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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덕중 박시훈 선수,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 투포환 '비공인 중학교 한국신기록' 수립[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 투포환 종목에서 구미인덕중 박시훈선수가 비공인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시훈선수는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남자중학교부 투포환 경기에 참가하여 21.20m의 기록으로 경북 중학교 최고기록인 동시에 비공인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20.54m였다. 박시훈선수는 구미교육지원청 소속의 김현우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과 기록을 수립하며 미래 한국 투포환 종목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성희 교육장은 "동계훈련에서의 노력이 좋은 기록으로 연결되어 기쁘고 다가오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되는 만큼 컨디션 조절을 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김현우 코치의 지도력을 격려하면서 "학생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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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호)에서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이 주관하고 양포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대현)와 양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란)의 후원으로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40년 된 노후 가옥으로 외벽에 금이 간 곳이 많아 단열이 되지 않고 재래식 화장실이 폐가 뒤쪽 외부에 떨어져 있어 이동이 불편하여 독거어르신이 생활하기에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구미청년연합봉사단 회원들은 본업도 접어두고 화장실 및 방호 샷시 설치와 정화조 정비 등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모란 구미청년연합봉사단 단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재능기부를 해준 봉사단 회원들과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양포동 단체가 있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상호 양포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망설임 없이 뜻과 역할을 다해주신 단체장님 그리고 봉사단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로 돕는 이웃,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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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2022 '책 읽어주는 할머니' 릴레이 실무교육 출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2022 책 읽어주는 할머니'의 본격적인 수업 활동에 앞서 실무교육을 지난 26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이번 실무교육은 총 18명의 책 읽어주는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동화구연 스킬에 초점을 맞추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하였다. 실무교육을 담당한 이혜경 강사는 "그림책은 읽어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서로 책 읽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는 것이 좋다."며 "이번 수업은 책 할머니들에게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책 읽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하였다"라고 말했다. 실무교육에 처음 참여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프로그램 시작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실무교육을 통해 사전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한시름 놓았다."면서 "강사분들이 직접 흥미롭게 책 읽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유익하면서도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많은 어린이들이 기대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오랜 시간 도서관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그림책을 매개로 조손세대가 소통하고 할머니들은 배움 활용의 기회로, 어린이들은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6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양포·봉곡·선산)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지속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시작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단체의 경우 미리 전화로 도서관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하고 개인의 경우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와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담당 (☎480-4668)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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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황상동 검성지 생태공원, 주민주도 플리마켓 '황상마켓'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생생한마당추진위원회(회장 강신섭)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황상동 검성지 생태공원에서 주민주도 플리마켓 '황상마켓'을 개최하여 상춘객의 이목과 발길을 끌었다. 다시 찾아본 봄(春)과 함께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가 참여한 '황상마켓'은 40명 이상 셀러가 함께 하였고, 패브릭, 공예 등 핸드메이드 소품과 지역 농가 로컬푸드 판매 등 다양한 품목을 구성하여 플리마켓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 영·유아 물품, 의류, 중고서적 등을 함께 나누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착한 소비와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댄스·보컬·난타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밀랍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황상마켓을 찾은 상춘객들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모처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場)이 되었다. 황상마켓을 찾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움츠리지 않고 이렇게 황상마켓과 같이 주민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에 활력을 높이는 일들이 도시재생예비사업이 끝나더라도 꾸준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황상중앙시장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하여 2022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내용은 황상중앙시장 일원에 ▲커뮤니티센터 조성 및 환경정비 ▲공용 노후간판, 공용 노후조명 교체 ▲이동식 경계 화단 등을 설치하였으며, 현재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상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플리마켓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더하고 나누는 상생공동체 '생생 한 마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사업 종료 후에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으로 시설물을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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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중학교, 2022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우승![구미인터넷뉴스]구미 선산중학교(교장 김대복)가 지난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2022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선산중학교는 예선에서 우승 후보로 예상된 B조 부산 만덕중, 충남 천안동중, 전북 이리중과 2승 1무,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여 인천 효성중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선산중과 이리중이 결승에서 다시 만나 경기 초반 6점을 이리중이 앞섰으나 선산중이 의기투합하여 맹렬히 추격했다. 결국 예선전에서 이리중을 3점 차(20-17)로 이겼던 선산중은 결승에서도 24-18로 승리하며 2022년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선산중학교 3학년 최영우 선수가, 지도자상에는 김일환 부장과 배성현 감독이 수상했다. 