거대책위원장 ●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본부 구미시고문 ●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행복네트워크 나눔세상 위원장 등 열성을 다해 일했다고 스스로 한 점 부끄럼없이 자부합니다. 성장이 성공적 가도를 달리는 구미경제를 이끈 기업인, 근로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이 타지로 떠나고, 중소기업은 일거리가 없는 구미 공단의 현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또 시민들의 자꾸만 어려워지는 가정경제를 더 더욱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구미 공단에 날개를 달자는 주위의 간곡한 권유에 힘입어, 구미시장의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로서 열심히 달려왔지만 현 선거체제가 경제적 바탕이 있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벽 앞에서 저는 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 경선 참여시에도 몇 천만원의 경비가 드는 것을 감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 뜻을 같이 한 동지여러분께 고맙다는 말과 함께 미안함을 표합니다. 남유진 후보와 김용창 후보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선을 해 주시고, 결과에 대해서는 서로 대승적 차원에서의 용인을 하여, 차후 구미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새누리당이 구미시장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저 채동익은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한 줌의 힘이라도 보탤 것입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저를 지켜 봐 주시고, 힘을 보태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 4월 14일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채동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