선산중학교 핸드볼부는 읍 단위에 소재하는 학교로 지역적, 시설적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투지와 지도자들의 열정으로 2021년 6월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 핸드볼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2022년 전국핸드볼대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핸드볼 명문 중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배성현 감독은 "학교 내 전용 구장이 없어서 주말이면 대구와 태백 등 힘든 전지훈련을 실시했고, 우리 선수들 모두 우승하고자 하는 열망과 의욕으로 훈련에 임해준 덕분이다"고 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대복 교장은 "운동부 환경이 열악해서 훈련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선생님들이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을 내어 감사하다"며. "향후 핸드볼 명문 학교로 전통을 이어가고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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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레이첨단소재-춤새마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지대근)에서는 지난 3월 25일 무을면 춤새마을에서 '기업연계 힐링워크' 사업 일환으로 (주)도레이첨단소재와 춤새마을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협약식은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주)도레이첨단소재 하현태 노조위원장, (사)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김창훈 회장, 도‧시의원 및 춤새마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업무협약, 농촌힐링워크 제5호 현판 수여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기업연계 힐링워크는 기업의 비대면 업무여건 변화에 따른 기업연계 힐링 워케이션* 협약체결을 통한 농촌 활력화 및 체험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실시하는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농촌관광 활성화사업이다. *워케이션: 일(Work)+휴가(Vacation)의 합성어(휴가와 업무를 병행하는 근무형태) 앞으로 (주)도레이첨단소재와 춤새마을은 기업과 농촌의 혁신적인 상생모델 발굴을 위해 상호간 협력하고, 임직원 및 가족들의 근무지 및 휴양시설로 이용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등 상생사업을 실시하고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은 "도시와 농촌은 서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의 생활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해야 된다."며 "기업연계 힐링워크를 통해 공동체 정신에 나눔의 가치를 넣는 유쾌한 동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춤새마을은 2011년부터 시행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처음 결성되었으며,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여 무을면 안곡1,2리, 상송리 일원에 도농교류센터, 무을저수지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2015년 12월에 준공하였고 농촌 체험·휴양·문화 등 다양한 도시민 교류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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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6회 한책하나구미운동 '2022년 올해의 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8일 2022년 구미시민이 함께 읽는 '올해의 책'으로 일반도서에 <밝은 밤>, 어린이도서에 <몬스터 차일드>를 최종 선정했다.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 '한책하나구미운동'은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였다.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20일까지 시민, 관내학교, 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의 추천을 받았다. 시민 추천도서 상위 15권 중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1·2차 회의를 거친 '올해의 한 책'은 작품성, 다양성을 고려하여 최종 도서로 선정되었다. 일반도서로 선정된 책은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이다. '쇼코에게', '내게 무해한 사람' 등의 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은영 작가의 첫 장편 소설인 <밝은 밤>은 증조할머니에게서 나로 이어지는 여성 4대의 삶을 비추며 백년의 사랑과 삶의 기록을 담은 소설이다. 어린이도서로 선정된 책은 이재문 작가의 <몬스터 차일드>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을 지켜봐 온 이재문 작가의 소설 <몬스터 차일드>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괴물'이 되는 어린이들이 서로를 치유하고, 스스로 힘을 내어 세상의 편견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대해 이야기 하는 판타지 동화다. 한책하나구미운동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을 활용한 범국민 독서운동을 진행한다. 독서릴레이, 작가 강연, 전국독후감공모전,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속에서 많은 시민분들의 심리적 고통과 피로도 또한 높아졌다. 올해의 책을 함께 읽음으로써 조금이나마 책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어 힘든 시기를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올해의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담당(☎054-480-4673)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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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2030 청년희망위원회 출범' 임명장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신바람캠프 사무실에서 '2030 청년희망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2030 청년희망위원회(위원장 정은재)는 오는 6월 치러지는 구미시장 선거에서 이양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그에 더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은재 위원장은 "20~30세대는 대부분 구미에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하는 청년기업가이며 근로자들이기도 하다."면서 "청년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청년 정책을 펼쳐달라고 요청드렸고, 이양호 예비후보의 의지가 매우 높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구미시의 20~30세대들은 대부분 지역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지옥에 갇혀있다."면서 "구미시가 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기업인, 청년 자영업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함께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작년에 구미를 빠져나간 3,400여 명의 인구중 다수가 청년들이라는 사실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청년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나아가 청년 정책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구미가 청년들의 꿈이 성장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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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드림큐브 2022년 무료 대관서비스 운영 재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9일(화)부터 '드림큐브(산책길 63)' 운영을 재개한다. 드림큐브는 2018년 개관된 생활문화동호회, 시민커뮤니티 등의 문화예술 소통 거점시설로서 수시 대관서비스를 실시하며, 컨테이너 총 4동과 테라스 공간을 회의, 공연, 전시, 연습 등 시설운영 목적에 부합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관가능 요일 및 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사용일 1주일 전, 주 1회 신청을 해야 하며, 사용신청서 제출 시 검토 후 선착순으로 확정되며 구미시민이 우선된다. 또한,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버스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역 공연예술인과 문화예술동호회원들의 버스킹 공연, 작품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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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 청년혁신위원회, 김영택 예비후보 지지 선언![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미지역 청년혁신위원회는 지난 3월 27일 구미시 야은로에 위치한 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 예비후보와 간담회 및 정책협약 시간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참석한 60여명의 구미 청년혁신위원회는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구미'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구미지역의 2030 청년인구 감소를 막아내기 위한 교육정책과 안정적인 일자리,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 지역사회 청년 지원 정책, 고용 위기 문제 등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하는 동시에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김영택 후보 뿐이다"라며 김 예비후보 지지 사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영택 후보는 현재 구미 공단을 새롭게 활용할 방안을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세워두고 있다"며 "이철우 지사와 함께 일한 정무실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내 기업유치 및 협약을 이끌어 낸 축적된 경험의 준비된 구미시장 예비후보 김영택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구미 청년 인구를 확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이들의 일자리가 넘쳐나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